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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싸우는 꿈 (2)2.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3.ㆍ (14)4.정오에 갇히다 (4)5.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6.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7.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8.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9.. (6)10.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1.개꿈 꿨다 (8)12.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3.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4.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5.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6.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7.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18.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19.다들 신기했거나 기억에 남는 꿈들 있어? (2)20.오늘 꿈을 꿨는데 이거 귀접은 아니지? (1)
물론 꿈이기는한데 18살에 아빠차몰고 도로를질주하다 사람치고 도망감
너무생생해서 잠에서깼을때 5분정도 경찰서가서 자수해야겠다고 울었지
꿈인데 외가쪽 친척이랑 나랑 우리가족 중 누군가 한 사람을 죽였는데 알고있으면서도 모두 입다물고 있는 꿈. 그 시체는 토막나서 봉지에 씌어져있었어. 물론 꿈이야 ㅎㅎ
누군가한테 쫓기다가 어느 호텔 방에 들어갔는데 사람토막난시체가있어서 내가 범인으로 몰릴까봐 질질끌어서 화장실에 갖다놨어 그러고 중간과정은 기억이 안나는데 화장실 천장에 환풍구?같은 열리는곳에 넣었는데 손이 토막난게 내앞으로 툭 떨어져서 진짜 개깜놀해서 발로찼어..ㅋㅋ 근데 그게 촉감이 엄청 생생하고 그 막 핏줄같은 촉수가 토막난 부위에 막 엄청 붙어있었어 내가 죽인건 아니었지만 내가 살면서 꾼 꿈중에 제일 무서웠던 꿈이었어 깨자마자 진짜 개무서워서 눈물이 막 나드라 완전 생생했어..이건 너무 혐오스러워서 누구한테 말하기도그렇고 그냥 나혼자 생각했지..
꿈에서 하교하고 집에가려는데 아빠가 차로 데리러 오셨더라고 담배피시는동안 운전석에서 애들처럼 빵빵 거리며 핸들을 눌렀는데
내가 이때까지는 꿈이라는걸 인식한거같아 그런데 시동이 걸리자마자 그걸 잊어버린거야 브레이크를 밝아도 달팽이마냥 느려질 뿐이지 멈추지는 않았어
그러다 내가 사는 동네까지 왔는데 거기서 사람을 친거야 그런데 죽지는 않고 그사람 손 한쪽이 엄청 부풀어올랐어 심지어 내10년지기 친구 여동생이였지
심지어 실존인물이 꿈에서 나온거야
순간 차가 멈췄는데 아무도 나를 인식못하고 웅성거리기만하는거같아서 집으로 왔어 집으로 와서 인터넷 개인방송을 키고 아무렇지 않은듯 방송을 했어
그런데 방송중 한 시청자가 뺑소니 사고가 났다면서 차조심하세요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놨어 난 그걸보고 양심이 찔려서 몸이 않좋다는 핑계로 방송을 끄고
다른 뉴스와 개인방송들을 봤어 그런데 내 이야기가 기사로 뜬거야
순간나는 휴대폰을 던져버리고 이불덮고 잠이들었어 일어나서 경찰서를 가야한다는 생각과 부모님 심정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더라고
후회와 눈물속에서 잠이들고 눈을 떴는데 그대로 울고있었어 그래서 경찰서로 갈려고 이불을치웠는데 5분정도 울고있으니까 정신이 맑아지며 그건 꿈이라는걸 인식했지
사람을 토막내서 옷장에다 숨겼어,, 경찰에 들킬까봐 초조해하던 그 감정을 꿈이지만 잊을 수 없다. 진짜 최악이야.
어릴때 자주 꿨던 꿈인데 배경은 외가 할머니댁이였고 하늘은 좀 기분나쁜 자주색에 주변 나무들은 다 피로 떡져있고 그 나무엔 사람이 하나씩 걸려있고 난 그 나무밑에 서있는데 검은옷입은 남자 하나가 다른 나무에 사람 걸고 있는 장면이 계속 나왔었어 근데 그 남자가 나무에 사람을 걸면서 하는말이 “이거 다 니가 죽인거야”.
방송국 옥상같은 곳이 게임 스테이지 같이 사람 한 명을 죽이면 다른 한 사람이 나오고 이런 식이여서 사람 두 명 죽였어 근데 내가 너무 즐거워했고 짜릿했던게 꿈에서 깨고도 느껴져서 내가 미친놈 아닐까 생각함..
6살 때 꿈이야. 같은 유치원을 다니던 여자애와 내가 숲에서 노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하는 꿈을 꿨어. 그 여자애는 굳이 따지고 들면 내가 좋아하는 애는 아니었던 애야. 친하지도 않았고, 애초에 걔가 내 꿈에 나온다는 게 이상할 정도로 접점이 없었어. 그런데도 우리 둘은 엄청 즐겁게 놀았어. 숨이 넘어갈 정도로 웃다가 나뭇잎으로 탑을 쌓기도 하고 드러누워서 얘기를 하기도 하고. 가을 햇살이 노랗게 우리를 비췄고 바람은 시원해서 기분좋은 날이었지. 해가 지기 전, 5시쯤에 영원히 머물러있는 느낌이었어. 무슨 일이었던지 우리는 뛰기로 했고 그리고 그렇게 했어. 내가 걔를 잡으려고 뛰니까 걔도 막 뛴거야. 그러다가 걔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고 퍽 소리가 났어. 절벽이 너무 높아서 빨간색 덩어리들밖에 보이지 않았어. 그리고 난 어렸을 때도 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거든. 아까까지 느꼈던 행복과 충만감같은 건 잊고 내가 쟤를 민 거라고 의심받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만 계속 했어. 그러고 몇 분이나 있었을까. 내가 신고하지도 않았는데 구급차 소리가 나더니 걔를 태우려고 하는거야. 의심받기 싫다는 마음은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올랐는데 거기다 초조함까지 더해져서 나는 그만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말았어. 별 거 아니었어. 시야가 흐려지는 도중에도 내가 의심받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어. 그러고는 깼는데, 이 꿈이 요즘 와서 되게 기분나빠. 그 당시엔 조금 찝찝하다고 넘겨버리고 말았는데. 충격은 충격이었지만 뭔갈 숨겨야 한다는 본능적인 느낌 때문에 엄마에게 내가 꿈에서 절벽에서 떨어졌다라는 말을 한 게 기억나.
연쇄 살인마랑 의기 투합해서 겁나 엽기적으로 시신 훼손 하고
서로 척추 한토막씩 나눠 가졌었다 ..
꿈이야 실화 아냐!!!!
이유는 모르겠지만 꿈속에서 소년원?같은 시설에 갇혀있었는데 탈옥해서 마트에 있는 물건 다 훔쳐서 산속에 아지트 같은 곳에 숨겨둠
평소처럼 마트에서 물건 훔칠려다가 경찰 여러명이랑 사투끝에 도착한 곳은 마을광장같은 곳이였는데 왠 특수부대? 암튼 경찰보다 더 위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와서 날 제압할려고 들고 마트에서 훔친 물건중에 망치랑 전기톱같은거 집어던지고 갈겨서 10명 가까이 죽이고 피칠갑됨....
물론 꿈속....
꿈 속에서 사람 목에 젓가락 꽂은 적 있어.
꽂은 후에 한번 더 힘줘서 밀어 넣었는데 그때 손으로 전해져 오던 우드득 하는 느낌이 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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