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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2.사주보면 (2)3.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4.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6)5.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7.🥕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8.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9.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10.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11.. (1)12.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13.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4.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5.생일이 싫어 (7)16.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7.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8.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9.ㆍ (1)20.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
학폭위를 열거야, 근데 그 기간동안 내가 교실에 있기 힘들 거 같다고 하니까 내가 수업시간에 보건실이나 상담실에 가 있거나 학교를 안 나오는 수밖에 없대 출석한걸로 해 주긴 하지만 시험 한달정도 남았고 수업 듣고 싶은데 또 교실에서 우리 반 애들 보기만 하면 손이 떨리고 너무 무서워
중학생인데 이유 없이 학기 초부터 괴롭힘 당했고 어제 신고했는데 조사받는 지금까지도 계속 괴롭히는 중이야 조금 줄긴 했다 오늘은
아니 그냥 원래 수업 듣는 거 조아했스,,, 그리고 피해받은건 난데 내가 숨고 도망다니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일단 더 이상 피해안받는 거랑 무엇보다 래주 마음이 조금이라도 안정되고 편안한게 제일 우선이니까 그게 가능한 방향으로 선택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의미에서 몇일 수업들어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그만해보는 건 어떨까
어느쪽이든 도움되는 방향으로 택해봐
너무 숨어다니면 오히려 더 건들어 그냥 당당하게 다녀 수업도 열심히 듣고 시험잘보고 애초에 스레주는 잘못없으니깐 당당하게 다니고 잘못한건 걔네니깐 기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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