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안 재산이 50억이면 (10)
2.우리나라에 돈 없는사람 많아...? (3)
3.사람을 너무 잘 믿어 (1)
4.나 약간 등신인듯.... (3)
5.암기력만 좋고 사고력 딸리는 사람은 뭘 어째야 해 (2)
6.자꾸 마음이 허하다 (3)
7.친구 울 때 이러면 별로인가 (4)
8.성폭력(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당했던거 말해볼래? (228)
9.. (1)
10.새벽에 엄마 아빠가 나 몰래 내 얘기 하는 걸 들었어 (3)
11.성적으로 멍청한지 안멍청한지 판단법 (2)
12.트위터에서 '내 계정에 로그인하려는 비정상적'이란 말은 (1)
13.이직 고민 중 (1)
14.얘랑 거리둬도될까 (6)
15.기차역 화장실 세면대 몇분쓰는게 바람직할까?(결벽증장애인미친년 (4)
16.아무것도 안했는데 우울증이 나을수도 있나? (3)
17.랜선에서 만나서 3달째 장거리연애중인데 (10)
18.동생이 패륜아 짓 하는데 (11)
19.남들이랑 밥 먹을 때 음식을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어때? (6)
20.. (1)
1
이름없음
2024/07/30 20:34:28
ID : tdB89BtfSIJ
0
여름이라서 우리 가족은 다 같이 안방에 모여서 에어컨 틀고 자
근데 오늘 새벽에 내가 잠이 깼어
엄마 아빠가 내 얘기를 하고 있더라
아빠가 낮에 내가 거짓말 햇다느니 뭐니 내 말을 하나도 안믿으면서 엄마랑 얘기했어
내가 깨어있다는걸 몰랐지
새벽 3시 48분 이었어
아빠가 내가 이 사이트를 쓴다는 것도 알게됐어
사실 지금 이 스레 쓰는 것도 무섭다 아빠가 이 스레를 보게될까봐
일기도 난 여기다가 쓰는데..
그리고 오늘 새벽 이후로
그 뒤로 자꾸 내 얘기를 하던 엄마 아빠가 생각나면서 두렵다
오늘밤에도 내 얘기하면 어떡해?
날 또 욕하면 어떡해?
나 미워하면 어떡하지
집 너무 답답하다
요즘 들어 자꾸만 가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집을 떠나고 싶어
엄마 아빠 피해서 도망치고 싶어
2
이름없음
2024/07/30 20:35:08
ID : tdB89BtfSIJ
0
내가 글을 잘 못써서 스레 내용이 이해가 안갈 수도 있어.. 미안
3
이름없음
2024/07/30 22:13:26
ID : tdB89BtfSIJ
0
너무 배신감 느껴지고
그동안 쌓여왔던 감정들도 있으니 너무 힘들다
난 원래 가족을 정말 많이 사랑했고,
다른 사람들도 내가 가족을 엄청 사랑한다는걸 알았거든?
근데 이젠 잘 모르겟어
가족과 함께인 시간들도 즐겁지가 않고
그냥 역겨워
엄마가 내 손을 위로해주려 잡아줘도 너무 속이 울렁거리면서 역겨워서 손을 뿌리치게 되고
아빠랑은 눈 마주치거나 같은 공간에 있는거, 말 한마디 섞는 것 만으로도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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