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언제부턴가 알수있게 됬어 상상으로 끝나진 않더라

>>2 그치? 난 특히 연애 쪽으로 상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지금 만나는 사람이 만나는 과정+얼굴+특징까지 내가 상상하던 거랑 똑같아..

우선 내가 경험한 걸 풀어보자면 난 변요한, 제임스 맥어보이, 이창섭을 좋아하거든. 되게 강아지상인데 존잘이고 눈망울이 올망올망하고...웃을 때 해사하고.. 그리고 노래 잘 부르는 남자를 좋아해 변요한은 배우인데 노래 잘 부르고 이창섭은 가수거든.

난 원래 상상하는 걸 좋아해ㅋㅋ약간 나를 영화나 드라마 여주처럼 생각하고 상상하는 걸 엄청 좋아한단 말야 나는 일단 대학에 들어가자 마자 되게 운명적으로 남친을 만나고 싶었어. 첫사랑으로! 그리고 외모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느낌으로, 노래를 잘 부르고 다정한 남자를 원했고.

만나는 과정은 되게 운명적으로, 우연하게 만나고 싶었어. 내가 고3 때 맨날 자습실에서 공부만 할 때 fifth harmony의 Worth it이라는 노래를 많이 들었었거든? 되게 그 노래가 클럽 edm느낌이라서 붐칫붐칫해. 그래서 자습실에서 갑갑한데 그 노래를 들으면 내가 벌써 성인이 돼서 자유롭게 막 노는 느낌이 들어서 즐겨 들었었거든... 그 노래를 자주 들으면서 첫만남은 되게 자유롭고 활기찬 술집? 분위기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서로 첫눈에 반하고 싶다는 상상을 했어.

보고 있는 사람 있으면 말해줘! 그리고 나같은 경험한 사람은 얘기 좀 해주라...궁금해서!

백날천날 망상해도 전혀 현실은 시궁창이던데

고3때 너무 힘들어서 울고 그럴 때마다 그 첫만남을 상상하면서(망상이지 거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기분 좋아지고 설레고 그랬어. 그리고 대학교에 들어갔어

신촌에 ㄷㅁㅌㄹ라는 클럽은 아닌데 약간 그런 분위기의 술집이 있어. 거길 정말 우연히 가게 됐어. 나 술 별로 안 좋아하거든...그런데 쇼핑하다가 우연히 친구랑 마주쳤는데 걔가 그 술집을 가자는 거야..

>>8 이루어지는 상상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나중에 쓸거야! 나도 여러번 실패해보면서 체득한거라..

그래서 그 술집을 갔어.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이건 진짜 소름이야 아까 내가 worth it이라는 노래를 맨날 들으면서 상상했다고 했잖아 딱 들어갔는데 worth it이 나오고 있는 거야..

그 노래를 고3끝나고 나서는 잊고 있었는데 그 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소름 돋으면서 내가 망상을 했던 게 생각이 났어 근데 그 노래에 맞춰서 몸을 붐칫붐칫 거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존잘이 있는 거야 ㄹㅇ 변요한+이창섭으로 생긴 사람;;;;;진짜 완벽한 내 이상형이었지

그 사람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진짜 온 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거야 진짜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머리를 쿵하고 맞은 느낌? 그런데 내 친구가ㅋㅋㅋㅋㅋ그 사람한테 가더니 ##아!! 니도 여기 있었낰ㅋㅋㅋㅋㅋ이러는 거야...내 친구의 친구였던 거지... 그러니까 내가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친구를 만나서 그 술집에 갔고, 거기서 누구한테 반했는데 그게 또 '우연히' 친구의 친구였던 거야...

ㅁㅊ헐..ㅋㅋㅋ

혼자서 말하는 것 같아서 약간 뻘쭘하네ㅋㅋㅋㅋ일단 얘기 계속 할게!

>>15 앗 안뇽!

아... 차푸소푸와 닮은 사람.... 부럽다...

난 일단 worth it을 듣는 순간부터 내가 망상을 돌렸던 게 자동으로 재생됐기 때문에(수험생활 내내 그 망상을 돌렸으니 당연한 거징....) 노래 듣고 벙쪄 있는데 이상형 마주치고, 심지어 친구의 친구;;;;;라는 순간까지 진짜 뭐지?뭐지?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이 예상이 되는 것 같은 거야.. 그러면서 진짜 엄청난 희열과 기쁨이 쫘악 느껴졌어... 어쨋튼 통성명하고(같은 대학이더라ㅋㅋㅋ친구도 같은 대학이고 이상형도) 이상형이 그 술집이 너무 시끄럽다고 나랑 친구랑 자기랑 다른 술집을 가자는 거야

>>18 이상하게 애교부리는 것까지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첫만남 망상 돌릴 때 사귄 후까지 상상을 많이 했었어 막 어떤 사람이 나한테 반해서 저기요!하고 나를 부르는데 남친이 뭐야?하면서 화내고 질투하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유치하지만 재밌단 말야) 망상을 했었는데...진짜 소름은 지금부터야

아까 이상형이 술집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고 했잖아? 그래서 친구랑 이상형이랑 나랑 조용한 술집 가려고 그 술집을 나오는데..어떤 남자가 '저기요!'하면서 나를 붙잡는 거야;;;(그 ㄷㅁㅌㄹ가 약간 헌팅 술집임) 나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헌팅하려고 했는데 나가서 당황한 거지

근데 이상형이 화 내면서 나랑 이제 다른 술집 갈 거라는 거야..그 남자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이랑 다른 부분은 아직 사귀지도 않은 첫만남 때 일어났다는 거? 빼고는 거의 진짜 똑같은 상황이잖아... 이건 사귀고 나서 깨달았어. 그 때는 내가 그런 망상 했던 걸 까먹었었고...

어쨋튼 이상형이랑 친구랑 ㄷㅁㅌㄹ 술집을 나와서 다른 조용한 술집을 갔고, 거기서 이상형이 같은 대학인데 친하게 지내요~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번호를 가져갔어. 그 날 술을 엄청 먹었기 때문에 새벽에 정신없이 자취방으로 친구랑 돌아왔어. 다음 날 수업이 오후에 있었기 때문에 아침 11시쯤 일어났어. 그 사람한테 문자가 와 있더라고..잘 들어갔냐고. 담에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내가 그 당시 모쏠이었고 내 친구도 모쏠이었어. 친구한테 그 문자 들이대면서 나한테 관심 있는 거냐? 으헤헤헤 이러니까 친구가 뭔..그냥 친하게 지내자는 거지...ㅋㅋㅋ (지금 생각하면;;내가 진짜 연애고자였었지) 그래서 아 그래..? 하고 엄청 실망하면서 '네'이렇게 답장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등학생 때 학예회에서 리코더 연주 하는 상상 했는데 진짜로 초등 4학년인가 5학년 때 리코더 연주를 학예회에서 하게 됐어. 상상 속의 리코더 연주는 재미났지만 실제로는 연습이 힘들더라😓

잠깐만 나 10분 있다가 돌아올게! 반응 좋으면 다른 썰들이랑 내가 나름 알아낸 팁들..?도 풀어볼게!

>>26 헐 신기하다!!!ㅠㅠ진짜 되돌아보면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진 경우가 꽤 있어

난 어릴때부터 여자가 착함의 끝판왕이고 남자가 원래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는데 여자를 만나면서 동화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그런 연애를 동경해오기도 했고 그런 커플이 나오는 작품을 좋아해. 근데 그걸 내가 실제로 현재진행형으로 경험하고 있더라. 근데 난 착함의 끝판왕은 아니라서 힘든적도 많긴 해... 현재진행형이라니까... 그리고 내 상상만큼 그렇게 순조롭진 않더라. 하긴 살면서 쉬운 일이 어딨겠냐마는

레주 얘기를 들어보면 일단 그 상상이 현실이 되어 나타났을 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

이제부터 인코 달게!!! 이어서 쓸게~

뭐 난 비현실적인 망상이 주류라서 애초에 현실에서 나타날 일이 없어서 그런가

>>29 상상으로 이루어진 현실 중에서 부정적인 경우도 많아. 부정적인 상상이 더 쉽거든...근데 그 상황을 또 상상으로 수정할 수도 있어. 나도 실제로 부정적인 상황이 실제가 됐었어..이건 나중에 나올 거야ㅠㅠ근데 결국은 해피엔딩이었던 거면....결국 해피엔딩이겠다ㅎㅎ

>>30 응응 그걸 잘 캐치하고 경험이 쌓일 수록 더 쉽게 이루는 것 같아..보람이 있거든. 재밌고 신기하고

다른 걸 다 떠나 면접볼 때 내가 상상한 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ㅋㅋㅋ 지금은 그게 제일 절실해ㅋㅋㅋㅋㅋ

>>32 비현실적인 상상이란 없어ㅋㅋㅋ나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애초에 저 얼굴의 일반인을 마주치고, 첫눈에 서로 반하는 게 엄청 힘든 상황이었잖아... 그리고 상상마다 현실이 되는 것까지 시간차가 있어. 후에 말할 거야!

>>35 아이고 남친 썰 얼른 풀고 팁 좀 알려줄게!!!!지금부터 개빨리 푼당 기다료ㅛ

그렇게 실망하고 일단 번호는 저장하고(ㅋㅋㅋ) 카톡을 들어가니 이상형이 새 친구로 떠 있었어. 카톡 프사랑 배사랑 사진 기록들 쫙 다 훑어봤는데... 하 아무리 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외모가 너무 내 이상형인 거야...솔직히 현실에서 만나는 확률보다 팬미팅 가서 그 연예인 보는 확률이 높겠다 싶었는데.. 놓치면 안 되겠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36 내가 하는 상상은 내가 초능력자가 된다거나 계약해서 변신소년이 된다거나 그런거거든.....ㅠㅠ 그런 상상만 10년째고 필이 꽂히면 상상만으로 하루에 3시간을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한 적도 있을정도지만 이뤄진 적은 없거든...

저녁에 걔한테 어뜨케 선톡을 넣을까 막 고민하고 있었는데(모쏠이라서 더 어려웠음..) 친구가 갑자기 전화가 오더라고. 그러더니 야. 그 ##(이상형)이 있잖아 걔 너한테 관심 있는 듯...오늘 니 카톡 염탐하는 거 내가 강의실에서 봄ㅋㅋㅋㅋㅋㅋ이러는 거야

스레주 혹시 남친 말투도 차푸소푸 닮았어? 내가 차푸소푸 좋아하는 이유 중에 목소리와 그것과 딱 맞는 말투도 있어서ㅋㅋㅋㅋㅋ

스레주 남친도 스레주처럼 그런 상상을 하고 지내다 레주 만난 거면 정말 운명이겠다ㅋㅋㅋㅋ

친구랑 전화 끊고 베개에 주먹질하면서 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ㅇㅇㅇㅇㅇㅇㅇㅇㅇ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형한테 카톡이 오더라고. 언제 만나서 또 놀래??하고 그리고 계속 만나고..썸타서 결국 지금 남친이 됐어. 근데 중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있는 거야 지금... 내가 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게 하는 팁?에 파고들고 공부하게 된 것도 그 헤어졌던 걸 계기로 각성하게 된 거구 헤어진 상황도 알고보니 내 상상 때문이었어...헤어진 거에 대해서는 내일 썰 풀고 오늘은 일단 내가 알아낸 팁 좀 공유할게

>>3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그건 좀 힘들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런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된다거나 약간 그런 식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어 되게 신기하게 이루어지거든;;;결과만 같고

>>41 흐규ㅠㅠㅠㅠㅠ그 씹덕 말투? 애교가 워낙 많아서 말투도 그래..진짜 내 이상형인 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삐지면 레쥬야 내가 뽑뽀 10번 하면 안 삐질그야?ㅠㅠ이래ㅠㅠㅠ씹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내가 노래 잘 부르는 남자를 원했다고 했잖아.. 알고 보니 얘가 학교 보컬 동아리 메인 보컬이더라고 하..........이것도 진짜 소름이지 않니;;;;;;;;;;;;;;;;

>>45 진짜 차푸소푸 같은 남친이라면 하루종일 오구오구해도 모자라겠네ㅋㅋㅋㅋㅋ

>>42 어 그러게....한 번 물어볼까? 사실 쪽팔려서 니 만나기 전에 망상 돌렸는데 진짜 널 만남...이런 얘기는 못 했엌ㅋㅋㅋㅋㅋㅋㅋ

>>46 차푸소푸는 리드보컬이지만 비투비 내에서 포지션은 장식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느낀 팁 1. 감정을 느껴야 함. 그냥 상상하지 말고 그 상상할 때 느껴지는 감정이 생생해야 함. 막 으히히 이렇게 웃고 있을 정도로..;; 2. 불안, 집착 절대 no no. 약간 까먹고 있어야 함 3. 좀 많이 반복해서 상상해야 함. 약간 습관처럼 4. 본인 자존감이 높아야 함. 평소에 좀 낙천적인 사고방식인 사람은 이거 엄청 잘 될 걸...(나중에 헤어지고 내가 재회할려고 발버둥치는데 그 당시에 자존감 떨어지고 불안하고 우울해서 안 됐어. 내가 정신 추스리고 내 자존감 높이고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니까 딱 재회함) *이게 제일 중요 5. 이건 아직 잘 모르겠는데 뭔가 잠 자기 전에 상상하면 좀 빨리 현실이 됨 6. 그 과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기. 그냥 원하는 결과만 상상! 과정은 아까 썰에서도 봤듯이 희한하게 어떻게든 알아서 되더라.. 7. 처음부터 너무 불가능한 거는 좀..이것도 짬밥이 쌓여야 함

>>47 >>49 섭이를 만나는 건 아무래도 에바였는지 닮은 사람을 만나게 됐나봨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내가 변요한도 좋아해서..?ㅋㅋㅋㅋ

>>51 언젠가 본인도 만날 수 있을 거야. 지금은 나라 지키느라 무리겠지만ㅋㅋㅋㅋㅋㅋ

>>50 2와 4에서 fail...무튼 좋겠다 축하해

>>52 헐 그럼 진짜 소름이겠다..여기 남길게ㅋㅋㅋ멜로디를 여기서 만나다니ㅋㅋㅋㅋㅋㅋ행복한 덕질하자 헤헤헤ㅔㅎ

>>54 7투비 forever!! 예지앞사! 고거신기!

>>53 지금부터라도 시도해봐..! 삶의 질이 바뀌어 난 전에는 이걸 모르고 그냥 막 했었다면 이제는 약간 이걸 의식하게 돼서 더욱 더 나를 아껴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거든. 이게 제일 어려운 과정이긴 해.. 근데 본인 인생을 위해서라도 4번은 꼭 하자!!!!

>>55 완전체 기다리고 있당...예지앞사 :)

평소에는 낙천적인데 중요한 순간에만 불안해지는 경우라 슬프다ㅠㅠ. 그래도 비투비 덕질하면서 조금은 나아지긴 했어. 쟤들은 기행을 저지르면서도 당당한데 나라고 당당해지지 못할 게 뭐가 있나 이런 마인드?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헤어진 거, 재회한 거. 그리고 연애 말고도 다른 것들에 대한 썰들도 내일 풀도록 할게! 나랑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들은 레스 남겨줘. 애초에 이걸 알리고, 정보를 더 얻기 위해서 세운 스레거든..! 에이..진짜 우연아냐? 하는 레스주들도 있을 수 있는데 글쎄..이렇게 우연이 겹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아? 그리고 남친의 외모도 내 피셜이 아니라 내 친구들도 다 인정하는 부분이야. 나는 일단 이 법칙?에 대해서 확신과 믿음이 있어. 나중에 내 인생의 가장 바닥을 쳤던...음 자살시도도 하고 그랬던 얘기도 풀텐데 바닥을 치다가 우연히 어떤 책을 읽고 이 법칙에 대해 더 파고들어서 다시 내 인생을 회복시킨 거야. 읽어준 레스더들 고마워! 내일 또 봐~

>>58 중요한 순간에도 휘둘리지 않고 긍정적일 수 있게 되는 순간부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이 힘은 진짜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아. 레스주도 지금 이 순간부터 어느 순간에라도 불안해하지 않고 긍정적응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시도해봐!

>>60 그래야겠지. 차푸소푸도 호원대 면접볼 때 고작 15분이란 시간으로 면접관들이 나를 다 알 수 없을 거라 생각을 했다 그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