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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잘해줌
ㅋㅋㅋㅋ 잘해주는 것보다 재미있는 애가 더 우선이더라ㅋㅋㅋ
해줄 수 있는건 내 선에서 다 해주려고 노력하고 필요한거 있는거 알아뒀다가 지나가면서 생각나면 니가 필요하던거 있다 하면서 연락넣고 했는데 진짜 부질없더라.
왜 해줬을까 그 시간에 딴거나 할걸 그랬나 진짜
그냥 이제는 내가 원해도 남한테 잘해주는거 그만하려고ㅋㅋㅋ 걍 어느정도 선에서 안해줘야지 내 마음에 피해 없게.
사람 믿기도 싫다 한 순간에 그냥 놓네ㅋㅋㅋ 그냥 그 전부터 알아볼걸 내가ㅋㅋ
있더라고.. 그냥 한 순간에 바뀌는 느낌이라고 하면 쉬울까? 그냥 잘해주기만 해서는 뭐 되는게 없더라.. 마음 맞는 애 아니면 그냥 관계적으로 한계치 느끼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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