1 이름없음 2023/06/29 08:36:15 ID : Mkla5UY63TV 0
그동안 안좋은 과거에 대한 보상심리로 계속 미련만 남아서 고생했는데 고등학교 졸업이 가까워지면서 더이상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게된 것 같아. 내 자신에 대한걸 처음으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어. 너무 늦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해봐야지. 혹시 나랑 비슷한 상황에 놓여서 후회하고 미련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과거의 '나'를 내려놓을 수 있기를 빌께.
2 이름없음 2023/06/29 11:06:49 ID : 63RxyHyIIE7 0
‘안 좋은 과거에 대한 보상심리‘ 상상도 못했었지만 바라고 있었다는 걸 읽자마자 깨달았어 방황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조금 감을 잡은 것 같아 고마워 그리고 레주 늦지 않았어 극복한 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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