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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3/22 00:25:22 ID : XummsnVfgi7
누구 무릎 위에 머리 대고 그대로 누워서 너는 잘 될 거라고 쉬어도 문제 없이 흘러갈 거라고 처음 뛰면 누구나 실수하는 거라고 그런 말 듣고싶다
이름없음 2019/03/22 00:26:31 ID : XummsnVfgi7
고2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굉장히 지치게 된다 카페인 섭취, 피로회복제 섭취, 낮잠 온갖 짓을 해대다 보니 사이클이 망가지는듯.
이름없음 2019/03/22 00:27:17 ID : XummsnVfgi7
나도 당당하게 남친 생겼다고 말하고싶다 그러고싶다
이름없음 2019/03/22 00:27:41 ID : XummsnVfgi7
최소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말이라도 할 수 있다면..
이름없음 2019/03/22 00:28:24 ID : XummsnVfgi7
사회에 나가면 더 힘들겠지. 알고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 힘든 건 지금이다.
이름없음 2019/03/22 00:29:04 ID : jy3XBuoIJU4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내가 완성되는게 아닌 나만의 힘으로 '내'가 완성되는 그런 삶을 갖고싶다
이름없음 2019/03/22 00:29:12 ID : XummsnVfgi7
자꾸만 뒤처지는 내가 아쉽고, 그러면서 단점만이 보이고 노는게 습관이 되어 자꾸만 노는 내가 싫고 모르겠다. 총체적으로 망했네.
이름없음 2019/03/22 00:30:56 ID : XummsnVfgi7
강해지려고 부단히 애쓰고 있지만 외롭다. 외로워. 주변엔 수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어느 하나 나와 대화하지 않을 뿐이다. 왜냐면 내 속을 들여다보지 못했으니까. 내가 그들의 속을 보지 못했듯이.
이름없음 2019/03/22 00:33:01 ID : XummsnVfgi7
입버릇처럼 하는 말. 누구나 사연이 있고 그래서 나는 관심이 없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고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남의 삶에 관심이 없다. 왜냐면 나 챙기기에도 바쁘거든. 남들도 그런 걸 아니까 날 챙기길 바라지 않았고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름없음 2019/03/22 00:34:30 ID : XummsnVfgi7
자신감이 높고 자기혐오를 하지 않는 사람이 높은 성과를 내고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표면적으로는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응원하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이 자신감은 어디서 새고 있는 걸까? 그치만 객관적으로 보면 자신감이 날래야 날 수가 없다.
이름없음 2019/03/22 00:34:57 ID : XummsnVfgi7
하소연을 실컷 해도 바뀌는 건 없겠지. 글만 쓰다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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