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컵라면 뚜껑 뜯다가 비닐에 손 베어봤삼...
어 그리고 좌식용 테이블 중에서 다리가 쇠로 돼서 연결되어있는 부분 눌러서 접었다 폈다 가능한 책상 접다가 엄지랑 검지 사이에 살이 오지게 많이 찝혔었어... 맨날 까먹고 찝은 곳 또 찝고 또찝고 해서 아직도 흉터 있음ㅠ큐ㅜㅜㅜㅠㅜㅜㅠㅠ
레더들은 이런 경험 없뉘...? 있다면 돌려줘 뭔가 궁금햐
아 맞아 나 또 생각났어 애기때 뛰어댕기먄서 놀다가 미끄럼틀에 엄지손가락부터 팔꿈치 까지가 끼었었어 플라스틱으로 이어서 만든 미끄럼틀이었는데 하필 사이에 팔이 끼인거야 근데 애기때 너무 당황해서 좁아지는 부분으로 손 빼서 지금은 끼었던 부분 엄지가 더 유연함... 그땐 진짜 손가락 찢어지는 줄 알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