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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네 가족땜에 옆에서 보는 내가 스트레스 받아..
남자친구는 고졸하자마자(자퇴하려한거 말림) 바로 공장에서 먼지땜에 눈에서 피고름이나고 짓물나면서까지 일해서 300받으면 반이상은 부모님드리고 그 남은돈에서 가족들 휴대폰비 집세 다 내줘서 10만원도 안되는돈으로 한달을 살았어 근데 그돈도 얘가 어느정도 용돈이면 드리겠는데 부모님이 달라해서 준거야 빚갚아야 된다고 근데 빚이야 가족들이 힘내서 다같이 갚으면 좋지 근데 아버지는 일안하시고 어머니는 저녁 식당에서 잠깐 일하시고 형은 일도안하고 맨날 나가서 사고만 치고다녔어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든 친척들든 다 남친한테만 의존했어
지금 남친이24살인데 항상 돈에 쪼들려 살아 지금도 형은 장남이라고 다 "우리 00이~우리00이"하면서 다 해줘도 남친한테는 돈만바래 남친은 알아서 잘하겠지 이런마인드? 중학생때부터 몰래 알바하고 그돈도 다 드리고 그런얘한테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않고 한푼도 보탬안준 형한텐 이쁘다이쁘다해줘항상
지금 아버지 사업도 남친이 십만원도 안되는돈 조금씩 모아서 사업하나 해드렸는데 말아먹게 생겼어..그리고 남친이 다 형좋아해도 어머니가 이혼하려했던거 형이랑 자기 생각해서 이혼안하고 버텨주고 힘들게 돈벌어서 키워줬는데 어떻게 안도와주겠냐고 어렸을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거의 키우다싶이 하셨다고이런말 할때마다 엄청 짠해.,...
그런사람들한테서 지금까지 철들고 나서부터 고맙다는 얘기는 커녕 당연하게돈달라는부모님이나 형만 애지중지하는 할머니,친인척들이나 거의 초등학생때부터 남친 때리고 지금까지도 계속 욕하는 형이나 다 미워죽겠어.,.그나마 지금은 체격이 좀 커져서 형한테 맞지는 않는데 가족들때매 형한테 대들지도 못해..
그리고 제일 남친이 불쌍했던게 할아버지 편찮으셨을때 병원에 다 바쁘다고 안오거나 일이주에 한번올때 남친은 맨날 가서 소대변 다 치워드리고 같이 있어주고 얘기상대 해줬는데 정작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남친한테 연락 한번 안해줬대...형한테는 돌아가시자마자 바로 연락했으면서 남친은 나중에 가서 형한테 들었대 아무도 연락안해서 얘가 장례식장에 안오니까 형이 욕했나봐왜 안오냐고 그때 남친 엄청 서럽게 울었어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먼저 가서 인사드렸어야됐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했다고
옆에서 보는 나는 답답해서 가족이랑 인연을 끊으라 말하고싶은데 못하는게 만약 나였어도 가족이니까 사랑하는 가족이니까 이런생각으로 버텼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저 들어줄수 밖에 없었어..항상 술마시면 나한테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말하는데 안쓰러워 미치겠어,...나도 스트레스 받고 얘는 또 그걸 나한테 하소연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남친은 진짜 착한데 결혼까지 하고싶을만큼 너무 착한앤데 가족들땜에 막 결혼하자고도 말 못하겠어..하..나도 이걸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남친 가정사라 말 안하고 여기다 하소연글 남겨..어떻게 해야될까..
그얘기 내가 전에도 한두번 했었다가 남친이 가족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자기 이렇게 키워준것만으로도 감사한거고 그렇게하면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너무 죄송하다고.. 니네 가족이였어도 그렇게 했을꺼냐 이러는데..할 말이 없더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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