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얘기해보시오

나는 예지몽을 꾸거든? 근데 로또복권 이런게 아니라 사회적 이슈 예지몽이야 제일 많이 꾼 꿈이 북한 관련 꿈인데 1. 북한 - 항상 전쟁나는 꿈을 꾸게 되면 그 다음날 꼭 김정은이 미사일을 쐈어 - 최근에 또 꾸게 되었어 어김없이 전쟁나는 꿈인데 장소는 기차안이더라구 막 부산으로 가야만 했어 마치 부산행처럼 같은 장면이었어 밖에선 전쟁 난리통이고 기차안에 있는 사람들만 살아남아서 가는거지 꿈 깨서 보면 왜 기차에 미사일 안쏘는건가 생각했는데 꿈에선 인식은 쩄든 기차안에 사람들만 살아남는거였어 아무튼 다음 칸으로 내가 문을 열었는데... 아니 글쎄 인민군들이랑 김정은이랑 떡하니 버티고 서있는거야 그래서 난 꽃뱀인 척 하면서 김정은 꼬시면서 김정은꺼 스마트폰 들고 번호 따내는 척하면서 그 폰 안에 기밀자료들 국정원에 보고하는 꿈꿨어 그랬더니 다음날 나오는 뉴스가 북한 핵실험 사건이 떴었어 여태 전쟁 꿈에선 김정은이 나오지 않았는데 등장했다는건 아주 큰 건을 뜻했던것 같아 - 어느 날 그날도 전쟁 꿈을 꾸었어 군인들이 집에 쳐들어와서 우리 가족한테 총 겨누는 꿈을 꾸었지 깨어서 김정은 무슨일 있나 싶어서 검색해 봤는데 없드라... 근데 저녁에 소식을 들었어 이 날이 박근혜 하야 집회 한창일 때였는데 딱 두가지 일이 일어남 김정은이 청와대 쳐들어가서 폭발물? 설치하겠다는 협박이랑 대선 때 우리한테 핵을 날리겠다는 협박을 들었지

최근에 꾼 북한 꿈 또 전쟁나는 꿈꿨는데 깨고 나서 유튜브 돌아다니는데 어떤 외국 목사의 한국전쟁예언을 들었어 뭐 예언이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꿈과 매치는 맞는거 같아

2. 세월호 - 꿈 속에는 놀이동산이었어 나무가 많이 있었는데 같은 색깔을 가진 잉꼬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단체로 울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노란새가 날아와서는 그 나뭇가지에 끼어들어서 앉았는데 잉꼬새들이 많이 죽어서 떨어져 나가더라구 물론 살아서 남았던 새도 있었지 그러고 깼는데 다음날 세월호 사건이 티비에 나오고 있었어 노란새의 의미는 노란 리본을 뜻했던거 같아 답변 달리면 또 올릴게

어느 정도 해몽할 줄 아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확실히 꿈에서 많은 새가 어딘가에 앉아있었다는 건 그만큼 큰 집단을 뜻해. 이건 예지몽 맞고. 근데 북한 꿈은....글쎄. 전쟁 쪽보다는 '군인이 가족에게 총을 겨누었다' 부분에 그나마 건질만한 게 있음. 그거 너네 가족 안 좋은 꿈인데...? 하긴, 이미 며칠 지났으니 이제 상관은 없겠지. 더 있으면 더 풀어보셈.

3. 천안함 -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가 도중에 고개를 내밀었는데 큰 배들이 눈앞에 많이 보였어 그러고 깼는데 천안함 사건이 터지고 있었어 4. 마피아 - 세계적 마피아가 한창 이슈되고 있었을 때 내가 자고 있는데 어떤 외국인이 나에게 마피아에 대해 엄청 말하고 그랬어 이유없이! (한국말로 인식됨) 나중에 티비 소리에 깨자마자 티비 안에서 마피아에 대해 다큐드라마 하고 있었음 5. 이특 사건 - 장소는 고속도로였는데 어떤 검은 승용차 안에 이특 아버님은 운전석에 할머님은 조수석에 할아버지는 뒷자리에 앉아 계셨는데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어 내가 왜 꿈에서 이특 가족이라고 생각된건지 몰라도 어쨌든 꿈에서 머릿속에 인지되는건 이특 가족이었어 달리다가 갑자기 고속도로 옆 낭떠러지로 차가 떨어져서 불나서 다 죽었다... 깼는데 이특 아버님 자살사건 일어났어 참고로 나 슈주팬이야... 그래서 그런지 슈주에 관한 예지몽도 몇개 꾸었어 6. 박근혜 - 내가 청와대를 급히 달려가고 있었어 왜 청와대였는지 몰라도 꿈에서는 청와대였어 달려가서 청와대 열 개 넘는 문을 뚫고 들어갔는데 큰 복도가 나왔어 그랬더니 박근혜가 내 앞에 걸어오는데 박근혜 뒤에는 하얀 상복을 입은 여자 4명이 고개 숙이고 두줄로 서있더라 그리고 박근혜는 나에게 환히 웃었어 그러고 깼는데 2주 지나서 박근혜 하야 집회 터졌어 근데 의문이 있더라 상복은 죽음이란 뜻인데 박근혜는 왜 나를 보며 웃었을까? 그리고 꼭 예지몽을 꾸자마자 다음날 일이 일어나는건 아니더라구! 근데 내가 꾼 이 꿈이 박근혜 탄핵 꿈이 아닐수도 있단 생각 들었어 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박근혜 친족? 죽음설을 들었거든.. 뭐 이건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야 그냥 ㅎㅎ

오 신기하당

1. 이게 정말 예지몽일까? 난 이게 너무 세세해 이건 종교적인 꿈이라고 봐야 될듯 해 크리스찬인 블리들은 공감될것 같아! 못 믿겠지만 얘기해줄게 이건 내가 아니라 엄마 꿈이야 엄마가 꿈에서 엄마도 그렇고 엄청 수많은 사람들이 막 누구에게 쫓겨 단체로 도망가고 있었어 뒤에는 2~3명의 엄청 몇 미터 키와 덩치 큰 남자들이 엄청나게 큰 도끼를 휘두르면서 쫓아오는거야 사람들은 난 안죽는다 하고 도망가고 숨고 그랬어 근데 그랬어도 그 남자들의 눈에 띄기만 하면 다 죽는거야 닿기만 해도 그렇고.. 근데 엄마가 그러는데 그 꿈속의 남자들이 나쁜 사람같지 않아 보였고 정의의 심판하는 사람 같았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꿈에선 엄마한텐 그런 느낌이 들었대 그러고 깬거야. 새벽에 깼는데 마침 기독교 티비 틀고 잤거든 그런 꿈 꾸는 와중에 깼는데 갑자기 기독교 채널에서 목사 성도들 다같이 통성기도 하면서 아이고 아버지~~ 하면서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뭔가 상황이 리얼한듯 했대 2. 1번 꿈은 새벽에 엄마가 일어나서 했던 말이었고 나는 새벽까지 안잤어서 아침에 잤단 말야 근데 내가 엄마가 꾼 꿈이랑 이어서 꿔지는거야!! 그 덩치 큰 남자들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 있었어 근데 다른 많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없어져버렸어 그 남자들은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배신을 때렸다고 말하면서 죽어야 한다며 막 도끼를 휘둘러서 모조리 다 잔인하게 죽였어... 이 얘기는 크리스찬을 믿는 블리들은 공감할꺼야 이 꿈 내용은 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휴거인거 같아 그 남자들은 아마 천사를 뜻하는것일지도 몰라 성경에 천사가 도끼를 휘두르는거 내용 나오거든 ㅋㅋ 내가 꾼 꿈에 사람들이 어디론가 없어진건 이미 휴거된 사람들이고 도끼로 내리쳐서 죽인 인간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한 사람들이겠지 요한계시록에 대충 살펴보면 하나님 없다고 말하라고 하면 살려주겠다고 하는데 있다고 말하면 휴거된다고 (정확하진 않음) 나와있거든!! 아아 이거 쓰면서 오해하는 블리 있을까봐 말해 난 블리들한테 기독교로 전도강요하려는 뜻 절대 아니야~ 또 이단도 아니고!! 그저 기독교에선 이런 교리가 있는데 내가 그거에 관한 꿈을 꾸었다 이렇게만 말하고 싶었어 오해 ㄴㄴ 3. 규현 화재 사건을 꾸었어 저번 글에도 써있듯이 나는 엘프야! 슈퍼주니어 팬이지~ 예전에 이특 아버님 자살사건 예지몽 꿨다고 내용 올렸었지? 내가 슈주팬이라서 그런지 슈주 예지몽도 막 꾸더라 요번엔 규현 화재 사건 예지몽을 꾸었어 사실 이걸 올릴 필요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한번 말해보려구 정말 크고 넓은 울타리가 있었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 분위기는 좋았고 화기애애했고 그 안에서 잔칫집 분위기였단 말야 그 안엔 규현이도 있었어 근데 어디선가 떼거지로 나쁜 사람들(내 꿈속에서는 인식이 그리되었어)이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 죽이려고 칼 들고 쫓아오는거야 울타리 안에 사람들은 벌벌 떨었고 몇몇 사람이 갑자기 일어나서 울타리 문을 따서 열고 나와서 사람들을 대피안내했어 사람들은 막 쏟아져서 울타리를 나갔는데 규현만 제일 늦게 마지막에 빠져나오는데 갑자기 그 처음에 일어나서 안내했던 사람들이 규현일 두고 울타리 문 닫고 잠가버렸어 규현인 못 빠져나왔고 그 나쁜사람들이 규현 해치려고 공격하는거 규현은 막 피하고 애쓰고 불안해하고 그러는... 그런 꿈꿨어... 그런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어 딴 커뮤에 쓴거 복붙한거야!

박근혜 탄핵 당하는 꿈 3일 전인가 그랬어 꿈에 장소가 청와대였거든? 꿈에서 나는 연예인으로 데뷔되어있었어 꿈에서 박정희가 나타나더라고? 귀신이 아니라 산 채로 나타났었어 나 박정희한테 불려가서 강제로 끌려가가지고 성상납 접대 준비하는 그런 꿈이야 ㅋㅋ 몇몇 연예인들도 있었어 그런데 나는 도망갔단 말야 도망가는데 깼어 그 다음날 기사에 탄핵 선고일 날짜가 잡힌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탄핵. 왜 하필 이런 꿈일까 싶었는데 답이 나오더라고 성상납이나 접대는 의도가 뭐겠어 계획이나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하는거지 그런데 내가 도망갔으니까 성사 안되서 탄핵당한거지 박정희가 부른 이유는 둘 중 하나야 박정희가 나랑 연예인들 불러서 막 탄핵 기각에 대해 모의를 꾸민다던가 아니면 딸이 망해서 위로목적으로 술이랑 우릴 불렀다던가! 만약 내가 거기 접대에 참여했었더라면 아마 탄핵 결과는 기각됐을거야 ㅎㅎ

이 얘기들은 어느정도 해몽풀이 답이 나온것 같다. 근데 최근에 꾼 꿈을 모르겠어서 정확히 해몽할줄 아는 스레 도와줘. 요번에도 전쟁 나는 꿈을 꾸었다. 심각하게 난리통에 사람들 뛰어가고 미사일 떨어지고 그러는 꿈을 꿨다. 그런데 깨자마자 폰 키고 인터넷 접속하는데 어느 외국 목사 동영상을 봤어. 세계 이슈 예언을 맞추곤 했는데 2018년 한국전쟁 예언을 했더라. 그게 예언이 맞는지 틀린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꿈과 매치가 맞았다. 그래서 우리 가족 진짜 한국 뜰려고 외국으로 가려고 준비중이었다. 고민중인데 갑자기 또 무슨 꿈을 꾸었다. 내가 아니라 엄마가 꾸었는데 어떤 반삭을 한 남자가 나타났는데 하얀 옷을 입고있었다. 소복은 아니고 무슨 천사들이 입은 그런 하얀 옷 같았다. 근데 우리 가족 전체 다 모두도 그 하얀옷 입고 있었는데 가족 모두 손엔 티켓 같은 그런게 들려 있었고 상황이 우리 빨리 가야되는데 가야되는데 이러면서 초조해 하는 기분이었어. 근데 그 천사로 보이는 남자가 길다란 쇠꼬챙이 같은걸 들고 있었고 바닥을 파대면서 엄청 화난듯한 목소리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이렇게 말을 했었다. 근데 그 바닥이 블럭처럼 생긴 바닥이었어. 그래서 쇠꼬챙이로 바닥을 파대는데 그 블럭바닥이 막 튀어나가는 그런 꿈이야. 주위에는 우리의 짐 보따리가 있었고.... 아무튼 그런 꿈을 꾸었음.

그리고 제일 알고싶어하는 거 중 하나. 제발 알고 싶다. 기도해도 답이 안나온다. 꿈에서 본 사람을 실제로 본 건 무슨 경우냐? 망상이라고 욕하지 말고 진지하니까 들어줘. 난 말했듯이 슈퍼주니어 팬이야. 그리고 난 슈퍼주니어의 대단한 성덕이야. 어느 정도냐면 최시원과 안면이 있는 사이야. 지금 기획사 연습생이고 모델을 하고 있어. 답글 달리면 계속 올릴게!

대단하다... 나도 북한에 대한 꿈은 여러번 꾼 적이 있었어 첫번째는 통일이 되었는데 갑자기 나라가 거지꼴로 변했고 정해진 시간마다 튀긴닭을 트럭에 넣어오거든? 갑자기 우르르르르 몰려가더니 미친듯이 뜯어 먹더라. 두번짼 전쟁나는 꿈이야 너무 리얼해서 무섭더라 모든 건물들이 엉망이되었고 안개투성이야

꿈에서 본 사람을 실제로 봤다고? 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어야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