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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4/28 00:31:12 ID : wLbyL9jtjwK
예전에 꿨던 꿈들도, 바로 어젯밤에 꿨던 꿈도 상관없이 그냥 기억에 남는 악몽 하나씩만 써주고가면 돼ㅎㅎ!
이름없음 2018/04/28 00:32:23 ID : wLbyL9jtjwK
개인적으로 나는 아주 어렸을 때 꾼 외할머니댁에 갔는데 할머니댁 앞마당이 죄다 무덤가로 변해있고 방에 누워서 잠을 청할 때마다 귀신이 내 목을 조르는 꿈
이름없음 2018/04/28 00:33:47 ID : wLbyL9jtjwK
중학생 때 꿨던 예전에 내가 머리를 깨뜨렸던 인형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칼을 들고 나를 쫓아와서 난도질했던 꿈
이름없음 2018/04/28 00:33:53 ID : wLbyL9jtjwK
비로 아까 꾼 학교 학생들과 가족들이 모두 겉모습만 멀쩡한 좀비로 변해버려서 구별해가며 싸우다 물린 꿈
이름없음 2018/04/28 04:24:01 ID : fe3SMrvA3Qp
내 몸이 십자모양으로 고정되더니, 끼기기긱하는 뻑뻑한 나무 문 소리와 함께 공중에 붕 떴다가 반바퀴 돌았다. 가위눌렸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무서운 가위 중 하나야.
이름없음 2018/04/28 10:13:37 ID : jg2FjxSKY8i
스레딕 읽다 잠들었는데 귀신이 나를 칼로 찔러 죽이는 꿈? 처음에는 귀신이 안 보이고 연락이 왔는데 내가 나갔다 들어오는 동영상이 와서 겁에 질려서 뛰쳐 나왔는데 귀신이 칼 들고 나를 쫓아와서 칼로 나를 찔러 죽이는 꿈? 확실히 가위는 아니였어
이름없음 2018/04/28 10:18:02 ID : eHu659hamsp
늦게 잠들어서 꾼 꿈이었는데, 꿈에서 침대에서 일어나 시계를 확인해보니 이미 대학교 수업 시작했을 시간이였던 거, 확실히 결석각이였던데다가 특히 중요한 전공 과목이었지... 다행히 꿈이었어
이름없음 2018/04/28 11:26:36 ID : A0txO1cq2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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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4/28 11:35:08 ID : A0txO1cq2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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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4/29 13:43:35 ID : nCnO8lzU5gj
엄청엄청 어렸을 때 내 방에서 자는데 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밖에는 거실불이 켜져있고 엄마가 티비를 보고 있었어 그 때 꿈에서 방 안에 돌로만든 손 모양? 무덤이 5~6개 순서대로 막 나오는거야 나는 너무 무서워서 엄마 부르려고 하는데 목소리도 안나오고 몸도 안움직여서 그저 서러워서 울려고 하는데 눈물마저도 안나왔어 애타게 속으로 엄마 불렀는데 티비나 보고 있고 ㅜㅜ 금방 끝나서 너무 다행이지만 짧았던 순간에 너무 무서웠어
이름없음 2018/04/29 16:34:42 ID : 09wJRzTPbg4
가족들이 흉측하게 변한 꿈 동생은 목이 길게 늘어져있었고, 그 긴 목 사이사이에 입이 있었고 얼굴엔 눈이 괴기한 위치에 여러 개 박혀있었음 부모님은 갑자기 집밑에 있는 차에 타시더니 그대로 급발진하더니 뭐 박는 소리와 함께 비명소리 들렸고 쫄아서 방문 닫고 숨어있으려고 하니까 여자애 둘이서 존나 웃으면서 문 두드려댔음
이름없음 2018/04/30 21:08:59 ID : E1jze5hAi4N
지금 만나고있는 남친이 꿈에 나와서 날 감금하고 성폭행하고 그랬다 ㅎ내용만 조금씩다르고 비슷한 맥락의 꿈을 3번정도 드문드문 꿨던것같아...꿈속에서도 애인관계였는데 믿고있던사람이 확돌변해버리니 엄청 무서웠음
이름없음 2018/05/01 20:45:07 ID : SIILbzVbClC
엄청 긴 회오리 감자모양 계단을 내려가는데. 코난의 범인인 검은 그림자가 뒤에서 날 향해 달려와서 안 잡히려고 도망치는꿈. 일어나니까 숨이차고 땀범벅이었다. 죽는줄.....
이름없음 2018/05/02 02:10:40 ID : bveK1xCktBA
내가 모르는 사람이 자살하고, 내가 아는 사람도 자살하는 꿈꿨다. 최악
이름없음 2018/05/06 07:02:26 ID : 0lg5htjvBcK
친한 친구들이 나 죽이려는 꿈을 연속으로 꿨었어 그냥 꿈속 인물들이 다 날 죽이고 싶어하는 꿈
이름없음 2018/05/06 09:51:51 ID : Ru7gnO9s9y2
운전석에 어떤 아저씨 있고 조수석에 내가 앉았는데 아저씨가 차로 자기 딸 깔아뭉개서 죽임 진짜 사람 몸이 으스러지는 소리가 너무 생생하고 사람이 단순히 공포에 질렸을 때 비명소리랑 죽을 때 내는 비명소리는 진짜 차원이 다른거 알지 아직도 무서워
이름없음 2018/05/30 12:07:14 ID : dO03A6lA5cM
나는 악몽많이꿔서 습관이생겼는데 2층을 찾는거야 왜냐면 난맨날 쫓기는데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순서가 늘 뒤죽박죽이라서 3층에서 내려갔는데 14층이고 내려가면 8층 15층 막이렇거든 한번도 1층을 만난적이없어서 2층을 찾는데 목표야 뛰어내릴수 있으니까
이름없음 2018/05/31 08:40:35 ID : bdwrglwmrcE
오빠와 담력체험하러 비오는 밤중에 초등학교에 갔는데, 옥상에 올라가니까 똑같이 담력체험하러온 사람들이 온몸이 비틀려가며 바닥으로 떨어져가는걸 보는 꿈. 복도에는 집으로 돌아가고싶다며 사람들이 울고있는데 창문을 보니까 비틀린 사람들이 복도의 사람들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비대신 떨어져내리고있었어..다신 보고싶지않은 꿈
이름없음 2018/06/01 14:36:45 ID : 08i1iqnXwFf
자다가 깼어 아직 밤이었고 나는 이불 위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몸 위로 작은 불개미가 올라오더라고 그걸 시작으로 옷 속, 이불 밑, 베개 속 사방에서 불개미가 나타나더니 내 온 몸을 물어뜯었어 비명을 지르는 찰나 꿈에서 깼어
이름없음 2018/06/24 00:19:48 ID : zQoFbeE782l
초등학교 때 꾼건데 한 3번을 똑같은거 꿨는데 엄마랑 나랑 손잡고 가는데 엄마가 편의점 앞에서 기다리면 엄마가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한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너네 엄마가 너 버린거야" 이랬는데 너무 사실같고 무서워서 울면서 엄마부르다 깬거... (참고로 한부모가정이라 엄마가 안계셔...)
이름없음 2018/06/24 15:24:31 ID : 7dPfRDvB88l
항상 엘리베이터안에서 시작되. 난 분명 ☆층을 눌럿는데 항상 거기서 멈추지않고ㅏㄴㅎ고 계속 위로 올라가. 몇층인지모를 엘리베이터가서면 오른쪽에있는문이 열려잇는데 그집안에서 숨어야해. 공포에떨다가 창문밖으로 뛰어내리려고 창문을 여는순간 잠에서 깨.
이름없음 2018/06/24 15:50:47 ID : MnRCjbg2K59
친구랑 집에가고있는데 우리집앞에 남자2명이 칼들고 있길래 도망치는데 난 달려지지않고 친구는 혼자 도망가서 그남자들한테 잡혀서 그 한명의남자가 칼로 내 팔, 배, 다리를 여러차례 칼로 찍고빼고 그랬어 피가 났지만 아프지않았고 더 소름돋는건 난 무표정으로 계속 쳐다보기만했다는거야 아무런 반항없이 내몸이 찔리고있는데..
이름없음 2018/06/24 18:37:24 ID : 7e5cNwFcoNA
진짜 애기 때 꾼 꿈이기도 하고 악몽을 꾼 기억이 거의 없어서 이게 악몽인가 싶긴 하지만 그 땐 너무 무서웠으니까 나도 하나 올려본다! 초등학생일 때 꿈인데 온통 주황색 바닥에 넓은 평원이었는데 산이 하나 있었어. 그리고 사람들이 꽤 많았었고. 근데 공룡이 한두마리정도 나타나더니 화산이 폭발해서 용암 피해서 달리다가 용암에 빠지는 꿈.. 진짜 무서워서 울면서 일어나서 컴퓨터 하고 있는 엄마 옆에서 다시 잤다.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장소가 약간 화성? 같았엌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6/26 04:33:41 ID : fe3SMrvA3Qp
내가 강아지가 되어서 주인에게 학대당하는 꿈을 꿨어. 겨우 30분 잔건데, 너무 길었다... 주인이 날 화장실에 묶어두고 때리고 뜨거운 물 틀고 막... 욕 나오게 아프드라... 나중엔 내가 어떤 기계를 주둥이로 어떻게 해서 불꽃이 막 튀기게 만들었어. 주인이 몽둥이 들고 괴롭히러 들어오다가, 그 불꽃에 맞아서 막 몸부림 치더라고. 어떻게 목줄이 끊어져서 막 정신없이 뛰는데, 주인새끼가 총을 자꾸 쐈어. 다행히 보호소로 들어가서 살았고, 새 주인을 만날 수 있었어. 근데, 새 주인을 만난 그 시점에서 내가 개라는 걸 알았어. 그리고 깼지. 아니, 새 주인집 들어가서 행복하게 살고 끝나면 좀 좋아? 왜 뒤지게 아프고 깨냐고ㅠㅠ
이름없음 2018/06/26 19:13:23 ID : bBcLe0nu8lC
이건 내가 유치원때였어 7살쯤였고 !! 너네 다 에버랜드 알꺼야 용인에 위치하는데 엄청 유명한 놀이공원이지 난 옛날부터 가족끼리 많이 갔어 연관회원권 ? 이라고 하나 그거를 끊어놔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간 가족이야 근데 7살때 우리집 안방에서 엄마하고 나 둘이 자고있었어 근데 다들 스폰지밥에 나오는 티비 아나 ?.. 그게 내 머리 위에 생긴거야 난 신기했어 근데 거기에 문이 있더라고 철망같은 ? 난 걸리적거리니까 그걸때고 티비 안에서 뭐가 느껴지길래 엄마를 깨워서 들어간걸로 기억나 암튼 들어갔는데 에버랜드 화장실 문 앞에 도착했어 (후문쪽 아직도 똑같이 에버랜드에 있어!!) 그러고 그때는 뭐가 급하지도 않은 상황인데 이상하게 화장실에 들어가고싶은거야 그래서 엄마랑 들어갔는데 화장들 입구 들어서고 눈깜빡 하는 사이에 지하주차장으로 바뀐 기억이 나 근데 주차장에 바닥은 초록색이였고 엄청 넓었어 차도 좀 있었고 근데 좀 시시할 수 있는데 진짜 귀신이 피를 흘리는 상태에서 굳었어 (서 있는 상태로 / 처녀귀신같은거임 ) 그 주위에
이름없음 2018/06/26 19:15:16 ID : WnO9tjz861u
나 계속 계단에서 떨어지는 꿈꿨어. 어른들은 그 이야기 들을때마다 키크려나보다 그러는데... 한두번이 아니거든... 게다가 떨어지는 방법도 다 달라. 어쩔때는 계단을 굴러서, 어쩔때는 계단 위의 2층 바닥에서 수직으로 낙하, 진짜 이해안되는건 이상한 기계로봇..... 메이플에서 나오는 장난감 로봇 있잖아 그런 로봇들이 날 들어서 던지는겈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6/26 19:23:18 ID : bBcLe0nu8lC
(2탄)딴 귀신들도 더 많았고 경찰도 있었어 경찰은 귀신을 향해서 총을 겨눈 상태로 굳었어 그 중간엔 엄마하고 내가 있었거든 ? 난 좀 놀라고 무서운 상태여서 몸이 움직이질 않는거야 난 그때 엄마밖에 생각이 안나서 엄마를 급하게 찾았어 엄마를 찾는데에 성공하고 엄마한테 가는데 엄마가 그 귀신 앞에서 가만히 서 있더니만 귀신을 만지려고 하는거야 근데 난 7살이라서 그런지 엄마가 만지려고 하는것도 너무 무섭고 그런 경험 처음이라 소리를 지르고 정신 제대로 차려서 엄마한테 빨리 가자 하면서 화장실을 나왔어 근데 내가 주차장이였는데 나오니까 또 화장실 앞인거야 그래서 난 울면서 스폰지밥 티비 (내가 타고 온 어디로든 문 같은거임) 가 화장실 문 앞에 그대로 있길래 엄마랑 같이 그걸타고 안방으로 들어왔어 그러고 난 잠들었지 그러고 꿈에서 깸 진짜 7살이 감당 못할정도로 무섭고 힘들었어
이름없음 2018/06/26 19:31:20 ID : dWlwnDzhtii
꿈 속에서 생리통 때문에 변비 설사하다가 피가 나온겨 근데 거기서 문어처럼 생긴 생명체가 나온 꿈 내가 거울에서 문어같은 생김새를 보고 기뻐서 웃는데 깨고 나서 꿈속에 내가 그런 상황이 기뻤다는 게 소름 끼쳤던 꿈이였지. 다른 악몽은 그냥 꿈 속에서만 괴로우면 다행이지만 이 꿈은 깨고 나서 무서웠으니 엄청난 악몽이지.
이름없음 2018/06/26 21:13:38 ID : Pbbcldu4MmE
나도 하나있어! 배경은 온통 빨간색이고(약간 내 눈에 빨간 셀로판지 붙인느낌이야), 약간 씨씨티비로보는듯한 제3자 시선이었어! 약간 마피아같이 정장을 입었는데, 007같은 철가방?도 들고있었고! 엄마랑 무언가로부터 도망가다가 엄마가 넘어지고, 난 계속 달렸지. 그러다 잡히기 직전에 깼어. ...악몽인가?
이름없음 2018/06/26 22:45:35 ID : xQq3TRzRyIJ
좀 오래된꿈인데 엄마 아빠 다 내옆에 자고있는데 개미무리들이 내몸속으로 들어오는 꿈을꿨어 귀에 개미가 들어간적이있어서 개미 엄청싫어하는데 꿈에 나왔어 그날 일어나서 주변에 개미있는지 확인하고 엄마 껴안고 잤어 진짜로
노네임 2018/06/28 17:10:43 ID : zU5hApcFeJS
얼마전에 내가 가족들이랑 싸워서 그냥 친구집에서 한달? 정도 지냈었거든 근데 엄마가 좀 보고싶더라고 ㅋ.. 그래서 나른한상태에서 누워서 연락이라도 해볼까말까 하다가 잠이들었는데 우리집에 엄마 20대 시절 사진이 있는데 그게 꿈에나왔거든 근데 누가 절대보지말라고 엄마꺼는 절대 보면안된다고 막 그러는데 아 보고싶다고요 볼거라고요 내가 화내다가 딱 엄마 사진봤는데 우리엄마 사진만 눈검은동자가 위로 올라가서 흰자만 보이는상태인거야 나 그거보고 벌벌떨면서 잠에서 깼었어
이름없음 2018/06/28 17:16:52 ID : wr89vyJRCje
어떤 검은형체가 우리집 현관문 열고 들어와서 우리가족 다 살해하고 집에다 불지르고 마지막에 나 죽인것
이름없음 2018/06/30 14:46:54 ID : SK1DwILgnO1
정말 기분나쁜거 딱 두개있는데 첫번째는 하수구의 악어들을 사파리처럼 관람하는 체험에서 친구들이 악어에게 물려서 한명은 하반신이 잘리고 한명은 죽어서 장례식장에서 울었음.. 두번째는 오늘자다꾼건데 이모부가 사촌오빠를 죽여서 닭도리탕?으로 해먹은 사진을 보내줬는데 털도 제대로 안뽑혀서 요리된걸보고 충격먹었는데 이번엔 나를 죽이려고 쫒아와서 계속 도망쳤음...너무 소름돋아
이름있음 2018/06/30 14:53:01 ID : ramsi65cKY2
내가 어떤 사람 난도질하는 꿈 ( 대충 저런거고 자세한건 기억나지않음)을 꿨는데 깨기직전에 누가 내 머리 뒤로 잡아당기면서 잊지마 기억이야 이런거
이름없음 2018/06/30 17:49:48 ID : tilCpdO9vDy
지금 생각하면 우스꽝스러운 꿈일수도 있지만.. 내가 토마토를 싫어해서인가 토마토들이 입을 쩍쩍 벌리면서 나에게 뛰어들던 꿈.... 토마토들이 나에게 뛰어드는 순간 잠에서 깼고 좀 놀다 다시 잘려 누웠는데 그대로 가위눌렸다! 문제는 여기서 꿈에나온 토마토들이 쩍쩍 소리를 내며 나에게 다가오고 있았다는거지... 정말 기겁하면서 온몸을 비틀어 가위에서 겨우 깨어났어...
이름없음 2018/07/27 13:37:35 ID : CrvBe5bBfe5
문을 다 닫고수업을듣고있는데 옆반에서 비명소리가 나서 우리반 애들은 순간 경직되고 다들 눈치보다가 결국 내가 나서서 밖을 확인하려고 문앞에 선 순간 노크소리가 들렸어,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여자아이가 서있었지 여자아이는 친근하게 우리반애들한테 다가왔어 반애들도 경계심보다 그 의문의 비명소리의 원인으로 부터 여자 아이를 지키려고했었지 나또한 그래서 밖을 나가 옆반을 살펴보니 피바다가 되어있고 난도질 당한 시체들이 널부러져있었어 너무 끔찍해서 우리반으로 돌아가려하는 순간 비명소리가 다시들렸어, 우리반에서... 여자아이는 작은 칼로 반 아이를 난도질하려는 순간 실패해서 손가락을 절단내 버렸지 그래도 기세를 꺾지않고 달려들어 반아이 하나를 난도질해 죽여버렸어 그후에 웃으면서 반애들 하나하나한테 덤벼드는데 어떤애가 용기를 내서 여자아이 머리를 날려버렸지 그리고 다들 끔찍한 살육이 끝난걸 안도했지만 그 안도는 오래가지 못했어 여자아이 머리가 다시 붙는거야 여자아이는 눈을 커다랗게 뜨며 비명소릴 지르며 다시 달려들었어 그렇게 다죽이고 마지막으로 나만 살아남았어 죽어가던 반아이들과 협력해서 겨우겨우 여자아이를
이름없음 2018/07/27 13:43:08 ID : CrvBe5bBfe5
조각내서 항아리에담아 경찰과 구급차에 신고를했어 그리고 경찰이 도착하자 안심해도 되겠지하고 항아리를 열어 보여주려는 순간... 여자아이의 조각은 다 사라지고 없어진거야... 경찰은 내가 살인범 아니냐며 체포하려고했어 난 절대아니라고 분명 그 아이가 날죽이려할거라고 설득했지만 믿어주지 않았어 그리고 난 다시 경찰에게서 도망쳤지, 경찰을 따돌리니 여자아이가 눈앞에 나타나 나를보며 깔깔대며 달려들었어 정말 역겹고 소름끼치는 꿈이었어 원래 꿈인지 자각하면 깨고싶을때 깨는데 이꿈은 나 혼자남을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 깨어날 수가 없었어 미친듯이 도망치다 지쳐서 깼었지 혼자서 잡을수 없을만한 애였어 엄청 빨랐거든, 깬뒤에 식은땀범벅에 심장은 터지는줄알만큼 끔찍한 악몽이었어
이름없음 2018/07/29 17:45:03 ID : DuoJVffgmE0
오늘 꾼 꿈인데 어째선지 배경은 중학교 교실이었고 내가 파리를 먹는 꿈이었다.. 크기는 대충 3cm? 심지어 자의로.. 파리를 입에 넣고 씹었는지 안 씹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삼키는 순간 파리의 날개와 다리 하나하나가 목의 온갖 부분에 닿아서 형태가 온전히 느껴지는 그런 생생한 꿈이었어.. 그렇게 파리를 삼키고 형태까지 다 느껴진 순간 꿈이 깼는데 더 무서운 건 꿈이 깬 직후에 목에 뭔가 걸려 있는 기분이 들었다는 거지..으으 일어난 지 꽤 됐는데 아직도 생생해서 기분나빠
이름없음 2018/07/30 00:09:47 ID : E9tinQljwE9
우리가 닭이나 돼지 잡아먹는 것처럼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잇는 동물들이 우리 인간들을 잡아서 먹는 그런 꿈을 꿧어 난 그때 수갑이 채워져 잇엇고 내 앞에 잇던 어떤 꼬마 여자애는 호랑이한테 백숙 ? 뭐 그런 탕으로 만들어져서 먹혓어 다음 차례인 내가 말티즈 같이 생긴 큰 강아지한테 팔려서 튀겨지는 꿈을 꿧는데 그렇게 무섭더라 ..
이름없음 2018/07/31 10:19:29 ID : eE01jxQpSMj
나는 학교가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나에게 돈주면서 어떤 가계를 물었거든? 그래서 나는 개꿀하면서 알려주고 학교에 갔었지 그렇게 일과를 다 끝내고 집에 가니까 그 할아버지가 학교갈 때랑 똑같은 위치에 서 있는거야 그래서 난 그때 꿈속이었지만 굉장히 오싹한 느낌을 받았었어 나는 무시하고 집에 가려니까 그 할아버지도 집에 들어가려는거 같더라? 그래서 집에 들어가는 소리까지나고 나는 집에가는 중에 엄마를 만났어 근데 엄마랑 대화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웃으면서 칼을 들고 나를 보는거야 그때 진심으로 살기가 느껴졌어 분명히 꿈이 었는데 말이야 그때 진짜'여기 계속 있으면 죽는다'라고 느껴졌어 그래서 엄마한테 빨리 집에 들어가자 라고 말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웃으며 칼을 들고 점점 빨리 뛰어오는거야 그때 엄마가 상황을 알아차린지 나보고 집에 빨리 뛰어가라 했어 그래서 나는 빨리 집에 들어갔고, 비명소리가 들렸어 그렇게 집에 들어가서 숨을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자꾸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계속 두드리는 거야 그리고 문을 두드리지 않게 되고 내가 문구멍으로 바같을 살펴보려는 순간 잠에서 깼어 일어났을 때가 새벽4시 쯤일걸? ※아ㅠㅠ 다른애들거 다 무서웡
이름없음 2018/08/19 16:09:13 ID : V865gmINwJP
우리집 금붕어한테 밥주다가 자바먹혔엉..ㅍ
이름없음 2018/08/20 23:39:37 ID : 2slDzhzffhy
난 연쇄살인마한테 쫓긴 꿈..지금까지 칼에 찔리는 꿈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너무 생생해서 소름돋았었음. 연쇄살인마가 긴 식칼 들고 쫓아오는데 난 어머니랑 동생이랑 같이 뛰어서 도망치고 있었어. 가까이에 파출소는 없었지만 우리 동네에 그 연쇄살인마 잡으러 온 형사가 있었고 난 그 형사가 머무는 집을 알고 있어서 그리로 달렸지. 동네에 골목이 많아서 겨우 살인마 따돌리고 형사가 있는 집에 도착해서 형사를 만났는데 형사가 이제 걱정 말라면서 꼭 잡을테니 옆방에 숨어 있으라고 하더라. 그리고 살인마랑 몸싸움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형사가 밀리는 것 같았어. 도와주려고 문을 열었는데 그 순간 살인마가 형사를 죽이고 돌아보다 나랑 눈이 마주침. 급하게 도망치려는데 문에 잠금장치도 없고 문을 놓으면 꼼짝없이 다 죽을 것 같았어. 솔직히 현실의 나라면 그 상황에서 그렇게 못 했을 거 같은데, 꿈 속의 나는 어머니랑 동생 먼저 도망치게 하고 끝까지 문을 잡고 버텼어. 동생까지 빠져나가는 순간 힘 차이 때문에 문이 열렸고 나름 현실 유단자라고 호기롭게 옆에 있던 몽둥이로 살인마 내리쳤는데 그 놈이 잠깐 비틀하다가 바로 개빡친 눈으로 날 노려보더니 그대로 가로로 내 배를 깊게 그었어. 꿈인데도 어마어마하게 아팠고 금속이 몸을 가르는 느낌이 너무 생생했어.. 진심 허어어억!!하면서 깼는데 깨고 나서도 배가 욱신거려서 일어나자마자 옷 걷어서 배 확인해 봄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8/21 15:42:45 ID : 2srAo4Y9y3V
꿈에서 가위에 눌렸던 적 있어 내가 일어났는데(눈은 안 뜬 상태로)몸이 안 움직였어 그리고는 내 바로 귀옆에서 누군가가 뭐라뭐라 하는 소리가 들렸어 그래서 난 너무 무서워서 옆에 핸드폰을 키려고 했어(일단 밝아야할 것 같아서) 그래서 힘들게 켰어(키고도 몸은 여전히 누군가에게 눌리고 있는 듯 무거웠어) 근데 거기 핸드폰에 내 모습이 보였어 cctv 영상인 듯한 내 후드집업도 똑같은 진짜 내 모습이 보이고 내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 그러다가 영상이 갑자기 꺼지고 다시 어두워져서 난 무서워서 다시 키려고 하는데 그게 안 켜졌어 그리고 그렇게 깼어 그리고 참고로 난 이 꿈에서 깬 뒤에서야 꿈이라는 걸 알았어 좀 많이 무서웠어 난 가위에 눌린 적이 한번도 없어서..그리고 그 핸드폰을 킬때 보니까 내가 자기전에 상태의 내 방 모습과 아주 똑같았어
이름없음 2018/08/21 21:08:57 ID : cHBdVhxWnVd
무수히 많은 죄수들이 있고 내가 엄청나게 큰 낫으로 죄수들의 목을 죄다 자르는 꿈. 죄수들은 목이 잘려도 계속 나를 보고있었어
이름없음^ 2018/08/23 15:40:14 ID : lDBs9s66qi6
내 친한 친구들 한 5명 정도랑 같이 어디 있엇는데 내가 칼들고 애들 배 엄청 쑤심 ..못죽이면 내가 죽는단 듯이 미친것처럼 .. 달려듬.... 근데 너무 현실같앗어 ..
이름없음 2018/08/23 17:36:34 ID : lcoIGmrbva6
원래 꿈 정말 잘 까먹는 난데 이 꿈 꾼지 십년이 다되가는데 안잊혀진다...한창 예전에 빨간마스크 유명했을때 난 초등학생이었는데 꿈에서 누가봐도 빨간마스크처럼 보이는 여자가 쫓아왔어 너무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도망치다가 우리 집안으로 들어와 침대 밑으로 숨었어 방문을 못닫아서 계속 빨간마스크가 집안을 배회하는 모습이 보였어 잠시뒤에 현관문이 열리고 나가는 소리가 나서 숨 참고있다가 후 하고 살짝 내뱉었는데 갑자기 현관문 열리는 소리 개크게 들리고 내가 있는 방으로 다시 들어왔고 침대 밑에 숨어있던 나를 발견함...보자마자 마스크 벗더니 귀밑까지 찢어진 입을 벌리면서 찾았다 라고 했음...그 순간 눈이 딱 떠져서 다행이지만
이름없음 2018/09/01 12:21:43 ID : bA1Bgjg0k02
진짜 아직도 소름돋는데 군대 2번갔다온 꿈이 내인생 최고의 악몽이였다. 꿈인거 알았는데 꿈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계속들었고 꿈에서 입대할때부터 전역할때까지 그것도 2번이나.. 쓰고있으면서도 빡치네
이름없음 2018/09/01 20:16:12 ID : hglBe2KY7eY
나는 한 여자가 세 번 나오는 꿈 꾼적 있어. 꿈 속에서 여자가 세번이 아니고, 여자가 나오는 꿈 세번. 셋 다 내가 다치는 꿈이었고, 주변 사람은 모두 죽었지. 한창 힘들때 꾼 꿈이라서, 지금은 꾸고 있지 않네. 첫번째 두번째꿈은 그냥 평범하게 내가 다치고 죽는 꿈, 특히나 두번째 꿈은 소위 꿈속의 꿈 이라고 하는 거였어. 내가 죽고 꿈에서 깬 후에 다시 죽고 일어났거든. 세번째 꿈에서 되게.. 좀 이상했는데, 항상 내가 죽는 꿈의 배경은 우리 집이었어. 우리 빌라.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데 할머니가 내 앞에 걸어가고 있었고, 내 뒤에는 그 여자가 있었어. 할머니가 3층에 사시는 분이라 3층으로 들어가고, 내 집은 5층이었어. 내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할머니가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들어갔다"?? 죽었다? 였나? 튼, 되게 이상한소리 들리면서 갑자기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빌라라서 소리 잘 울리거든. 내가 그걸 듣고 도망쳐야 할텐데 여자가 내 앞에 올때까지 도망 안 갔어. 그러다가 그 여자가 내 앞에 왔을때 내가 그냥 죽여달라는 식으로 얘기했던 것 같아. 근데 여자가 나 안죽이고, 나를 쳐다봄. 표정은 기억이 안나. 근데, 난 정말 그 떄 날 죽여달라고 바랐던 것 같다. 한창 힘들때라고 했잖아. 그 이후로는 그 여자 나오는 꿈 안 꾼듯.
이름없음 2018/09/01 20:19:38 ID : nU6lzQrbA46
꿈에서 가위에 눌린건지 몸이 움직이질 않는데 앞에는 화장실 거울이 있었음. 꼼짝못하고 거울로 내 얼굴만 보고 있었어...못생겼어...
이름없음 2018/09/03 04:52:28 ID : 1xBdXBzhAo5
난 성인이고. 학교 수련회 가는 꿈 꿨는데 강당같은데에서 애들이랑 모여서 선생님 말 듣다가 선생님이 화장실간다고 나가서 안오길래 찾으러 갔는데 화장실에서 선생님이 죽은채로 발견됨. 그리고 죽은 샌생님이 갑자기 일어나서 내 바로 앞 친구들 머리 잘랐다. 나는 옆친구 잡고 순발력으로 도망침.
이름없음 2018/09/03 07:34:33 ID : cHBdVhxWnVd
스느드 귀신
이름없음 2018/09/04 05:08:37 ID : phvwrgrBthh
꿈에서 친구들이랑 단서를 찾아내서 미션을 깨야하는데 미션 내주는 사람이 어려운 미션을 내줬고 한 친구가 욱해서 힌트 없이 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게 됐는데 다같이 미션을 깨는 방법까지는 찾아냈는데 갑자기 미션 내주는 사람이 한사람 중심 시점에서 (그 한사람만 미션 깨는 방법 아는 평행세계에서) 제한시간을 주고 깨라고 해서 나는 삼인칭 시점으로 각 친구들이 어떻게 미션을 깨는지 관찰하는 시점으로 바뀌엇어..근데 친구들이 다 실패하고 내 차례가 마지막이었는데 나도 실패했어 정말 아쉽게,,근데 갑자기 또 평행세계에 와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미션 내주는 사람이랑 훈훈하게 웃고있었어 나는 비참해서 얼떨떨하게 상황파악하고있었는데 아마 그 전에 미션 깨려고 했는데 실패한 그 친구들도 나랑 비슷한 평행세계에 갔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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