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7/08 22:41:46 ID : U7zhxU41Cqj 0
일단 저는 중딩임...한달 5만원 받고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 있어서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은 45000원인데 카페 다녀오거나 식당 다녀오면 내 것도 사오지 하면서 진심으로 서운해하심. 진짜 말로만, 장난으로 사오라는 게 아니고 진짜 사오라는 거임 마음을 표현하라나...나는 그렇게 스스로 사오라 말한 것부터 표현한다의 개념이 아니라 강요라 생각함 오늘 진지하게 감정 안 섞고 말씀 드렸는데도 결론은 사오라는 얘기 같음 이게 뭔가 싶어 일반적이지 않은 것도 알고 한 두번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그랬음 어떻게 해야하지... 부모님 욕은 하지말아주고 어떻게 생각되는지 말해주셈
2 이름없음 2023/07/08 22:43:02 ID : hvCjeMnO08o 0
용돈을 더 주시거나 해야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 중딩이 용돈받아 생활하는데 어떻게 그러지 요즘 물가도 비싼데..
3 이름없음 2023/07/08 23:01:10 ID : xA3O5XulfSI 0
한달 5만원? 14년 전에 나 중학생때도 한달 5만원 정도 받았는데 지금 물가 생각하면 너무 적어 용돈 올려달라고 해봐.. 요즘 5만원으로 뭘 하겠어.. 10만원 달라해 에바당..
4 이름없음 2023/07/08 23:41:04 ID : PcrhBy6rs7e 0
어떻게 생각되는지 물어본다면 욕밖에 안나오는데 ㅋㅋㅋ 부모님 욕할거아니면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사다드려야지 어쩌겠음 레주가 번 돈이면 당당히 레주맘대로 해도 되겠지만 용돈줄을 부모님이 쥐고있잖아 할말없지뭐
5 이름없음 2023/07/09 08:34:42 ID : u9wHDzffcJO 0
난 20대고 내 부모님도 그랬었는데 아마 그 이유가 효라는 개념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 우리 아빠는 60년대 생, 엄마는 70년대 생인데 하는 말들 들어보면 여행 갔다오면 부모 선물은 사오는 게 도리고 용돈을 받거나 누군가 주면 아버지 담배나 첫월급 타면 빨간 내복 사다주는 등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고 (나 어렸을 때도근데 이거 12년 전ㅋㅋ) 그랬음. 그러니까 그 말이 진심 같다고 해도 그런 시절을 겪었던 터라 버릇적으로 나오는 거고 이건 스레주가 스레주 식으로 반박하면 됨. 예를 들면 "요즘 물가가 어떤데 난 뭐 먹고 살아", "내가 돈 벌 능력되면 생각은 해볼게, 우선은 내일 사고 싶은게 있어or하고 싶은게 있어", "나 아직 미성년자야~~"등등. 이렇게 하면 좋다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시대상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그걸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말란 얘기야. 나도 중학생 때는 이런저런 말 땨문에 상처 받았는데 커서 엄빠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들도 실수한 거 그제서야 인지하고 회포풀고 하더라.
6 이름없음 2023/07/09 08:44:10 ID : fTXzdTU3TWq 0
어디 갔다왔다고 말하지 말자
7 이름없음 2023/07/09 12:33:37 ID : QrcFdwnu1g2 0
사오는게 예의긴 하지 ...부모님도 먹고싶을건디
8 이름없음 2023/07/09 15:32:31 ID : lu8i4Hu6Y5U 0
한 달 용돈 5만으로...? 먹고 싶으시겠지만 부모님은 자식 보단 돈 걱정 없이 사 드실수 있잖아 레주가 돈 많아서 혼자 소고기 사 먹고 온 것도 아니고 저런것도 큰 부담 주는거임 먹을때 마다 죄책감 +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거 같은데
9 이름없음 2023/07/09 15:37:30 ID : bh9g41Ci7bC 0
나 알바하는데 엄마10만 원 요금, 적금, 교통비 다 빠지고 5~10 만 원 남는데 시팔 진짜 아무것도 못함 학생이면 친구들이랑 학교 마치고 가끔 뭐 먹으러 가고 노래방 같은데 가서 노는 게 낙일텐데 눈치 보여서 뭘 하겠나...
10 이름없음 2023/07/09 15:38:17 ID : INy1u2k02qY 0
차라리 너 어디 갈때 부모님한테 전화 드려서 나 카페 왔는데 엄마것도 시드릴테니깐 돈 부쳐달라해봐 난 그렇게 하는 편이야ㅋㅋㅋ
11 이름없음 2023/07/09 20:46:45 ID : zf85QoJTXvy 0
돈 버는 직장인이면 몰라 용돈 받는 학생인데...? 나도 고3에 한 달 용돈 4만원이라 개적은데 그걸로는 뭐 제대로 사먹지도 못함. 요즘 물가도 올라서 다 개비싸... 모으지도 못하고... 그냥 용돈 들어오면 일주일에 한 번 커피 사마시면 금방 동나는데 그걸로 어케 부모님 몫까지 사겠음... 집안 못살지 않음. 아빠 월급도 800조금 넘기는데 용돈이 이 모양인거... 이 용돈으로 애가 부모님 몫까지 사오길 바라는건 양심 없는거임
12 이름없음 2023/07/09 20:48:29 ID : zf85QoJTXvy 0
이 용돈으로는 친구들끼리 노는 것도 힘들어ㅋㅋㅋㅋㅋ 난 안 사는게 맞다고 봄. 45000원으로 한 달이면 일주일에 11000원 조금 넘는 돈을 쓸 수 있다는건데... 음료만 산다고 쳐도 요즘 카페 음료 하나에 4~5000원 넘음... 이걸 부모님 몫까지 산다? 그럼 용돈 절반으로 줄어드는 수준임 에바야
13 이름없음 2023/07/10 00:44:55 ID : AZfO4GmtAi1 0
뭐지..? 넘 에바 아닌가 ㅋㅋㅋ5만원 주면서 뭐 사오길 바라고 그걸 대놓고 당당히 요구한다고? 14년전? 중딩때도 한달에 2-30받았는데 교통비 옷 이런거 당연 다 따로였고.. 근데 지금 요즘물가에 5만원..? 일주일에 5만원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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