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니 혈육 왜 갑자기 잘해주지;; (1)
2.옛날에 친했던 여사친이랑 어떻게 연락할까 (1)
3.외모가 전부가 아닌가요 (1)
4.이거 대처 방법 뭐가 있지 (1)
5.. (4)
6.집에 있기 너무 힘들다 (3)
7.🗑🗑감정 쓰레기통 스레 6🗑🗑 (408)
8.고3인데 엄마가 자꾸 낮은 대학 쓰라고 해 (3)
9.이거 어떡함 중독된 거 같아 (5)
10.얼태기 올 때 다들 하는거 말해줘 (1)
11.인팁 짝남 조언좀ㅜㅜ (3)
12.오래 본 가까운 사이라고 그 사람이 나에게 쓴소리 하는 걸 꼭 받아드려야 하는 걸까? (3)
13.혼자 결론 내고 따지는 부모님 (11)
14.내가 한부모 가정에 사는데 친구들한테 언제 밝히지 (7)
15.친구한테 정떨어지면 다들 어케 극복함? (10)
16.안티소셜 (1)
17.성추행 고소하고 왔어 (3)
18.부모님 임플란트 (2)
19.회피형 (2)
20.청약통장 해지해도 될까? (6)
그림쟁이라 픽시브만했는데 그때는 좋아요랑 북맠, 조회수 몇이든 신경 안 쓰고 내가 그리고 싶은거 아무거나 그리면서 즐겁게 살았는데
트위터한 이후로 리트윗수 맘찍수 존나 신경쓰고 누가 하트눌렀는지도 존나 신경쓰게 됨 그러면서 픽시브 좋어요 조회수 붘맠 다 신경쓰고 의식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 트위터 접은지 3개월정도 됐는데 언제 나아질까 진짜 미치겠어
이제 더 이상 즐겁게 그림그렸던 옛날로 돌아갈 수 없는 것 같은 이상한 생각만들어
인간은 관종이라 안그러고 싶어도 약간은 신경쓰이게됨 원래 그런것... 리트윗수가 신경쓰인다는 걸 신경쓰지마
신경쓰이는게 뭐 어때서 다들 안그런척하며 신경쓰고있슴
지금은 올리지도 않으니까 리틧수 적다고 스트레스는 안받겠넹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는 것 조차 신경을 쓰는 거니까 더 힘들겠다 그럴땐 북마크 수 만큼 사람을 그려보래
10의 숫자는 작아보이지만 졸라맨 10명을 그려보면 생각보다 가득차있거든 네가 다시 그림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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