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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ㆍ (14)2.싸우는 꿈 (1)3.정오에 갇히다 (4)4.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5.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6.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7.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8.. (6)9.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0.개꿈 꿨다 (8)11.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89)12.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3.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4.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5.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6.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7.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18.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19.다들 신기했거나 기억에 남는 꿈들 있어? (2)20.오늘 꿈을 꿨는데 이거 귀접은 아니지? (1)
나는 꿈을 안꾼적이 거의 없어. 내 기억이 시작하는 건 6살때부터인데 6살 이전에는 아무런 기억이 없어 그냥 딱 6살에 어느순간 그냥 눈을 떳는데 자다가 깬거야. 그때 나는 여기가 어디지라는 생각도 했었던 것 같아. 난 그때부터 지금까지 꿈을 안꿨던 적이 거의 없는거 같아. 그리고 흑백의 꿈을 꾼적이 없어. 늘 색상이 있는 꿈들을 많이 꿨거든.. 얼마전에는 스릴러 같은 꿈도 꿧었고.
일반적으로 흑백꿈을 많이 꾼다던데.. 궁금해서!
꿈의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아도 꿈을 꿨을 때 색상을 기억하지는 않는다고하더라구! 그런데 나는 색상이랑 내용전부 기억하고 있어
흑백이 대부분인데 컬러꿈을 꾸는 사람은 컬러로만 꾼다고 해!
꿈에 대한 썰풀고 싶은데 썰이 많기도 하고, 개꿈도 많아서 정말 강렬했던 꿈이나 데자뷰 등을 풀어보려고 해. 혹시 꿈에대해 썰 풀고 싶다면 써도 좋아!
그리고 나는 자각몽은 꾼 적은 없지만 데자뷰나 예지몽 비슷한 꿈을 많이 꿔.
예를 들면 친구들이랑 야외에서 수다도 떨고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깜깜해지는거야. 그런데 비는 안오는데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천둥번개가 내가 있는 곳 근처에서 내리쳤고 그 순간에 나는 핸드폰을 들어 슬로우 모션으로 번개가 치는 순간을 동영상으로 저장하고 있었던 꿈이었어. 나는 그 꿈을 꾸고나서 연말정산 환급금이 들어왔어.
나도 주변에 흑백 꾼 사람이 없어서 컬러가 당연한 줄 알았어!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컬러꿈을 꾸는 사람은 예술성이 좋다고도 해!
레스주는 컬러가 확실히 많구나!
난 대체로 컬러야 이게 이상한 거 일지도 모르는데 흑백은 1번 꿔봤어 그 꿈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난 한번 흑백컬러의 꿈을 꿔본적있어 전생꿈같은 분위기였지 어쩌면 전생꿈이였거나 내가 평소에도 일본인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듣는데 꿈속에서 나는 6~7살로 추정되는 바가지머리를 한 일본 여자 아이였어 내가 사는 집 자체가 미용실이였던것같은데 나는 머리에 바가지를 씌우고 오빠가 머리를 잘라주고있었어 근데 내가 갑자기 거울을 보더니 가위를 들고서 눈깔을 파더라;;; 내 눈 스스로를 그때 꿈에서 딱 깼어
꿈을 꾸는데 평소같으면 잠에서 깨야 꿈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자각몽은 꿈을 꾸는 상태에서 내가 이건 꿈이다!하고 알게되는걸 자각몽이라고 하지
음.. 스레주인데 아이디가 이게 종종 바뀌는구나!
얼마전에 꿈을 꿨는데 친구들이랑 바다에 놀러갔는데 파도가 조금 높게 치는 바다였어! 서핑하는 사람들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놀러왔었어. 그 꿈속에서 그 바다는 워터파크 파도풀처럼 큰파도를 즐기는 해수욕장이었어. 모래사장과 한참 멀리있던 바다의 파도가 점점 높게 치기 시작하더니 모래사장을 뒤엎을 정도로 거센파도가 밀려와서 아수라장이 됐어. 정말 순식간이었어. 이번 파도 너무 심한데?라고 생각하고 애들한테 피하자고 하는 순간 파도가 덮쳐버렸거든 그 와중에 나는 내친구들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난간을 잡고서 애들한테도 난간을 잡게 했지.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정말 쓰나미가 지나간 것 처럼 휩쓸려간 사람이 많았어. 그런데 그걸 생각할 겨를이 없을정도로 거센 파도가 연달아 덮쳤어.
거센 파도가 한 3~4번 치는동안 난간을 붙잡고 다같이 버텼었던거 같아. 근데 난 또 그게 재밌어서 웃었거든? 친구들이 미친년이냐고 할만큼 내생각에도 내가 또라이 같긴했어. 파도가 조금 잔잔해진줄 알고 난간을 붙잡은 힘을 풀었는데 잔잔해진게 아니라 왜 영화 해운대처럼 정말 높고 큰 파도가 저 멀리서 보이는거야. 멀리서도 높아보였으면 말 다했지... 그 해수욕장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었는데 그 전망대는 정말 두꺼운 철로 만들어진거라 정말 튼튼한 전망대였어. 애들 다 데리고 그 전망대로 올라갔는데 그 전망대가 상당히 높아서 해운대처럼 큰 파도보다도 높았었어.
솔직히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그 전망대 정상에 올라갔는지 모르겠지만 꿈이니까 가능했던 거겟지? 엘베도 있었고 계단도 둘다 있던 전망대였는데 다행히 엘레베이터가 작동해서 금방 전망대에 다다랐어. 그런데 거기는 바람이 정말 심하더라고. 통유리로 된 전망대가 아니라 뻥 뚫려 있어서 안전장비를 차지 않고는 못올라가는 전망대였어. 우리가 올라갈때는 파도때문에 다들 도망가느라 사람이 없어서 안전장비 없이 올라간거긴해. 바람도 심하고 파도가 저 멀리서 오는게 보였지. 바람에 밀려 떨어지면 안돼니까 다들 잘잡고 버티라고도 말했어
몇년 전까지는 흑백꿈을 꾸는 사람이 훨씬 많았는데 요즘에는 흑백꿈을 꾸는 사람은 인구의 12%밖에 안된다고 하네ㅠ
내친구들은 전부 흑백꿈만 꾼대서 내가 이상한건가 했오!
내가 알기로 꿈은 전부 흑백인데 이게 우리가 꿨던 꿈을 다시 떠올리면서 그 장면에 색을 입히는 거라고 해 ! ! 생각해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구 ㅠ_ㅠ 혼란
난 흑백 꿔본적없어 립스틱 색깔도 고르는걸...?
특히 올리브영 알바한적있는데 그때 올리브영꿈 되게 많이 꿨거든 그때 색깔 다 구분해 아 미술전공이라 그런가
난 반반인데 암울한 꿈들은 거의 흑백이야
누구랑 싸운다던가 죽는다 던가이런거는 흑백이고 컬러는 행복하거나 설레는? 그래서 꿈 깨면 색이 너무 선명해서 현실 세계랑 구분 못한거 여러번 있었어!
대부분 꿈내용은 기억하는데 색상까지 기억하지 못하면 흑백이구 색상이 강렬하게 남아잇으면 컬러라고 하는 내용을 전에 본적 있어. 전부 흑백인데 특정색만 보이는 꿈도 잇다던데
흑백일때도 있고 컬러일 때도 있는데 가끔 흑백인데 내가 먹고 있는 포도만 보라색이거나, 흑백인에 하늘에서 내리는 비만 하늘색일때도 있어!!
나는 컬러로 꾸고 맛이나 향 고통도 느껴져. 그래서 너무 재밌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꼈던 맛은 토 맛이야. 눈으로 된 토끼가 깃털 벗겨진 비둘기를 보고 토올라오는 꿈이였어. 되게 어릴때 꾼건데
대부분이 흑백이라고?신기하네 나는 항상 컬러였는데
바다도 나오고 어느 건물을 가든 항상 컬러였어
그래서 깨자마자 생생하게 기억나서 현실이랑 분간안갈때가 좀 많아...난 꿈을 하루도 안빠지고 몇년째 5분 잘때도 항상 꾸거든
정말 신기한건 5분 잤는데 나는 꿈속에서 1시간 훨씬 남게 돌아다녔다는게..안믿겨 꿈은 시공간을 초월하는걸까 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 나도야 나도 ㅋㅋㅋㅋㅋㅋ 난 분명히 30분 잤는데 꿈에서 5시간 돌아다녀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도 흑백 꿈을 꿔본적 없어 ㅋㅋ
난 흑백일 때도 있고 컬러일 때도 있는데 컬러가 더 많아. 그리고 꿈에 겪었던 일이 실제 일처럼 착각할 정도로 생생하게 꿀 때도 있고... 이건 그냥 내가 이상한 거겠지만
나도 컬러!! 나도 꿈을 안꾼적이 없어! 그냥 매일같이 꿈꾸는데 일어나서 적어놓고 하는것도 되게 재미있더라
나는 행복한 꿈은 다 흑백이였던 것 같아
무서움 꿈은 하필 컬러로만 꿨어..
차라리 다 흑백이거나 컬러였음 좋았을 걸...
악몽 컬러로 꾸는데 완전 리얼해버림,,피 튀기는게 너무 무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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