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혹시 더 질문해도 될까? 금전운은 어때,,? 돈 많이 모으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모이지 않더라고.. 아 그리고 내가 자수성가할 운명이라고 많이 들었는데 진짜일까? 어떻게 자수성가할지 그것도 알 수 있어? 분야라던가 (지금 직장은 너무 재밌게 일하고 있거든. 의류업계야!)
103이름없음2023/02/16 18:19:01ID : go5dWlxwpU0
>>90 아 이걸 안 달았네 내일까지일 거야
104이름없음2023/02/16 20:13:02ID : 9ze2Gmk4LdW
시간 안적어서 미안! 제대로 알아왔어 1997228 여자 새벽3시
공부로 만난 사람이 있는데 내가 더 도움주거나 다가가면 좋을지 그냥 선긋고 지켜보는게 나을지 궁금해
105이름없음2023/02/21 23:24:10ID : 4K3TU7Ajh9d
>>104 뭐가 궁금한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 지 궁금하면 내가 그 사람 사주를 알아야겠지?
106이름없음2023/02/21 23:37:56ID : 66qmK6jjteK
.
107이름없음2023/02/21 23:52:25ID : 4K3TU7Ajh9d
>>101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음 생활권 이동은 본인이 이동수가 사주에 많기 때문에 차라리 해외로 나가는게 나쁘지않겠다싶네
전반적인 인상은 개성이 그렇게 두드러지진 않지만 신비감이 있음 그러면서도 무난한 계열. 역마도 역마지만 본인 자체가 어딜 흘러가는 물의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한자리에 가만히 못 있고 방랑자처럼 떠도는 일이 많겠다 그게 꼭 나의 몸이나 취향 따위가 아니라 생활반경이나 주변인물이 될 수도 있겠음 유목민 같은 사주임 본인 자체는 뭘 하나 끈덕지고 집요하게 파고들고싶어해 선택과 집중을 지향하는 사주이기 때문에 이런 환경자체가 내가 설 자리를 잃은듯한 기분이 들게 해서 힘들 수는 있겠다 주변의 변하는 것들은 그냥 흘려보내고 네가 잘 하는 선택과 집중으로 끈질기게 물고늘어져봐 본인 사주는 대체적으로 머리도 좋고 두뇌회전이 빨라 근데 말을 막 조리있게 잘 하는 스타일은 아닌듯 인티제야?
108이름없음2023/02/22 00:00:57ID : 4K3TU7Ajh9d
임상 공부 겸으로 봐주는 거라 .. 나는 사례가 필요해서,, 그냥 진로운 연애운 이렇게만 물으면 나한테 도움이 1도 안 되걸랑.. 재미두 없구..ㅠ 짤막하게라도 사건이나 본인 상황을 적어줬으면 해
109이름없음2023/02/22 00:47:12ID : 66qmK6jjteK
>>108>>108
위에 썼던 사람인데 ! 2005.04.21 오전 3시 26분에 태어난 여자야
사례로 써달라고 해서 다시 써볼게.! 내가 현재는 고3이고 고2말쯤부터 미용을 시작했어 그래서 지금은 메이크업과 피부 자격증 준비중이고 입시도 이제 3월부터 들어가 . 실기로 대학을 준비하려는건데 경쟁률이 정말정말 빡세대.. 아무래도 그 대학이 미용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전국 쟁쟁한 사람들이 다 오니까 그런것 같아 근데 경쟁도 정말 빡센데 비용도 정말 만만치 않게 들어가거든.. 정말 많이 들어가 ㅠㅠ 입시는 자격증으로 배우는 과정과는 정말 딴판인거고 완전 미술 이라고 보면 돼 근데 만약 내가 이 큰 돈을 지불하고 나서 그 대학을 떨어지면 그동안 입시하려고 배웠던게 쓸모가 없어지는 거니까..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ㅠㅠ 그래도 입시에 뛰어들 것 같긴한데 이 길이 나한테 맞을까? 정말 죽어라 노력하면 합격할수가 있을까?
110이름없음2023/02/22 01:27:18ID : 4K3TU7Ajh9d
>>109
지금까지는 본인이 온실 속 화초였다면 올해는 좀 험난할 수 있겠다 하지만 본인은 휘어질 지언정 부러지지않는 속성을 가졌으니 절대 흔들리지않고 어디서든 잘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사주임 이 사주는 주관이 강해서 내가 되고 안 되고 보다 자기가 속으로 원하는 바를 이뤄야하는 사주이기 때문에 일단 해라 라고 조언을 해주고싶음 입시 결과가 언제쯤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12월운이 괜찮아보임 내년도 되게 괜찮고 만약에 입시 학원에서 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잘난 경쟁자를 사귀어서 본인이 모방 해낼 거 딱딱 얌체 같이 해내고 본인 자리에 안주하지말고 계속해서 따라 올라가려는 의지를 보이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좋은 건 배우고 안 좋은 건 잘 덜어내면서 쭉쭉 성장하는 친구 덕 좀 보고 그래 비판이야 받을 수 있겠지만 실리적으로 괜찮음 미용쪽이 본인이랑 굉장히 잘 맞아서 걱정할 필요 없겠다싶어 합격은 날을 받아봐야알겠지? 무슨 결과가 나오든 다음 기회는 만들면 돼 너무 고3이라는 지금 시기에 얽매이지말고 잘 해봐
111이름없음2023/02/22 02:48:18ID : 2K1A1zTVfdW
여자 1998년 9월 14일 0시 25분.
아 구글폼 있는거 보고 구글폼에다가 사연 올렸어 이 사주로 우정 고민 올린 사람이야
미리 고마워
112이름없음2023/02/22 03:46:44ID : hvDxXwFdyLa
20060207여자
구글폼에 올렸어!
113이름없음2023/02/22 20:07:07ID : lA5cMo1zXy3
030102/20:32
구글폼에 올렸어!! 진짜 고민 많았는데 덕분에 조금 마음이 놓일 것 같아 미리 고마워!!
114이름없음2023/02/22 21:57:43ID : Banxvh9fSHB
040227/15:30(경계시 때문에 미시)여자
구글폼에 올렸어!
115이름없음2023/02/22 22:21:21ID : bzQqY01fTTX
2005년 05월 22일 오전 10:28 여자
구글폼에 올렸어!
116이름없음2023/02/23 00:13:49ID : msnQtzgmFcr
>>111
친구들이랑은 7월에 다시 한 번 얘기 해보는 게 좋겠다 본인이 언니보다는 동생들이랑 더 잘 맞아 동갑보다도 내가 좀 자식처럼 케어해줄 수 있는 동생들이 낫다 동아리 사람들도 후배들이면 잘 챙겨줘봐 맛있는 거도 사먹이고 깊이 친해지지 못하면 또 어때 얕게 어울리는 친구도 있는 거지 ~
117이름없음2023/02/23 00:31:26ID : msnQtzgmFcr
>>112
1. 27살 쯤.. 물론 본인이 적극적으로 연애를 하려고 한다면 그 전에도 연애를 하겠지
2. 디자인, 의류 분야 잘 맞고 해외에서 일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형태를 선택하는 쪽이 좋겠음
3.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실감각을 깨워야할 필요가 있음 입시설명회 같은 곳 다니고 대학교나 직업 현장 같은 곳 견학해봐 본인을 자극 시킬 필요가 있다
118이름없음2023/02/23 00:39:36ID : lA5cMo1zXy3
>>116 혹시 나 언급 잘못했어…?
119이름없음2023/02/23 00:45:12ID : msnQtzgmFcr
>>113
올해 도화살이 좀 강한 해라서 그래 그냥 모르는 척 하는 게 좋고 직업적으로 해소해주면 조금 개운이 될 수도 있겠다 유튜브가 될 수도 있고 본인이 하고있는 일이 있다면 거기서 내가 성과를 낼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영업이나 예술 쪽으로 풀어나가보면 좋을 것 같아
120이름없음2023/02/23 00:46:01ID : msnQtzgmFcr
>>118 어 ㅠ ㅋㅋㅋㅋㅋ 피곤한갑다
121이름없음2023/02/23 00:47:20ID : lA5cMo1zXy3
>>120 에고 고생이 많아..!! 고마워!!! 혹시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나 원래 사주에 도화살이 있어? 아니면 뭐가 겹쳐져서 살이 세진 거야??
122이름없음2023/02/23 00:48:18ID : msnQtzgmFcr
>>121 원래 있고 올해 겹쳐서 훨씬 더 강해
123이름없음2023/02/23 00:52:44ID : lA5cMo1zXy3
>>122 아하.. 진짜 너무 고마워!! 덕분에 생각 정리도 좀 되고 납득도 가서 머리가 개운해진당 ㅎㅎ 내 사례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짱 멋있어!! 고마워 하는 일이든 뭐든 다 좋은 결과 있을 거야!! 좋은 밤 보내❤️
124이름없음2023/02/24 05:52:31ID : msnQtzgmFcr
>>114
첫번째 고민에 대해서는 윤리적으로 옳지않다고 생각해서 스루할게
일단 본인이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타입이라 교우관계에 대해서는 큰 걱정하지않아도 될 것 같아 본인이 사람이랑 교류할 때 주도적으로 잘 행동하는 편이기도 하고 교류 할 때도 현명하게 자기주도 하에 대인관계를 맺는 타입이라 ㅇㅇ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그쯤 이동수가 강하긴한데 편입을 할 거라고 생각되진않네 .. 정확한 날짜를 봐야알 듯 해 지식을 전달하는 직업이 잘 맞고 말했던 연구 분야 괜찮아 본인이 어차피 공부를 오래 해야할 사주야 아직 입학도 하지않은 시기에 정하는 것보단 본인이 좀 더 경험을 해보고 직접 찍어먹어보고 결정하는 게 좋겠다 공부를 오래할 사주이다보니 컴퓨터 쪽보다는 심리로 가게 되지않을까싶네 물론 컴퓨터 쪽도 잘 맞아 컴퓨터 계열도 전류를 통해 누군가에게 전달 되는 거잖아 그렇다보니 그쪽으로 빠질 가능성도 없진않아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심리를 할 것 같아 아니면 해외에 나가서 어떤 공부든 하게 되던가.. 영어공부는 편입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해두는게 좋겠고 2025.2에 역마가 강하게 들어오긴 했어 근데 이건 정확한 날짜가 나와봐야되지 싶다 진로도 어느정도 대답이 된 것 같고.. 그리고 남이 뭐라하든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고싶은 거 추구할 타입이라 .. 좋아하는 아이돌도 알아서 하시고 .. 전체적인 사주느낌은 그냥 사람 참 통통 튀고 깨발랄하네 .. 이런 생각 들어 어디 나서는 거 좋아하고 성격도 급하시고 매사 열정적인데 마무리 하는 힘은 좀 약하시고 성격도 좀 급하고 주관도 뚜렷하고 의지도 있고 내가 남보다 잘나야 직성이 풀리고 이정도? 근데 이러면서도 또 소심한 면이 있긴하네 마음에 오래 담아두는 스타일은 또 아닌듯 싶어 지금처럼 어릴 때는 담아둘 수도 있겠지만 시간 지나면 그렇지도 않다 올해는 새내기답게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해가 될 것 같아 본인이 지식을 더 갈구하게 되기도 하고 ㅇㅇ 그냥 딱 새내기 다운해다 싶어 뭔 말인지 이해하려나 모르겠지만 살면서 조심해야할 건 눈 건강 특별히 신경 쓰면 좋을 것 같고 공부 열심히하고 뭐가 됐든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한 번 파봐 좋은 결과 있을 거야
125이름없음2023/02/24 06:12:53ID : msnQtzgmFcr
>>115
본인이 그 생각에 너무 사로잡혀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사주에서도 그런 경향성이 보이네 이 말이 어떻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두분이 갈라서신다고 해도 레스주한테는 아무일도 없을 거야 너무 마음 쓰지 말라는 뜻이야 물론 레스주의 인생 연대기 가운데 작은 일로 치부될 수 있는 일은 아닐 수도 있어 혼란스러운 마음이겠지 하지만 뒤로 한 발 물러서서 상황을 바라볼 줄 알아야할 것 같아 나에게 돌아올 리스크들을 찬찬히 생각해보고 레스주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선택해 참고로 이혼 시 귀책사유가 아버지에게 있다면 다달이 어머님께 레스주의 양육비를 지불해야만 해 내가 별 거 아닌 일처럼 이야기 했지만 레스주가 얼마나 상처 받았을 지 알아 하지만 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니까 조금 더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내년이면 성인이니까 레스주도 부모님의 보호 안에서 조금은 벗어나게 되지 부모님으로부터 내면적인 독립도 슬슬 시작해야할 거야 부모님 사이의 갈등은 너의 갈등이 아니라고 분리 시켜보면 좋을 것 같아 어렵고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남의 일처럼 상황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봐 살아가면서 상처 받거나 힘이 들때도 도움이 될 거야 혼자 무거운 짐 안고 있느라 고생 많았어 일이 어떻게 되든 되도록 레스주가 스트레스 안 받는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
126jin0102122023/02/24 16:36:51ID : gi9ze6i4Glj
2001.02.12 오전 2시
127이름없음2023/02/24 19:50:49ID : beFa7glDteN
2007.10.28 오전 06시 10분
내신따기가 바닥에 떨어진 돈 줍는 곳보다 쉬운 곳에서 중학교까지 나오고 고등학교는 이사 때문에 다른곳으로 왔어. 인문계고가 영재고처럼 느껴지는 정도...반에 같은 중학교 애들도 없고 공부를 따라갈지도 모르겠어. 특히 수학은 참고서를 3권이나 푸는데 쎈 B단계도 막히더라ㅠㅠ
고민거리 정리
1. 반 애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을까?
2. 고등학교에서 생기부랑 내신 잘 챙길 수 있을까?
3. 심리적으로 불안한데 괜찮을까?
+추가로 궁금한 거
진로가 범죄심리 쪽인데 내 사주랑 어때?
128이름없음2023/02/25 01:37:55ID : Banxvh9fSHB
>>124
잘 답변해 줘서 너무 고마워~ 일단 편입을 떠나서 토익 공부는 열심히 해야겠다 공부를 오래 해야 할 사주라니 역시 대학원을 갈 운명인건가ㅎㅎ 내가 통통 튀고 깨발랄 한 성격이라니...(혹시 신시 아니고 미시로 본 거 맞지?) 물론 편한 친구들이랑 있을 땐 그렇지만 나는 낯가림도 심하고 나서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인데..... 내 본성격이 그렇다는 건가 아님 올해는 좀 바뀔려나? 새내기 한번 힘내볼게 (내가 지금 동아리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진동아리, 밴드동아리, rcy(봉사), 프로그래밍 관련 동아리 중에 뭘 하면 좋을까? 우선순위로 얘기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궁금한 게 많았는데 잘 답변해 줘서 고마워!
129이름없음2023/02/25 17:46:30ID : 1Co0rak7dUZ
20091001 여
폼에 올렸어
130이름없음2023/02/27 22:54:10ID : bbg5cGrhBs6
>>127
본인이 어디서든 적응 잘하고 유연하게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원래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잘 해낼 수 있지않을까싶네 본인이 워낙 유희를 추구하는 타입이라 마음이 좀처럼 안 잡힐 수는 있겠으나 2024년에는 내가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으로 보임 올해는 2024년인 것처럼 목표를 딱 정해놓고 흔들리지않고 그곳을 향해 올라가려고 부던히 노력해야겠다 버팀목이자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친구를 곁에 둬도 좋겠음 2024년에도 내가 놀고싶은 마음이 커서 학업이 묶일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올해처럼 전진하려는 마음보다는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학업에 임해야겠음 그때는 친구보다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음 본인이 말한 분야는 매우 잘 맞는 편
131이름없음2023/02/27 23:10:09ID : bbg5cGrhBs6
>>129
본인이 원채 스트레스도 많고 어린 나이에 비해 굴곡을 많다라고 느끼는 사람인 건 알겠는데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막막하다고 생각하면서 비관적으로 굴진 말자 그런 마음으로는 될 일도 안 돼 새학기에 반장이나 직책 같은 거 맡아봐 아니면 그런 울타리가 돼줄 수 있는 친구와 어울리는 것도 좋겠음 좀 더 본인이 뭐든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려는 자세가 필요하고 이건 도리에 어긋난다 싶은 짓 하지마
132이름없음2023/02/27 23:13:10ID : 7cHxyHvdwnz
20050221 여자 새벽 1시 ~3시라고 들었어 정확하진 않아 미안ㅠㅠ 근데 새벽은 확실해
지금 고삼인데 꿈이 없어ㅠㅠ 정확히 말하면 하고싶은건 많은데 이게 내 길이다 난 굶어죽어도 이게 좋다 싶은건 없거든? 지금대로면 그냥 대충 안정적인 직업을 택하고(아무래도 메디컬 쪽일거같아 부모님이 그쪽 자영업을 하셔서) 하고싶은걸 취미로 할거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친구들은 목표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는데 나만 제자리인것같고 이대로 사는게 맞나 싶어 내가 공부를 진짜 안하다가 하위권에서 벗어나고 있는거라 아마 재수를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것도 좀 불안하고 메디컬쪽이 나랑 잘 맞는지도 모르겠어..
그리고 혹시 하나 더 물어봐도 될까..? 요즘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거든 지금은 그냥저냥 하고는 있는데 내가 앞으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지 그런것도 궁금해
133이름없음2023/02/27 23:40:33ID : bbg5cGrhBs6
>>132
사주를 다 떠나서 공부를 하는 것도 꿈이 생기는 것도 다 때가 있는 거야 이제야 겨우 인생의 20%를 살았는데 어떻게 앞으로의 길을 다 정해놓을 수 있겠어 물론 주변에 꿈이 있어서 언제나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런데 어떻게 모든 사람이 그럴 수 있겠냐는 거지.. 그건 그 사람의 길이고 너는 너만의 길이 있는 거잖아 너는 너의 길을 탐색할만한 여건이 부족했을 뿐이야 길을 모르겠으면 지도도 들여다 보고 물어도 보고 이것저것 해보는 거잖아 갈림길이 너무 많으면 갈림길에 서서 고민도 좀 하고 더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거고 넌 그냥 그 과정 속에 있을 뿐이야 조급하다고 아무길이나 막 들어서면 되겠니 너도 너 나름 하위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도 했으면서 왜 제자리라고 생각해 다만 네가 그 수많은 갈림길들 중에서 어떤 어려운 길을 선택하든 네가 막힘 없이 지나가기 위해 공부는 계속 열심히 해야겠지? 인간관계 참 마음대로 안 되지 친구를 사귀고싶은 마음이 큰데 인연이 깊다는 생각이 잘 안 들것 같아 본인은 일단 연상의 친구를 사귀면 그래도 좀 고민이 덜 들 지 않을까싶네 태어난 시간은 축시가 아닐까싶네 상담을 하면 시기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오곤 하는데 그때 사주 팔자에서 비슷한 글자가 병들어 오는 경우가 많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