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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우산 꽂는 곳인지 모르고 페트병 버려버림 (3)
예) 히비스커스티주세요. 네 하버스커스티 하나요. 후리카케 어딘가요 네 후리가케 여기있어요
이런거 우리나라 말도 아닌데 잘 모르면 틀릴 수 있잖아. 근데 넘어가도 되는걸 말하는게 굳이 말하지 싶고 무식한 취급 받는거 같아서 짜증난다.
물론 티는 안내는데 다들 이런적 있냐?
근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까 상대방도 고쳐주려는 의도가 아니었던 걸 수도?
나 같은 경우는 '효과'라는 단어를 사람들이 '효꽈'라고 많이들 발음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
딱히 고쳐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나는 제대로 발음하고 싶어서 '효과'라고 하거든.
난 그런건 웃으면서 넘길수있는데 아예 단어 사용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지적하는 친구는 죽이고싶더라
매장에서 일하는 경우엔 주문 안 까먹으려고 손님이 말한 걸 다시 반복해서 말하는 게 습관이 되기도 함. 적어도 나는 그래
전자는 확인차 되풀이하듯 말하는거고 후자는 무례한 행동인 듯. 내가 일하는 식당에서 손님이 음식이름 잘못 말하면 “치킨 데리야키 백미밥이요?“하고 친절히 웃으면서 물어보고 기본적으로는 메뉴를 하나하나 되풀이하는 식으로 주문받음. 그래야 놓치는게 없고 헷갈리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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