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생활이 너무 힘들다 (10)
2.나같은사람 또있니 (3)
3.펑 (1)
4.나 좀 위로해주라 (8)
5.학사 3개 졸업 에바임? (12)
6.펑 (1)
7.현실적으로 어려워? (3)
8.4~5등급 어케 사냐.... (15)
9.. (8)
10.고어짤을 못 끊겠어 (8)
11.돈없는데 대학가는게 맞을까? (8)
12.비계가 신경쓰임 (4)
13.나도 잘 모르겠다 (1)
14.나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닌데 (5)
15.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어 (5)
16.죽여주세요 (16)
17.친언니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1)
18.나 연기하고싶어요 (6)
19.이런것도 학폭에 해당함? (5)
20.표정관리 안하구 겁나 무시하는 애 (1)
1
이름없음
2023/10/20 23:39:41
ID : fe7Busknu7d
1
왜 항상 이렇게나 좋은 사람들이 내 곁에 계속 생겨나는 걸까 죽기도 힘들게 말이야... 그 사람들의 사람 보는 눈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난 진짜 별로란 말야 멋있는 척 잘하는 척 이성적인 척 관대한 척 척이란 척은 다 해 그 척을 너무 잘해서 그 사람들이 날 믿어 근데 우리 가족은 내가 척하는 걸 알기 때문에 날 좋아하지 않아 지금 내 곁에 있는 너무 좋은 사람들이 그걸 알게될까봐 너무 두려워서 그걸 인지한 순간부터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곧 내 노력과 상관없이 탄로날 예정이거든? 너무 힘들 거 같아 힘들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도 없을 거 같아 여태 내가 겪은 모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충격적일 거 같아 내가 그걸 버틸 수 있을까?
2
이름없음
2023/10/20 23:47:58
ID : PcliknCo5e6
0
나랑 똑같다 나도 그래
3
이름없음
2023/10/21 00:05:27
ID : fe7Busknu7d
0
그 사람들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랑 솔직히 내 정체가 드러나도 괜찮다고 해줄 거 같아 이미 내가 그 사람들 앞에서 은근슬쩍 자책하며 드러낸적이 한번씩은 있었는데 그래도 괜찮다는 말들을 들었거든 그럼에도 내가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척을 한게 너무 싫고 탄로나면 수치스러워서 못 견딜 거 같아 나랑 똑같다니 너도 걱정되네
4
이름없음
2023/10/21 00:53:06
ID : Cp865bwlipe
0
괜찮다면 진짜 괜찮은 거야
이 세상에 척 안하는 사람이 어딨어?
나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진짜 나쁜 사람은 척도 안해 못하지
사람들은 생각보다 관대할 때가 있거든? 그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러니까 네 사람들을 믿어보는 건 어때? 네가 먼저 솔직히 털어놓던가 조금씩이어도 괜찮으니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 아니면 네 정체를 이미 눈치 챈 사람들이 있을 확률도 있고
그걸로 진짜 좋은 사람들을 걸러내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지
너무 자책하지 마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람이 몰리는 법이야
네 주변인들이 진정으로 좋은 사람들이라면 너도 분명히 그럴 거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 힘내!
5
이름없음
2023/10/21 07:22:34
ID : r9ck01du645
0
당당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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