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8/04 14:42:58 ID : Zg1xzVhtikn 0
아무거나 생각나는데로 쓰는곳
2 이름없음 2023/08/04 15:27:15 ID : Zg1xzVhtikn 0
선봉에 선 기사단장 노스펠은 검을 높게 치켜세웠다. 성벽을 향해 다가오는 대군을 앞두고 주어진 짧은 시간, 정적에 휩싸인 사람들 앞에서 그는 생각에 잠겼다. '검을 든 팔이 떨리고 있다…. 세월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몸이 무너져 내리는 것인가.' 노쇠한 육신과 나약해진 정신을 그 또한 모르는 바가 아니었다. 어쩌면 오늘, 이 순간 그는 겁쟁이 노장으로 기억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두려움과 공포가 정신을 좀먹는 순간순간마다 곧게 치켜세운 그의 검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3 이름없음 2023/08/04 15:44:55 ID : Zg1xzVhtikn 0
그리고 그것은 제국의 검을 자처하는 수많은 이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지켜야할 것이 있기에 자리에 선 그들은 지켜야할 것을 남겨두고 왔기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모두가 감정의 파도에 잠식되어가는 일순간 드높은 성벽의 꼭대기에 섬광이 내리꽂혔다. 결심을 가다듬은 기사단장의 일격이였다. "두려움에 떨고있는 모두는 들으라!"라고 외칠려던 순간 오크의 강한 일격에 전멸당했고 오크들은 평화를 되찾았답니다 앙 개꿀ㅋ
레스 작성
창작소설 3 실시간
11레스 진짜 지독하게 슬픈 웹소설, 일반 소설 추천해줘 120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11 0
2레스 로판 이름 막막하다 49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11 0
3레스 고등학생도 필력을 늘릴 수 있을까... 27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11 0
1레스 히로인이 빙의 여주거나 회귀 여주인 거 어떻게 생각해? 18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10 0
3레스 재밌게 봤던 마이너한 소설 추천 48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10 0
7레스 창작소설? 678 Hit
창작소설 J 23.08.09 0
1레스 사랑을 느껴본 사람만이 31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6 0
1레스 영국 사교계 데뷔턴트 볼 302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6 0
6레스 판타지 마법 설정 62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6 0
5레스 캐릭터가 안 쓰질 때 838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5 0
3레스 » 낙서장 357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4 0
66레스 창작소설판의 공용 세계관을 만들자! 161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4 1
3레스 시놉시스 릴레이 26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3 0
4레스 내 소설에 나오는 잔혹 동요 느낌의 노래인데 괜찮아? 41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3 0
14레스 글 안 써질때 어떻게해? 58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2 0
4레스 키워드 주면 릴레이 소설쓰기 28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2 0
3레스 소설에 나오는 남돌그룹 이름 추천해줘 60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1 0
3레스 남여주 선호 키 차이 54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8.01 0
2레스 드림도 창작소설이라 볼 수 있을까 69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7.29 0
2레스 여기 소설보는 곳 아님..? 76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7.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