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가 평소에도 꿈을 엄청 자주 꿔 근데 약간 그런거 있잖아 예전에 꿧던꿈 또 다시 꾸는꿈 그런 꿈 중 하나인데 아무도 안 볼거 같지만 어떤 꿈이냐면 내가 꿈에서 친구랑 줄을 서고 있었어 어떤 줄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은것에서 줄을 서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남사친이 나와서 새치기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엄청 열심히 기다리고 있던 줄인데 내 앞에서니까 화내서 밀쳤어 그러면서 내가 '너가 뭔데 새채기해' 이랬는데 내 앞에 줄서돈 사람들이 내 친구 포함해서 다들 나한테 뭐하는거냐고 정생하면서 화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당황해서 남사친한테 이게 무슨 상황이냐니까 남사친이 사라지면서 모든사라들이 나를 잡으려고 총도 쏘고 칼도 던지고 난리가 난거야 그 와중에 꿈속에선 내가 날아지는거임 그래서 그냥 엄청 열심히 날아다니면서 그 남사친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어

아주 그냥 나를 잡겠다고 그 사람들이 나를 향해 별의 별짓 다함 폭족도 터트리고 함정도 파놓고 그러다가 내가 정말 다행이게도 남사친의 집까지 다와가는데 어떤 어린여자애가 나를 미친듯이 쫒아 오길래 어떤 가게? 은행 같은곳에 들어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씨는 어이없겠지만 내 남사친의 은행원? 은행관리사 같은 그런 개념이였음 근데 그 여자애가 가게 안으로는 못들어오고 나를 짜려보는거임 내가 무서워 하니까 그 아저씨께서 유리창 문을 다 막았어 우리가 안보이게

근데 그 아저씨가 그러는거아 나한테 그냥 포기하고 팬클럽 애들한테 사과하라고 근데 나는 또 그게 뭐라고 사과가 엄청 하기 싫었어 그래서 그냥 꿈에서 깨어나 부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