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에이 그냥 죽음이 무서워서 그렇겠지 싶었는데 내가 지금 그 느낌에 공감을 하는것 같다

사는것도 좆같고 힘들고 귀찮은데 자살도 귀찮다

그냥 증발됐으면 좋겠다

>>4 다행이다 내가 느끼는걸 같이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게

그냥 소멸하면 좋겠다

나도............. 난 잘때 '이대로 계속 안 깼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잠

"그거 아세요? 사람이요, 아무리 죽고 싶어도 너무 우울하면 힘이 안 난답니다. 숨쉬는 것만으로 너무 벅차서... 죽으려는 시도를 못하는 거예요. 우습지 않습니까? 죽으려는 것도 기운이 나야 할 수 있다는 게." ... "그럼 바보같이 지지부진 누워있으면서 미루는 겁니다. 내일은 죽어야지. 내일은 반드시 죽어야지."

맞아.. 그냥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 죽는 것조차 귀찮아

>>7나도 항상 잘때 이대로 영원히 잠들고싶다라고 생각해

죽는 게 아니라 애초에 내가 이 세상에 없던 사람이었음 좋겠어

내가 존재했다는 것도 아무도 모르게 내가 처음부터 없는 존재가 되고싶고 그냥 소멸하고싶어

워우. 여기 내가 많네. 솔직히 죽는거 귀찮은것도 있는데 내시체 처리하는 과정 생각하면 더 귀찮아서 안함.

옥상에서 뛰어내릴까? 하다가 아.. 그럼 치우는사람은 어떻하냐.. 하고 고민하고.. 그럼 바다? 하다가 아.. 그러면 어업인이나 해경이 아무생각없이 가다 잡으면 어뜨카지.. 싶기도 하고... 산? 하다가 아.. 그럼 의경들이 침봉으로 찌르고 다니는게 고생스럽겠다.. 싶고.. 차에 치일까? 하다가 아.. 운전자는 뭔잘못이야.. 싶고 그러다보니 아침이더라

난 자살할 맘은 진짜 큰데 죽기가 좀 두려워서 하루종일 자거나 상상으로 도피해 상상 속에서 내 곁에 있어줄 사람이 존재해서

다 내가 쓴 글인 줄ㅋㅋㅋㅋㅌㅌ너무 죽고 싶은데 무기력해서 죽을 시도도 귀찮고 자살하면 시체를 어떻게 처리해야하지 내 시체를 치울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면 안 되는데 이런 생각 계속함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어짜피 죽을거 내가 가진돈을 내 시체 처리하는 사람이나 피해 입은 사람들에게 준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거야 자살하러 가는것도 귀찮겠지만 좀만 귀찮으면 영원히 편해질수 있을거야

나는... 죽는 것도 귀찮으니까, 일단 인류가 먼저 멸망하면 된다고 생각해 다음 생에 태어나지 않는 게 제일이지만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인간으로 태어나 다시 고통받을까봐 너무 끔찍하다

공감. 오늘은 꼭 죽어야지! 하다가 귀찮아져서 계속 미루다 보니 1년 지나감

다 나같다ㅋㅋㅋ 진짜 죽는것도귀찮다 그냥 영원히 꿈속에서만 살았으몀좋겠어

이거 우울증 맞구나 나도 이런상태인데 한참을 고민함 지금 화병이랑 공황장애까지 와버려서 고민을 얘기하기도 귀찮고 근데 밤에 잘려고 누우면 눈물이 홍수 터진것 마냥 나고 이거 어떻게 고칠 방법 없나...하아

근데 궁금한게 죽는게 귀찮아서 못죽는거라면 생존본능이 없다는거잖아 무서워서 못죽겠다 싶은사람은 죽고싶은 마음보다 생존본능이 더 큰거고 그럼 누가 갑자기 죽인다면(목조르기 칼 총 등) 벗어날생각 안하고 멀뚱멀뚱 가만히 있을거임?

왜 인간으로 태어난걸까 진짜 모 작가말처럼 치즈빵으로 태어날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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