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세상은 왜 방ㄱ ㅣ끼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는거야

괜찮아..난 어릴때 카페에 문 열린줄 알고 유리문을 이마로 들이받은적 잇어..ㅎ 울뻔햇다..사람개많아서 나 아닌척 했는데 다 나를 쳐다봤었지..후..

나도 그런적 있음. 큰소리는 아니었지만 나온적이 있었지.. 누가 들었을까 조마조마했지만 역시 그럴때는 모른척 태연한척 자연스러운척 우주에 그런 사실이 없었던 것마냥 사는게 제일 조타!

집가다 바지에 똥쌈

학원 의자에서 흐물흐물한 물체처럼 흐물흐물하게 의자에서 움직이는걸 좋아할때였어 수업시간이었는데 방구가 나도 모르게 나와서 나들 쳐다봄 냄새안 심해서 다행이었지 한 10년전의 이야기임

몰랑 난 그런거 많앙 우헹헹 몬낭!!

나 중학교3학년때 학원이 작아서 한 30명 되는데 애들이 다 엄청 친했단 말야 ㅋㅋ 내가 그때 빅뱅에 빠져있어서 힙합바지 입고 다녔는데 쉬는시간에 로비에서 바지가 갑자기 후두둑 다내려간적있어ㅠㅠㅋㅋㅋㅋ

>>8 ㄲㅋㅋㅋㅋㅋ기ㄲ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

밤에 누워서 자는 척 하면서 굿즈를 마이크처럼 굳세게 들고 열심히 우주게이 히맨을 부르다 엄마한테 들킨 적 있어 엄마 왈 얘가 또 몰폰하나 싶어서 방문을 열어봤는데 애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고;;

야 ㅋ괜찮아 나 수업시간에 자다가 트림하고 방구끼고 혼자 북치고장구치고한적 존나만아 심지어 저번주에는 5일덩안 3번그럼 그적막한 자습시간에 우리같이 위안삼자..씨벌

흑역사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