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역사쌤이 시험치고 나서 뭘 할지 고르라고 하셨는데 뭐하면 좋을까? 1. 한능검 공부 2. 수능 한국사 공부 3. 자습 (현 중3이고 수능, 검정고시 공부는 교재 사서 하실거래)

>>102 나라면 자습... 중간고사를 말하는지 기말고사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기말고사라면 무조건 자습, 중간고사여도 저 중엔 자습? 한국사 검정고시가 한능검을 얘기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중간고사 끝나고라면 한능검 공부도 나쁘진 않아 보임 수능 한국사 공부는 지금 해 봤자 머리에 남는 건 얼마 안 되고 어차피 고1(간혹 고2) 되면 한국사 다 배우니까 그때 한 번 싹 돌리고 3학년 때 다시 또 보는 게 낫지 기말고사 끝나고면 자습 달라고 해서 고등학교 거 진도 나가 다른 과목도 가능하다면 수학 문제 좀 풀고 영어 단어 외우고 하면 ㄱㅊ을 듯

얘들아 나 진짜 절실해… 나 정시로 갈 고2 이과인데 과탐인 화학 생명은 기본 하나도 안 되어있고 (특히 화학) 수학은 수1하고 수2 1학기 내용만 좀 부실한 상태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공부 진짜 열심히하면 수능 전과목 1등급 나올 수 있겠지? 그리고 이번 고2 11월 모의고사 ebs강의 언제쯤 나올까??

문과 242122... 이번 수능 개망함. 원래 수학은 잘 못 했는데 딴 과목들이 난리나서. 재수 괜찮을까? 학종으로 인서울 괜찮은 곳 최종 붙긴 했는데 맘엔 안 들어. 반수라도 할까나ㅠㅠ

노트필기는 어떻게 해? 성인이고 국어실력에 심각함을 느껴서 국어문법이랑 jlpt공부하려는데, 중딩때부터 공부는 손을 놔서 감이 전혀 안 온다. 정신차려보면 문제집에 정리 된 글 그대로 공책에 적고 있어.. 차라리 공책에는 문제풀이만 할까?

>>106 노트필기를 하는 목적은 뭐야?? 국어문법도 준비하는 시험이 있음?

>>107 한 곳에 모여있는 편이 보기에 수월해서. 국어는 딱히 없어.

>>108 따로 문법교본책이 있는거 아니면 문제집에 있는 개념 그대로 적어도 되지않을까? ㅋㅋㅋ 주제별로 나눠서.. 노트 제일 첫 줄에 주제 눈에 띄게 적고, 밑에 개념 적고, 다른 색 볼펜으로 예제적고......? 과목은 다르지만...나는 이렇게 필기해

>>109 고마워! 참고할게!

문제집이나 교과서 풀다 모르는 문제 있으면 어떻게 해야하지? 그것도 한두번 푸는것도 아니고 계속 풀었던 문제.. 학원 다니는데 엄청 자주 푼 문제가 나왔는데 진짜 한개빼고 다 못풀었어서 그냥 다 찍고나옴..

>>111 개념을 잘 몰라서 그럴 확률이 높아 머릿속에 개념 스스로 증명할 수 있을 정도로 복습하고 풀어봐야해

지금은 중2라서 지금은 많이는 아니어도 살짝 편하게 공부하면서 시험공부는 확실히 하려고 하는데 중3때나 고등학생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좀 궁금함 새 학년 올라가면서 어려운 단원 부분이 많거나 할때 문제집을 사서 공부해야하는데 더 공부하고싶어서 다른 출판사의 책을 사도 되나 궁금.. 부족한것 같아서 같은 출판사 문제집 푼 뒤에 다른 출판사 문제집 푸는거.. (영어나 역사 과학 수학은 그래도 하는 부분이 같아서 괜찮은데) 국어는 다른 출판사면 다루는 작품이나 하는게 다르다고 알고 있어서.. 그리고 수능이나 고등학교 공부 하는사람들 보면 책같은거 엄청 쌓아두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한걸까 같은 출판사 문제집 푼다음 다른 출판사 책같은것도 푼건가? 이런 상황 있는 사람 있어??지금 아무리 중학생이지만 수능때는 학교 출판사에서 나온 수능 문제집 띡 한권만풀고 그러는건 아닐겉 같다는건 알아서..

>>113 내신공부할 때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여러 출판사 문제집 1~3권쯤 풀었었어! 특히 국어같은 경우에는 쌤들이 교과서에 안나온 작품들로 문제 내기도 하셔서 나도 좀 유연하게 문제 풀 수 있게 대비했어ㅋㅋ 고등학교 들어가면 결국 목표는 수능이잖아? 그래서 내신 기간 아닐때는 교육청+평가원 기출문제 모아놓은 기출문제집 중에서 해설 자세하게 나와있는거 공부했음 정리하면, 고등학교 기준으로 평소 : 교육청+평가원 기출문제집/학원 다니면 학원에서 쓰는 문제집도 병행 내신기간 : 내신용 문제집들 출판사 별로 1~2권? (근데 이건 내가 내신을 엄청 빡세게 하지는 않았어서 개인차가 있을듯) 고3 : ebs연계 수능문제집 + 수능 기출문제집

>>114 와.. 고맙 진짜 이제 좀 이해가 근데 교육청+평가원 기출문제집 이게 어떤 유형인지 잘 모르겠어... 따로 쿠팡같은데에 치면 나와? 내신기간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이런거 말하는거 맞지.?? 그리고 고3 수능땐 ebs 연계 수능문제집+수능 기출문제집 딱 이 2권만 하는건 아닐거고.. 다른 출판사+학교 출판사 문제집+ebs연계 수능문제집+수능 기출문제집 이런 말이지? 아 그리고 너무 물음표살인마 같긴 한데.. 고등학생 정도면 평소에도 공부는 많이 해야겠지..?

>>115 1. 교육청+평가원 기출문제집이란? (사진1 참조) -> 교육청 주관으로 3, 11월/평가원 주관으로 6, 9월 모의고사를 봄! 이거는 국가 공인으로 내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너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문제들 중 가장 질좋고 깔끔한 문제들이야. 특히 수능은 평가원에서 내기 때문에 평가원이 지향하는 문제 스타일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음. 문제는 해설이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는건데.. 그래서 각 출판사별로 n개년치 기출문제 + 독자적인 해설을 담은 문제집을 발간함. 해설 스타일은 정말 출판사별로 달라서, 서점가서 직접 보고 사는걸 추천해 (나는 마더텅 풀었었어ㅋㅋ) 2. 내신기간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 ㅇㅇ 정확 3. 고3 수능 대비용 문제집 풀이 양은? (사진2 참조) -> ebs 연계 문제집이 생각보다 우수수 쏟아져서..ㅋㅋㅋㅋ 저게 국어/수학 이런식으로 과목당 하나씩 나오는게 아니라 한 과목(국어)에서도 문학/독서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나옴. 근데 연계 문제집이 또 분기별로 나옴.. 그러니까 ebs 연계 문제집만 해도 nn권 풀어야됨ㅋㅋㅠㅠ.. 거기다가 수능 기출은 진짜 못해도 최신 10개년치는 정말 익숙해질때까지 풀어야함. 왜냐면 결국 수능은 기존 기출 스타일로 나올거거든. 그래서 아마 저기에 뭘 더해서 풀 시간이 거의 없을거야.. 있어도 수능기출 푸는게 나음 -> 고3 내신은 진짜 학교 바이 학교인데 내가 다녔던 학교는 다행히 쌤들이 좀 배려? 해주셔서 내신도 ebs 연계문제집에서 내셨거든. 내신공부랑 ebs공부랑 동시에 하라고.. 근데 다른 학생들 말 들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 이것은 아마 레더가 잘 조정해야 할거임.. 4. 평소에도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가? -> 고1때부터 막 고3 하듯이 밥도 막 급식실 뛰어가서 10분만에 먹고 남은 점심시간은 공부하고 이러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ㅋㅋㅋ 아마 고3 되기도전에 지치지 않을까? 그래도 모의고사 보면 막 절반 넘게 몰라서 찍고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게 틈틈이 공부는 해야됨. 특히 수학!!!!! 내가 예전에 읽었던 문구 중에 가장 기억남는게 "종이에 물 배어들듯이 자연스럽게 습관적으로 공부하면된다" 이거였거든. 근데 정말 이런 느낌으로ㅋㅋ 막 하루종일 공부해라 이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루를 통째로 놀지는 않게 습관적으로 공부했으면 좋겠어! -> 나는 학교에 라이벌이 있었음....ㅋㅋㅋㅋㅋ 물론 나혼자 일방적으로 정한 라이벌관계긴 한데ㅋㅋㅋㅋ 자습할 때 아무리 졸려도 걔 공부하는거 보이면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잠깨고ㅋㅋㅋ 모의고사 치면 교무실에 상위권 등수 붙고 그랬거든? 그러면 교무실 가서 몰래 비교하고 열의를 다지고 그랬었다.. 목표가 눈에 보이니까 뭔가 공부하는 맛도 있고 그래서ㅋㅋㅋ 레더가 나중에 공부하다가 회의감들고 슬럼프오고 그런다면 라이벌을 한 명 정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115 그리고 사실 이런것들은 중3 겨울방학~ 고1 올라가는 때부터 고민해도 늦지않아서 자사고나 외고, 과학고 등등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지금은 레더 말대로 시험기간에 딱 확실하게 하고 평소에는 널널하게 즐겼으면 좋겠당ㅋㅋㅋ 홧팅홧팅이야

>>116 하 진짜 말로 형용할수가 없네...ㅜㅜ 고마워 그러니까 평소에는 저교육 평가 저걸 풀고 학원을 다니면 학원 문제집도 동원하는데 (진짜 너무많이물어봐서 미안... 진짜 미안 근데 알고싶은게 너무 많아..ㅠㅠ 걱정도 많이되고..) 이게 해설 문제집이 없으니까 출판사별로 나오는 해설 문제집중에서 보면서 나랑 맞는걸 사는데, 거기서 레더는 마더텅을 풀었다는거 맞지?(평소엔) 근데 3월 6월 9월 11월마다 모의고사 본다고 했는데 그럼 3-11월동안 저 책 하나만 풀진 않지..?? 모의고사 기간엔 마더텅+교육평가 저걸풀고 중간,기말 기간엔 내신용 문제집 1-2권, 고3때부터 수능기간 시작일때 본격적으로 ebs 수능 연계,수능 기출문제집 이렇게 하라는거 맞지..?? 아 이해도 잘되고 걱정도 좀 사그라 든 느낌이야..ㅜㅜ 고마워!!

>>117 좀 길게 쓰느라 못봤는데.. 응원 고마워!! 공부할 기력같은거 안날때 이 스레 찾아보고 해야겠다 ㅋㅋ

>>116 아 그리고 조금만 더 물어볼게..ㅜㅜ 고3때는 수능 기간에만 수능 문제집 풀면 돼 아니면 평소에도 공부 해야해? 고3때 공부할땐 고1,2때처럼 평소엔 교육 저거랑 마더텅, 기말,중간기간엔 출판사 문제집 1~2 수능기간엔 수능문제집 이렇게 맞지..!!!.

>>118 1. 그러니까 평소에는 교육 평가 저걸 풀고 학원을 다니면 학원 문제집도 동원하는데 이게 해설 문제집이 없으니까 출판사별로 나오는 해설 문제집중에서 보면서 나랑 맞는걸 사는데, 거기서 레더는 마더텅을 풀었다는거 맞지? -> 맞슴당ㅋㅋ 교육청 모의고사나 평가원 모의고사는 문제랑 답만 나오거든.. 근데 저 문제들이 겁나 중요해서(덕질로 비유하면 공식 떡밥) 문제 하나하나 선택지 하나하나 소중히 분석해야됨. 그걸 어떻게 하냐? 1) 해설 문제집(ex: 마더텅, 자이스토리 등등) 2) ebs 해설강의 3) 사설 인강 사이트 해설강의. 나는 ebs강의 + 해설 문제집으로 공부했어! 참고로 기출 문제는 연도별, 월별, 학년별로 ebs 사이트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당 2. 그럼 3-11월동안 저 책 하나만 풀진 않지..?? 모의고사 기간엔 마더텅+교육평가 저걸풀고 중간,기말 기간엔 내신용 문제집 1-2권, 고3때부터 수능기간 시작일때 본격적으로 ebs 수능 연계,수능 기출문제집 이렇게 하라는거 맞지 -> 완전 잘 이해함ㅋㅋ 굿굿 3. 고3때는 수능 기간에만 수능 문제집 풀면 돼 아니면 평소에도 공부 해야해? -> 수능기간이 수능 100일 전 이런 의미로 말한거 맞아?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수능 기간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고2 겨울방학~ 수능보는 고3 11월' 이렇게 1년이 통째로 수능을 준비해야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해! 4. 고3때 공부할땐 고1,2때처럼 평소엔 교육 저거랑 마더텅, 기말,중간기간엔 출판사 문제집 1~2 수능기간엔 수능문제집 이렇게 맞지..!!!. -> 고3때도 똑같이 교육청, 평가원 모의고사를 봄. 근데 11월에는 모의고사가 아니라 수능을 보는거지ㅋㅋ -> 고3때는 학교에서 뭘 새로 배우기보다는 고1,2때 배운 과목들이 수능에 나오잖아? 그래서 그 고1,2과정을 통으로 복습하면서 수능대비를 한다고 생각하면 됨! (with ebs 연계문제집 + 수능 기출문제) 그리고 이것은 레더가 고2가 되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될 것이여ㅋㅋㅋ 지금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ㄱㅊㄱㅊ 많이 물어본다고 미안해 할 필요 전혀 없어!!! 애초에 그런거 물어보라고 있는 판이잖아 나도 좋아서 대답해주는거임ㅋㅋㅋ 다 떠먹여줘도 뱉어내는 애들(ex: 혈육) 보다가 레더처럼 열정 뿜뿜하는 학생들 보면 진심으로 행복하다...☆

>>121 진짜 고마워.. 도움 엄청 많이됐어!! 이걸 바탕으로 고등학교에선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 고마워!!

>>121 진짜 좀만 더물어볼게..!! 고3때도 모의고사+수능은 봐야해서 모의고사 문제집이랑 수능을 병행하듯이 하면 되겠지..?? 근데 모의고사를 원래 3 6 9 11월 친다 했는데(진짜 네번이나쳐..?? 엄청 많네 괜히 k고3하는게 아니구나..) 11월에는 수능을 쳐야해서 고3때만 11월에 모의고사 대신 수능을 본다 <-맞지!! 그리고 아까 레더가 기출문제를 ebs에서 다운받을수 있다 했는데, 이게 저 교육청 모의고사때 치는 문제를 받을수 있다는거야..?? 그리고 고3때 3 6 9 11월 모의고사만 치는거면 중간고사는 혹시 어케돼..? 그리고.. 모의고사때 교육청 문제집+ebs 강의+마더텅 이런식으로 하는거면 중간고사(내신용 문제집2권정도)수능(수능 평가문제+ebs강의)때도 이렇게 같이가?? (ebs 강의 계속 들어?)

>>123 1. 고3때도 모의고사+수능은 봐야해서 모의고사 문제집이랑 수능을 병행하듯이 하면 되겠지 -> ㅇㅇ 만약 고3인데 시간이 촉박하다 그러면,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 11월 수능' 이거 중심으로 조져야됨. 왜냐면 결국 수능은 평가원에서 출제하거든 2. 근데 모의고사를 원래 3 6 9 11월 친다 했는데(진짜 네번이나쳐..?? -> 사실 고3은 더 쳐ㅋㅋ 4월 교육청 모의도 보고 10월 교육청 모의도 봐. 내가 다녔던 학교는 학교측에서 사설 모의고사 시험지(ex: 대성마이맥)도 구해서 풀었어가지고 진짜 매달 시험 봤음(물론 모의고사비는 우리가 냄) -> 근데 4월, 10월 모의는 전국 학교들이 다 보는지는 정확하지않음...ㅋㅋㅠㅠ 왜냐면 우리 학교는 그냥 모의란 모의는 다 봤었거든.. 어쨌든 교육청 주관이니까 문제 자체는 ebs같은데 있을듯! -> 문제의 질은 '평가원 모의 > 교육청 모의 > 기타 문제집 or 사설 모의고사' 이런 느낌으로 보면 됨 -> 모의고사는 한 문제를 더 맞고 더 틀리고 이거에 연연하지 말고, '내가 지금 어떤 과목/어떤 개념이 부족한지' 이걸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해야돼! 특히 고3때는 국영수+탐구과목을 균등하게 공부해야 되거든.. 접시돌리기 한다는 느낌으로ㅋㅋ 접시돌리기 할 때 접시 하나에만 집중하면 나머지가 다 흐트러지잖아? 고3공부도 마찬가지임.. 괜히 모의고사때 영어 성적이 떨어졌다고 영어만 공부하면 국어랑 수학이 배신함... 3. 11월에는 수능을 쳐야해서 고3때만 11월에 모의고사 대신 수능을 본다 <-맞지!! -> 완전 맞음ㅋㅋ 그래서 나 수능볼 때 친구들이랑 "11월 모의 잘봐~" 이러고 드립치고 그랬음 긴장 풀려구ㅋㅋㅋ 4. 그리고 아까 레더가 기출문제를 ebs에서 다운받을수 있다 했는데, 이게 저 교육청 모의고사때 치는 문제를 받을수 있다는거야..?? -> https://www.ebsi.co.kr/ebs/xip/xipc/previousPaperList.ebs?targetCd=D300 그냥 'ebs 기출문제' 이렇게만 검색해도 사이트 뜸! -> https://www.kice.re.kr/boardCnts/list.do?boardID=1500234&m=0403&s=suneung&searchStr 평가원도 마찬가지로 '평가원 기출' 검색하면 평가원 사이트 뜬당ㅋㅋ 5. 그리고 고3때 3 6 9 11월 모의고사만 치는거면 중간고사는 혹시 어케돼..? -> 중간고사랑 기말고사를 보는건 똑같음! 근데 시험에 뭘 내는지는 아마 학교별로 다를거야.. 내가 다녔던 학교는 ebs 연계문제집이 시험범위라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긴 했었어..! 근데 결국 중간/기말도 수능이랑 똑같은 과목으로 보는거니깐, 궁극적으로 보면 그 공부가 그 공부라고 생각해ㅋㅋ 다른 학교 내신 문제를 본 적이 없긴 한데 웬만하면 고3쌤들도 수능 스타일로 내신 문제 내려고 하시긴해 6. 교육청 문제집+ebs 강의+마더텅 이런식으로 하는거면 중간고사(내신용 문제집2권정도)수능(수능 평가문제+ebs강의)때도 이렇게 같이가?? (ebs 강의 계속 들어?) -> ebs강의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뉨! 1) 개념 강의(+ ebs 자체제작 문제집 해설강의) 2) 모의고사 해설강의 -> 개념 강의는 말 그대로 고1, 고2때 배우는 각 과목들의 개념을 알려주는 강의임! 과목별 개념을 배우는데 방법이 여러가지 있잖아? (학교 수업/기본서로 독학/단과 학원 or 과외/ebs인강/사설 인강) 그 중에 하나인거지. 나는 개인적으로 ebs강의가 나랑 잘 맞았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 특히 탐구과목은 과목별로 학원 가기 애매한 경우도 있잖아 (이지영쌤이 ebs에서도 강의하셨었다는거 알고있뉘,,,정말 도움 많이받았는데ㅋㅋ) -> 모의고사 해설강의는 각 모의고사 있을 때마다 ebs 과목별 대표 강사들이 각 과목별로 해설강의를 찍음! (물론 사설 인강사이트에서도 자체적으로 해설강의 찍긴 해) 이게 왜 도움이 되냐면, '문제마다 물어보는 개념/출제자의 의도/각 선택지가 왜 맞고 틀리는지' 이런걸 꼼꼼하게 해설해주거든.. 그리고 이걸 알아야 나중에 실전 수능에서도 문제를 잘 풀 수 있음! 그러니까 레더가 해야할 공부는 1. 기본서로 개념 이해하기 + 개념 문제집(ex : 쎈 같은거)풀면서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훈련 (활용수단 : 기본서+개념 문제집 독학/학원 or 과외/ebs/사설 인강) < 이중에서 레더한테 맞는걸로 선택. 나는 학원다니면서 ebs도 들었었음 특히 방학에ㅋㅋ 2. 모의고사 풀면서 실전문제는 어떻게 나오는지 훈련 (활용수단 : 교육청평가원 기출문제집 해설보고 독학/ebs해설강의/사설 인강) < 이중에서 레더한테 맞는걸로 선택 Q. 개념문제집과 기출문제는 뭐가 다른가? : 전자는 1개념 1문제, 후자는 다개념 1문제 예를 들면, 전자는 근의 공식을 적용해서 해 찾는 법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면, 후자는 근의 공식도 활용하고 함수도 활용하고 복합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을 함

>>124 ㅋㅋㅋㅋ.... 질문이 언제 끝날지를 모르겠다.. 그 개념서 (쎈 이부분)에 고등학교 기준으로 말하는거면 기본서+기본서로 개념 이해하고,평소엔 평가원 기출문제집+마더텅/자이스토리같은거,+ebs 강의 이정도야..? 엄청 많네... +아 아까 레더가 그랬던듯이 모의고사 기간 학교에서 알려줄때만 평가원 기출문제집+마더텅+강의 이정도로 하라는거고, 평소에는그냥 기본서로 문제 좀 풀어야한다 이런 느낌이야? +아 그 몇개만 더 물을게!! 평가원 기출문제 이게 책을 따로 파는게 아니라 ebs에서 하는 문제를 꼼꼼히 분석,풀고 그 다음 마더텅 자이스토리 이런거 풀어서 대비하라는거지??

>>125 1. 개념서 (쎈 이부분)에 고등학교 기준으로 말하는거면 기본서+기본서로 개념 이해하고,평소엔 평가원 기출문제집+마더텅/자이스토리같은거,+ebs 강의 이정도야..? -> 평가원 기출문제집 = 마더텅/자이스토리 -> 그러니까 1) 기본서 + 2) 기출문제집 여기까지는 필수고, 강의는 스레주 재량껏 선택(강의 들어도 되고 학원 다녀도 되고..) 2. 모의고사 기간 학교에서 알려줄때만 평가원 기출문제집+마더텅+강의 이정도로 하라는거고, 평소에는그냥 기본서로 문제 좀 풀어야한다 이런 느낌이야? -> 모의고사는 따로 준비기간이 없고 그냥 날짜 딱 정해서(ex: 3월 24일) 하루에 국영수탐구과목을 다 봐! 그 대신 교육과정 진도에 맞게 나옴ㅋㅋ 3월 모의는 완전 초반 개념 나오고, 6월 모의는 범위가 더 늘어나고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모의고사를 내신 준비하듯이 한다기보다는 평소에 틈틈이 공부했던거를 모의고사로 확인받는 느낌! 레더의 현재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어떤 부분을 보충해야하는지 알아보는 용도로 생각하면 될 듯. 내 실력이 전국적으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니까 대충 공부해서 찍기보다는 평소에 공부해놓는게 좋지 -> 결론적으로 기본서+기출+(강의 or 학원)을 평소에 공부/모의고사날에 모의고사보고 틀린거 오답분석/내신기간에는 내신 중심으로 빡세게 준비 3. 평가원 기출문제 이게 책을 따로 파는게 아니라 ebs에서 하는 문제를 꼼꼼히 분석,풀고 그 다음 마더텅 자이스토리 이런거 풀어서 대비하라는거지?? -> 평가원 기출문제가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같은거! -> 평가원 홈페이지에는 문제랑 답만 올라와있음. 근데 레더가 어떤 문제를 틀렸다고 했을 때 그에 대한 해설이 궁금하잖아? 기출문제 일일이 출력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기출문제집을 사는거야ㅋㅋ 문제도 풀고 해설도 보고! -> 모의고사가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잖아? 1) 기존에 출제됐었던 기출문제(그러니까 내가 시험지로 직접 풀지는 않은거..n년전 문제들) < 이거를 마더텅같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고 2) 레더가 고등학교 가서 직접 omr카드에 푼 문제 < 이거를 ebs 해설강의를 들으라는 말이었음! 왜냐면 출판사는 1년치 문제를 한꺼번에 모아서 출판하는데, 레더는 시험 본 다음날 바로바로 해설듣고 오답분석해야 하잖아ㅋㅋ 큐큐큐 이해가 될려나?

>>126 잠만..ㅋㅋㅋ 기존에 출제된 문제(n년전 문제) 이걸 기출문제집으로 플고 모르는걸 해설을 보고.. 2번은...?? 직접 가서 omr에 푼 문제라는게.. 그니까 기츨문제집으로 공부한 문제가 모의고사에 나오면 그걸 기억해서 그 문제를 설명하는 강의를 들어야한다 이런말이야..? 근데 모의고사가 끝나고 이래도 의미가 있어..? 그리고 그럼 모의고사때 기출문제집+기본서+학원+ebs 강의(근데 강의도 같이하는거면 기출문제집에 나오는 문제를 풀고 모르는걸 ebs해설강의를 봐도 되는거고 그 ebs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모르는걸 강의로 따로 들어야 하는거야?? 기출문제집은 따로하고 (기출문제집+기본서+학원+ ebs에 있는 모의고사 문제<-여기 모르는거 강의 듣기 이렇게?) +더 찾아보니까 무슨 ebs 모의고사 교재가 시크릿 이런거 있다고 하더라고... 문제집 풀면서 강의 듣는게 나을까 아님 그냥 ebs에 올려진 모의고사 풀고 강의 듣는게 나을까..?

>>127 1. 기존에 출제된 문제(n년전 문제) 이걸 기출문제집으로 플고 모르는걸 해설을 보고 -> ㅇㅇ맞음 2. 직접 가서 omr에 푼 문제라는게.. 그니까 기츨문제집으로 공부한 문제가 모의고사에 나오면 그걸 기억해서 그 문제를 설명하는 강의를 들어야한다 이런말이야..? -> 모의고사는 매번 새로운 문제로 나와ㅋㅋㅋ(사진1) 모의고사 시험보고나면 레더한테 시험지가 남잖아? 그걸로 강의 듣는거징 레더가 고1 입학하자마자 3월 모의고사를 한 번 쳐보면 아! 하고 이해할 수 있을거임ㅋㅋㅋ 3. 모의고사가 끝나고 이래도 의미가 있어..? -> 예를 들어서 레더가 수학영역을 푸는데 이게 어떤 개념으로 어떻게 푸는 문제인지 모르겠다! 하면 해설 들어야지 -> 국어같은 경우에는 (사진2) 문제당 선택지가 여러개 나오잖아? 근데 모든 선택지에는 출제자의 의도가 들어있단 말이지(널 낚는 함정일수도 있고, 정답일수도 있고) 이거는 아무래도 혼자 공부해서는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분석하는게 편하고 좋음 이것도 레더가 고1 3월 모의고사를 치고 해설강의를 들어보면 아 이런의미~ 하고 이해할 수 있을거야ㅋㅋ -> 예를 들어서 레더가 아이돌 서바이벌프로그램 참가자임.. 그러면 기존 선배아이돌들 무대보면서 표정은 어떻게 하는지 그런거 연구할거 아님ㅋㅋ(이게 기출분석) 그리고 방송에서 경연무대 하고나면 자기 무대 모니터링 하잖아 내가 실제로 무대에서 표정이나 시선처리 잘했는지(이게 모의고사 해설강의)..........나름의 비유를 해봤는데 이해가 안된다면 넘겨줘ㅋㅋㅠㅠ 4. 근데 강의도 같이하는거면 기출문제집에 나오는 문제를 풀고 모르는걸 ebs해설강의를 봐도 되는거고 -> 상관없음! 근데 기출문제집은 단원별로 정리되어있고 ebs해설강의는 연도별로 정리되어있어서 레더가 찾아서 들어야함 5. 그 ebs모의고사 시크릿 -> ebs 봉투모의고사 말하는거지? 봉투모의고사는 고3 수능 직전, 진짜 수능 1~2주 남았을때 푸는거임ㅋㅋ 저때되면 기존의 기출문제는 정말 풀고 또 풀어서 막 문제만 봐도 아 이거~ 하게 되거든(그리고 수능 기출은 저정도로 반복해서 풀어야됨) 근데 수능장에 가면 완전 새로운 문제가 나오는거잖아? 그래서 실전연습용으로 푸는거야! 참고로 ebs 봉투모의고사는 ebs 연계문제집은 아니야ㅋㅋ 그니까 풀고 안풀고는 레더 재량인거지! 6. 문제집 풀면서 강의 듣는게 나을까 아님 그냥 ebs에 올려진 모의고사 풀고 강의 듣는게 나을까..? -> 이거는 레더가 어떤 강의를 듣냐에 따라 달라짐. >>124 여기 6번에 쓴 것처럼 강의는 '개념설명강의'랑 '모의고사해설강의' 두 가지로 나뉘거든 7. 기출문제집+기본서+학원+ ebs에 있는 모의고사 문제<-여기 모르는거 강의 듣기 이렇게?) -> 레더가 어느 부분이 헷갈리는지 감이 잘 안와서 나름 그림을 그려봄..(사진3)

>>128 아 그러니까 모의고사를 풀고 난뒤 모르는걸/틀린걸 강의를 보라는 아유가 다음 모의고사에 출제되거나 할수도 있어서 그런거야..?? 그리고 그 해설강의는 고딩때 모의고사를 치고 난 후 틀린거나 모르는걸 아는데 쓰는거기도 하고,마이텅같은 책을 풀고 나서 모르는거엔 문제 해설강의도 있고, 문제 파일이란건 마이텅같이 문제를 푼걸 바탕으로 직접 시험을 쳐보는 이런거야? 아 그리고 강의 종류가 개념설명,모의고사용 강의로 나뉘는데 여기서 헷갈리는 단원 개념은 개념설명, 모의고사 헷갈리는 부분은 모의고사용 강의로 가라 이런거 맞지! +아 근데 마더텅에서 헷갈리는걸 강의를 ebs에서 들어도 같은 문제가 나오는거야?

>>129 1. 모의고사를 풀고 난뒤 모르는걸/틀린걸 강의를 보라는 이유가 다음 모의고사에 출제되거나 할수도 있어서 그런거야..?? -> 문제 푸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여기서 문제 푸는 실력이란, 문제를 딱 봤을 때 '무엇을' 묻는 건지, 그래서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이걸 실전에서도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함 수학 같은 경우에는 동일한 개념이 모의고사에 계속 나오니까 정말 진도 놓치지 말고 열공해야됨 2. 해설강의는 고딩때 모의고사를 치고 난 후 틀린거나 모르는걸 아는데 쓰는거기도 하고 -> 맞음 3. 마더텅같은 책을 풀고 나서 모르는거엔 문제 해설강의도 있고 -> 이것도 맞긴 해! 근데 예를 들어서 레더가 마더텅 문제 중에 '2019년 고1 6월 수학 11번'을 모르겠다, 근데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된다 하면 ebs에서 [2019년/고1/6월 모평/수학] 해설강의를 찾아서 강의 중간에 있는 11번을 찾아들어야 하는거지 4. 문제 파일이란건 마더텅같이 문제를 푼걸 바탕으로 직접 시험을 쳐보는 이런거야? -> ㅇㅇ 마더텅 같은 기출문제집은 기출문제 하나를 단원별로 조각조각내서 모아놓은거라고 보면 돼! 근데 레더가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보면 일정한 시간 내에 30문제, 45문제를 풀어야하거든, 그걸 미리 훈련해보지 않으면 시간분배를 잘못해서 뒤에 문제는 다 찍는다든지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잖아? 그래서 기출문제를 통째로 시간재서 푸는 연습도 해야해 -> 기출문제는 문제 파일을 집에서 출력할수도 있고, 귀찮으면 기출문제만 모아놓은 문제집도 있어(길다랗게 생긴거ㅋㅋ 서점가보면 있을듯) 5. 강의 종류가 개념설명,모의고사용 강의로 나뉘는데 여기서 헷갈리는 단원 개념은 개념설명, 모의고사 헷갈리는 부분은 모의고사용 강의로 가라 이런거 맞지! -> ㅇㅇㅇ완전 맞음 굿굿!!!! 6. 근데 마더텅에서 헷갈리는걸 강의를 ebs에서 들어도 같은 문제가 나오는거야? -> 예스예스! 왜냐면 결국 똑같은 기출문제니깐! 3번 설명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될 듯 레더 머릿속에 퍼즐이 맞춰지고 있는것 같아서 뿌듯하구만ㅋㅋ

중학생이라 잘 몰라서 그런데ㅜ 고등학교 등급 시험이랑 수행평가랑 합쳐서 나뉘는거아?

>>129 아 진짜 고마워!! 그럼 기본서나 학원으로 기초 좀 쌓다가 모의고사,기말,중간 기간이 되면 그 공부하는식으로 공부하는게 좋겠지? 기본서로 개념은 잡고 모의고사,기말,중간이 어느정도 알고는 풀어야 하니까..

>>131 내신등급 말하는거지? 중간고사 성적 a% + 기말고사 성적 b% + 수행평가 점수 c% (a+b+c=100) 이렇게 산출됨 그러니까 레더가 한 말이 맞음

>>132 응 그렇지!!!

>>134 와 진짜 ㅋㅋㅋ 하나도 몰랐는데 엄청 이해 잘되게 설명해줬네..!! 진짜 고마워 고딩때되면 스스로 준비해봐야겠다..!! 고2 겨울방학쯤에 고3 기본서같은거 뭐가 좋은지 찾아봐서 좀 풀고 교육원 평가문제집+수능 문제집 이렇게야..? 개빡세다 망한거같어..

>>135 ㅋㅋㅋㅋ 고2 겨울방학이면 기본개념은 이미 이해한 단계여야해!! 고3때는 오직 문제풀이만,,,, 설명이 방대해서 할 게 엄청 많아보이지만 막상 고딩되면 할만해! 홧팅이유 😉

>>136 고마워..!! 근데 수능 준비기간이 정확히 좀 언제여야 할지 모르겠어.. 레더는 고2겨울방학~고3 수능 칠때까지 공부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냥 고2 겨울방학땐 예습/복습 이렇게하고 고3때 기본서 하고,학원+문제집+수능준비 또 이렇게 하라는 사람도 있고...ㅋㅋㅋ.. 언제 쯤이 좋을까 그냥 다른사람도 수능공부 시작할때?고2 겨울방학부터하면 빠른것같고,그렇다고 고3되서 기본서+문제집+학원+수능준비 이거 다하기엔 시간 또 없을것같고..ㅠㅠㅋㅋ

나 생명공학 희망하는 고1인데! 이번에 대학에서 해부실습 신청받더라거 아마 생기부는 안들어가는데 나중에 질문이나 독서에 연계하먄 좋을거같아서.. 출석인정도 못받아서 부모동행으로 쓰는데 가는게 좋겜ㅅ지??

>>137 레더가 어느 대학을 지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름 있는 최상위권 학교 가려면 늦어도 고2 겨울방학때까지는 기본서 다 떼야돼! 물론 사바사긴하지ㅋㅋ 예전에 가르쳤던 애는 수능 못보면 엄마가 유학보내준다 그랬다면서 널널하게 공부하긴 했어ㅋㅋ 레더가 수시로 대학갈지, 정시로 대학갈지에 따라서도 내신이랑 수능에 투자하는 비율이 달라질거고! 나는 정시 올인이었고 그래서 나한테는 수능준비가 제1순위였기 때문에 '고2겨울~고3' 이렇게 공부한거야. 근데 수시로 대학가도 수능 최저 맞출려면 빡세게 해야할걸? 다른사람도 수능공부 시작할때? <- 너의 대학과 앞날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길 바람ㅋㅋㅠㅠ 주체적으로 공부해줘

>>138 가는게 무조건 좋지ㅋㅋ 대신 해부실습 가는 목적이 뭔지(너의 진로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갔다와서도 너한테 어떤 의의가 있었는지를 꼭 정리하길 바람

>>140 웅!! 고마워!! 노트에 정리해줄게 ㅎㅎ

검정고시에 관련해서 스레들 다 찾아봤는데 다 너무 어렵거나 관심 없는 내용들이어서ㅜ 여기에 질문할께. 1. 중학교 졸업한 채로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볼 수 있어? 그럼 중졸검고일까, 고졸검고일까?ㅜㅠ 2. 보통 얼마나 준비하는지, 고졸 검고까지 마치고 나면 바로 수능보는지 궁금해 3. 수능보고 나서 일찍 대학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

>>142 1. 볼 수 있음 고졸 검고 보면 됨 2. 공부를 지금까지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임 노베는 오래 걸리지만 지금까지 공부 열심히 했으면 외울거만 살짝 외워서 일주일 컷도 가능 고등학교 다니다 자퇴한 경우는 보통 검고 치고 바로 수능 보는 경우가 많음 근데 좀 어린 (16~17살 정도) 검고 출신은 집에서 공부 좀 하다 몇 년 후에 재종반 들어가서 준비하기도 함 3. 수능보고 나서 일찍이 뭔 얘긴지 모르겠음 나이 말하는거면 당연히 가능 중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대학가는 애들도 간혹 있음

>>143 딱 내가 궁금했던 내용들이야ㅜ 고마워

>>139 와... 도움 너무 많이됐아 고마워!! 근데 레더는 지금 대학생이거나 회사원 그런거야?

>>145 대학 졸업하고 시험준비중ㅋㅋㅜㅜ

>>146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시험을 치는구만... 여튼 화이팅!! 응원할게 레주가 하고싶은 직업 꼭 이뤄!!!!!!!

>>147 스레주는 아니지만ㅋㅋㅋ 레더도 열공하렴.. 홧팅!!!!!

>>148 💓💓💓💓💓💓🥰🥰🥰🥰😍😍😍😍😍💗💗💗💗💗

고1인데 나. 중간. 시원하게 말아먹었는데.. 등급도 낮게 뜰거같은데 이제부터 진짜 열심히 하면 되겠지..? 소생가능하겠지..? 아직 다는 안쳤지만.. 국어가 70나옴 죽어야지

고1 중간고사 수학 과학 한국사 70점대 국어 80점대 영어 60점대로 완전 말아먹었는데.. 남은 시험들로 소생 가능할까?

>>150 >>151 고 1 중간이면 이제부터 잡으면 스카이도 갈 수 있음 근데 진짜 노력해야겠지...... 최소한 커버라도 치려면 기말부터 꽉 잡아

>>152 고마워.. 진짜 우울했는데 열심히할게..

얘들아 get better이랑 get well이랑 뭔 차이가 있는거여?? 둘다 나아지다 라고 해석 되지 않아? 물론 get better 같은 경우는 병 상황 등이 나아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긴한데 get well의 회복되어가다 라는 뜻도 결국 나아지다 라는 뜻이니까.. 좀 헷갈려 내일 영어 수행인데 대충 본문 빈칸 채우는거란 말이지 본문에 get well 들어갈 자리에 get better 써도 되려나?

학습지 받아서 푸는건 어때? 고딩인데 요즘 구몬 광고보니까 막 하루에 할거 다했냐고 문자해주는데 내가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문자로만 다했냐 뭐했냐 이렇게 챙겨주시는게 좋은데 뭐 방법이 없을까?

>>154 어감상...? better은 여기서 나아지다 고 well은 잘 하다 이런 거?

>>156 아하ㅏ 알려줘서 고마워!!!!

물리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번 중간 통과에서 물리 파트만 다 맞고 나름 재밌길래 선택과목 물리도 선택하고 싶은데 진로 간호장교 생각중이라서 생물 화학은 들어야 할 것 같음 선택과목 물화생 선택하고 사회는 다른 선택과목으로 다 채워도 될까?

>>158 고등학교면 이과면 과학만 듣고 문과면 사회만 듣지 않아?? 우리 학교는 이과면 사회 하나도 안 들어

>>159 주위애들은 하나씩 다 섞길래 나만 그런가 했음 고맙

고3으로 워드마스터랑 수능보카 괜찮지?? 이미 둘다 쓰고있긴한데 혹시 뭐 더 좋은게 있나 해서

>>161 너 실력에 맞춰 쓰는 게 맞지. 한 30~50% 정도 아는 단어인 단어장이 가장 난이도 적절하다고 봐.

나 진짜 진지하게 고민이야 고2고 내가 수학을 고1 수학상까지 공부하고 학원을 끊은 뒤로 수학공부를 안했어… 수학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포기하는게 나을까..?

>>163 왜 포기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음ㅋㅋ 근데 학원은 여러명이 같이 듣는거니깐 일단 학원가서 너 현재 상황이랑 레벨테스트? 이런거 받아보고 상담이라도 함 받아봐!

>>164 아니 엄마는 걍 포기하라고 해서… 좋아 레스주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 열심히 할게

>>165 진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어 내가 산 증인임ㅋㅋㅋ 고1,2때 수학 30점 맞던거 이악물고 공부해서 고3때 전교2등함 학원 아니어도 책사서 혼자 인강 듣는걸로 진도 따라잡기 ㅆㄱㄴ임 화이팅이얌~~

>>166 인강 뭐 들었어?? 무슨 책 사서 공부했는데??

>>167 인강은 ebs들었음ㅋㅋ 책은 학원에서 쓰던 교재로 공부했는데 https://over-t.tistory.com/44 수학 기본서 추천 검색해서 레더 맘에 드는걸로 고르면 좋을듯?

고2야 1. 메가스터디를 들으려 하는데 이건 지금 당장 메가패스를 끊는게 좋을까 아니면 2024 프리패스 같은게 나오면 끊는게 좋을까? 2. 쎈은 매년 큰 변화는 없지? 따로 푸는 습관을 들여서 중학생때 책부터 깨끗하게 있는데 이걸 다시 풀어도 문제는 없겠지? 3. EBS 교재도 2024 나오면 사는게 맞겠지?

고2 노베 이과 거든 (다른 스레 레주 아니야!!!) 공부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노베여서 수시는 일단 포기상태고 우선 수능 선택으로는 물1 생명1 일본어 이정도 할 생각인데 저거 3개는 그냥 공부할 양이 적당히 정해져 있잖아 근데 수학이랑 영어,국어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한국사는 대충 고3전용 수능 인강 들으면 될거같은데 수학은 수1 수2 미적 이렇게 공부하면 되려나..? 수 상 수 하 아니면 중등부터 시작해야해?? 영어도 모르겠어 문법 쪽은 거의 몰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혀 단어 달달 외우면서 자이스토리나 풀면 되려나?? 독해, 문법 기초는 안 쌓아도 되는 거야?? 국어는.. 언매는 자신 없어서 화작할까 고민하고 있긴 해.. 근데 컴공,간호 쪽이면 언매 해야하는건가..?? 목표는 그냥.. 인 서울은 바라지도 않아.. 목표 잡아봤자 결과 나오는 건 실력 차라는 거 아니까 후회 안 할 정도로 열심히 해보고 싶어

얘들아ㅜㅜㅜㅜ!!! My school has 4-story building에서 -(하이픈)을 빼면 4 stories building이 되는거야 아니면 그냥 4 stories가 되는거야??? 그리고 왜 그런지 설명해주라 진짜... 이해가안됨

당장 화요일이 시험인데 학원쌤한테 물어봣더니 쌤은 building 와도된다하셧는데 설명영상보니까 아닌거같기도하고 해서ㅜㅜㅜㅜㅜㅜㅜ

얘들아 생명1 근수축에서 A대는 H대를 포함하는 거야?

ㄳ

영어 23번 지문 사설이랑 똑같다는데 전원 정답 처리 될 수 있으려나ㅠ

진짜 나 너무 급한데.. 외고 준비생인데 지금 개학까지 10일하고 며칠남았는데 그냥 지금 충분히 자면서 계획 탄탄하게 세울까 아니면 조금이라도 인강을 볼까.. 솔직히 나 인강은 도움이 안되는것같아..인강보면서 필기하면 그냥 필기하는데 집중하게 되고 기억에 안남고 시간만 많이 쓰는데 쌤 수업 들으면서 교과서에 체크하고 요약본 계속 만드는게 효과적인데 남들은 다 필기하니까 안 하기는 불안한데 어떡하지.. 아 그리고 외고 가려면 입학전에 수학 수2까지 떼야해? 진짜 외고생들 팁 좀 줘.. 나 간절해서..

인강 볼 때 맨날 딴짓하다 엄마한테 들켜서 잔소리 들어.... 이런 경우에는 내가 마음 다잡는 법밖에 없는 걸까?

>>177 어... 그렇지 않을까? 다른 방법이 있어?

>>178 아니...내가 생각해도 없어서 물어본거야 지금 보니까 좀 현실도피성 질문인것같다 답변해줘서 고마워 ㅠㅠ

>>179 응 공부하다 힘들땐 땡기는거 먹어주고 화이팅해!

영어 공부법 너무어려운데 이거 맞아? 단어가 80% 먹고 들어가면 단어부터 외우는게 답일까?

>>181 엉 단어부터 알아야 아무 시도라도 할수가 있더라고

>>182 앗 고마워! 이제봐서 미안.. 그래도 좋은정보 고마워!

물1 화1 각각 7등급 6등급임... 한달 안에 적어도 4, 3등급으로 올릴 수 있을까(나레더는 중딩임) +) 그리고 멘탈잡는 법좀... 최소 5등급 예상했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충격임

얘들아 너희들 공부할때 문제 어떻게 푸니?? 인강듣고나서 공식, 예시풀이 보면서 문제 풀어?? 아니면 공식 외우고 푸는거야? 수학말고 다른 과목은 앞에 내용 보면서 풀어?? 그니까 그 한번 인강 보고 문제 풀 때 아 이거 들었는데 뭐였지? 하는 거 있잖아 그거 앞장으로 넘겨서 개념 보고 풀어? 아니면 그냥 틀린 샘 치는 건가

영어 5형식 관련 질문이 있어. 1, 2, 3형식은 특수한 해석이 필요하지 않고 단순히 주어가 동사했다, 주어가 목적어를 동사했다로 해석하면 되고 4, 5형식만 특수한 해석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면 될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해석하는게 맞는가해서

고 1 한국사 5등급 사회 6등급 아무리 이과라도 쉽지 않겠지...?

>>185 틀렸다고 표기하고 틀린문제랑 같이 오답해. 근데 개념문제나 예제 이런거는 그냥 보고쓴 다음에 형광펜으로 표시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