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051119 1116 작년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고 썸 타다가 내가 고삼 올라가니까 바쁠 것 같다고 해서 깨졌는데 요즘 자꾸 생각 나… 어제 수능도 끝났고 연락 해볼까? 아니면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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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ㅋㅋㅋㅋ 어찌 어영부영 지내긴 하네요 그래 오늘 첫눈내리더라 첫눈은 봤어? 어때 요즘 기분은? >>901 휴... 정말... 근데 진짜 대학은 운이니까 정말로 너가 잘 하든 못하든 그때 컨디션에 달린 문제기도 하니까.. 그래도 올해 내년까지는 너가 공부하고 뭘 할지를 찾아가는 과정이거든? 갑진년이면 직업적으로도 너가 바뀌게 되는 해기도 하고... 아마 이때 뭐 대학생이 되거나 그럴수도 있겠다 너가 잘 들어가도 전과를 하거나 그럴수도 있고요 인생 길게 보면 너가 단련질 되는 과정도 필요한거니까.... 그래 좋게 생각하다 정말로 에휴 잘 될거에요 사주도 좋은애가 ㅠㅠ >>902 ㅋㅋㅋ ㅋ당연히 연락 해야지!! ㅋㅋ ㅋ크리스마슨데 어서 해보세요 연락하는게 무조건 남는건데요 뭐 ㅋㅋㅋ 인연 자체는 여름이더라도 그 전에 밑작업 다 해놓고 그래야 인연이 인연이 되는거니까...? 잘 할 수 있을겨 ㅋㅋㅋㅋㅋ

200701031819 걥니닥.. 2024년도 운 총평 해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당+수능 영어 1 나왓어용~

>>905 ㅋㅋㅋㅋㅋ 벌써 준비중이야? ㅋㅋㅋㅋ 이야 잘하네 잘해 뭐 네 입장에서 내년은 인성도 있고 식상도 있으니 공부하고 내뱉는다는 의미니까 공부하기는 괜찮지만 행동거지나 말 같은거 조심하는게 좋죠 뭐 그게 성과기도 하니까?? ㅋㅋ

>>904 응 눈 오는 거 봤지 ㅋㅋ̄̈ㅋ̆̈ 요즘은 그냥저냥 지내 올해까진 푹 쉬기로 맘 먹어서 그런가 전보다 훨 나아졌네. 한창 맘고생 심할때 얘기 들어줘서 고마웠어, 정말로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길 바라. 주말 잘 보내고.

올해 학업운이 어떻게 될까요? 제가 꼭 받아야하는 상이 있어서 올해 받으면 진짜 좋을 거 같은데… 네.. 그리고 올해 중요한 시험이 2개 남았는데 특히 신경쓸 부분이나 제가 방심하고 있는 것들도 알 수 있나요? 그리고 내년에 총운?이런 거 좋을까요?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았으면 좋겠는데..

>>907 ㅋㅋㅋ 마이 쌀쌀하니까... 옷 잘 입고 댕기고 나는 요즘 머플러 끼는데 확실히 온도가 다르더라 에휴 그래 시간도 이리 가니 ㅋㅋㅋ 너도 잘 지냈음 좋겠네유 >>908 ㅋㅋㅋㅋㅋ 올해보다 내녀이 훨 좋지 뭐 올해도 글치만 내년도 너에게는 무언가를 마무리 짓는 시기니까 준비 잘 했음 좋겠다 근데 큰 틀에서는 공부하거나 그러는게 좋긴 해 아마 올해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다음 해가 더 좋으니까.... 뭐 일단은 조급하게 가지 말고 천천히 가고요 ㅋㅋㅋ 네가 방심? 이라기 보다는 내년에는 말조심하고 행동거지 조심하고? 무언가를 거두는 시기인건 좋지만 또 이게 행동거지하고도 관련이 깊다보니... 그런쪽은 좀 처신 잘 하는게 좋을거 같긴 해

>>909 저 사연이 있어서 내년에 고삼이거든요.. 그래서 아직 내신이랑 이것저것 준비 중인데 우수상 같은 거도 받아야하고 너무 바빠서 미칠 거 같아요. 재수는 진짜 죽어도 할 생각 없는데 혹~~~~~~~시 재수는 안 하겠죠…? 이 악물고 피하고있는데 ㅜ 그리고 저 잠이 진짜 많은데 이것도 사주랑 관련있어요?ㅎ

>>910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고 내년이 다음해보다 더 좋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사주로 보면 뭐 다른 애들보다 더 나을지도요? ㅋㅋㅋ 에휴 재구 ㅋㅋㅋ 사실 저도 재수를 해서 뭐 재수까지는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말고 글타고 나는 재수를 할거야! 하는것도 웃기니 ㅋㅋㅋㅋㅋㅋ 잠? 뭐 잠보다는 물이 많다는 그런 느낌이긴 해 뭐 물이 밤을 의미하기도 하니까 ㅋㅋㅋㅋ 잠 잘 자는거는 좋은겨 공부할떄도 딴짓하느니 잠이 더 좋지 ㅋㅋ

>>911 원하는 대학 안 붙으면 진짜 다 포기하고 유학가야지하고 막연히 생각 중이에요. 하긴 공부할때 딴짓보단 차라리 잠 자는게 낫더라구요. 아 그리고 사주도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나요 아니면 정해져있는 건가요

>>912 네 조건이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조건 특질 그런 느낌으로 ㅋㅋㅋ 그러면 무 ㅓ너에게 유리한 선택지의 집합이 있을거고 그게 아닐수도 있고? ㅋㅋㅋ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빠를겨 유학... ㅋㅋㅋ 유학 참 힘든길인데 어린애가 다짐이 ㅋㅋㅋ 그래그랴ㅐ 잘 할겨 뭐 너도 유학이 좀 더 좋은 편이기도 하니까 너무 걱정 말고요. 꼭 가란건 아니고 뭐 가게되면 그런가보다 생각혀 ㅋㅋㅋ

>>913 조건 특질 이런 느낌이구나… 저는 뭔가 막연히 그대로 흘러가게되는 거라 생각했어요 예를 들면 수능 직전의 부모들이 자기 자식 대학 가냐고 묻잖ㅇㅏ요. 그럼 보통? 예 아니요로 답이 나니까.(실제로 그렇게 되는진 모르겠다만) 그게 신기해서..! 하여튼 감사해요 담에 또 고민 생기면 올게요

>>914 ㅋㅋㅋ 뭐 장사해야 하니까.... 다들 얼마나 궁금하겠니 그런게 ㅋㅋ ㅠㅠㅠ 근데 뭐 나는 이건 시기의문제라고 보니까 그냥 때 맞춰서 올바르게 살면 어떻게든 되겠쥬 ㅋㅋㅋ 그래 너도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다 ㅋㅋㅋ 잘 될어야 너무 걱정 마

어제 남친이랑 헤어짐 오늘 외할머니 돌아가심.. 상황 거지같네 나 돈 잘벌고 잘먹고 잘살수 있어? 의욕이 없은지 오래되서 하고싶던거 못하고 일만하고 살고 있는데

>>916 에휴 정말 참... 사는게 힘드어 정말 ㅋㅋㅋ ㅠㅠ 그래도 뭐.... 다들 그렇게 사는거니까 너도 잘 버틸수 있을겨 ㅠ 뭐 남친이야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있을거 같으니까... 아마 2월 이맘때 즈ㅡㅁ일거 같은데 ㅠ 초조해 하다 이상한 애 만나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자... 번아웃인거 같은데 좀 쉬기도 하고... ㅠ

200308181230 여자 입니다 내년 3월에 복학인데!! 졸업까지 술술 풀릴 수 있을까요 성적 보다는 제 정신이 못 버틸까봐 걱정이에요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물어봐도 되나요?! 꼭 이성적인 느낌은 아니어도 누구와 멀어진다거나 새로운 인연이 생긴다거나 하는... ㅎㅎ

>>918 ㅋㅋㅋㅋ 마무리 짓는 시기에 새 시작이니 괜찮네요 일단은 뭐 친구들하고 부대끼고 그런건 끝날 시기고 이제 뭐 말하고? 결론을 내고 그렇게 무언가를 발산하는 시기니 그런 행동거지를 조심하면 될거야. ㅋㅋㅋㅋㅋ 새로운 인연은 너는 2월이나 11월 이맘떄가 좋은데 뭐 그때를 노리고 사람을 잘 보든지요 ㅋㅋㅋ 그때 즈음이 그렇게 움직이는 시기니까? 뭐 일단은 졸업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23에서 25살 이맘떄 즈음이 너가 추수하는 시기니까 그때 결과를 잘 거두면 좋을거 같어 ㅋㅋㅋ

안녕 스레주! 궁금한건 취업운이랑 연애운인데 그 전에 하소연 해도 괜찮지?ㅋㅋㅋ ㅠㅠ 이번년도 정말 힘들었다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재작년이나 작년에 비하면 평탄하진 않았거든 특히나 뭔~가 될듯하다가 자꾸 취소 되거나 아깝게 탈락하거나 그랬어. 여태까지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다 싶을 정도더라고ㅠㅠㅋㅋㅋ 여튼 취업도 잘 안 되고, 연애운도 잘 안 풀렸어... 이렇게 보니까 이번년도의 키워드가 정체 인가 싶을정도네 글이 길었지만 취업운이랑 연애운 부탁할게!!

>>920 에구 진짜 뭐 이리 속상한 일이 많냐 정말... 학교는 뭐길래 정말... 어지한가면 취직했다고 하면 봐주고 그러는데 정말 ㅠㅠㅠㅠ 일단 지금 그러니까 작년과 올해는 너가 뭘 할지 이리저리 흔들리는? 그런 시기이거든. 내가 맨날 계절 계절 이야기 하는데 너는 지금 봄날이고? 봄날에는 씨를 뿌리는게 업인거야 어떤 씨를 뿌릴지 뭘 농사지을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할 일을 정하는 시기거든? 그러니까 봄날에는 너가 뭔 일을 할 지 고민하는게 핵심인거지 그런 의미라면 너가 지금 흔들리고 그러는게 나쁜건 아닐거야. 너가 더 좋은 그런 곳을 가려는 그런게 아닐까 싶은거죠. 그런 봄날은 내년까지니 내년에 딱 구하고 또 열심히 3년 일하면 이제 가을 3년에는 너가 일 한 성과를 거두는거고 ㅋㅋㅋ 그러는게 흐름이고 시기인거야 그걸 잘 따르면 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 연애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정말 남자가 정말 우유부단하니 미쳐버리겠다만 ㅋㅋㅋㅋ 뭐 지금이 딱 그 시기이긴 하니까요 그게 아니면 2월 즈음이고요. 지금 사귀거나? 아니면 2월 즈음에 하거나 하는거죠 잘 할거야 ㅋㅋㅋㅋ 아 직업은 5월 즈음 아니면 8월 즈음? 이런 초가을이나 초여름이 좋으니까 한번 잘 알아보세요 많이 돌아다니고 그러는게 좋긴 하니까유

200408041348 여자 대학시험 12월 2일에 보는데 좋은 성적 거두어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사주도 봐주실 수 있으시면 봐주시면 좋겠어요 무리한 부탁이면 안 해주셔도 돼요 어쩄든 감사합니다

>>921 봐줘서 고마워 스레주!! 하..그러게 말이야.. 인생에 굴곡이 많긴 했지만 유독 이번년도가 희망고문이 심했어ㅋㅋㅋ 터키아이스크림의 장난을 사람 인생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인가 싶을 정도ㅎㅎ 무슨 느낌인지 알지? 😉 작년과 올해가 씨를 뿌리는 봄날이라.. 봄날이란 말은 정말 예쁜데 이리저리 흔들리고 고민한다는건 안 예쁜 것 같앜ㅋㅋㅋ 물론 가을때 수확을 잘 하려면 고민을 하는게 맞지만! 사람의 심리가 뭐 그런거 있자낭 날먹하고 싶은거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스레주가 혼내려나 😅 그래도 고민하고 정하고 3년동안 열심히 일하면 그 다음 3년은 일 한 성과를 거둔다니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더 노력해볼게!! 남자애 진짜 우유부단해서 미쳐버리겠어ㅋㅋㅋ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라고 하라고!!ㅜㅜ 아마 이번은 아닐 것 같고.. 내년 2월이면 좋겠다! 잘 할거라 해줘서 고마워ㅎㅎ 만약에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인연이 있겠거니 생각하려구! 직업은 5월~8월! 기억해둘게 정성 가득하게 봐줘서 고마운 마음으로 미용 팁 하나 알려줄게 만약에 얼굴 열감이 많은 편이라면 린*이 쿨링모델링팩 추천! 혹시라도 광고 소리 들을까봐 브랜드명 가렸어..ㅎ 내가 홍조 심한데 이거 쓰고 화장도 잘 먹고 홍조도 옅어지더라구! 다ㅇ소에도 소용량 파니까 꼭 써봐ㅎㅎ 아 그리구 내 생년월일 및 상황 지우려구...! 혹여나 특정될까봐 걱정되어서ㅜㅜ.. 다음에 고민 있으면 또 올게 좋은 하루 보내!

>>922 ㅋㅋㅋㅋ 뭐 내년 까지는 무언가를 거두는 거두는 시기니까? 시기적으로는 좋은 시기인거 같네요 좋아좋아 잘 할거야 ㅋㅋㅋㅋㅋ 사주를 본다는건... 음 고민이 있어야지? 고민이 뭔데 그거에 대해서 답을 해주는거니까유 >>923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줄까 말까 하고 뺏어가는 그 모습?? ㅋㅋㅋㅋ 그래도 뭐 결국은 아이스크림은 주니까. 그게 좀 미뤄진거라고 생각하자 ㅋㅋㅋㅋ 고민 할 시기에는 고민하는겨 대신 용띠해 넘어가지는 말기. 날먹은 모두가 하고 싶슈... 나도 하고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ㅋㅋㅋ 그래그래 각 잡고 또 다른 애를 만나는거고? 직업도 흐 정말 학교.... 학교가 정말 눈치없고 ㅋㅋㅋㅋ.... 그것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품은 기억해두고 네 지우세요 ㅋㅋㅋ 너도 좋은 하루? 좋은 새해 되렴 ㅋㅋ

>>924 오 고맙습니다 아 고민이라면 일단 대학이랑 진로에 대해서일까요. 대학을 잘 갈 수 있을지가 우선순위인 것 같은데 이건 답해주셨고 대학에 합격한 뒤 앞으로의 인생? 그런 게 고민인 것 같아요 대학 합격하고 졸업하면 뭘해야 하지 앞으로의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런 거?

200508170507 여자 수능을 너무 망쳤고, 지금 논술 준비중…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그냥 다 놔버리고 싶은데 내년에 합격운이던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던가 뭔가 좀 풀리는게 있을까

>>925 >>925 직업적으로는 뭐 중개하는 것도 좋고 전달해주는것도 좋지요 아나운서 이런것도 좋고....? 뭐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식으로 물어보면 더 정확하게 답변 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ㅋㅋㅋㅋ >>926 에후 진짜 너는 천상 공부해야 할 애인데 ㅠㅠㅠㅠ 뭐 그래도 올해보다는 내년이 나으니까 괜찮을거에요. 내년 자체도 무언가 결실을 내놓은 해이고? 대신에 구설수나 이런건 조심하는게 좋죠. 일단은 내년까지는 공부하고 움츠리고 있을 때니까 조용히 공부하고 너를 연마하는거지 뭐 잘 할거야 ㅋㅋㅋㅋ 시기적으로도 그런게 좋고요

200401310930 여자 (시간은 9:30~10:00 사이래요) 올해 초에 사기당하고, 발가락 부러지고, 지금은 진로 찾고 있는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겠어요.. 해외로 나가보는 것도 조금 생각중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진로랑 내년에는 뭐 어떻게든 좀 풀리는 게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요?

>>928 어머나 왜 뭔일인데 괜찮아 뭔 사긴데 그래? ㅜㅠㅜㅠㅠㅜㅜ 일단 너는 일할 시기인데... 해외보다는 국내가 좋긴 해. 무언가를 쌓거나 저장하거나 모아놓는 그런 느낌도 있고.... 아니면 좀 섬세하고 날카로운? 그런 느낌의 일도 괜찮은데 그런쪽 일 중에 생각해 놓은 일이 있어? 그런건 어때? 내년은 아마 뭐 고생은 하지만 너가 무언가 세우는게 있을거 같긴 하고요... 음 ㅠㅠㅠ 하 정말 ㅠㅠ

>>929 뭔가 지금은.. 마케팅 쪽이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글 쓰는 것도 좋아요.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목표로 하던 진로에 떨어져서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사기는 중고거래 사기였어요. 이 돈은 못 돌려받겠죠...??

>>930 ㅠㅠㅠㅠ 일단은 더 치트 이런데 올려놓고 사기 접수부터 해보세요 어린 나인데 참 적은 돈이 족은 돈이 아니니 ㅠㅠㅠ 일단은 마케팅 괜찮을 거란 느낌은 드네요 기왕이면 좀 섬세하고 날카로운? 그런쪽으로요. 진로야 뭐... ㅠㅠㅠ 아직 어리니까 많은걸 할 수 있을거고 ㅠ

>>931 ㅎㅎ 신고는 다 했고 지금은 배상명령신청 찾아보고 있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마케팅 계열 목표로 힘내볼게요!

>>932 ㅋㅋㅋㅋㅋ 그려 뭐 겨울 즈음에 돈이 들어올 이야기는 있는데 이건 또 일이라 ㅋ큐ㅠㅠ 에구 진짜 고생이 많다 그래도 야무지네요 잘해써 잘했어 뭐 그래도 애가 날카롭고 섬세한건 있으니까 아마 초여름 즈음부터 다시 힘을 받을거 같으니까 잘 버텨보고요

>>933 스레주님 >>932인데 혹시 진로로 웹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노무사, 군인도 물어봐도 될까요? 실례됐다면 죄송해요.. 갑자기 생각나서요..!!

>>934 웹디는 섬세한? 그런 날카로운 계열이면 괜찮은거 같고요 노무사도 괜찮아요 군인 추천이긴 한데 뭐 요즘 워낙 빡센 곳이라... 나라면 노무 윕디 군인 이정도?? 일단 날카로운 예기가 있으니

>>935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040813 1502 여자에요!̆̈!̆̈ 오랜만에 왔는데용ㅎㅎ 전에 한겨울에 연애 노려보라고 하셨는데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지 꽤 되었어요!! 같이 알바하는 3살 차이 오빠인데 이 분이랑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혹시 그런 것도 알 수 있을까요?̊̈?̊̈ 올해 2달 남았지만 연애 가능할까요..?̊̈

>>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내년 1월까지 바라본다면요 ㅋㅋㅋㅋㅋ 뭐 괜찮아 보이니까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938 감사합니다!̆̈!̆̈ 꼭 솔탈해서 후기 들고 올게요ㅎㅎㅎㅎ̌̈ 이번주 주말에 되게 춥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939 ㅋㅋㅋㅋㅋㅋ ㄱ그려그려 화아팅이야 ㅋㅋㅋ

레주 안녕....... 나 내년 상반기 안에는 공공기관에 취직할 수 있을까...?? 이제 꼭 해야하는데....이제 걱정만 느는 기분이야...

>>941 ㅋㅋㅋㅋ 사주 좋은데 왜그래 왜그래 아마 내년까지가 봄인데 봄은 너가 무얼 할 지 고민하는 시기라고 봐야 하는거죠 그러니까 너가 지금 고민하는게 맞는거고 또 들어가도 고민하고 그러고 그러겠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너무 초조해 하지 말자 너는 여름 즈음에 일이 일어날 거 같은데 말이죠

>>942 ㅠㅠㅠ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뭔가 내면에 근본없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취준 기간이 늘어나고, 제일 필요한 자격증 하나를 계속 실패해서 그게 계속 흔들려지는 것같아... 마음의 여유가 줄어드는 느낌..ㅠ

아 근데 내년까지가 봄이고 여름에 일이 일어나면 내후년이 좋다는 뜻일까..?

>>944 ㅋㅋㅋㅋㅋㅋㅋ 힘들지 힘들어 근데 뭐 봄날에는 그런 고민을 하는거죠 뭐 사주에도 계절이 있다면 봄에는 너가 뭔 일 할지 고민을 하고 찾고 방황하는거고요 여름에는 일을 하죠, 가을에는 여름에 일을 한 걸 바탕으로 추수를 하고요 겨울에는 쉬고 공부하고 그러는거고요 그런 시각에서 너는 지금 봄, 지금은 한창 봄이고 이제 내년이면 늦봄이 되는겨 ㅋㅋㅋ 그렇게 3년 3년 3년 3년 지나가면서 빙글빙글 도는겁니다 ㅋㅋㅋ 그러니 너가 지금 봄이라는거고요 너가 직업을 가지면 여름이라는거쥬 여름에 열심히 해보라는겨 잘 할거야 잘

효효 뭔가 주변에서 계속 취직 언제하냐 빨리해서 부담 덜어줘야지~ 라는 느낌으로 지내니까 빨리 취직해야 싶은데 마음은 잘 안따라주네 =,=,,, 그래서 내년 초에는 취직을 해야 마음에 부담이 훅 떨어질 것같아서 더 이러는 것같아,, 와중에 좋은데 취직하고 싶고 ㅋㅋㅋㅋㅋㅠㅡㅠ 언제쯤 여름이 올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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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ㅋㅋㅋㅋㅋ 초조해 하지 말고 계절은 너가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그런거니까 ㅋㅋㅋㅋ 준비 잘 하고 좋은데 가려고 너가 힘든거겠죠 ㅋㅋㅋ 잘 될거야 걱정말고 걱정말고 잘 할겁니다 >>947 ㅋㅋㅋ 그럼요 그럼요 잘 준비하자 다른것도 준비하고 마음 편하게 해야지?

>>948 찡찡거리듯이 말해버렸네ㅠ 고마워!!! 열심히 준비할게!ㅎㅎ

>>949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그럴수도 있는데 뭐 ㅋㅋㅋㅋㅋㅋ 자격증도 잘 따고 내가 이런데 못가면 뭐 어쩌라고 다른데 가면되는데 뭐 이런 마인드로 당당하게 보자 ㅋㅋㅋ 그게 사실 아니더냐 ㅋㅋ

>>949 ㅋㅋㅋㅋ그게 맞긴해..! 자신감 갖고 파파박 끝내버릴게=,= 잃지않도록 쇼쇼쇽

>>951 ㅋㅋㅋㅋㅋ 그러세요 그러세요 화이팅이야 ㅋㅋ

펑

>>953 ㅋㅋㅋㅋㅋㅋㅋ 알겠구만 암튼 뭐.... 일단 중요한건 가장 중요한 건 거리감인거 같아. 나도 이걸 하면서 은근 힘든 그런게 있기도 하지 고민이 묵직하기도 하고 또 힘들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나도 드는 생각이 많쥬.... 아 이 애 괜찮을까 하고... 근데 또 내가 드는 생각은 내가 이렇게 들어주기라도 못하게 되면 그 애한테도 너무 힘들어 질 거 같기도 하고....? 또 다른 애들 고민도 들어줄 수 있으니까... 음 ㅠㅠ 암튼 애착이라는건 그런거 같은거 같아. 너무 좋아하기에 또 적당히 들어 줄 수 있는 자리에서 서있어야 하는거기도 하니까. 그 애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 애가 어떻게 터져나갈지라도 내가 지속적으로 들어 줄 수 있는 위치에 서있는거지 뭐. 너가 그 애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아끼기에 그 애가 바다에서 안보이더라도 괜찮을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는거고... 그래야 계속 불을 비춰 줄 수 있는거니까요 뭐 너가 올바른 위치에서 올바른 빛을 보내줄 수 있는 위치에서 그 애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할겨. 그래야 오래 가고 또 오래 볼 수 있는거니까. 그 애가 어떻게 힘든지는 모르지만... 뭐... 너가 그런 말 까지 할 정도면 ㅠㅠ 참... 뭐 우리가 전혀 다른 타인을 100프로 책임 질 수 있는건 불가능하니까... 뭐 어떤 연을 맺든가 해도... ㅠㅠ 암튼 그런겨... 참 많은 고민을 들게 하네유 ㅠ

>>954 맞어 생판 모르는 사람의 고민을 들어준다는 점에서 스레주는 대단하다고 생각해 스레주는 짱이야

>>955 ㅋㅋㅋㅋㅋㅋ 애착인거지 뭐 ㅋㅋㅋㅋㅋ 사랑도 여러 형태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뭐 굳이 이성이 아니더라도 그럴수 있기도 하고... 뭐 너가 아니라면 아닌거지 그거면 다인겨 ㅋㅋㅋㅋ 그냥 뭐... 챙겨주고 싶은 그런거지 근데 가장 중요한건 너가 먼저라는겨 그거는 절대적인거니까... 음... 그거만 잊지 않았으면 해 ㅠ

>>956 맞아 애착이 제일 큰 것 같아ㅋㅋㅋㅋㅋ 위로 고맙고 스레주도 힘내!!! 우리 둘다 화이팅하자ㅜㅜ!!

>>957 ㅋㅋㅋㅋ 그려요 그려 화이팅하렴 다 잘될겨 ㅋㅋ

와 오랜만에 왔다 와 근데 스레주 아직도 하고있군아? 완전 인기쟁이인데

200610040845 여자~!!! 오랜만에 왔어! 날이 풀릴 듯 안 풀릴 듯 갈수록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요새 독감 엄청 유행이더라 🥹 뜬금없이 내가 요새 듣는 노래 추천 하나 하자면 백예린 square... 팝송 좋아하면 좋아할 거야 물어볼 건 다름이 아니라 나 내년에 수능 보거든... 꼭 가고 싶은 목표한 대학이 있는데 갈 수 있을지가 궁금해 혹은 눈을 좀 낮춰야 할까? 주변에서는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공부하는 내가 알잖아 본인이 많이 부족한 거... 그래서 고민하다가 찾아오게 됐어

>>959 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아 진짜 그냥 ㅠㅠ 암튼 반가워 반가워 ㅠㅠ >>960 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워 독감도 그렇고 코로나도 그렇고 정말 조심 많이 하고요 ㅋㅋㅋㅋㅋ 뭐 공부 못할 애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은 마세요 어차피 너는 일해서 먹고 살 애니까 ㅋㅋㅋ 뭐 사람도 많긴 하니까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법도 배워야 할겨 ㅋㅋㅋㅋㅋ 그런걸 하면 잘 할거 같네요 일단은 어린데 뭘 걱정하니 뭐든 할 수 있는데 ㅋㅋ

펑 여자!! 연말운은 어떨련지.... 연애는 이미 지나간것 같아요....집 밖으로 나가질 않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만날 기회가 없고....ㅋㅋㅋㅋㅋㅋㅋ 이번년도 반수해서 대학 한 곳만 넣었는데....떨어지면 내년에 복학해야하걸랑요.....(이번년도에 끝내야하긴 하는데...) 근데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지금 전공이 웹디자인 프로그래밍 쪽 그런쪽) 앞으로의 진로가 어떻게 될지도 막막해요 대학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긴 하지만 ㅠㅠㅠ 인생에 있어서 원하는 대학이라도 가고 싶은데 운이 안따라주니...^ㅠ^ 연말운이랑 내년 상반기에는 뭔가 찾아올까요? 합격하면 대학 다니는거고....떨어지면 상반기에는 휴학했던 것 때문에 줄곧 알바+공부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1~2년 허비하는 것 같기도 하고....20대를 찬란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휴

>>962 ㅋㅋㅋㅋ 올해가 나쁜해는 아닌데 뭐 안나가면 아무리 인연이 있어도 그냥 그런거겠죠 뭐 ㅋㅋㅋㅋ 에휴 진짜 반수 ㅠㅠㅠㅠ 힘들었겠두만 ㅋㅋ큐ㅠㅠ 근데 뭐 그게 또 삶이니까. 그래도 애가 손재주는 있어서 괜찮은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일단은 너무 긴장 말고 이번에 어려웠담서 의외로 더 어려울 수도 있죠 ㅋㅋㅋㅋ 그러니까 너무 막 쫄지말고 어떻게 되는지 기다려보자고 ㅋㅋㅋㅋ 뭐 일단 마지막은 너가 고생하고 평가받는 기간이니까 조금은 추스리는게 좋고요 그래도 뭐 좋은거니까 너에게 크게 나쁘진 않을겨 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아마 내년이면 대운이 바뀌니까 일단은 잘 준비하고 어떤 대운이 올 지 준비하는것도 필요한거 같네요 ㅋㅋ 근데 한 5년정도는 음... 죽자고 노력을? 그런 평가받느낌이라 ㅋㅋㅋ ㅠ

>>963 이번에 실기로 넣었어요!!!!!!!!!!! 제발 제 손이 잘 따라주기를 빌면서 ..🙏🙏 5년정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3년동안 거의 죽자고 했는데 어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년도를 좀 허무하게 보냈으니 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유ㅠㅠㅠ 저 그럼 5년동안 연애운도 희박할까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64 ㅋㅋㅋㅋㅋㅋㅋ 뭐 다른 의미로는 남자이기도 하니까? ㅋㅋㅋㅋㅋ 대신 좀 시달리는 그런것도 있죠 기왕이면 안정적인 애 하나로 만족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너가 못했어 ㅠㅠㅠ 해도 객관적으로 봤을떄는 잘 했을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암튼 뭐 너무 긴장하지마 잘 할거야 ㅋㅋ

>>965 헙👀👀 유의하겠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그렇게 말해주시니 마음이 안정이 되는 것 같아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좋은밤 보내세요 또 올게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ㅋㅋㅋㅋㅋ 그래요 그래 잘 될거야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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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91412 여자! 저 곧 논술치는데 붙어서 대학교 옮길 수 있을까요ㅠㅠ 마지막 희망이 논술밖에 없어요 🤦🏻‍♀️🤦🏻‍♀️ 그리고 요즘 건축에 관심이 가는데 건축가랑 잘 맞는지 궁금해요 그냥 대학원가서 연구원하면서 사는게 더 나을까요?

>>969 ㅋㅋㅋㅋ 올해랑 내년 모두 다 추수하는 기간이니까 좋은 성과 거두겠죠 뭐 ㅋㅋㅋ 잘 할거 같긴 해요 건축가는 모르겠네? 연구라 뭐 연구보다는 무언가 만들고 그런 쪽에 능하긴 하는데 그거야 뭐 네 선택이니까??? 연구보다는 좀 실용적인게 나을거 같단 생각은 있어요

199205201018 오랜만이다~ 이성 문제인데 헤어진 연인이 있는데 아직 둘 다 미련이 남은거 같애 잘 맞는만큼 많이 싸우고 그러다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도 좋을까 아님 힘들어도 이대로 참고 완전히 정리하는게 맞을까

졸리당

>>971 ㅋㅋㅋㅋ 아유 오밤중에 고민이 왜이리 ㅋ큐ㅠㅠㅠㅠ 뭐 일단은 해어진 원인이 뭔지 그리고 그게 바뀐건지를 고민해 봐야죠. 그래도 많이 맞는다고 할 정도면 참.... 그래도 아쉬움이 남고 그런거 같은디 일단은 뭐 초여름? 5월까지는 천천히 보세요 꺠지고 바로 이어지고 또 꺠지는건 서로가 너무 힘들어 정말 >>972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8시인디???? 벌써 졸려??

>>973 맞지..아는데 애렵다 너무ㅠ 휴

>>974 ㅋㅋㅋㅋㅋ 답은 간단하지만 행하는게 힘들어 ㅋㅋㅋ ㅠㅠ

200409011541 여자 또 왔어요! 저번에 알바 고민 때문에 찾아온적 있었는데 최근에 알바 합격하고 가게 사정?인지 제가 일머리가 없는지 이틀만에 짤렸어요ㅠ 역시 저는 알바가 안 맞는 것 같아서 게임개발이나 다른 창작활동을 하려고 하는데 잘 될까요...?ㅠ 아니면 아직 알바 더 구해볼까요..?ㅠㅠ

>>976 ㅋㅋㅋ 음 일단은 내년까지는? 일 이런쪽이 좋으니까 한번쯤 알바를 찾아보는게 좋아요 다른 창작을 하거나 일을 하더라도 알바가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꽤 다르니까? 그리고 너는 지금은 좀 돈을 벌고? 추수를 하는게 좋으니까 그런걸 한다면 뱀띠해 이후가 어떻가 싶은데 말이쥬

200404281900 여자 레주야 지인짜 오랜만이야! 요즘 인간 관계가 넘 고민이 많아 나랑 성격이 안 맞는 애랑 억지로 다니다보니 얘 안 좋은 점만 보이고 나랑 너무 안 맞는게 느껴져서 사실 같이 안 다니고 싶은데 ㅜㅜ 아 너무 현타와서 운 적도 있어 내 친구들은 다 재밌게 지내는데 왜 나만… 과 특성상 갠플은 힘들고 이대로 쭉 졸업까지 갈텐데 혹시 그 전에 내 학교에서의 인간관계가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을까…?

>>978 ㅋㅋㅋㅋ 어차피 너가 사람들하고 몰려다니는 성격은 아니고 ㅋㅋㅋㅋ 진짜 음 뭐 혼자 잘 지내는 연습이 먼저인거 같아요 너랑 안맞으면 뭐 안맞는구나 대신 그걸 티 내지 말고 조용히 다니는 연습부터? 뭐 너가 직장다니고 하면 그러는게 비일비재 하니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인간관계는 22년 이후 아니면 여름 지나면 괜찮아 질겨 천천히 길게 봐 ㅋㅋㅋ

진짜 그냥 혼자 다니는게 내 정신 건강에 좋을듯 싶어 근데 그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ㅠ 얼레벌레 다녀야겠어… 그래두 괜찮아진다니 다행이다 22년 이후라고 돼있는데 23년 이후 라는 거지??>>979

>>9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맞아요 ㅠ 미안 잘못쓴겨 ㅠㅠ 뭐 너야 혼자 일하고 그런 느낌이 강하니까? 굳이 막 같이 다니는거에 신경쓰지 마 ㅋㅋㅋㅋ 뭐 해꼬지만 안당하면.... 그정도 불가근 불가원만 유지하자 잘 할겨 ㅋㅋㅋ

알겠어!! 혼자 다니는게 넘 좋고 잘 맞는데 맘 맞는 친구 한 명쯤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 여름 지나면 후기 함 들고 와볼게! 이와중에 또 궁금한 게 생겼는데 내 연애운도 볼 수 있으까? ㅋㅋㅋㅋㅋ 원래 연애운이라는게 사실 상대가 있어야 봐지는 거 아니야…? 없는데두 볼 수 있나 ㅜㅜㅋㅋㅋ 아무도 없는데 그냥 연애운이 궁금해,,,

>>982 아마 여름즈음이요? ㅋㅋㅋㅋ 그맘때를 잘 노려보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지 너는 겨울이 좋지 뭐 혼자서 뚜벅뚜벅 가는 스타일이니.... ㅋㅋㅋㅋ 연애결혼일수도 있고요 아마 1월 2월 이맘떄 즈음? 그때 만나는 애랑 잘 될수도 있ㅇ는거고?? ㅋㅋㅋㅋㅋ

헉 꽤나 곧이네… ㅋㅋㅋㅋㅋ 결혼은 아직 안돼,,,! 그래도 연애운이 있긴 하네 내가… 늦은 시간에 봐줘서 고마워!! 푸욱 쉬어 레주 담에 또 찾아오께~~

>>984 ㅋㅋㅋㅋㅋ 그랴여 뭐 맘에 안들면 안하면 되니까? ㅋㅋㅋㅋㅋ 좋은애 만나는거야 천천히 천천히 그러면 되는겨

200212111645 여자 이거 언제 35판이나... 아주아주 예전에 사주봤던 사람이야..!! 오랜만이네ㅠ 내년에 휴학하고 전공 살려서 게임개발이랑 자격증 공부하면서 지낼텐데 직접 판매도 해볼 생각이거든. 학점이 좋지 않은 편이라 경험삼아 하긴 할텐데 고등학교때 매일같이 쪽잠자며 준비했던 입시가 망한 이후로 3년째 아무것도 도전해보질 않았어. 그런데 겨우 하고 싶은게 생겨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이전처럼 매달려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겁이 나네.. 꽤 오랫동안 침체기였어서 그런지 다시끔 무언가를 하는게 두려우면서도 두근거려. 내년에 잘 해나갈 수 있을지 봐줬으면 좋겠어.!!

>>986 ㅋㅋㅋㅋㅋㅋ 아주아주아주예전이라니 뭐 일단 내년까지는 일을 달리기 보다는 무언가를 할 지 모색하는 시기니까? 일단 내년까지는 그런거 하는건 괯낞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전공까지 살려서라니 잘 할 거 같은데? 일단은 새로운 무언가를 하는 시기는 맞으니까 내년 1년 정도 바싹해서 길 찾고 또 그걸로 새로운 무언가를 하는거죠 ㅋㅋㅋㅋ 내년... 내년까지 잘 할겨 너무 걱정 마 ㅋㅋㅋ

>>987 그러면 일단 하기로 한거 열심히 해볼게! ㅋㅎㅋㅋ 걱정이 너무 많아져서 망설임이 있었는데 좀 자신감이 생긴다.!

개인정보 펑♡ 1. 대인 관계 중학생 때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대인관계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겨왔어 ㅜㅜ 며칠 전에는 평생 친하게 지낼 줄 알았던 애들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해서 요즘 우울해... 원래가 인복이 없는 사주라 그런 건지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지 알면 앞으로 내 행동을 고치든 상황을 받아들이든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2. 학업과 진로 또 삼수를 고민 중인데, 의류학과에 관심이 생겼어. 지금은 언어 전공인데 언어 공부는 너무 재미있지만 전공으로까지 해서 배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생겨. 그래서 삼수하는 겸 과를 바꾸려고 하는데, 삼수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의류학과가 맞을지 궁금해!

199611150359 남 안녕하세요 그냥 우연히 처음 이 사이트에 들어왔네요 올해 9월 퇴사후 개인 사업중인데 매출이 많이 안나와 고민이 많네요 11월 말까지 목표 매출이 안나오면 다시 회사에 이력서 넣을지 아니면 부업을 해서라도 사업을 유지할지 결정을 하려하는데요 요즘 생각대로 잘 안되서 걱정이네요 사업 접어야할 팔자일까요

>>988 ㅋㅋㅋㅋㅋㅋ고민해서 뭐하냐 정말 하면 하는거지 한 다음 생각하지 ㅋㅋㅋㅋㅋ 원래 모든건 해보고 결정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989 >>989 사실 살면서 뭐 대인관계에 문제 없는 사람이 어디잇겠냐 다 그렇지 ㅠㅠ 암튼 뭐 인복이 없는건 아니고 아마 친구관련으로 일을 할 느낌? 인맥 이런거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래도 잘 관리하고 그러면 좋겠네요 ㅋㅋ 아직 어린데 뭘 ㅋㅋㅋㅋ 너무 걱정하지 말고 ㅋㅋㅋㅋ 의류라 뭐 몸 관련한 일은 맞으니까? 그래도 교육이나 법 이런것도 괜찮고... 3수 자체 그러니까 올해까지는 괜찮은거 같아요. 하지만 올해 넘기진 말기. 그 넘기면 좀 갑갑해 질 거 같으니 말이에유 ㅠㅠ >>990 에구 퇴사를 ㅠㅠㅠ 근데 뭐 이유가 있으니 했겠지 일단 내년.... 까지는 괜찮은데 내년 이후가 문제네 아마 내년 까지는 자리 잡는게 핵심으로 보여요. 아마 내년까지는 어떤걸 할 까 갈팡질팡 할 거 같은데 큰 틀에서는 지금 성과를 내고 있어야 하는게 맞거든. 일단은... 뭐 11월 말이면 지금 결정을 해야 한단 의민데... 일단은 투 트랙으로 가지ㅈ. 회사든 직장이든 너가 맘에 드는 그런 곳이 있음 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지금 그대로 가는거고. 너가 뭐든지 간에 급하게 결정해서 좋을건 없으니까

>>991 인복이 없는 게 아니라 진짜 다행인다 ㅜㅜ 땅 그만 파고 열심히 살아볼게!! 그리고 내년 수능 보려고 했는데 운세가 별로인가보네 ㅋㄱㅋㄱ ㅜㅜ 그래도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으니까, 삼수 성공하면 좋은 거고 실패해도 운명인가보다 하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 것 같아. 사주 봐줘서 고마워 ♡♡♡ 알랍유 쪽쪽

>>992 ㅋㅋㅋㅋㅋ 그려그려 뭐 3수야 뭐... 하면 할 수도 있는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운세가 별로란게 아니고 뭐 내년 넘어서는 하지 말란 의미여 ㅋㅋㅋㅋㅋ 시기적으로는 괜찮아요 정말로

>>993 다행이다 ㅋㄱㅋㄱㄲㄱㅜㅜ 2024년에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볼게!! 그리고 사실 법에도 관심 많았는데, 로스쿨 갈 깡도 돈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거든 ㅋㄱㅋㄱ 진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야겠어 덕분에 생각 정리 다 됐다 고마워용♡♡♡

>>994 ㅋㅋㅋㅋㅋ 그려그려 화이팅이다 잘 해봐 정말 잘 할거야 ㅋㅋ

20040326 여자 윤달에 태어났어요 일시는 모르겠는데 새벽 5-7시? 사이였던 거 같아요 예술을 하고 있어요. 3월에 대학교에 입학하고, 올 한 해가 정말 마음처럼 되지 않고 힘들기만 했던 거 같아요. 슬럼프인지 제 전공에 대해서도 실력이 되지 않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너무 힘들었고요.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어디서든 인정은 못 받은 것 같아요. 인간관계도 대학와서 막 정말 친한 친구를 만나고 그러지도 못 했고, 그냥 적당히 두루두루 알기만 하는 정도가 됐어요. 다들 친해보이는데... 그것도 고민이라면 고민이네요... 앞으로도 그럴까봐. 12월 말과 내년 초 쯤에 취업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 이를까요? 마음이 조급하네요. 욕심이 많아요, 거기에 걸맞는 노력을 하려고 하는 편이구요. 사주에 나올진 모르겠지만 제가 20대에 원하는 꿈이 있는데, 이룰 수 있을까도 조금 막막하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고 요즘 컨디션 조절도 힘들고 마음이 좋지 않네요... 아무튼 부족한 점들을 채우려 노력하고 있는데... 저 내년에는 취업 가능할까요? 내년에는 지금보다 좋은 쪽으로 성과도 나오고 달라질 수 있을까요?

어지간히 답답해서 이런 데다가 글을 적네... 점집 찾아가려다가 운명에 연연하지 말고 할 거나 하자 해서 안 갔었는데, 그냥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봐요

>>997 ㅋㅋㅋㅋ 에휴 정말 ㅠㅠ 보자 갑진에 정묘라 뭐 손재주나 스킬로 일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란 느낌은 드네요 일단은 뭐 올해나 내년까지는 무언가 거두고 가는 시기니까.... 일단은 내년까지는 농사 한 것을 거둔다고 생각하자. 인간관계나 그런것도 없는 인상은 아닌데 너같은 경우는 남들과 사이좋게 하하호호 하는 거 보다는 경쟁관계 이런쪽에 가까우니까요. 친구보다는 너가 같이 무언가를 할 대상. 그런걸로 생각하는게 좋은거 같아. 그래도 애가 사람 두루 만나고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대상이니까 크게 욕을 먹진 않을거야 예술은 괜찮을지도요 ㅋㅋㅋ 너 자체가 나무인데 환하게 불태울 무언가가 있는법이니까. 그게 또 손재주 이기도 하고요. 내년 초에 취업은 괜찮죠 너는 3 ~ 4 월 아니면 10월 이맘때 즈음이 그런쪽에 연이 있으니까? 근데 내년까지는 탐색전 뭔가 잽을 날리는 그런 시기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애가 많이 힘들었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뭐 손재주도 좋고 무언가가 확 바뀔 모멘텀은 27살 이맘때 즈음이니까 그때를 뭔가 시점으로 잡고 나갔으면 좋겠네요. 너가 진로를 다잡든 뭐든 할 시기 같으니까

오랜만이야아아양 나 증말 오랜만에 곧 한달뒤면 2024년이잖아❗❗❗그래서 오랜만에 내년 전체적인 운세 보러왔엉 내년에 직업운이랑 연애운은 어떤지 알려주랑❗이제 얼마 안남은 2023잘보내 레스주❗❗ 2000.07.21 1030오전 여 양

>>999 ㅋㅋㅋㅋ 경진에 계미라 뭐 내년은 갑진년이니 인연 같은것이 움직일 수 있죠 한 4월즈음이나 아니면 9월 이맘떄 즈음으로요 ㅋㅋㅋㅋ 직업이라니 뭐 직업이야 여전히 뭘 하는지 고민하는? 그런 시기니까? 아마 너가 뭘 할지 진로 고민을 하는것도 좋은데 내년이후로는 슬슬 마무리지어야죠 너에게는 내년이 마지막 추수하는 시기니까 마무리 잘 짓고 할거 다 하고? 이제 뱀띠해 부터는 좀 추스리고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ㅋㅋㅋ 나도 마무리 잘 지을게 고마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