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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일인데에에 (4)2.개명하고 성형해서 정체 숨겨도 쉽게 밝혀져? (6)3.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13)4.나랑 생일 같은 사람 (1)5.선생이랑 싸운거 하나씩 적어보자 *^^* (109)6.따뜻한 여름에 차 한잔 마시는 거 어때? (1)7.🐋🐬🐋🐬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51)8.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23)9.상대가 우울증 있으면 친구하기 싫나? (18)10.비속어없이 창의적인 욕있을까 (206)11.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4)12.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3)13.어릴 때 상상만 해보고 묻어둔 소망 같은 거 있어? (5)14.이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34)16.아이폰 알림오면 플래시 터지는 기능을 기숙사에서 (2)17.오늘 담배 처음폈어 (9)18.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4)19.왤케 나이먹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지 (21)20.감기 너무 아프다 (12)
요즘 너무 힘들어.. 작년처럼 친구들이 단체 은따시킨 적도 없고, 자해도 이번해 들어와서 몇일 전에 한 번 그은게 단데 너무 힘들고 가족들은 다 지나간 일이니까 내가 안힘들 줄 아나봐 내가 합기도를 다니는데 그냥 거기서 쓰러지진 않더라도 내가 이렇게 아프고 힘들다는걸 보여주고싶어
어떻게 보면 관종이고 어떻게 보면 미친년인데 내가 아프고 힘든걸 다른사람들이 몰라주니까 더 미칠 것 같아... 나 좀 도와주라ㅜ
담주 월, 화 등굣날인데 하다못해 그날에라도 아팠으면 좋겠어.. 코로나 확진자 취급받아도 괜찮으니까 제발 단기간에 쓰러지는 법 좀 알려줘ㅜㅜ
밥도 먹지말고 잠도 자지말고 물도 마시지마
근데 그런 것보다 그냥 힘들면 힘들다고 말했으면 좋겠다....
밤새고 한숨도 안자면 쓰러지기 가능할듯.
나 이틀 연속 밤샌적 있는데 몸 중심이 안잡히고 눈 초점이 위아래로 요동쳤음
ㅇㅈ 나도 옛날에 뭣도모르고 컴퓨터에 빠져서 매일 2,3 시간 정도밖에 안 자고 뭐 잘 먹지도 않고 했는데 학교 지각해서 뛰어갔다가 반에 가서 쓰러졌어...
원래 빈혈이 있었는데 넷플이 너무 재미있어서 3일동안 계속 늦게까지 보고 밥도 원래 잘 안먹어서 안먹었더니 아침부터 속이 울렁거려서 수업시간에 토할려고 화장실 갔는데 갑저기 귀에서 이명소리 나고 눈앞이 모자이크화되고 과호흡오면서 벽이랑 두번이나 부딫혔다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쓰러졌는데 ㄹㅇ 빈혈 있으면 이렇게 하면 쓰러질수있음 근데 눈이 안보여서 벽이랑 부딫혀서 쪽팔림^^
난 그냥 몸살 걸린 거랑 두통 있다고 하면서 병원 가서 진단서 떼고 방에 힘없이 있는 거 이 방법 꽤 먹힘
근데 매일 이러고 생각하면 힘들 거 아니야... 가족들이랑 얘기를 전에 했어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얘기 해보는 거 추천해.. 너가 힘들면 힘든거야... 그 힘듦의 정도가 어딨어 지금 너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이건 가족들 있으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한 일주일동안 샐러드만 먹어봐 잘 씹지말고 그러다보면 위가 약해져서 갑자기 토해 근데 스레주 합기도 한다니까 운동하다가 쓰러질 수도 있을듯.. 그냥 넘겨줘
난 레주 몸이 안 아팠으면 좋겠어... 내 생각엔 주변 사람들 따뜻한 위로와 소통이 많이 필요해보인다..
근데 내가 힘든거에 내 잘못도 많을거야. 내가 잘못해서 친구들이랑 멀어진거고, 내가 잘못해서 가족들이 나 못믿는거니까...그래도 여기는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사람들이 내 걱정 해줘서 행복해ㅎㅎ 다시 얘기 해볼게! 결과는 장담 못하지만..
샐러드만 먹으면 엄마랑 언니들이 또 다이어트하냐면서 하지말라고 대학교나 가서 그때하라고 안그래도 몸무계랑 살땜에 스트레슨데 더 스트레스 줄 것 같아서 못하겠네..ㅜㅜ
차라리 쓰러지고 싶을 만큼 힘들어하는게 아이러니하다 맘아프네 한 두 번만 하고 몸 너무 상하니까 다른 해결방법 찾아봐
나 지금 합기도 가고있는데 밥을 안먹으니까 속도 허전하고 식은땀도 나는 것 같아 머리도 조금 지끈거리구. 잠 안자는건 새벽 6시 50분정도까지 버티다가 결국 잠들고 9시에 깼는데 수업 다 하고나서 계속 엎어져서 자다깨다 반복했어..결과는 실패ㅜ 오늘밤은 꼭 새야지 참고로 나 스레더(?)야!
사실 최고는 뭔지 알아? 아무리 말해봤자 안된다면 그냥 가족앞에서 칼로 그어버리는거. 심하다고 생각된다면. 굶는다거나 이런것도 심하긴 마찬가지야. 정말 알아주길 바라는데 안되면 그방법밖에 없긴해.
내가 작년에 엄청 힘들었던적이 있었어 나랑 정말 친한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 나랑 너무 멀어지게 된거야 나는 그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주변 다른친구와는 깊은 관계를 가지지않았었고 그친구가 떠나니까 세상이 무너진것 같았어 내 소문도 안좋아지고 정말 힘들었는데 난 그냥 꿋꿋하게 학교 다녔어 밥은 조금 친한친구랑 먹고 점심시간엔 화장실에 박혀서 폰만했어 선생님이랑 상담하고 울면서 조퇴하는데 지가 뭐라고 조퇴해? 이소리까지 들어봤어 나를 경멸하며 쳐다보는 시선이 아직도 생생해 근데 있지 나는 다른친구랑 친해지려 노력했어 나를 믿어줄만한 친구들과 친해지고 점점 인간관계를 넓혀가니까 살만하더라 레주야 무조건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그냥 부딪혀봐 무작정 피하는것 보다는 나을거야 힘내
칼로 긋는걸 직접적으로 보여준 적은 없고 흉터는 다들 알고 있는데 그냥 그 한 순간에만 걱정해주고 그뒤론 신경도 안쓰더라..지금 굶고있는데 내가 언니들에 비해 키가 작아선지 항상 밥 안먹으면 밥 잘먹는 한약지으러 가자고 그러고 아까도 엄마랑 계속 그얘기만 했는데 결국 어쩔 수 없이 내일 가기로 했어..
나는 온라인수업 하느라고 5시간씩 컴퓨터 보고나서 짧은 점심시간에 밥 다 먹으려고 급하게 밥 먹는 걸 한 달정도 하니까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식은땀 나고 손이 떨리더라... 어지럽고 막 답답하고 ㅠㅠ큐ㅠㅠ 바이올린 레슨하다 그랬는데 쌤이 나 엄청 아파 보인다고 일찍 끝내 주셨어ㅠㅠ 급하게 꾸역꾸역 먹는데 양은 최소로 하고 잠도 거의 안 자 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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