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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빌라 한동 사서 그걸로 월세받고
내살집은 교외 주택사고싶음
차도 작은 경차로 사서
남은돈으로 빵집 열고싶다
가만히 깔고만 있으면 앉아서 줄어드는 셈이고
반쯤은 도박하는 심정으로 그간 연구해왔던 건실한 기업에다가 투자한다든지 해서 돈을 굴릴 듯.
로또1등...금액에 따라 달라지지않을까... 많으면 빌라하나사서 월세받으면서 살거고 적으면 사고싶었던 옷들 사고 게이밍컴퓨터 하나 살듯
핸드폰 부터 바꾸고 집 지금보다 조금은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옷 사고 신발사고 가족들이랑. 나머진 현명하게 불려야지
일단 애인이랑 결혼부터 하고 대표 싸대기 때리고 돈뿌려주고 유럽으로 신혼여행 갔다가 와서 건물사고 전문가 고용해서 건물주 해야징
1등은 진짜 너무 어마어마한 금액이라 상상도 못 하겠고
소소하게 2등만 되면 좋겠다ㅎㅎ 천만원으로 원룸 2년 계약해서 남친이랑 둘이 살고 나머지 돈으로 중고차 하나 뽑아서 놀러다녀야지
보통 1등 당첨금이 세후 16억 정도 된다니까 일단 부모님께 각각 4억 정도씩 드리고 남은 8억 중 5억은 저축하고 최종적으로 남은 3억으로 사고 싶은 거 사거나 하고 싶은 거 해야지... 난 별로 물욕이 많은 편은 아니라 새 폰 사고 차 한 대 사면 족하니까 3억 정도면 충분할듯...
5억을 저축하는 이유는 나중에 은퇴한 뒤에 맘 편히 살기 위해~ ㅎ
건물주해서 돈많고 눈에 안띄이고 자유로운 백수가 되고싶어.
엄청 큰 돈은 안바라고 평생 소박하게 놀고먹을 수 있는 돈이면 되니까 눈에 안띄이고 자유로운 백수가 희망사항
부모님동네쪽 아파트 사고 부모님한테 돈 2억씩 주고 차 3000이내의 suv산 다음 전부 은행에 넣고 이자로 먹고살거야 일은 파트타임으로 4시간만 할거다
돈은 나보다 다른 사람한테 더 필요할 것 같아. 반 정도는 그냥 저축하고 나머지 반은 꼭 필요한 곳에 기부하거나 사람들 도와줄래.
나도 상가를 하나 사고 싶긴 한데 지금 우리 지역 괜찮은 상가 매물 시세를 모르겠네 요즘 불경기라 빈 곳이 많기도 하고...그냥 우리 가족 살 수 있는 아파트 한 채 사고, 오토바이 새것으로 바꾸고 자전거 두 대 사고 아 드레스룸이랑 서재 만들고 싶으니까 방은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컴퓨터랑 노트북도 바꿔야지.
내가 살고 싶은 곳은 매매가 9억~11억 사이고 거기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은 5억~6억 정도네. 생활권이랑 가깝고 저렴한 곳은 3억까지 있다. 그리고 남는 돈은 그냥 저금해서 이자 까먹고 살래...소액투자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갑자기 물가가 치솟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속 편하게 살고 싶다. 아파트 값 보니까 의욕이 생기네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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