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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16 18:32:24 ID : nSNAi2k9Aji
나 부터! 나는 엄마가 꾸셨는데 엄마가 어떤 마을을 발견했데 무슨 마을 회관같은 정자에 마을 사람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조금 열 발자국 떨어진 나무 근처에서 갓난 아기 두명이 울고 있는 거야. 갓난 아기가 울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관심이 없고 그래서 엄마가 일딴 가서 둘 중의 한명을 달래줬는데 갑자기 모르는 할머니가 나타나더니 나머지 한명을 데려갔다고 했어 . 이건 내 추측인데 엄마가 나를 임신하시기 전에 한 번 임신하신 적이 있으시데 그때는 감기기운인 줄 알고 감기약을 많이 복용하셨나봐 그래서 아이가 장애인으로 태아날까봐 이 혹독한 세상 장애인으로 살기도 어렵고(지금도 그러치만 당시에는 유치원 교육도 받기 어려웠으니까 세상이 잘못됬지) 엄마도 자기가 이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지 부담스러워서 (자신이 없으셔서) 아이를 포기하셨데 아마 삼신할머니가 엄마의 마음을 아니까 꿈에서 엄마보고 그 아이에게 작별인사를 하거나 선택하라고 하신 게 아닐까 싶어
이름없음 2018/08/16 22:09:50 ID : MqjdvhapQrh
엄마가 너무 맛있어보이는 복숭아를 따먹을려고하는데 구렁이가 몸을 휘감은거
이름없음 2018/08/16 23:59:53 ID : u3xDuk9yZij
흰뱀이 아빠 공격한거
이름없음 2018/08/17 00:09:38 ID : wE8qmK1woFh
뱀꿈은 여자래!! 난 여자고 태몽이 2개야 1개는 산딸기밭에 아나콘다만한 흑뱀을 엄마가 본것 1개는 무지개색 둘리!
이름없음 2018/08/17 00:14:09 ID : 9a09Aqo6lxu
나는 잉어였어! 우리 아빠가 낚시를 되게 좋아하시는데 꿈에서도 낚시를 하려고 강가에 가셨거든. 근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물이 없는 거야. 다 말라서 고기도 없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가려는데 구덩이 같은 데에 비닐로 덮어져 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어봤는데 엄청 크고 싱싱한 잉어 한 마리가 파닥파닥 하고 있더래. 그 구덩이에는 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자세하게는 못 들었는데, 물고기 나오는 꿈에 물이 없으면 아이가 많이 고생하는 태몽이래. 그 정보가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해줘.
이름없음 2018/08/17 00:18:15 ID : 4KZdyIFgZa8
엄마가 개 진짜 무서워하는데 개 세마리가 엄마를 둘러싸더래 엄마가 무서워서 아빠부르고 막그랬는데(엄마 잠꼬대가 심해 ㅠ) 아빠가 엄마 잠꼬대 듣고 개를 내쫓아줬는데 엄마가 한마리가 남았다고 아빠한테 화냈다구,, 결론은 내 태몽 개꿈이라고 아빠가 태몽이야기만하면 놀려 ㅠㅠ
이름없음 2018/08/17 11:43:26 ID : 4NyY4Mp808q
나는 눈 큰 송아지! 송아지라고 안하시고 꼭 눈 큰 송아지라고 하시더라 엄마를 확 덮쳤대..ㅋㅋㅋ 음..내가 봐도 무쌍치고는 눈이 큰건 맞는데 눈 큰건 아닌듯...
이름없음 2018/08/17 13:03:24 ID : 84HA41zSL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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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17 19:48:13 ID : QrgrBteMpal
나는 조금 기분나쁘더라 내 태몽은 좋아 아주아주 큰 나무야 근데 내 동생 태몽은 내 태몽에 나온 아주아주 큰 나무밑에 큰 벌렌데 그 벌레가 나무를 파먹고 있었대
이름없음 2018/08/17 19:52:10 ID : 9uoMqrBBxXs
난 흑염소임ㅋㅋㅋㅋㅋ 엄마가 국회의사당에 있었는데 뒷문에서 갑자기 흑염소가 들어오더니 엄마한테 달려들었대 무섭게 온게 아니고 달려와서 엄마 품에 안기고 막 다리에 부비부비했대
이름없음 2018/08/17 22:15:05 ID : 2NusnO4HCqo
나 여잔데 이모가 꿨는데 감을 주웠대...
이름없음 2018/08/17 22:52:11 ID : CmHviqmGmle
나는 새끼 호랑이였대 할머니께서 꾸셨는데 새끼 호랑이가 뛰어오다니 할머니품에 안겼다지 ㅎㅎ
이름없음 2018/08/18 12:40:08 ID : 44Y3CmMnRxy
나는 호랑이랑 물고기! 엄마가 임심중이었을때 갑자기 큰 호랑이가나오더래그래서 벌벌 떨고 있늘때 쌍둥이 물고기 잉어가 반지를 줬는데 그반지를 끼고 나니 호랑이가 순해졌고 아빠랑 오순도순 살았다는 꿈이더라 금데 그게 이루어졌어. 자연으로 쌍둥이물고기가 쌍둥이로 태어나고 물고기 자리야 ㅋㅋㅋㅋㅋ그리고 이름이 꿈속에서 호랑이가 나왔다고 범호를 쓸려했는데 이름으로 하면 안좋다고 들어서 서로호자를 썼뎋
이름없음 2018/08/18 14:36:29 ID : pfcLcE3xzXy
이모가 화장실을 갔는데 욕조에 꽉차게 존나큰 황금 금붕어가 있었대
이름없음 2018/08/18 21:14:14 ID : 9thapO0067t
나는 여잔데 초록 고추밭이 끝없이 있는데 그 가운데 파랗고 큰 고추가 있었데
이름없음 2018/08/19 01:50:26 ID : 7vA3RAZdDs9
난 엄청큰 고래와 되게 예쁘게 생긴 고래 이렇게 두마리와 바다에서 헤엄쳤대!! 우리엄마 수영 되게 좋아하시거든!!
이름없음 2018/08/20 21:59:39 ID : pO3u2nzQrbD
나는 하늘에서 거대한 크림빵이 내려왔대 ㅋㅌㅋㅌㅋ
이름없음 2018/08/20 23:28:01 ID : s7fcFfVfe3Q
나 여자 엄마가 나 안낳으려다 태몽꾸고 낳음 용이 여의주물고 승천함
이름없음 2018/08/21 06:30:37 ID : eFhe1xDtbjy
아버지께서 흑룡이 달려드는 꿈 을 꾸고 놀라서 잠에서 일어나심
이름없음 2018/08/21 12:09:53 ID : U0smGldzU7w
나는 우리 집 앞마당에 꽃 피어서 엄마가 꺾지 않고 어루만지는 꿈 꿨어!
이름없음 2018/08/23 00:18:53 ID : nwk2lirvBhx
친할머니가 알밤을 품에 안으시는 꿈을 꾸셨대!! 엄마말로는 그게 원래 남자 태몽이라는데 나는 여자야..ㅎ
이름없음 2018/08/23 14:48:17 ID : a1fVbCnXs4I
헐 나도 복숭아꿈!! 우리 동생은 용꿈이였다는데
이름없음 2018/08/23 19:04:34 ID : xV82pTSKY4M
크림빵ㅋㅋㅋㅋㅋ귀엽다
이름없음 2018/08/25 21:23:05 ID : mL863Xvva4J
나는 나비꿈이였는데 ㅋㅋㅋㅋㅌㅋㅋ
이름없음 2018/08/26 11:24:22 ID : PdDBs1jwNy4
나는 참고로 여자 쌍듕이야! 엄마가 집안에서 놀다 나왔는데 돼지두마리가 흙탕물에서 서로 뛰어놀고있었대 그래서 엄마가 다가가니깐 돼지두마리가 동시에 엄마한테 달려가서 안겼대!
이름없음 2018/08/26 15:51:29 ID : BbCpcE62K0m
나는 사과꿈인데 엄마가 되게 좋은 사과 한박스를 선물받고 엄청 좋아하는 꿈이었데!
이름없음 2018/09/14 19:00:18 ID : xVcMphtbiqo
크림빵ㅋㅋㅋㅋㅋㅋ 난 송아지였대 음매
이름없음 2018/09/14 19:05:12 ID : juoHvg4Zbjv
나무에 매달린 탐스런 사과 대지에 꽂힌 은수저
이름없음 2018/09/14 22:18:02 ID : 6o7wIE4Fbbb
나는 엄청 큰 흰거북이 엄마가 꿈꾸고 아들 일줄 알았다는데 난 딸:)ㅋ
이름없음 2018/09/15 03:10:51 ID : jfO5RAZg1AY
뱀꿈마다 아들인지 딸인지 틀리다고들었어 ! 나는 뱀꿈이 아들꿈인줄 알았는데 뱀의 크기랑 색깔로도 따진다고 하던데 ?! 그래서 친언니 태몽이 뱀꿈인데 유산되었던 오빠들도 뱀꿈이라고했어. 친언니는 태몽은 잘 기억안나는데 유산되었던 오빠들중 한명은 커다란 검정색 뱀이었다했어!
이름없음 2018/09/15 03:11:27 ID : jfO5RAZg1AY
나는 엄마가 밭에서 엄~~~~~~~~청 커다란 가지를 땃다햇나 봤다햇나 그랫어
이름없음 2018/09/15 03:18:45 ID : e45gjg3RyJV
나는 여잔데 엄마아빠 둘쪽 다 얼핏들으면 아들꿈임 ㅠㅋㅋ 엄마는 빨갛게 잘익은 작은고추 따는 꿈이고 아빠는 아기 백호들이 꼼지락대는 꿈 그래서 처음에 아들인줄 알앗댕
이름없음 2018/09/15 06:17:54 ID : f82k5O4Fg6p
난별꿈 하늘에서 유난히 크고 밝은 별 하나가 엄마한테 떨어졋대
이름없음 2018/09/15 07:58:10 ID : pXvBcE08jdB
엄마가 꾼 태몽인데 백마가 초원 위를 달리는 꿈을 꿨대 다들 아들이 태어날거라고 했는데 아니었음
이름없음 2018/09/15 16:04:27 ID : 1a3yGnA0nzP
나는 보석꿈 이라고 하시던데.. 보석가게에서 엄청 커다란 블루 다이아몬드를 1억불 주고 사셨대. 색이 너무 영롱하고 예뻤었댔나. 하지만 지금 나의 외모는 fail..다음생을 기약해야겠엏ㅎㅎㅎ
이름없음 2018/09/15 16:34:50 ID : fPjtfPjAp9h
우리엄마는 근처 산 중턱에 있던 공원에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수많은 작은 뱀들이 엄마를 둘러싸고 있는 꿈꿨대. 작고 어두운 색을 지닌 엄청난 수의 뱀.
이름없음 2018/09/15 18:30:16 ID : y2HBe5gmJWi
아주 크고 예쁜 복숭아 먹는 꿈이었대
이름없음 2018/09/16 01:37:50 ID : TVasnRCpcLc
나 여자고 태몽 2개였는데 엄마는 금 쌍가락지 끼고있는 꿈이고 할머니가 꾼거는 야채바구니에 야채들이랑 파란고추가 있던거
이름없음 2018/09/16 17:19:32 ID : nyMlAZdwtyZ
난 엄마가 나무에서 큰 홍시따서 먹음
이름없음 2018/09/22 16:59:58 ID : E1g0msknxCr
난 언덕에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꿈ㅋㅋㅋㅋ여자야 :)
이름없음 2018/09/23 00:37:11 ID : 5asnTQtwMru
내 태몽은 산속에 꽃들도 엄청 피어 있고 예쁜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곳에서 꽃 신이 떠내려가더래 근데 엄마가 그 꽃신을 잡았는데 그게 나 였대 :) 난 내 태몽 너무너무 맘에 들어
이름없음 2018/09/23 00:54:41 ID : 1hdTTXBAqkl
앗 나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볼게! 혹시 성인이 되기 전에 태몽을 알면 안 좋다는 속설 같은 게 있어? 엄마한테 내 태몽 물어봤는데 할머니가 꾸셨다고 하시는데 성인 되기 전에 알면 안 좋다고 안 알려주셔서..
이름없음 2018/09/23 10:15:43 ID : xzO9ta8nWqq
나는 작은아빠가 꾸셨어! 호랑이 2마리가 뛰어왔대! 한 마리는 나, 다른 한 마리는 사촌오빠(=고모 아들!)! 한 달 차로 태어났지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9/23 15:00:05 ID : nCo6i04E66m
나는 약간 팔찌였는데 휘양찬란한..? 아무튼 그런 팔지였데
이름없음 2018/09/24 00:46:00 ID : 6qjjvCo6lA6
나는 초록색 애호박꿈 엄마가 꾸셨는데 머리하얀할머니가 초록색 애호박을 옛다! 하면서 엄마한테 던져주셨대ㅋㅋ 난 여자야~
이름없음 2018/09/24 00:50:31 ID : jAo2Hvii66o
난 새빨간 적목련!(uvu 탐스럽고 커다란 적목련을 엄마가 따갔대!
이름없음 2018/09/24 10:15:35 ID : cNAktteNzgq
다들 태몽이 이뻐..ㅠㅠ 난 돌인대...ㅠ 난 아빠가 꾸신건대 아빠가 바다를 건너고 싶은대 배가 없드래.. 그래서 아쉬워서 해변가를 걷는대 바다속에서 여자들이 나와서 돌을 주면서 몸에 묶고 건너가라고 햇대 근대 이 돌이...나라고... 돌...돌... 짜증... 아빠 꿈덕에 이름에 헤엄칠 영 이 들어가써...직업도..바다관련된걸로 근무하고있고..그래서 아빠가 놀려...회사에서 돌되지말라고 ㅜ
이름없음 2019/09/22 21:08:22 ID : Ns1bcq1vg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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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12/19 00:59:39 ID : unDuoKY9s7f
난 용꿈! 엄마가 집지붕위에 올라서있는데 하는위로 용이 날라다녔대 근데 여의주는 안물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이름없음 2020/12/19 23:58:35 ID : 8pdQk2tupTX
난 대통령이 술따라줬는데 그게 방을 넘치는 꿈이었대...다른 하나는 멧돼지...
이름없음 2020/12/21 08:49:36 ID : PdA1wq0oLdU
구렁이가 몸을 감쌌다나 뭐라나 다들 비슷하네
이름없음 2020/12/21 11:53:00 ID : Y9vA7xQq6i8
나는 어두운바다에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꿈이라내
이름없음 2020/12/22 16:33:54 ID : e3TSHyIFcnz
난 커다란 고래 하지만 난 여자지
이름없음 2020/12/23 09:14:55 ID : PbdvinQpTTU
나는 복숭아 여러개가 강을 따라 흘려가는 꿈
이름없음 2020/12/23 23:34:28 ID : mnA7zgnO8o5
왕 밤 주웠는데 어떤 할머니가 와서 밤 구워준다는 핑계로 뺏어가고 작은 밤들 주셧대...
이름없음 2020/12/23 23:40:17 ID : WoY4K0lilzX
엄청 큰 구렁이같은 무서운 뱀이 나왔대
이름없음 2020/12/23 23:45:41 ID : lu03Co6pe0p
어흥
이름없음 2020/12/24 16:42:41 ID : 3UY3A584Gnz
나는....난...실러캔스...그 화석 물고기....엄마 주위에 수조들이 많고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헤엄치고 있었는데 가운데 제일 큰 수조에 물고기들 사이에서 헤엄치는 실러캔스가 있었대...저번에 태몽 조사하는 학습지 있었는데 애들 처웃음....허허
이름없음 2020/12/28 13:29:59 ID : 7s1haslxDy1
나는 엄마가 꾸셨는데 엄마가 깊은 바다에 빠져서 가라앉고 있는데 어떤 엄청 큰 고래가 엄마를 구해서 예쁜 꽃들이 핀 들판에 내려줘서 보석함 하나를 줘서 그 보석함을 열어보니 예쁜 진주가 있었데
이름없음 2020/12/28 19:49:48 ID : fgjdyJUY09w
엄마가 물에서 무지개물고기를 봤대! 기억이 잘 안나서 지금 물어보고싶지만... 엄마가 없다 ㅠㅠ
이름없음 2020/12/28 19:51:19 ID : fgjdyJUY09w
어... 지금 엄마 시장가있으심..! 돌아가신거 아님!
이름없음 2020/12/28 20:04:52 ID : zO64ZhhArzh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12/29 03:18:24 ID : wk2k1hfhy3W
나는 숙모가 꾸셨는데 하늘에서 선녀가 보석함들고 울면서 내려오더니 가장 큰 보석을 주고 날아갔다고 해. 그리고 이거도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한참 나를 임신하고 있을 당시에 엄마가 꿈에서 어떤 왕후가 우리 집을 가로지르면서 행차하는 모습을 봤다고 해. 근데 그 왕후가 온 방향에 실제로 인덕왕후 묘가 있어. 그 근처에 살았거든.
이름없음 2021/10/08 19:26:54 ID : 5TVbDBxRva1
태몽 구경하는거 은근 재밌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할머니가 꾸셨는데 마당에 서있으신데 손에 종이가 있어서 펴보셨대 열어봤는데 당최 왜 있는건지 모르겠는거야 뭔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이해를 못했다나 그러다 갑자기 누가 급하게 달려와서 쪽지같은걸 주더래 펴보고 무의식적으로 들고 있던 종이랑 맞춰봤는데 태극기였대
이름없음 2021/10/08 19:35:57 ID : o1DBBxRzU2I
엄마돼지 밑에서 까만돼지 몇마리가 젖먹다가 디게 예쁜 돼지가 아빠 지갑으로 쑥 들어가더래 로또인가 싶었는데 로또는 광탈이고 내가 나왔댔음ㅋ
이름없음 2021/10/09 16:44:03 ID : vhbCrthhze6
아빠 품으로 커다란 용이 여의주로 변해서 들어왔대! (참고로 난 여자 ~!!)
이름없음 2021/10/09 17:22:03 ID : i8qqqnRyE8i
나는 토마토! 엄마가 어떤 큰 나무에 엄청 커다란 토마토 2개가 달려있었대 하나는 우물에 씻어서 엄마가 드셨고 다른 하나는 아기를 안듯이 포대기해서 안고다니니까 자꾸 사람들이 예쁘다고 쳐다보셨대! 근데..토마토가 2개였다는거 보면 쌍둥이었는데 엄마가 토마토 하나를 드셔서 나만 태어난거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름없음 2021/10/09 17:29:56 ID : ByY2skrdO8i
나는 우리 할머니께서 꾸셨어! 예쁜 밍크고라가 할머니 앞에서 재롱 부리고 춤을 췄다는데 지금보니 똑닮았다고 하셔
이름없음 2021/10/09 17:30:22 ID : gkrdPclipdP
나만 없냐
이름없음 2021/10/09 22:16:14 ID : hz82mmk9s9x
나는 엄마가 꿨는데 하늘이 별도 반짝반짝 예쁘고 서있는 곳도 넓었대 근데 하늘에서 크고 빛나는 은빛 보석이 내려와서 엄마 품에 왔대 그리고 두번째는 강가..? 에 비단 잉어인가 금빛 잉어인가 아무튼 큰 잉어가 물에서 헤엄쳤대
이름없음 2021/10/09 22:19:42 ID : fTXwMoZg1Bh
나는 보석꽃!! 친할머니께서 꽃이 잔뜩 핀 길을 걸으셨는데 그 꽃들이 다 보석꽃이었대. 그 길을 따라 가보니까 할머니 세 분이 계셨대. 그분들이랑 얘기하다 돌아오려는데 할머니 중 한 분께서 보석꽃 한 개를 주셨는데 그리고 나서 깨셨대!! 그 보석꽃이 난 것 같아 ㅎㅎ 난 내 태몽 예뻐서 좋아해!
이름없음 2021/10/10 22:10:50 ID : 8rze1B9ipfb
나만 태몽없나..? 이씨
이름없음 2021/10/30 16:16:30 ID : mk5QlhdPiks
나는 암사자 엄마가 꾸셨어 엄마가 넓은 초원에 있었는데 사자의 무리들이 엄마한테 오더래 엄마는 무서우니 도망을쳤지 도망을 치던 도중 하나의 집이 보이더래 그래서 그 집으로 들어갔는데 세 마리의 사자들이 자꾸 들어올려고 했는데 엄마가 가라 가라! 소리를 쳐서 두 마리를 달아나고 한 마리의 암사자가 엄마한테 다가가서 안기고 얼굴 비비고 엄마를 공격하지도 않고 엄마옆에 딱 붙어다녔ㄷ대 진짜 내가 태어나서도 엄마 옆에 껌딱지 처럼 붙어ㅠ 있었다더라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조금이라도 쉬려고 나를 내려두면 울어서 맨날 붙어있ㅅ고 ㅋㅋ쿠
이름없음 2021/10/30 17:42:40 ID : gqrzcJQso7B
나는 엄마가 사과가 가득 담겨있는 바구니를 봤대.. 참고로 나 여자
이름없음 2021/10/30 19:07:00 ID : Ai2lhfe1B89
엄마가 꾸신 태몽이 호랑이였고 실제 띠도 호랑이
이름없음 2022/02/03 03:59:35 ID : qi08p85Phaq
나는 꽃밭에서 아기호랑이가 뛰어노는거였나 그랫음
이름없음 2022/03/01 14:12:34 ID : araq43XwE2q
난 여잔데 엄마가 초원에서 하얀나비들이 엄마를 휘감았는데 그 사이에서 엄청 파랗고 팔랑거리는 예쁜 나비가 엄마한테 안겼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현대무용을 하나..싶고..ㅋㅋㅋㅋ ㅜㅜㅜ 별명이 나비거든 춤출때 춤선이 팔랑거려서 나비..이 스레 보고 궁금해서 여쭤봣는데 소름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03/01 19:21:20 ID : jbhammnu5Qs
나도 엄마가 꾸셨어! 엄마가 어떤 연유로 절에 가셨는데 왠 스님이 옥 장신구를 쥐어주고 가셨대. 원숭이랑 연관돼있던 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ㅠㅠ
이름없음 2022/03/01 22:00:19 ID : s8knva2q45d
난 딱 막내고모만 꾸셨어! 고모가 산에 올라가다가 엄청 반짝반짝거리는 연못? 호수? 내가 기억이 안나네.. 암튼 물이 있었대. 가까이 가봤는데 황금색 잉어가 헤엄치고 있었대. 너무 예뻐서 만져보려고 했는데 잉어가 고모 손을 콱 물었는데 너무 아파서 깼다고 하셨어!! 근데 신기한건 내가 고모를 좀 닮았어. 생긴게! 신기하더라구..
이름없음 2022/03/05 21:58:10 ID : pXy2HA0pQq4
나는 가지였어 엄마가 꿈에서 예쁜 가지를 땄는데 그게 나였데 근데 난 가지가 싫어..ㅠㅠㅠㅠ
이름없음 2022/03/16 13:20:26 ID : fQtvwlbinTV
아빠가 꾼건데 외가집에서 자고 나왔더니 이무기인가 싶을정도의 큰 흰색 구렁이가 나무에 또아리를 틀고 아빠를 봤대
이름없음 2022/03/16 19:28:02 ID : Y8oY4Filu7c
외할머니게서 꾸셨는데 말이 집안에 들어왔었대
이름없음 2022/03/17 01:19:21 ID : 5Pg0q2Lanu4
엄마가 조선시대 같은데서 커다란 나무배를 타고 가고 있는데 배보다 더 큰 엄청난 크기의 예쁜 학이 두 날개로 엄마가 타고있던 배를 감쌌대!
이름없음 2022/03/17 04:09:03 ID : lcr84Lfe5gj
아빠가 예쁜 사과들을 리어카에 싣고 팔러 나가는 꿈
이름없음 2022/03/20 01:44:14 ID : Xs5Xy7upTVh
난 친할아버지가 꾸셨다고 한 것 같아! 호랑이! 지금은 까먹었지만 집에 커다란 호랑이가 들어왔다고 했나? 그랬던 것 같아.(이건 오늘 저녁에 물어볼게!) 우리집이 아들을 원해서 다 계획을 두고 가졌는데 딸만 나오다가 내 태몽으로 호랑이로 나오니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내가 나와서 좀 아쉽긴 했다고 하더라ㅋㅋㅋ
이름없음 2022/03/20 09:25:03 ID : tg5f85RCpan
나는 엄마가 강을 건너야 하는데 못 건너고 있어서 안절부절했는데 엄청 큰 황금잉어가 나타났대. (나 여자고 내 성씨랑 관련있는 동물임!!) 근데 현실에선 난 황금잉어 치곤..음..
이름없음 2022/03/21 20:58:09 ID : XunzSNAmGnC
진짜 별거 없는데 팔뚝만한 노란 구렁이가 똬리틀고 있는걸 엄마가 봤대ㅋㅋ
이름없음 2022/03/22 09:42:32 ID : mtAo3PbdDyZ
울 엄마는 나랑 동생 태몽 한번에 꾸신듯 꿈에 작고 검은 새끼 돼지 두 마리가 낑낑거려서 끌어안고 흰 쌀밥을 먹이는 꿈을 꾸셨데..ㅋㅋㄱㅋㅋ그래서 쌍둥이 일 줄 알았다가 아니어서 신기해 하시다가 동생때는 꿈을 안꿨다고 하시더라
이름없음 2022/03/27 20:00:47 ID : 09BBtii9s3z
나는 태몽이 좀 많아ㅎㅎ; 4갠데 일단 엄마가 2개 꾸셨거든! 하나는 아빠한테 금 돼지 귀걸이를 받았는데 엄마 친구가 탐내더래 그래서 이건 남편이 준거라 안됀다한 꿈이고 다음 꿈은 외할머니댁에 가셨는데 베란다가 그늘이 지더래 그래서 뭐지 하고 가보니깐 황금색 용이 ! 있더래! 다음은 외할머니 꿈인데 엄마가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앉아 있었는데 호랑이가 산에서 내려와서는 엄마 곁으로 간 꿈! 마지막은 외할아버지꿈! 배 나무인데 나뭇가지가 3갈래로 나뉘어져있는거!
이름없음 2022/04/17 02:45:08 ID : y2FdyIFeHCk
졸라 큰 뱀 꿈... 하지만 난 여자지롱
이름없음 2022/04/24 02:34:55 ID : 5QleK46jdCi
난 할머니가 꾸셨는데 어느 고추 밭에서 고추를 따는데 꼭지를 떼고 땄다고 하더라
이름없음 2022/04/26 02:36:29 ID : L9a05WqlBe6
커다랗고 새하얀 도서관에서 책 한권을 빼는 꿈
이름없음 2022/05/04 13:55:43 ID : 1Dta03zQtxU
난아빠가 꿨는데 무슨 신선들이 바둑두면서 놀법한 햇볕 따사롭고 꽃이 만발하고 옆엔 계곡 졸졸흐르는 무릉도원에서 어른허벅지만한 금색 구렁이가 무릉도원 한바퀴 스르륵 기어다니다가 아빠몸을 스르릉 휘감더래 거기서깼는데 예사롭지않아서 점집가니까 태몽이라대
이름없음 2022/05/04 14:05:22 ID : 1Dta03zQtxU
남의태몽 두번이나 꿨는데 하나는 큰이모태몽 또하나는 친척언니태몽 큰이모태몽은 큰이모가 부엌과 거실의 중간에서있는데 큰이모다리밑에서 팔뚝만한 구리색 구렁이가 스르륵 나오더니 부엌으로 들어가더라 꿈꾸고 얼마안있어서 큰이모 임신했다더라구 친척언니 태몽은 바람 살랑살랑 불고 텔레토비동산같은데서 어떤 4~5살쯤되보이는애가 나한테 장난 자꾸치길래 얘 넌어디서왔니? 하고 물으니까 사촌언니 뒤로 쏙 숨고 까르르 웃는거 보고 깼는데 언니 혹시 임신했나 물으니까 어 어떻게알았냐고 해서 깜짝놀랜적 있어
이름없음 2022/05/08 17:52:29 ID : fe6nXyZa9Am
나는 할머니가 꾸셨는데 구렁이가 할머니 댁 담을 넘고 할머니 처다보고 있었대. 이제보니까 용꿈 같은 종류는 여자아이 태몽이라 하더라...
이름없음 2022/05/15 23:35:05 ID : 2oFeHu2rfht
설산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득했는데 그 하늘 위를 청룡이 날라다녔대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웃긴게 나 예정일이 크리스마스였어!! 비록 더 늦게나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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