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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론 광고 다들 봤는지 모르겠지만
피임을 하면 이로운 상황들을 보여주거든?
타이트한 옷을 입거나
치마를 입거나
반려자와 살거나 등등 보여주다가
'반려묘와 살거나'가 나오는데
반려묘와 사는데 왜 피임약이 필요한지 모르겠어
대충 왜 그런지 추측이라도 해줄 수 있는 레더있어?
그게 피임을 하면 이로운 상황들이 아니라 머시론 광고는 하나의 캠페인 같은건데 처음에 이런옷을 입거나,저런 옷을 입거나 시작하면서 여성이 주체가 되어서 선택한다는 자유를 보여주고있고
반려자와 살거나 , 반려묘와 살거나 이 부분은 애완동믈을 키우며 독신으로 사는사람들 결혼해서 반려자와 사는사람들을 의미하는거지 머시론 광고는 독신,기혼,커리어우먼 등 어떠한 삶을 살든 응원해주는 광고인거같아
콘돔이 제일 편리하고 부작용도 없는 기구인 반면에 피임약은 몸에 무리를 상당히 많이 주잖니. 그리고 피임약 먹는다고 콘돔 안껴도 되는건줄 알아?
주체적인 여성상이라고 해봐야 내가 느낌 안오니까^^ 콘돔 안낀다고 했더니 말하기도 전에 피임약 먹어둔 착한 여친 ^^ 이게 어디가 주체적이지?
그러니께 좋은 품질의 콘돔+올바른 착용법을 알고 있어야지 착용법이 잘못되거나 첨부터 찢어진 콘돔쓰면 말짱황...성감이 중요한게 아니야!!!
문란해?참 어의없네 그러다 애 덜컹낳으면 그때는 뭐 어쩔건데 어르신들이 다 키워줄건가?그건 또 아니자너 이래서 성교육이 중요한거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피임약CM 반려묘 진짜 왜나오는걸까?거우옝이한테도 효과만점이라서?아님 키우던 고양이가 실수로 먹어도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할려고? 무슨동물실험같은걸 끼얹나? 아님 고양이는 커여우니까? 대체 뭘까?진짜 상상만해도 몹시 궁금허넹???
혼자 산다는 의미로 해석하는게 제일 맞는데, 애초에 이렇게 애매모호한 표현을 광고에 갖다쓴거 자체가 광고를 잘못 만들었다는 증거.ㅋ
피임약 내 주변 애들만 해도 생리하기 싫어서 먹는 애도 있는데 피임약 용도를 너무 한정해서 말하는거같다^^;
머시론 같은 종류 피임약의 원용도는 피임이 맞아 생리하기 싫어서 먹기에는 건강에 무척 해롭다는 사실 알면서도 먹는거 아냐? 순하다고 광고하지만 순해봤자 피임약이 어디가겠어
타이트한 옷을 입거나
치마를 입거나
반려자와 살거나 등등 보여주다가
'반려묘와 살거나'가 나오는데
타이트한 옷, 치마는 피임과의 무슨 연관이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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