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층에서 떨어지면 (4)
2.사람 믿는게 너무 어려움 (1)
3.외모 강박 심해진 친구때문에 힘든 후기 (2)
4.알바 시간 빼는 거 뭘까 (3)
5.나 어떡하지?? 누가 나 좀 도와주라 (2)
6.이젠 과거의 나를 놔줄때가 된것 같다.. (2)
7.회피형인사람 도와줘! (4)
8.얘들아 너무 급해 살려줘 제발 도와줘 -헤어진 연인의 친구 (9)
9.나를 내가 사랑해줄 수 있을까 (2)
10.나 얼굴이 너무 동글거려........... (10)
11.친구한테 배신 당한 기분이야 (1)
12.선섹후사라도 하고 싶은데 (11)
13.가족 중에 정신과 다니는 사람이 있는 집 있어? (9)
14.부모님과 연을 끊을까?… (1)
15.눈물이 너무 많아 (1)
16.좋아하는 남자애가 (1)
17.이거 어떻게 생각해?? 심각한건 아닌데 너무 고민돼서 (2)
18.아 쪽팔려 살려줘 (1)
19.아빠랑 종지부를 찍으려 해 (5)
20.누가 잘해주면 너무 부담스러워.. (8)
1
이름없음
2023/06/28 16:56:12
ID : cmoE1a8i4K1
0
2016년도, 중1부터 내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어
심각한 학교폭력을 당했거든... 정확히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대충 반 애들이 내가 하지 않은 행동까지도 말도 다 짜고 맞춰서 선생님들까지 나를 싫어하는 상황이었고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계속 어울리지 못하는 상황에 있었어
그러다보니 2019년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분명 달라질거라 생각했어. 일부러 중학교 애들이 없을만한 먼 지역의 기숙형 고등학교에 갔거든. 그렇지만 3년동안 친구를 못 사귀고 철저히 고립되어있다가 갑자기 친구를 사귀려니까 뭐가 뭔지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고등학교에서도 또 혼자였고 그때 처음 자살시도를 했었어. 자살시도를 한 게 학교에 알려지고 나서는 선생님들도 신경을 많이 써주긴 했지만 학급 친구들이 신경써주는건 딱 2달 가더라.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건가 하고 기대했는데 다시 나를 모르는 사람 취급하는 친구들을 보고 실망했는데 그당시 내가 외모가 좀 되는 편이었어 부끄럽지만... 남자애들 중에 섹스에 미친 새끼가 나한테 접근하기 시작했고 계속 성관계를 요구했어. 싫다고 하니까 내가 야한 사진을 보내놓고 자기랑 안사겨준 꽃뱀이라는등 헛소문을 내고다녀서 또 평판이 나락으로 갔고. 그러다 고3이 되어서야 그런 소문을 믿지않는 친구를 룸메로 배정받게 되어서 그친구랑 잘 다니게 되었고 성인이 된 현재 만나는 학창시절 동창은 그때 룸메였던 그친구밖에 없다.
대학에서도 동아리를 들고 잘 활동했는데 그 중에서 나한테 접근한 친구 A가 있었어. 정말 잘 대해줘서 이런 이야기까지 다해주고 A가 정신과 진료를 추천해줘서 다니게 됐는데 그 뒤에서 내 험담이랑 정신과 진료를 받는다는 사실을 다 얘기하고 동아리 내에 나를 싫어하는 분위기를 만들더라. 정말 황당스러웠고 나는 어디에서도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구나, 중고등학교도 그렇고 대학에서도 이러면 나는 정말 하자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상태가 더 심각해졌어. 자연스럽게 나는 사랑받으면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나를 계속 미워했어.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결국에 내가 잘못해서 소문이 안좋게 나고 인간관계가 힘들었다면 내 책임이겠지만 중학교 때 반 애들도, 고등학교때 성적인 거 때문에 접근한 나쁜놈도, 동아리의 A도 내가 선택해서 만난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그런 사람을 만난건데, 그런 사람을 만나도 결국엔 잘 버텨왔는데, 그렇게 잘 버텨온 나를 내가 싫어한다면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막상 나를 사랑하려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도,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도 모르겠어... 내가 이런 나를 사랑해도 되는걸까?
2
이름없음
2023/06/28 19:56:48
ID : 9eFhfe7xVdV
0
ㅇㅇ 사랑해도 됨 너가 뭐 죄 지은것도 아니고 뭐 어때 범죄자든 학폭 피해자든 부자든 가난하든 다 스스로를 사랑할 자격은 있음. 외모가 좀 되는 편이라면 최대한 그걸 활용해봐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호빠에서 일하는거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남자친구 외할머니 장례식 가야할까?
4레스9층에서 떨어지면
211 Hit
고민상담
ㅍ
23.06.29
0
1레스사람 믿는게 너무 어려움
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9
0
2레스외모 강박 심해진 친구때문에 힘든 후기
1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9
0
3레스알바 시간 빼는 거 뭘까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9
0
2레스나 어떡하지?? 누가 나 좀 도와주라
142 Hit
고민상담
비밀
23.06.29
0
2레스이젠 과거의 나를 놔줄때가 된것 같다..
1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9
0
4레스회피형인사람 도와줘!
2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9
0
9레스얘들아 너무 급해 살려줘 제발 도와줘 -헤어진 연인의 친구
4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8
0
2레스» 나를 내가 사랑해줄 수 있을까
1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8
0
10레스나 얼굴이 너무 동글거려...........
5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8
0
1레스친구한테 배신 당한 기분이야
1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8
0
11레스선섹후사라도 하고 싶은데
42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9레스가족 중에 정신과 다니는 사람이 있는 집 있어?
3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1레스부모님과 연을 끊을까?…
1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1레스눈물이 너무 많아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1레스좋아하는 남자애가
17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2레스이거 어떻게 생각해?? 심각한건 아닌데 너무 고민돼서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1레스아 쪽팔려 살려줘
1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5레스아빠랑 종지부를 찍으려 해
2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8레스누가 잘해주면 너무 부담스러워..
3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6.2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