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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20 13:41:40 ID : rvBdRB9eNul
안녕 내가 정신병에 걸린것같아 뭐ᆢ 가족들이랑 있는것도 싫고, 몸 상태도 좋지않고, 건강상태도 영 좋지않고 솔직히 몇몇 기억들은 나지않아 그리고 난 가족들이 싫어 혐오스럽고, 역겹지 난 가족들을 떠나고싶지만 솔직히 내 맘도 잘 모르겠어 어쩌면 좋을까...?
이름없음 2018/07/20 13:42:50 ID : rvBdRB9eNul
솔직히 자립도 할수있을지 모르겠어 죄책감도 느껴지지않아 천륜을 끊으려는게 아니라 그냥 날 지키기위한것뿐인데
이름없음 2018/07/20 13:43:06 ID : rvBdRB9eNul
가족들을 다 잊을거야
이름없음 2018/07/20 13:43:56 ID : xV9cpVgqry6
정신적인 문제가 없다면 산에 들어가 자연인처럼 혼자 살아라
이름없음 2018/07/20 13:44:04 ID : rvBdRB9eNul
솔직히 가족같은건 필요없어 같이 있으면 성격도 가치관도 비슷해지니깐
이름없음 2018/07/20 13:45:16 ID : rvBdRB9eNul
자연인도 좋긴하지만ᆢ 음ᆢ 좀 불안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ᆢ
이름없음 2018/07/20 13:45:52 ID : rvBdRB9eNul
그럴까나ᆢ
이름없음 2018/07/20 13:46:25 ID : rvBdRB9eNul
차라리 숲속이나 절이나 다른곳에 숨어사는게 나올지도,
이름없음 2018/07/20 13:47:09 ID : rvBdRB9eNul
가족ᆢ 다 잊고살아야겠다ᆢ
이름없음 2018/07/20 13:47:19 ID : xV9cpVgqry6
혼자만의 시간을 길게 가져보는게 좋을 거 같다 여행을 간다든가 혼자서 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또 마음이 변해버려 간사하게도
이름없음 2018/07/20 13:47:28 ID : rvBdRB9eNul
솔직히 내 인생 엿같아
이름없음 2018/07/20 13:48:14 ID : rvBdRB9eNul
그런가ᆢ
이름없음 2018/07/20 13:48:26 ID : rvBdRB9eNul
가족들에게 협박당하고있어
이름없음 2018/07/20 13:48:41 ID : rvBdRB9eNul
가족들이 날 미워하고있어
이름없음 2018/07/20 13:49:08 ID : rvBdRB9eNul
그래서 난 떠날 생각이야 자살충동도 느낄때도 있지만
이름없음 2018/07/20 13:49:21 ID : rvBdRB9eNul
그래도 이건 아니려나 ᆢ
이름없음 2018/07/20 13:50:38 ID : xV9cpVgqry6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는거야! 배낭 하나 들고 국내든 해외든 가족과는 매우 동떨어진 곳에서 집에 돌아오고 싶을때까지 여행을 하는거지 일단은 알바든 뭐든 자금을 마련해서 말이야 고생하면 안되니까
이름없음 2018/07/20 13:50:38 ID : rvBdRB9eNul
정신병원에 쳐넣겠다고 협박당하고있어 너무 괴로워 솔직히 음식도 무리하게 먹고, 내자신을 깎아내리고는 하지 근데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
이름없음 2018/07/20 13:52:13 ID : xV9cpVgqry6
아무 이유없이? 주워온 자식도 아닐테고
이름없음 2018/07/20 13:52:24 ID : rvBdRB9eNul
삼촌이 나한테 김치년에 개년이라고했어
이름없음 2018/07/20 13:53:20 ID : xV9cpVgqry6
뭐 땀시?
이름없음 2018/07/20 13:53:36 ID : rvBdRB9eNul
모르겠어 근데 친족이라는게 너무 싫어 솔직히 믿을건 내 자신뿐이야 자기합리화이긴해도말이야
이름없음 2018/07/20 13:54:09 ID : rvBdRB9eNul
몰라 나한테서 살기가 느껴지나? 하하;
이름없음 2018/07/20 13:55:16 ID : rvBdRB9eNul
근데 솔직히 자신감이 떨어져 아 그리고! 삼촌이 날 정신병동에 쳐넣는다고했어
이름없음 2018/07/20 13:55:27 ID : xV9cpVgqry6
네가 정말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그런 대우를 받는다면 정말 넌 정신병원 가면 안돼!
이름없음 2018/07/20 13:55:48 ID : rvBdRB9eNul
근데 솔직히 가족들한테 얘기해도 소용없는것같아
이름없음 2018/07/20 13:56:05 ID : rvBdRB9eNul
가족은 역겨워 그리고 삼촌이 나보고 메갈이래
이름없음 2018/07/20 13:56:13 ID : xV9cpVgqry6
가족들이 다 한마음이니?
이름없음 2018/07/20 13:57:44 ID : rvBdRB9eNul
아니야 난 인간 쓰레기야 잘못한것도 많지 솔직히 나의 죄, 그리고 카르마, 업보 ᆢ ᆢ 모든것들이 잘못 돌아가는건가...?
이름없음 2018/07/20 13:58:46 ID : rvBdRB9eNul
응 할머니가 날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지 안되겠다라고 속삭였어! 아하하 기분나빠
이름없음 2018/07/20 13:58:55 ID : xV9cpVgqry6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 스레주 범죄자도 아니잖아
이름없음 2018/07/20 13:59:07 ID : rvBdRB9eNul
솔직히 나 제정신아니야
이름없음 2018/07/20 13:59:33 ID : rvBdRB9eNul
나같은건 죽어야해
이름없음 2018/07/20 13:59:54 ID : rvBdRB9eNul
난 가족이 없다고 생각할거야
이름없음 2018/07/20 14:01:54 ID : rvBdRB9eNul
아니야 나 범죄자야 이제는 죄악감도 느껴지지않아 아무튼, 여기서 멈춰야되는데 말이야 아! 또 할머니가 "정신병원에 가둬야겠지 안되겠다 에휴ᆢ"라고 속삭였어
이름없음 2018/07/20 14:02:38 ID : rvBdRB9eNul
난 가족없어 없다고 없어 그래 그렇게 믿고싶어
이름없음 2018/07/20 14:04:17 ID : rvBdRB9eNul
정신병원에 감금시켜야지 안되겠다 랬어 할머니가 그랬어 너무 싫어 솔직히 다 싫어 양심을 버리고, 복수심만이 남아있을뿐이지
이름없음 2018/07/20 14:10:14 ID : rvBdRB9eNul
아 아빠왔닼
이름없음 2018/07/20 14:11:07 ID : xV9cpVgqry6
진정해! 가족끼리 안좋은 말들이 오고 가면 스레주도 안좋은 말을 울컥해서 내뱉게 되었을거야 나이 많으신 분들은 거기에 눈이 뒤집혀서 그런말을 할 수 있어!
이름없음 2018/07/20 14:19:00 ID : rvBdRB9eNul
나보고 삼촌이 김치년이래 근데 맞는말이야 진짜 개같아 ㅋㅋ
이름없음 2018/07/20 14:22:46 ID : xV9cpVgqry6
스레주 약간 위험해 자학하지마 태어났을때는 얼마나 사랑받으며 태어났겠어? 설령 가족 모두가 등을 돌려도 자신만은 자신을 버려선 안돼
이름없음 2018/07/20 14:28:13 ID : rvBdRB9eNul
그래그래 그나저나 나 플랑글스 과자 먹는중
이름없음 2018/07/20 14:28:53 ID : rvBdRB9eNul
과자 꿀맛!! 아 넘 좋앙!! 아하하ᆢ
이름없음 2018/07/20 14:29:40 ID : xV9cpVgqry6
공백이 길게 느껴지면 그제서야 그 사람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더라 여행 한번 생각해보고 마음 정리한 후에 가족들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독립을 생각해보는게 좋겠어 정신병동은 아니야 어쩌면 더욱 자신을 경멸하게 될지도 몰라
이름없음 2018/07/20 14:29:44 ID : rvBdRB9eNul
솔직히 나 성충동장애 있는거 아닐까 걱정돼
이름없음 2018/07/20 14:33:20 ID : rvBdRB9eNul
근데 가족보다는 나 자신이 더 문제있어 흐음ᆢ 아 모르겠다 돌것네 그냥
이름없음 2018/07/20 14:33:21 ID : xV9cpVgqry6
성충동장애는 뭐지? 조절이 안되는건가? 난 프링글스 어니언 맛 말고는 안먹어봤는데 추천점
이름없음 2018/07/20 14:36:37 ID : rvBdRB9eNul
프링글스 샤워 크림 앤 오니언 추천! 프링글스 또띠아 꿀맛! 순한맛 좋아하면 오리지널 추천!
이름없음 2018/07/20 14:37:16 ID : rvBdRB9eNul
응응 근데 나 성욕을 운동이나 걷기로 풀려구
이름없음 2018/07/20 14:37:18 ID : xV9cpVgqry6
개가식적으로 들릴 것 같아 뭐라 글을 더 못 달겠다 그냥 여행 한번 가버렷! 화이팅이다!
이름없음 2018/07/20 14:37:59 ID : rvBdRB9eNul
아 나 예전에는 심리상담사가 꿈이였어
이름없음 2018/07/20 14:39:48 ID : rvBdRB9eNul
그래그랭! 웅웅!!
이름없음 2018/07/23 10:43:08 ID : rvBdRB9eNul
안녕, 나 오늘 힘들어 그리고 죽을것같아.. 죽겠다아..
이름없음 2018/07/23 10:44:04 ID : rvBdRB9eNul
정신과약은 날 위로해주는것같아 슬프고 아픈데 어쩌면 좋은지..
이름없음 2018/07/23 10:44:20 ID : rvBdRB9eNul
미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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