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2/19 01:07:36 ID : fV803Ds060l 6
혹시 들어줄 사람 있어?
202 이름없음 2018/03/10 01:04:22 ID : nu09unwsnU2 0
갱신
203 이름없음 2018/03/11 00:39:21 ID : mNAo585QoMk 0
ㄱㅅ
204 이름없음 2018/03/12 16:43:11 ID : RBgrwJTRu5T 0
스레주 어디갔어? ㅜㅜ 다녀오고 괜찮으면 레스 올린다고 했는데 그 뒤로 레스가 안 올라와서 불안하다. 괜찮은 거야?
205 이름없음 2018/03/12 17:51:24 ID : Btjs64Y5TWk 0
밍밍한 핫초코에 머 탄거 아님? 아프면 말하라는 것도 너무 딱 들어맞지 않냐. 레주 어서 와줘 !
206 이름없음 2018/03/12 19:11:23 ID : mLapXzcKY2o 0
스레주 진자 어디갔어ㅠ ㅠ ㅠ???????
207 이름없음 2018/03/16 11:08:43 ID : NBAjg1DtfTS 0
ㄱㅅ
208 이름없음 2018/03/17 20:42:23 ID : fV803Ds060l 0
음, 일단 난 스레주 친구고 지금 스레주 상태가 어떤지, 어떤일이 일어났던건지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려고해. 참고로 스레주한테 부탁 받은거고 스레주 대신 내가 온 이유는 지금 스레주가 눈을 거의 쓸 수 없는 상황이라 그래. 이해부탁할게.
209 이름없음 2018/03/17 20:47:31 ID : fV803Ds060l 0
참고로 나는 위에 스레주가 말한 교회 같이 가준 친구는 아니야.
210 이름없음 2018/03/17 20:49:54 ID : fV803Ds060l 0
이 스레가 시작될 때, 그러니까 스레주가 그 이상한 교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때부터 개인적으로 스레주랑 연락하면서 이 스레도 함께 보고있었어. 스레주가 사라지기 전까지의 사건 전개는 위에 말했던거와 거의 유사해. 물론 스레주가 과장되게 표현한건 없지않아 있지만.
211 이름없음 2018/03/17 20:52:27 ID : fV803Ds060l 0
그리고 위에 말한것 처럼 결국 그 교회에 갔고 그날 밤 스레주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어. 레스주들이 걱정해준 것처럼 나도 스레주한테 가지 말라고 말리기는 했는데
212 이름없음 2018/03/17 20:53:03 ID : AY1cmrgjbcq 0
보고있어!!
213 이름없음 2018/03/17 20:56:16 ID : fV803Ds060l 0
스레주 부모님이 나한테 연락한 이후로 나도 여기저기 연락해봤지만 소용없었어. 물론 다음주에 학교도 나오지 않았어. 못했어가 맞으려나
214 이름없음 2018/03/17 20:58:07 ID : u4E9ula4FfT 0
무슨일이야
215 이름없음 2018/03/17 21:01:38 ID : fV803Ds060l 0
그리고 스레주는 일주일이 지나고 발견됐어. 병원에서 스레주 부모님한테 전화가 왔었대. 나한테 연락이 온건 그 다음날이었지만. 스레주는 그 교회에 가서 거기 교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상한걸 느끼고 나오려했대. 그런데 갑자기 정신을 잃은거야. 그 뒤로 정신을 차려보니 어떤 어두운 방 바닥에 누워있더래
216 이름없음 2018/03/17 21:02:09 ID : AY1cmrgjbcq 0
지금 스레주가 눈을 쓸수없다는건또 무슨말이야?
217 이름없음 2018/03/17 21:03:43 ID : fV803Ds060l 0
처음에는 납치당한지 모르고 그냥 자기가 쓰러진건줄 알았는데 방 문이 열리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느낀거야. 문도 두드려고보고 소리도 질러봤는데 한동안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거야
218 이름없음 2018/03/17 21:06:26 ID : fV803Ds060l 0
뭔짓을 해도 문도 안열리고 창문 하나 없어서 스레주는 포기하고 울다 지쳐서 잠들고 또 울고 하는걸 반복했대. 그리고 엄청나게 긴 시간이 지나고 물 한방울 마시지 못한채로 누워있는데 누가들어오더래. 누구인지는 방 안이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대.
219 이름없음 2018/03/17 21:09:33 ID : fV803Ds060l 0
누군가 발견해주기를 그렇게 빌었는데 막상 사람이 들어오니까 몸이 굳어서 안움직였더라는거야. 아무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다가 그제서야 자신이 납치당했을거라고 확신했대.
220 이름없음 2018/03/17 21:14:23 ID : fV803Ds060l 0
아무말 없이 자기 앞에 뭔갈 두고 나가더래. 문이 열렸는데 도망칠 생각 하지도 못했다는거야. 근데 그 사람이 준게 물병이었대. 그래서 열고 마시는데 물이 아니라 엄청 맛없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였다는거야. 아마 ㅈ그게 스레주 몸을 이렇게 만든 약일것같아. 먹으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엄청 긴 시간동안 물도 뭣도 먹지 못해서 이대로면 죽을것 같아서 어쩔수없이 마셨대.
221 이름없음 2018/03/17 21:19:27 ID : fV803Ds060l 0
그걸 마신 뒤로 몸이 죽을듯이 아팠던것만 기억이 난데.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계속 토하고 정신이 이상해지니까 환청까지 들렸다고해( 환청은 확실하지 않다네.그냥 정신이 이상해서 그렇게 느꼈던걸수도 있대). 그 뒤로 종종 그 사람이 먹을거와 그 이상한 약을 들고왔는데 거부하니까 억지로 먹였데. 그 사람이 무슨말도 하고 맞았던것 같기도 한데 처음 약을 먹은 뒤로는 정신이 없어서 기억하는게 별로 없대.
222 이름없음 2018/03/17 21:27:20 ID : fV803Ds060l 0
그런걸 계속 당하다가 기절하고 하는걸 반복했는데 그 날, 그러니까 스레주가 발견된 날 정신을 차려보니까 차를 타고 이동하는중이었대. 운전석, 보수석에 한 명이 얘기를 하고 있었고 자기는 뒷좌석에 눕혀있는데, 운좋게도 묶여있거나 하지는 않았대. 아마 스레주가 깰 걸 예상하지 못했나봐. 정신은 들었지만 약에 취해있었는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들리지 않았고 밖은 밝았는데 자기는 앞이 너무 뿌옇게 보였다는거야. 그땐 그냥 정신이 없고 머리가 너무 아프니까 그냥 아프니까 그런가 보지 했대.
223 이름없음 2018/03/17 21:29:56 ID : fV803Ds060l 0
그리고 그 다음은 예상되지?차가 멈췄다가 막 출발하기 시작했을때 문열고 밖으로 굴러 떨어진거야. 그 뒤로 바로 정신을 잃은것 같대.
224 이름없음 2018/03/17 21:33:19 ID : INzhxO5SHBf 0
듣고있어 진짜 개오바다
225 이름없음 2018/03/17 21:34:16 ID : ttctAmFfQr9 0
뭐야...
226 이름없음 2018/03/17 21:35:31 ID : fV803Ds060l 0
구급차에 신고해준 사람이랑 목격자들에 의하면 스레주가 떨어지고 사람들이 보고 다가가니까 차가 그냥 출발했다고 들었어. 참고로 내가 스레주에게 처음 방문안을 갔을때에는 스레주가 굉장히 불안해했어. 그래서 얼굴만 보고 갔어야했는데 그동안 몸도 멘탈도 많이 회복한모양이야. 위에 말했던 눈을 못쓴다는건 그 약의 부작용인것 같대. 계속 치료중이라 지금은 전보다 잘 보이는데 의사 말로는 완전히 회복하는건 어려울거래. 그래서 눈은 되도록이면 안쓰고 있어.
227 이름없음 2018/03/17 21:38:54 ID : fV803Ds060l 0
나도 스레주도 정확한 성분은 모르지만 그 약에 위험한 성분이 굉장히 많았나봐. 중독성을 유발하는 성분이나 위에 말한것처럼 눈을 멀게하고 두통을 유발하는 성분하고 또 뭐 있었는데 나한테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마약이랑 비슷한 성분이었다는 말이었어. 그거 회복하느라 친구들도 경찰들도 스레주가 회복하는 몇일동안은 스레주한테 접근도 못했어
228 이름없음 2018/03/17 21:41:18 ID : fV803Ds060l 0
지금도 약물치료랑 심리치료 병행중이래. 친구들앞에선 웃으면서 말했는데 분명 힘들거야. 경찰이 스레주 증언 토대로 수사중이기는 한데 본것도 들은것도 거의 없어서 수사가 힘들데. 교회에 조사하러 갔을때에는 물론 아무도 없었고.
229 이름없음 2018/03/17 21:42:33 ID : fV803Ds060l 0
너희들이 다음에 소식을 듣게 된다면 티비를 통해서였으면 좋겠네. 그건 범인들이 잡혔다는 이야기일테니까
230 이름없음 2018/03/17 21:43:09 ID : fV803Ds060l 0
참고로 지금 이건 스레주 폰 빌려서 쓰는거야. 아이디 보면 알겠지? 그러니까 주작이니 뭐니 하는 소리는 말아줘.
231 이름없음 2018/03/17 21:46:05 ID : fV803Ds060l 0
스레주가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전해달래
232 이름없음 2018/03/17 21:47:35 ID : fV803Ds060l 0
내가 알고있고 해줄수 있는 얘기는 여기까지야.
233 이름없음 2018/03/17 23:17:21 ID : q5ar9io1zPb 0
허... 야 이건 뭐 사이비정도의 수준이 아니잖어...... 뭐하는 놈들이래 진짜 스레주 몸 어서 나았으면 좋겠다.
234 이름없음 2018/03/17 23:31:10 ID : BgrteJPg5as 0
눈을 멀게 하고 마약과 비슷한 성분이면 메탄올이냐 설마...미쳤네 진짜.
235 이름없음 2018/03/19 16:12:50 ID : AY1cmrgjbcq 0
진짜 미쳤다.. .마약비슷한 성분이 라니
236 이름없음 2018/03/24 23:38:46 ID : IMi5O4INzht 0
나도 예전에 사이비에 다닌 적이 있어 사실 사이비인지 몰랐던게 사실이고 문화 생활을 가르치면서 꼬득이는 그런 수법인거 같더라고 난 몰랐고 악기를 배우면서 어쩌다 보니까 말씀도 듣고 그렇게 되었어 청소년기면 대부분 힘들고 우울한 감정이 들게되고 그러는 시기니까 극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교회를 다닌 것 같아 무슨 캠프 같은 것도 다니고 그런데 어느날 내 친구 엄마가 절실한 기독교 신자신데 우리가 악기를 배우면서 연습하는데 전화가 와서 거기 사이비라고 하는거야 우린 무서워서 연습 하다가 말고 그대로 밖으로 나와서 집에 갔어 실제로 그 사람들은 정말 그 누구보다 친절한 사람들이였고 캠프에는 각 나라의 외국인들도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컸어 아마 난 그래서 더 좋았고 재밌던걸지 모르지 아무튼 우리가 그렇게 나가고 나서 그 때는 스마트 폰이라는 것이 있기 전이라 그 사람들에게 계속 문자가 오고 전화가 오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우리끼리 연습하다가 간거니까 그렇게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거든? 그냥 연습하다가 갔구나 라고 생각할텐데 그 사람들도 이상한걸 눈치 챘는지 뭐한건지 계속 연락이 오더라고 그러니까 더 무서운거야 그런데 너무 무서운건 그 다음날인가? 다다음 날인가 학교로 찾아온거야 사촌언니 라면서 나랑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내 손목을 끌고 가면서 이야기좀 하자고 하는데 내가 손 뿌리치면서 할 이야기 없다고 하면서 마침 담임 선생님이 오시길래 울면서 사촌언니 아니라고 말씀 드려서 그 사람은 학교에서 쫓겨났어 알고보니까 그 사람들 꽤나 유명한 사람이고 제일 높은 사람 목사라고 하는데 목사는 아니고 그 교주는 20대 여대생들 그리고 외국인들 성폭행 하고 그런걸로 유명한 사람이더라 그 이후로 편견을 가지면 안되는 거지만 기독교는 멀리하게 되더라
237 !! 2018/04/18 14:36:31 ID : SE7fdPdwrfb 0
근황좀 알려줄수있을까? 괜찮은거야? 심장이 떨려서 못있겠다.. 혹시 동네이름이랑 그 교회 위치좀 알려줄수있어? 교회 옆에있는 건물이라도
238 이름없음 2018/04/19 12:34:09 ID : FdxzVatuoL8 0
한국에 이정도 집단이 있다니...... 하다못해 폐해가 엄청나다는 신천지도 약까지 쓰거나 하진 않는 걸로 아는데 아마 진짜 갈 때까지 간 집단같네;;
239 이름없음 2018/04/19 17:31:59 ID : 8i3ClDyY4Ld 0
와 이게말이돼? 대박나쁜놈들 그럼스레주 눈을뽑은거야? 납치를한게아니고 왜버린거야? 차에태워서
240 이름없음 2018/04/20 08:12:43 ID : 5dRu2pSNAnO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41 이름없음ㄷ 2018/05/27 12:44:30 ID : k09wJTXBBtg 0
ㄴ 글좀 똑바로 읽어 ㅂㅅ아
242 이름없음 2018/05/27 15:27:26 ID : hvBe1u09wE6 0
헐...어떡해 스레주 빨리 몸 낫길 빌어.... 메탄올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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