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7/10 00:11:01 ID : JVhBze0q7By 0
우리집 양쪽 다 대두에 키 작아서 첫째딸인나도 대두에 다리짧고 뚱뚱하거든 사진찍히면 그냥 하마임...하마.ㅏ..ㅎ 근데 동생은 연ㅇㅖ인급 비율에 야식으로 치킨뜯어도 젤리만 먹고 살아도 물광피부 예쁜얼굴 중국보정으로 늘려논듯한 일자롱다리 가끔 보면 신기할정도야 우리집 유전자에서 어떻게 저런 애가..? 돌연변이인 줄 알았어..조상들 중에 혼혈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거든 아직도 얘 보면 놀라 너무 예뻐서 나한테 언니 투턱이야? 왜 살아 돼지년아? 언니나 처먹는주제에,하면서 살 얘기해도 솔직히 할 말 없어. 나 못생긴 거 알아 공부도 못해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인사는 꼬박꼬박 하고 밥먹은 거 바로 가져다두고 아빠가 자세가 안 좋아서 옆으로 기우니까 나도 안 닿으려고 몸 구부리다가 골반 비대칭 와서 허리가 너무 아파 매일매일 아파 그것뿐인 줄 알아..? 밥그릇에 밥 남겨있으면 꾸역꾸역 먹이는 버릇 들여서 나 그릇에 뭐 있으면 배 찢어져도 다 먹고 본다. 이러니까 살찌지..동생한텐 안 그러더라고 맨날 돈없다고 돈없다고 하니까 나도 적당히 숟가락 놓을 수가 없어 나 진짜로 못생겼고 (우럭 이목구비에 감자 얼굴형ㄹㅇ) 공부도 못해 근데 학원은 중상위권,최상위권 애들만 득실거리고 내가 20키로 빼야 마름인데 그정도 뺀다고 감자에서 돌연변이 롱다리 비율자매가 될 확률도 적잖아... 연예인,장원영,모델비율 안 바라니까...그냥 무시만 당하고 싶지 않아 집에서 인간으로 대우를 못 받는 거 같다 그래서 맨날 "복근 있는 나","벼락치기잘하는 나" 이런 거에 취해서 사니까 맨날 외모에 집착해 아 나는 코가 복콘데 쟤는 진짜 얘쁘구나하다가도 아니 내가 살만 빼면 쟨 발라버리지 이러다가도 아니 쟨 두상도예쁘잖아...이러고 너무너무 지친다. 애들이 마스크 벗으라 해서 억지로 만져서 벗겨졌는데 숙연해졌던 그 경험도 싫고 얼굴 살 많은데 일부러 마스크 위로 올려서 체육관 한가운데 싫어하는 애들 앞에서 투턱 다 보여준 거 싫고 나도 그냥 중학생이거든? 근데 그렇게 안 봐주는 느낌이야...내 이미지가 너무 헤헤..하면서 화 안내는데 얼굴 크고 허벅지 터질 거 같은 애<이거야.. 이런 거 그만하고싶다..
2 이름없음 2023/07/10 00:13:37 ID : du9z87bzTWo 0
동생 말하는 뽄새 봐라 너무 참지 마 친구들이 뭐라 해도 헤헤 거리지만 말고 정색이라도 해 그럼 만만하게 못 봐
3 이름없음 2023/07/10 10:54:06 ID : K2Gk1a2rhy5 0
동생맞아? 뭔 말을 저따위로하냐 서열정리는 확실히 해야지 저딴 개소리 할때마다 반 죽여패 질질짜면 질질짜는거 존나 못생겼다고 받아치고
4 이름없음 2023/07/10 11:59:26 ID : wsrteNuk5Qr 0
아직 중학생이면 성장이 덜됐기땜에 좀 더 커봐야 알아. 허리교정하고 운동하고 자기관리 꾸준히 해봐. 허리골반교정도 되고 몸매도 좋아지는 필라테스 추천. 여자는 원판이 별로라도 몸매관리하고 꾸미면 외모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성형도 고려해볼 수 있음). 연예인들도 어릴땐 별로 안이쁜데 크면서 꾸준히 노력해서 이뻐진 케이스 많잖아. 레주도 연예인급까진 못되겠지만 노력하면 분명 지금보단 나아질 수 있어. 아예 포기하고 돼지로 사는여자들보단 그게 나아. 그리고 외모 열등감땜에 막 피해의식갖지말고 넓은 마음씨를 가지려고 노력해봐. 외모가 좀 딸려도 성격좋고 자기관리 꾸준히하는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아. '쟤들은 이쁜데 난 왜이럴까'라고 생각하지말고 '쟤들보다 못생긴건 어쩔수없으니까 내가 할수있는선에서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훌륭한 인성을 가지자' 이렇게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해지고 도움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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