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영어 공부 안한 거 영어 안해두니까 진짜 되는 게 없음 하고 싶은 것도 안되고

집근처 장학금 받는 대학가려고 하향조정하고 대학이란거에 관심을 안둔거 (나는 대학은 무조건 집근처를 가야하는지 알았다. 거기다 내신으로 인서울 갈수있는 것도 몰랐어)

레이어드컷 한 거;;; 진짜 돈 아깝고 고데기 안 하면 마녀됨;; 이 시국 놀러 나갈 수도 없고 똥손이라 나 혼자 머리 세팅한 적 없음 하

고등학교 빡센 여고 간 거...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중

머리 자른거 왜 잘랐지 평생 기른거 잠시 미쳤나

그림계속그려볼걸....나름재능있어서 미술하는애들보다 항상눈에띈다고들 했는데 전공을 안해서...

번호 못 물어본 거

후회만 하고 시도하지 않은 거

제대로 해보지 않은것..? 어떤 무언가에 항상 뭘 해도 크게 관심이 없었어

학교 조기입학 한 거

10 몇 년 전에 취향 노선 바꾼 거... 다시 바꾸고 싶어ㅠㅠ

공부좀 열심히 할걸. 쓸 대학이 없어짐.

고딩때 자살 안 한 것

빡수시파면서 정시한다고 설치다가 수시랑 정시랑 다 놔버린거

태어난 거

예비고1 겨울방학 때 공부 안 한 거… 중학생 땐 공부습관 나름 잘 잡혀있었고, 성적도 앵간히 나왔는데 저 시기에 번아웃이 심하게 왔어. 고등학교 공부랑 중학교 공부는 차원이 다른데 그걸 몰랐기도 했고 다니던 영어학원을 그만두게 돼서… 중딩땐 영어가 젤 자신있었는데 지금은,,,ㅎ 지금이야 이렇게 후회하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살면서 후회되는 일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고3 딱 되니까 저때부터 공부 안한게 너무 후회되더라. 특히 수시 원서 쓸 땐 더 심하게 후회했고,,,

앞니 부러졌는데 치아 교정 제때 안 한 거... 돈 없어서 못 한 것도 있겠지만 ㅠㅠ 이제 못 해 ㅠㅠ 발음이 중요한 진로로 가는데 앞으로 공백 기간이 없어

겉멋 들어서 특목고 입학한 거

다들 고등학교 선택 후회한다고 하네... 사실 나도

나랑 적성에 맞지도 않는일 부모님이 시켜서 꾸역꾸역하던 중에 원래 가고싶던 쪽 꿈의직장이라 불리는 회사에서 입사제의 왔는데 아무 준비 안되어 있어서 기회 날린거..ㅋㅋㅋㅋ

중학교때 놀았던것

헤어질 때 못 잡았던 거

자퇴

아 씨발 지금하는 공부 5년만 일찍할걸 ㅅㅂㅅㅂ 존나 재능있는데 이걸 이제야 알았어

일코 안한거랑 합리적으로 소비 안한거

말해야만 아는 게 있다는 것, 몰랐다는 사실을 늦게 안 것

그때 강하게 말하지 않은 것. 내 선택을 확신하지 않은 것

난 잘못한 게 없는데 계속 사과한 짓

반항 안해본거

고1때 공부안한거. 안했더라도 고2 학기초에 어차피 정신 못차려서 내신 못 올릴거 정시 수시 고민 하지말고 정시로 준비하지. 이제와서 정시 준비 하고 있는거 넘 늦은거 같아

흑역사판으로 ㄲㅈ

>>32 개소리야 꺼져

선택과목으로 일본어 한 거

>>32 이런 애들 보면 운영자가 판이탈 지적을 왜 암묵룰로 두고 있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 판이탈은 지적하는 본인이 더 하거든

초딩 때 좋아하던 애한테 말 못 걸어서 못 친해진 거랑 얼마 전에 급발진해서 손절당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