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7/24 03:06:02 ID : vfPcslyIK7t 0
나 상대방 눈을 잘 못봐 구래서 이리저리 움직일거야 아마 그래도 카운터에서 돈받는 일 하고나서는 조금씩 필요에 의해서 상대방 보는데 그래도 힘들어... 국밥 2개요? 하면서 눈보고 물어봐 마스크랑 가림판때문에 잘 안들리고 옆에는 음료 냉장고 돌아가고 식당이라 사람들 웅성거림 엄청나고 주방에서 주문 들어왔다고 차임벨 들리고 엄청나ㅠㅠ 내가 귀가 좀 안좋아..그렇다고 장애 판정 받을 정도는 아님( 어릴때 아빠한테 풀 스윙으로 맞음..) 눈도 잘 못 마주치는데 표정도 어떻게 지을지 잘 모르겠더라 웃는것도 어색해서 잇몸만개이고 누가 허리 삐어서 아파가지고 울때 걱정되어서 표정 지었거든? 아픈 사람 앞에서 웃는 또라이년이라고 소문 났었음 대학 졸업하고 번호 바꿔버림 내가 거울도 오래 안봐 전체적으로 내 얼굴을 보는게 아니라 로션 바를때만 잠깐 부분적으로 보거나 머리에 오일 비를때 빼고는 잘 안봄 어색해 이래저래 감정 표현이랑 표정짓는게 어려워 ... 그리고 적는김에 생각나서 또 하나 적어봐 혹시 나 같이 행동과잉 없이 Adhd 판정 받아본 사람? 밥 먹다가 내이름 까먹었다 생각 들고 ..그러다가 밥 먹는 행위도 까먹고 대화하다가 순간 전기 나간것 마냥 집중력이 푹 꺼지고 이건 사과이고 먹을땐 칼로 껍질을 깎아 먹는다 라는게 있다 하자 사과..칼 .. 어 .뭐하고 있었지? 누가 뭐를 물어보면 동문서답 일을 하다가 어 저기 비품 채워야해 라고 거기에만 꽂히고 아까 했던 일 마저 안함 그냥 그 자체를 잊음 길 가다가 취소된 심 마냥 우뚝 서서 어디로 가려했더라.. 이런거 고민 털어두니까 건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상처줬어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유난이라고 그걸 왜 걱정하느냐 너가 정신 안차리고 집중 안해서지 내가 집중 하려고 한 행위가 없다 생각했나봐 아주 빼곡한 메모들 ... 근데 그게 순서대로 써있지 않는거지 눈을 질끈 감았다 다시 뜨고 확인! 절차! 반드시! 하면서 안잊으려고 했었어 ... 모르는 사람 특히 손님들이 날 이상하게 봤을꺼야 카운터 직원이 눈을 이상하게 감고 뜨고 뭐라 중얼 거리까
2 이름없음 2023/07/24 06:32:08 ID : umskoMo6qql 0
정신과는 가봤니?
3 이름없음 2023/07/24 10:31:46 ID : a3yJV9fO4Go 0
자폐스펙트럼 쪽에 대해서 알아보는건 어때? 잡음 많을 때 목소리 분별 잘 안되는거, 눈 잘 못 마주치는거, 표정 잘 못 짓는거, 집중력이 한쪽으로만 쏠리는거 이런거 보면 자폐성 있는 사람들이 흔히 가진 특징에 속하기도 하니까 한번 알아 봐 꼭 정신과 가서 진단 받을 만큼은 아니라 해도 그런 쪽 사람들 경험에 대한 얘기에 공감하거나 대처법 보고 도움 받을 수 있으니까 한번 알아보는걸 추천해 나도 진단받은 건 아니지만 그런 성향이 좀 있는지 자폐성 있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고 도움 많이 받았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다고 그런 생각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됨 본인이 힘들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그거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노력하는건데 그걸 왜 반대하는건지 일단 뭐라도 알아봐야지 그게 자신한테 해당되는지 안되는지도 판단 되는거 아님?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평생 혼자 무조건 힘들게 고생만 하라는건가 어쨌든 그런 말은 그냥 신경 쓰지 마
4 이름없음 2023/07/24 12:22:41 ID : pXtfRvbjs66 0
응 ..표정관리하고 또 대화 맥락 파낙이랑 동문서답 하는거 빼고는 다 잘되가는데 이게 안돼..
5 이름없음 2023/07/24 12:23:08 ID : pXtfRvbjs66 0
나 정신과 다녔는데 자폐 관련이 하나도 관련이 없대..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6레스친구한테 돈을 갚으라고 해야할까? 2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1레스고등부 백일장에 관해... 여러 고민이 많음 1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7레스궁금한게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 왜 있어? 2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1레스고민은 아니고 나 같은 유형도 있어? 3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11레스친구와 멀어지고 싶어 1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8레스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 25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5레스» 표정 짓는 방법 아는 사람? 2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4레스. 1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1레스. 1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142레스궁금한 거만 물어보지말고 고민상담 2336 Hit
고민상담 kiki 23.07.24 5
6레스교회 담당 선생님이 성추행 하는 것 같아… 2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4 0
4레스. 2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3 0
4레스친구가 야빠들인데 짜증나. 내가 잘못됬어? 1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3 0
5레스남한테 힘든 거 못 털어놔서 고민이야 2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3 0
5레스자궁 아픈 거 같은데? 심각한 건 아니지만 1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3 0
34레스싱가포르 산다던 지인이 자꾸 1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3 0
5레스핑계댈까 사실대로 말할까 3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3 0
4레스원하지도 않는 먹을 거 자꾸 보내주시는데 어떡하냐. 2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2 0
3레스이거 애정결핍이야? 1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2 0
3레스. 2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7.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