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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27 18:57:47 ID : 3Cpgi9teMnQ
나 방금 자다 깬 꿈인데... 내가 어떤 모르는 남자랑 서울인가? 거기서 놀고 있었어 그러다 이불위에 둘이 누웠지 근데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니 나랑 그 남자 사이에 눕더라고 그 여자는 약간 하얀소복을 입은 무당 같았어 그 무당이 나를 보더니 너 신들렸지? 라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닌데요 라고 했더니 그 여자가 나보고 엄청 소름돋게 웃으면서 뭘 아니야~ 쟁이 맞구만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야!!!라고 소리치면서 잠이 확 깻어,,,뭘까
이름없음 2018/08/27 20:50:41 ID : e5glzTRB9g5
그 무당은 귀신아닐까?보통 하얀소복은 무당님들이 잘안입어. 왜냐하면 흰색은 귀신들의 옷들을 보면 흰색옷입은걸로 생각나잖아 귀신하고 떠오르면 그리고 중간에 너한테 너 신들렸지?하는거 보면 너가 조만간 신들리거나 받지않을까?중간에 누운거 보면 너와가까웠던 사람이 어떠한것에 의해 너와멀어지게끔 만드는거 아닐까?
이름없음 2018/08/27 22:17:57 ID : 3Cpgi9teMnQ
이렇게 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와 신들리는거면 좀 심각한데,,,, 정확히 하얀소복에 꽃같은 장식품이 가슴에 있었고 머리는 비녀를 꼽고 있었어,,,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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