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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19/12/25 10:37:16 ID : bfPbgY4JO7d
꿈을 꿨는데 막상 깼을때 이부분만 생각나서 적는데 꿈속의 나는 어떤 사람A 랑 무슨 문제를 풀려고 돌아다니다가 어두운 실험실 같은곳에 도착했는데 어떤사람들이 나가는 길을 막더니 회색과 검정생의 고등어무늬를 가진 죽은듯한 하얀고양이들 8~9마리를 데려왔고 고양이들을 한번이라도 성공하면 살려보내주겠다는 뉘앙스로 말했음. 나랑 어떤사람A는 수술을 했고 8마리는 실패, 마지막 9번째 고양이가 혼자 살아남음. 그리고 가족들에게 데려가서 고양이 키우자고 했는데 거절당함. 개꿈인거 아는데 그냥 적었어
P 2019/12/28 11:13:16 ID : a3zRu3Ci1dB
오늘 꾼 것 (19.12.28) 오랜만에 꿈 친구를 만났다 내가 불안감에 도망치다가 하수구에서 보석같은 돌을 주을때 같이 주웠고 나는 그 보답으로 돌을 마구 줍다가 그중에서 반투명한 파란돌을 반 잘라서 나 하나 너 하나주고 내가 가진 황금처럼 보이는 반투명한 노란 돌과 같은 돌을 주워서 맞쳐보고 딱 맞는것을 확인하고는 줬다. 그리고 나는 날 잊지말고 자주 나와달라는 표시라고 웃어 주었다. (그리고 몇번 다른데서 올린걸 본사람은 모르겠지만 1년에 몇번 만났다가 점점 줄어들더니 20살때 아예 못 만났다던 그 사람임.) 진짜 꿈 친구를 오랜만에 보았어....그냥 못 봤다는게 아니라 기간이 1년으로 늘어난거더라...그래도 꿈친구를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P 2019/12/28 11:14:15 ID : a3zRu3Ci1dB
얼른 꿈일기 찾아서 올려야겠다
P 2019/12/28 11:50:05 ID : RwslCnPeE1c
(2013년 10월) 제목 : 꿈 일기 쓰기 전에 꿨던 꿈들 1 1. 바다 수족관에서 일을 하는데 갑자기 물이 차더니 수족관 안이 바다로 변하여 물고기랑 같이 헤엄쳐 다녔다. 2. 왕녀 내가 카가미네 린이 부른 악의 딸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마음데로 놀고 카가미네 렌이랑 춤을 췄었다 (사촌언니에게 말하니 엄청 부러워 했다) 3. 왕녀2 또 왕녀가 되어 말을 타다가 렌이 마을에서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가 보니, 피투성이가 된 렌이 있었다. 4. 시녀 내가 왕국의 시녀가 되어 왕자의 시녀로 일아는데 전쟁이 일어났고 길다란 머릿카락을 자르고 왕자에게 내 옷 입혀 보내고 내가 왕자옷을 입어 적들을 유인하여 왕자에게서 멀리 떨어트렸다. 5. 순간에 꾼것 (이자식 이때부터 변태였군 이건 패스한다.) 6. 강아지 두마리 내가 도로를 지나는데 강아지들을 실은 트럭이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고 그것을 본 나는 강아지 가격을 묻고 7000원이라서 암 수 두마리를 샀다. 7.황금천사 내등에 황금날개가 있고 머리색도 황금색이였다. 하늘을 날아다니는데 나와 같은 모습을 가진 또래 남자아이를 만나서 같이 날아 다녔다.
P 2019/12/28 12:21:40 ID : 5faoGk788nX
(2013년 10월 28일) 제목 : 성○○오빠(엄마친구 아들임) 꿈에서 교복을 입고 지각이라고 뛰어서 학교 교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모르는 애들이 몇명 밖에 없었다. 게다가 안내방송에서는 (정체불명을 글자를 못 읽겠다) 학교 2학년과 1학년이 거의 전학 갔으므로 2학년과 1학년을 한 교실에 쓰겠다라는 말이 나왔다. 나는 아무자리에 앉았고 앉은 순간에 수업종이 울렸다. 수업을 시작하고 몇분 지나자 뒷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뒤를 돌아 보는 순간 성○○오빠가 서 있었다. 그 오빠는 선생님에게 한소리 듣고는 자리에 들어가 앉았는데 바로 내 옆이다. 나는 기뻐서 나를 기억하냐고 물었고 오빠는 기억한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너무나 기쁘고 좋아도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학교 종례를 마치고 나서 책을 챙기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오빠하고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는데 운동장에 있는 집 한채에 들어가라고 하셨다. 여기서 꿈에서 깼다.
P 2019/12/28 12:35:16 ID : wFcnwts1jAo
(2013년 10월 30일) 제목 : 숲과 바다 꿈에서 나는 나무가 하늘로 곧고 크게 뻗은 숲에서 서 있었다. 그 옆에는 내가 좋아하는 청록색을 가진 커다란 바다가 있었다. 그런데 숲에 서 있을때 나는 '바람이 머무는 난'에 나오는 레아나였고 내 옆에는 카이락이 서 있었다. 나는 기생의 약점을 알기 위해 용인 카이락에게 기생을 덮어놓고 정화시켜주었다. 정화시켜주는 동안 약점을 알게 되었다. 그때 레아나 였던 나는 원래의 나로 변했고 카이락은 사라졌다. 나는 숲을 걸었고 나무근처 지나가면서 살피다가 다람쥐가 갈아서 구멍난 곳이 있었다. 그 근처에는 곡류가 숨겨져 있었다. 그곳을 지나가고 한참을 걷다가 숲 옆에 있는 바다로 가 보았다. 바다에는 철도 같은게 잠겨 있고 나는 그 위에 올라가 또 한참을 걸옸다(근데 철로가 하얀 밧줄로 되어있었다) 그때 가족들이 나왔는데 아빠는 장난만 치셨고 엄마는 언니랑 걸어가시고 계셨다. 동생은 내 곁에서 놀아 달라고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P 2020/01/16 09:19:20 ID : a3zRu3Ci1dB
(2020。01。16) 오늘 꾼 꿈은 진짜 악몽이다. 나는 자면 거의 꿈만 꿔서 악몽같고 개 조옥같은 꿈꾸면서 겁나는 것들이 가족이나 나에게 공포나 엿 또는 날 죽이면 나도 엿이나 죽이기 위해서 덤비는데 이번 꿈은 덤비지도 못하고 지인이나 가족을 데리고 도망치기만했어. 시작은 친언니랑 시내에 있는 마트같은 곳에 가서 장보는거였는데 지하철같은것을 탄기억만 있고 장면을 시내지하상가 같은 곳으로 이동되었어. 그리고 친언니하고 분명 지하상가였는데 지상에 있는 마트에 들어가서 물건을 시리얼, 비시킷종류의 과자, 와우 풍선껌 사과맛을 내가 골라 언니에게 허락받아넣고 언니도 시리얼을 찾고 있었는지 아무말없이 계산하러 간다고 계산대에 갔어.(물건 고르는 이때에 계산대에 문제가 생겼는지 소란이 좀 있었다) 난 계산대 바로앞에서 기다리는데 문제 생긴 곳에 어떤 키가 큰 외국인이 있는거야. 그 외국인은 한국태생이였는지 한국어는 유창하더라. 무슨 내용인지 들었는데 기억안난다. 째든 그 외국인은 계속 미소짓고 있었고 파랑빛? 하늘빛?나는 회색정장에 검은 계열 넥타이를 매고 약간 탁한(검정색이 섞인듯한) 백금발에 푸른빛나는 회색눈동자?아니면 그냥 파란 눈동자더라. 그리고 좀 장애끼가 있는거 같았고 지금 그거 땜에 문제가 생긴거더라. 근데 외국인은 항상 미소짓고 있는 순한 강아지상이라서 누구나 보는 순간 호감이 생기는 인상인데 나는 보면 볼수록 가까이 가면 안된다고 무조건 안된다고 저건 사람이 아니라고 속에서 계속 목 터지도록 외치고 있는거야. 일단 모르는 척 언니 기다렸지. 그리고 그 외국인이랑 눈 마주치는 순간 언니가 왔어. 근데 외국인이 나에게 말을 걸어. 저때문에 좀 소란스러웠죠? 죄송합니다. 에이 아닙니다. 같은 식의 이야기를 했고 외국인이 자기 장애부분을 이야기하더라. 자기는 순간적으로 유아퇴행 비스무리 한거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갑자기 혼자서 어린아이짓을 하면서 때를 쓰는거야. 그리고 언니는 '저분 저래 사는거 힘들겠다'식의 말을 하고 언니하고 나는 무시하고 나갔지. 나가고 지하철 가는 방향으로 가서 문을 열려고 하니까 뒷쪽에 쌔한 느낌이 강하게 때리는거야. 그 느낌에 언니를 붙잡고 뛰었지. 뛰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일단 교란을 목적으로 이리저리 튀었어. 백화점으로 가는 넓은 계단과 3개의 대형견 동상이 세워진 넓은 광장 같은곳도 지나고 분수대 같은곳도 지나고 골목도 지나면서 정신차리니까 아무도 안와. 아무도 안오는데 불안한 그 느낌은 그대로더라. 그래서 일단 신속하게 집갈려고 지하철 찾는데 길 잃었어. 계속찾다보니까 아까 동상이 있던 광장을 지나고 어떤 골목에서 다시 헤매는데 또 불안한 느낌이 나는거야. 고개를 살짝 돌리니까 어떤 귀신이랑 눈마주쳤어. 그 귀신을 한눈에 보는 순간 아까 그 외국인이라고 직감이 때렸고 나는 바로 뛰었어. 같이 달리던 친언니도 어느 순간 사촌언니로 바뀌어있더라. 계속 뛰니까 아까본 개 동상 3개있는 광장이였어. 거기에는 완전 혼파망이였어. 거기에 완전 새까만 도베르만 두마리가 사람들을 물어뜯어 죽이고 있었어. 그때 나는 한마리만 봐서 한마리만 있는 줄 알고 숨어서 도망치려다거 그 개랑 눈 마주쳐서 사촌언니를 먼저 내보내고 대치상태로 계속 있다가 뒤에 한마리 더 발견했어. 그리고는 공격의사가 없다는 듯이 행동하고는 뒤돌아서서 문에 가는 순간 깼어. 진짜 꿈하나 꾸는데 정신적으로 지치는건 진짜 오랜만이라서 더 잘려고 눈감고 좋아하는 상상을 했거든? 내가 잠깨다만 상태에 다시 잘려고 상상하면서 자면 그 상상이 이어서 루시드드림 꾸듯이 꿈 꿔진단말이야. 근데 자꾸만 누군가가 방해하듯이 자꾸만 흐려지고 가위눌리기 직전의 감각만이 나는거야.(가위도 하도 눌려서 가위눌리기 직전의 감각을 기억함) 그걸 계속 깨다 잠들려는걸 반복하다가 결국 잠들었는데 어떤 평원에 높은 회색담장? 탑 꼭대기 같은 곳에 아까 꿈에서 본 외국인이 귀신 같이 기괴한 웃음짓는 표정과 분위기로 나와서 회색 탑을 기어오르는거야. 나는 기겁했고 그 외국인이 꼭대기에 다다르기 직전에 깼음. 진짜 짜증만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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