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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놈의 성별갈등 (8)2.공부하는 사람이 먹을거 사달라하면 믿거가 맞나 (4)3.특이한 술버릇 (7)4.트위터 재밌당 (9)5.다들 처음으로 저질렀던 나쁜 일이 뭐야? (4)6.얘들아 너네 친해지기싫은 친구있어? (40)7.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3)8.내가 보기엔 별것 아닌것 같은데 남들은 그것을 찬양하면 (8)9.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9)10.햄스터 이름 추천! (61)11.왜 극성빠 때문에 지뢰캐 있는 사람을 사형시키는 제도가 없는걸까 (6)12.다꾸하는 애들아 나좀도와줘... (3)13.내 성공을 기뻐해줄 친구가 없어 (9)14.초딩 때 초등학교 근처에 돌아다니던 이상한 아저씨 기억난다. (1)15.🐋🐬🐋🐬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20)16.ㅌㅇㅌ 사람들은 진짜 뭐가 문제일까... (21)17.힘들 때 추억으로 버티는 사람? (5)18.. (1)19.ISTP 남자랑 친해지는 법 (11)20.로스트 테크놀로지가 생기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6)
난 눈새라 왜 신났는지 얘기하는데ㅋㅋㅋㅋ 상황이랑 말투에 따라 다르게 받아드리지 않나 진짜 꼽주는듯 말하면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거고
아 진짜?? 난 그냥 하는데..내친구 내향형인데 가끔 들떠서 활발하게 행동하고 있으면 웬일로 얘가 신이 났지? 싶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래서 왤케 신났냐ㅋㅋㅋㅋㅋ 이러는데...그럼 그 친구는 아이~오랜만에 흥 좀 났죠~ 이런 식으로 말하고
음..말투에 따라 다를 수도?
와;; 그걸 꼽 줄 때 써? 나 그 말 되게 많이 했는데 그런 의미였던 적 단언코 한번도 없었는데 오해했을까봐 미안하네 뭔... 그런 생각을 하면 왜 걔랑 친구해?
헐 그거 꼽주는 거야…? 나도 많이 쓰고 듣는데… 그냥 되게 작은 거에도 신나해서 왤케 신났엌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많이 쓰는데
그걸 꼽주는 용으로 써..? 난 그냥 원래 차분하던 애가 들떠있는게 눈에 훤히 보이면 너 오늘 신나보이네 ㅎㅎ 하고 끝내는데 걍
엥 왜;;;; 난 신나면 나도 신나고 걍 귀여워서 너 왜이렇게 텐션 높아졌냐ㅋㅋㅋ 왤케 신났엉ㅋㅋㅋㅋ이러는데 어우 진짜 왜 굳이 그렇게까지함?
악 나는 너 신났구나!!! 나도 신나!!!!를 표출하고 싶어서 물었던 건데 꼽주는걸로 자주 쓰이는구나...자제해야지 이제
그거 꼽 주는 거였어..? 나는 그런 말 들으면 내가 신나 보이나 궁금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볼 것 같긴 한데 그게 팍 식는다는 그런 건가?
도대체 글에 ‘띠꺼운애가 혼자 신나서 염병떤다’ 는 말이 어디있어? 친구라고만 되어있지 ㅋㅋ.. 그건 걍 네 전제고.. 난 저런애가 내 친구면 ㄹㅇ 손절하고 싶을 것 같은데;; 같이 노는거고 그게 좋아서 신난걸 수 있는데 그걸 그딴식으로 말 한다는것 자체가 어이없는거임
어...레주 난 동의하지도 않고.. 누가 그러면 있던 재미도 감동도 없어질 것 같은데; 그걸 또 꼽주냐... 별로 자랑스러워할만한 건 아닌 듯
띠꺼운 애라는 말이 없잖아 그리고 저런 걸로 꼽주는 거 자체가 예민보스임 분위기 정화된다는 것도 걍 스레주 생각일듯 평소에도 저런 성격이면 갑분싸돼서 다들 속으로는 쟤 또 시비턴다고 욕하겠지 뭔 분위기 정화ㅋㅋ 으.. 진짜 개싫다;; 여태 손절안당한 게 신기하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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