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평소 나는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야 근데 꿈에서 내가 우리집 책상쪽에잇었는데 내 방 책상위에는 엄청 큰 창문이있거든 창문을 봤는데 반은 회색이고 반은 갈색이 섞여 조화가 엄청 잘돼서 엄청 귀엽고 딱봐도 누가 키우던거같다는 노란리본을 허리랑 꼬리랑 목이랑 네개의 발에 매고있었어 새끼 고양이였는데 크고 똘망한 눈으로 어느새 창문안쪽까지 들어와서 앉아서 날 쳐다보길래 너무 귀여워서 품에 안았는데 엄청 순한거야 그래서 주인찾을때까지만 키우자는 심정으로 보살피려해줄때 깼는데 혹시 무슨 꿈인지 알아?? 혹시 좋은 꿈이면 복권살래 ㅋㄱ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