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2/13 19:03:31 ID : k3u2mty0tzh 0
내그 갑자기 힘들어서 그런데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ㅎㅎ 죽을건 아니니까 걱정안해도되는데 그냥 살라고 한 마디만 해주라 절대로 신고 같은거도 안해도 돼 안죽을거니까 난 그냥 내가 너무 싫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그냥 지금 한순간만 너무 우울하다가 또 좀 있으면 나아질게 분먕하고, 맨날 그래왔으면서도 너무 힘들어 지금 이순간이 버티기가 힘들고 우울해 우울증세 나아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나 진짜 내가 너무 싫어 난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사실 태어날때부터 이랬던게 원인이 아니라 다 내 잘못이고 내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건줄 아는데도 자꾸 원망하게되고 내가 너무 싫고 그러네 미안 말이 너무 길었지?ㅎㅎ 근데 레더들 바쁘먼 레스 안달아도 되고 구냥 한가한 레더드 있으먼 한마디씩만 남겨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 레더들은 꼭 오늘 하루 행복허게 마무리 지으면 좋껬다 나처럼 괜히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다들 행복해줘
2 이름없음 2024/02/13 19:10:46 ID : ClvhdSJPeL8 0
순간순간의 우울함은 반드시 네 행복의 어떤 계기가 되리 이유같은건 없어 자신을 싫어할 수도 있어 그게 안좋은걸 알지만 반복하게 되는것도 한낱 감정에 휘둘리는 인간이라 그러니 너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한마디에 단순하게 기분좋아지면 돼 행복하게 살아, 그렇게 될거야 네가 누군지도 모르는 생판 남이 네가 행복하길 바란다는걸 알아줘 네가 소중한 사람인건 따질것도 없이 알아
3 이름없음 2024/02/13 19:16:13 ID : k3u2mty0tzh 0
고마워 ㅎㅎ 잠시나마 힘이 된 것 같아 레더는 정말 착한 사람인 것 같네 얼굴도 이름도 아무것도 모루눈 생판 남인데도 행복해지길 빌어주다니 정말 고마워 레더 오늘 하루 행복했길 바래 내일도 모레도 매일매일이 즐거운 일로 가득했으면 좋겠네
4 이름없음 2024/02/13 19:18:03 ID : k3u2mty0tzh 0
난 스트레스 받으면 몸을 엄청 세게 긁는데 아까 너무 세게 긁었나봐 상처가 따갑ㄴ네 아빠는 나한테 자해라고 하지말라셔 근데 이런 것도 자해라 할 수 있을까 난 우울증도 아니고 그냥 우울증세 초기 띄는거고 모두 내 엄살일텐데
5 이름없음 2024/02/13 19:18:26 ID : k3u2mty0tzh 0
나보다 힘둔 사람도 많을텐데 난 왜 이렇게 엄살 심할까
6 이름없음 2024/02/13 19:18:50 ID : k3u2mty0tzh 0
정신병원 더시 가고 싶은데 아빠는 내가 나은 것 같다고 하고 난 나를 모르겠어
7 이름없음 2024/02/13 19:25:26 ID : ClvhdSJPeL8 0
우울증은 본인이 본인을 파고들어가면서 시작돼. 주변에서 네가 괜찮다고 하면 실제로 괜찮은걸수도 있어 근데 네가 안괜찮은것 같다고 우울감을 파고들기 시작하면 점점 증세가 심해지지 입 밖으로 나는 멀쩡하고 문제없다고 10번씩 뱉어봐 지금 당장!
8 이름없음 2024/02/13 19:26:39 ID : ClvhdSJPeL8 0
사람마다 같은 일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 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작은 일에도 힘들 수 있지만 그게 잘못된건 아니야 엄살이라는 생각보다 해소하는 방법부터 찾아봐
9 이름없음 2024/02/13 19:29:59 ID : k5XzcMqi01h 0
살았으면 좋겠어
10 이름없음 2024/02/13 21:40:03 ID : HBhBs3yJXuo 0
끝까지 살아주세요 당신이 있어야 세상이 더 나은 길로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 누구나 행복을 배울 수 있어요! 꼭 떠나지마요!♥
11 이름없음 2024/02/13 22:26:38 ID : q2Mkts7cHxv 0
레더들 레스 남겨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위로가 많이 됐어 ㅎㅎ 아직 완전히 우울감에서 벗어나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운동하고 공부하고 하면서 생각을 떨쳐내려고 노력라는 중이야 정말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우린 서로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이인데도 이렇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줘서 너무 고마워 내게 있어선 정말 큰 힘이 됐어 오늘 하루가 행복했길 바라 레더들이 내일도 ㅁ모레도 앞으로도 쮹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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