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퀴어판 달님께 소원 비는 스레 4판🌙🌈 (947)
2.. (1)
3.헤녀 짝사랑 힘들다... (3)
4.얘도 나한테 호감이 있을까 (6)
5.비밀 (75)
6.내가 헷갈리는 게 이상한 거지..ㅋㅋ (6)
7.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보자 (810)
8.아무나 꼭 봐줘.. 사람 한 명 구한다는 마음으로,, (18)
9.난 진짜 내가 뼈헤녀인줄 알았다? (3)
10.커밍아웃 한적 없는데 레즈인거 알던데… (3)
11.참깨스틱 (56)
12.내 짝녀 (1)
13.나 학교에서 뮤지컬 만드는데 도와줘! (1)
14.오늘이 진짜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날이야 (31)
15.이걸 뭐라고 말해야할까 (34)
16.헤녀 꼬시는 법 좀 알려줘라.. (1)
17.짝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스레2 (723)
18.여자친구가 질투가 없어 (5)
19.요즘 너무 현타가 와 (6)
20.. (1)
여기 처음 글 써봐서 이렇게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써볼게! 참고로 난 여자야!!
일단 난 동성한테 설렌다거나 내가 동성인 친구한테 느끼는 감정이 그냥 우정인지 그 이상인지 헷갈린 적은 많아. 그리고 진짜 내 스타일인 사람 보면 이 사람이랑 연인끼리만 하는 스킨쉽 같은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사귀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 웹툰 같은 것도 HL보다 GL보는 게 더 좋고 더 설레. HL볼 때도 GL요소는 없나 하고 찾아 볼 정도야. 그리고 내가 첫눈에 반해서 몇년동안 진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데(동성)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막 사귀는 상상도 하고 가끔 꿈에 연인으로 나오고 거기서 스킨쉽도 하고 그래. 근데 그게 또 어떨 때는 그냥 동경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 감정이 전혀 안 느껴져. 그리고 내 주변 사람 중에 진짜 내가 좋아한다고 정의 내릴 수 있을 정도의 감정을 가진 건 이성밖에 없고.. 이게 진짜 뭘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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