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감당이 안되고 일상생활이 어려워..
  • 정말 너무 힘들어... 나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하다가도 생각나고 원망스러 그렇다고 그걸로 부모헌테 뭐라하면 지들이 더 광분해 나 어떻게 해야할까ㅠㅠ 정말 너무 힘든데 부모들은 지들이 자살하고 싶데
  • 다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어? 내가 이말하면 부모들은 니 사주에 지 팔자 지가 꼬우는 인생이라고 자기들은 할만큼 했다는데 나는 너무 힘들고 괴롭다...나도 좀 환하게 웃으면서 살고싶어
  • 내가 계속 몰아부쳐서 이 사람들이 자살하면 나는 또 괴로워할꺼 나도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 나도.. 스레주랑 비슷한 상황인데... 너무힘들다...
  • 성폭행은 누군갈 평생 괴롭게 혹은 내면을 죽이는 행동이야. 레주의 현재상황을 보니 자살을 안한게 용해. 정말 제3자인 나로썬 해줄말이 힘내밖에 없네. 지금은 어때? 기분이 좀 서러워 화가나 슬퍼? 하고싶은말 심정 토로하고싶음 언제나 와도되. 답없이라도 들어줄게. 공감해줄게.
  • 견뎌온 스레주 가 기특하고 장해. 그래도 살아있어서 고마워.
  • 그니까 조금이라도 좋게 힘내면서 바꾸자. 부모님이랑 말이안통해도 서로 타협하고 들어주면 언젠가 통하겠지 레주도 스스로 아파할빠에 더 힘내고 강해지고 싶을거야 근데 어렵지. 쉽진않아도 주변사람이 레주를이해하고 안아줄수 있을때까지 한번 노력해보자.
  • 답 달아준 레스들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나 정말 너무 힘들어...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난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다 내탓으로 돌려... 나 정말 힘들어서 말하면 그럴꺼면 공부하지 말래 왜 본인들이...그리고 가해자들이 더 뻔뻔하게 굴면서 화를낼까... 왜 나만 이렇게 괴로울까... 나를 정신병자로 몬다...
  • 친척이였어... 사실 동생도 당했었는데 어느순간 동생의 외모가 안 좋게 변하니까 나한테 집중되었어... 그리고 내가 동생을 감싸주곤 했었는데 동생은 자기가 안당하는 순간부터 부모님한테 하소연하는 나를 정신병자라고 하면서 거짓말쟁이로 만들더라...ㅎㅎ
  • 살아남고 싶어 나한테 그렇게 상처준 사람들 신경안쓰고 살고싶어 성공해서 살고싶어
  • 그리고 가해자들에게 정중하게 사과받고싶어 아직도 사과받지 못했는데 그건 영원히 받지 못하겠지...
  • >>5야 나는 원래 서울 노원 살다왔는데 초등학교때 강원도로 이사오면서 성폭행 당했었어 ... 근데 엄마는 나한테 그사람 용서하고 잊으라면서 그사람 신고 안했어.. 그래서 인지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그 기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나도 스레주처럼 자살할까 그런 생각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
  • 누르지 말고 발산해보는 건 어때? 믿을 수 있는 친구한테 하소연하는 것도 괜찮고, 산에 올라가서 소리한번 크게 지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는 언제나 여기서 너가 말하는 걸 들어줄테니 언제든지 와!
  • >>13나도 노원에서 살았는데!! 레스주는 지금 뭐 하면서 지내? 혹시 사과받고 싶거나 그러지는 않아? 난 정말 사과받고 싶은데12년 동안 줄기차게 말해도 단 한번도 받지 못했어...
  • 발산하면 괜찮아 질려나...나 한번도 친구에게는 말해본적이 없네 그러고보니..
  • 발산해봐야 더 비참해지더라 진짜 시간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아 다만 꽁꽁 싸매고 숨겨두면 더 썩어 문드러지더라 어느 정도 드러내는 것도 필요한것 같아
  • 주변에 가해자 있으면 정신병원에 끌고가 미친새ㄲㅣ들이야
  • 일단 가해자가 뚜렷히 곁에존재하면 신고부터 해보는게 어떨까 신고가 안먹혔어? 죄는 지워지지않아
  • 가해자가 친척이라...신고하면 좋지... 일단 너무 답답해서 집주위 찜질방으로 왔는데 부모 자살한다 뛰어내린다 이래서 그사이 정말 그럴까 겁나... 난 성범죄까지 당했는데 부모까지 죽으면 어쩌지...휴... 일단 그래도 나오니까 마음은 편해
  • >>15 맞아.. 나 >>13인데 진짜 그새끼는 결혼도 하고 연애도 하고 행복하게 잘살거 같아... 난 원래 모델이 꿈이였는데 그새끼가 다 망쳐놨다... 키도 성조숙증 때매 안크고 가슴도 안자랐어... 진짜 과거로 가고싶다.. 그럼 이러지도 않을텐데.. 왜 가해자는 잘살고 피해자는 못살까...지금도 눈물이..
  • >>21 하...아동성추행 피해자들 특징인가... 난 정말 십년가까이 지속적으로 당했어 나도 성장기때 정말 작았는데 우연히 영양제먹어서 겨우 평균보다 작은키로 컷고 가슴도 초등학생들보다 작아...목욕탕에가면 내가 제일 작더라... 내 가해자는 18살 연하랑 결혼했어 몇번 스치듯 봤었는데 발사이즈가 220이었나..?초등학생들 수준...여자 어떻게 생겼을지 감 오지..?
  • 피해자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래 그렇게 생각하지마.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가족이 너를 아껴주지 않는다는 상황이 굉장히 원망스럽고 속상하겠지만 그럴수록 스스로는 본인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해줘야지. 물론 그런 상처가 없는 나라서 지금 이런말 한다는게 스레주입장에서는 웃기고 그럴 수 있지만 정말 진심으로 걱정되고 위로해주고싶어. 스레주 넌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 그런 새기들 나중에 다 벌받음 내가 나중에 다 해치워버릴게 걱정마. 글쓴이 그리고 댓글 단 피해자분들 힘내라... 이 말 밖엔 못해주겟다 ㅠㅠ
  • 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들지 마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노자 방금 나 자신을 다지기 위해서 찾다가 본 글귀야 나에게 가해를 한 사람은 더 이상 내 가족이 아니고 나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진심으로 미안함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는것을 참 받아들이기 어려운거같아 이제 다시 나를 다지면서 일상생활에 적응할 노력을 하려고 물론 계속 메스컴에 성추문,미투운동이 보이면 다시 흐트러지고 괴롭겠지만...
  • 언젠가 가해자가 늙고 병들어서 다 죽어갈때 그가 외로움속에 혼자남길 기도하고 난 뒤돌아보지않겠다고 계속 다짐하려고
  • 나 21인데 솔직히 방황만 했었어.. 벌써 26인데 취업은 잘될지 고민이 된다 초등학교 1학년때는 담임이 인간쓰레기였어서 괴롭힘을 당했었지만 매우 행복했고 되게 밝았었어 친구도 많고 그런데 초2때 갑자기 이사 가는 바람에 그리 됫고 초2때부터 그일 있고 나더니 생리가 또래들에 비해 빨리 나오고 초2때부터 초6때 까지 그놈이 나 괴롭혔었다 4년동안... 지금도 암울하지만.. 당일 택배 알바라도 도전해보기로 했어... 그후부터 지금까지 살이 찌지않고 빠지지도 않는 체질에 몸이 왜소해지고 처녀막도 안생겼었어 아 자괴감 든다.. 요즘 애들 안그래도 굉장히 큰데 ...
  • 스레주나 다른 레스주처럼 성폭행까진 아니지만 작년 추석에 외가갔을 때 그런 일을 처음 겪었어 삼촌이신데 정신도 온전치 않은 사람이라 만날 때마다 수치스럽게 치근댔어 엄마는 삼촌 그렇게 되신 것때문에 잘대해드리라고 하셨는데 너무 속상해서 처음 대들었어 엄마가 자식 잘못 키웠다 그것도 못 참아주냐 소리치고 난리나서 난 좋은 명절에 자기 감정 못 추스리고 눈물내서 분위기 초친 년돼서 참고 집가서 울어라, 이럴거면 오지말고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먹으라는 소리들었어 이 일로 다시는 시골 안가기로 마음먹고 그 시간에 자기계발해서 성공할 생각만 하고 있어 아직도 그 날 생각이 조금만 나도 몸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나는데 다들 관심도 없겠지 나중에 오는 연락 바쁘다고 씹을 그 날을 고대하며,,, 공부에 찌들어 살고 있다,,, 내가 다른 피해자들의 상처를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다들 자학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가해자들은 평생 속죄하고 살아도 모자르고 피해자들은 더 행복해져도 모자른 시간이야 그 시간을 자기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너의 죄가 아니니 떳떳히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
  • >28도 화이팅
  • 너무괴롭다..
  • 나는 친오빠한테 성추행 당한게 좀 있어.. 내가 중1이라 성적으로 무지한데 나한테 만져달라 그러고 막 나 몸 만지고 그러더라고..난 솔직히 기분 가끔씩 나쁜데 거절은 못하겠고...학교에서 성교육을 중딩이라고 또 제대로 하더라...ㅎ 그 성교육에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어도 내 몸을 함부로 만져선 안된다 그러는데 그 순간부터 너무 무서워졌어. 나는 그냥 이게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나더라.. 문득 과거를 되돌아보는데 오빠가 내가 초2때부터 부모님 눈 피해서 내 몸을 은근슬쩍 맘대로 만진 게 기억이 나는거야.....어릴적부터 당했으니 중1때까지 이게 그렇게 큰일이라 인지를 못했겠지...그래서 중3때부터 오빠의 존재 자체가 싫었어
  • 오빠랑 나랑 3살 차이인데 오빠가 초딩때 자폐아 증상이 있었어.. 그래서 남들보다 좀 충동조절이 안된댔어. 그 충동을 부모님 없는 시간을 피해서 나한테 해소한거고. 근데 다행인건 억지로 만져지기만 했었지 난 오빠몸에 손댄적 없고 끝까지 간적이 없어..만약 그랬으면 난 자살했을것같아....이제 오빠 존재가 소름끼쳐서 내 어깨에 손대는 것 자체도 싫어. 내 주변에 있는 것도 싫고 말 거는 것도 싫어. 솔직히 대놓고 무시하고 화내고 부모님도 알정도야..근데 가끔씩 죽여버리고 싶더라. 니 성욕 풀려고 아무것도 모르는 여동생을 초등학생때부터 그딴식으로 성추행 했어야하냐고
  • >>32 힘내... 파이팅.. 난 21인데 그마음 먼지 알거 같아...
  • 다른 레스들중 그 옛날 기억으로 부모님이랑 계속 싸우는 사람있어 요즘 계속 미투운동뜨고 하니까 옛날 생각나서 너무 괴로워
  • 그냥 모르겠다 머릿속이 새하애진다...
  • 무서운 기억은 없어지지 않지 행복한 기억은 까먹을수 있어도 행복한 순간에도 그런 나쁜 기억이 떠올라 고생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악마를 상대하려면 악마가 돼야 하고 야비한 놈 상대하려면 자신도 야비해 져야 하기 때문에 딜레마 아닌 딜레마라고 생각해
  • 저도 진료하는 입장이지만.. '누른다'는 표현에서 부터.. 시작이 잘못된거 같아요. 누를수 없습니다. 그때 그 감정과 상처가 나에게 주는 영향을 줄여간다고 봐야겠죠.. 쉽지 않겠지만요.. 그게 이야기를 통해서, 본인의 인식의 전환이나, 마음가짐의 변화등도 필요한 부분이 있구요.. 또 그런것들을 통해서 방향을 잡아가는거죠. 일순간 해소된다 그런것보다는.. 해소되는 방향으로 살아가다 보면. 그 영향을 그나마 덜 받는다 정도.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확신할수 없지만.. 방향을 잡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아무튼 그런 상처가 있다면.. 그 상처를 조금 더는 방법들을 찾아야지요..
  • >>37 가해자나 방임자가 부모,친지일 때는 어떻게 하나요? 어쩔수 없이 계속 마주쳐야하고 미워 죽겠고 사과받고 싶은데 사과안하겠다고 모르쇠에 공소시효도 지났어요. 심지어 방임한 사람또한 한때는 피해자였고...
  • 아 나도.. 친척한테 당했었는데. 성추행.. 결혼하고 딸도 낳았던데, 몇 년있으면 내가 성추행 당했던 나이 될 듯ㅋㅋㅋ..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지 딸은 잘 키우는지 궁금하다. 내가 지 딸만할때 지한테 성추행 당했던거 생각 할까? 시발.. 뭣도 모르는 여자애 구석에서 데려다가 옷벗기고.. 난 사과받고 싶다는 생각 한 적은 없고.. 주변에다가 답답해서 말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어. 그리고 부모가 너무 원망스러웠고, 안그래도 집에서 남동생이랑 남녀차별 심하게 당해서 전에 울면서 하소연했거든,.. 차라리 남자로 태어났으면..하고 성추행 사실도 엄마한테 말했더니..ㅋㅋㅋㅋ 엄마가 별로 놀라하지는 않아하더니 요즘 재산분쟁으로 친척들이랑 싸우고있어서 내 성추행사실을 재산분쟁에서 유리하게 쓸려고 얘기했더라고..충격ㅋㅋㅋㅋ 내가 벼르고 있지만 참을테니까 재산얘기는 더 꺼내지도 말라면서 더 받아가려고 한..?ㅋㅋㅋㅋ 난 그래서 부모한테 환멸나고 빨리 돈벌어서 집나가고 혼자 살 생각이야..좆같아.... 부모는 나한테 계속 이런 딸이 어딨냐며 나보고 싸가지 없는 잘못태어난 딸이라고 욕하는데. 나도 내가 잘못태어난 거여서 죽을 수 만 있으면 죽고싶어ㅋㅋ
  • 난 남자야. 겪어본 적도 없고 주변에 그런 사람도 없지. 내 관념에 의해서만 이야기 할게 기억을 지울 수 없다면 당연히 트라우마도 원망 같은 것도 지워낼 수 없다 생각해. 이미 일어난 일들이니까, 그 기억들을 안고 분하고 원망스러우면 그렇게 살아가면 될 일이고, 그게 아니라 그래도 벗어나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 한다면 그 좆 같은 일들을 부정하지 말고 더 이상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 너무 괴로운 일이라는 걸 알지만 나로썬 이 방법이 최선 같아 보인다..
  • ➖ 삭제된 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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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니가 당할 때에도 그렇게 생각할까? 남의 상처 가볍게 여기는 너가 당하는 날엔 내가 몸가짐을 조신히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길 바래
  • >>41 일베아니면 우리엄마인줄 내 엄마가 딱 이렇게 나한테 말했었는데 안그래도 기분 우울해서 들어왔는데 여자한테 차이기만 하던 관종이 와서 물흐리네
  • 아 시발 진짜 좆같다. 어떡하냐. 아 그 악마새끼들 전부 조져버려야 되는데. 시발 그 새끼들 하 진짜 제발 목매달고 자살하라고. 맨날 빌어. 성폭행은, 조그만 성희롱이라도 한 사람들은 전부 목매달아야 해. 아니 고문 받아도 부족해.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개자식들. >>42 네 새끼처럼 개년아. 익명이라고 시발 말 함부로 해. 병신새끼야 정신병원에 쳐들어가라 시발. 싸패냐?
  • 나 조만간 가해자를 만나서 사과 요구하려고해. 푸른 아우성이나 이곳저곳에서 강의를 들어도 먼저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나오더라. 나도 이상하게 계속 사과라도 받고싶고 집착하게 되고 더이상 우울하게 좌절하고싶지가 않아. 후련히 털쳐버리고싶어서 내 악몽이랑 마주하기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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