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7/11/28 11:27:44 ID : k6Zg0k1bcoK 0
안녕 여기다가 경험담 하나 써보려고 해 혹시 모르니까 나이나 성별은 안 적을 게 그냥 성인이라는 것만 알아줘 난 이게 처음이거든.. 이렇게 익명으로 쓸 수 있는 곳을 찾고있다가 여길 찾았어.
2 이름없음 2017/11/28 11:30:53 ID : k6Zg0k1bcoK 0
우선 내가 어렸을 때 이야기야, 나 어렸을 때 부터 조금 특이했거든.. 특이하다기보단 이상했어 무언가 나보다 약한 것을 보면 괴롭히고 싶어진다거나 괴롭힐 때 묘한 희열같은 걸 느끼거나 무슨 대상에 꽂히면 집착이 심해지고 그 뭐랄까.. 소유욕?이 엄청 심해서 만약 좋아하는 상대가 날 배신하면 죽이는 상상도하곤 했어
3 이름없음 2017/11/28 11:34:01 ID : k6Zg0k1bcoK 0
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선 유능하게 보여, 실은 아닌데 나는 마치 내가 잘 난 사람인 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나봐 또 그렇게 행동했고. 확실히 학창시절 교우관계나 지금까지 인간관계는 꽤 좋은 편이야 하지만 나는 누구도 믿지 못해. 정말이야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어 거의 매주 만나는 친구들이나 해외여행까지 갔다 올 만큼 친한 친구들도 있지만 나는 그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좋은 사람은 아닌가봐 그래서 아무한테도 안한 얘기야
4 이름없음 2017/11/28 11:38:29 ID : yHCkk9z9ilz 0
성별은 알아야되지않낭
5 이름없음 2017/11/28 11:44:15 ID : k6Zg0k1bcoK 0
잡설이 길었지? 곤충이나 그런 거 말고 어렸을 때 부터. 오랜만에 생각하니까 조금 재밌네 처음 건은 강아지였어 사실 나 죄책감같은 거 느끼지 않아 모르겠어 나같은 사람이 더 있을 거야 근데 말로만 하는 애들도 몇 봤거든 걔네는 이제 없지만 초등학생 때 옆 집 개가 너무 시끄러워서 조금 작은 강아지였는데 산책할 때 목줄을 안해 그래서 아줌마가 딴청 피울 동안 집에 있는 육포랑 소세지를 가지고 가서 유인한 다음에 집 옆에 있는 계곡에 던졌어 시끄럽긴 해도 사람을 잘 따르는 걔는 꽤 순했거든 그랬지
6 이름없음 2017/11/28 11:45:25 ID : k6Zg0k1bcoK 0
성별은 별로 중요하진 않은데 앞으로 얘기도 있으니까 말할게 남자야
7 이름없음 2017/11/28 11:50:40 ID : k6Zg0k1bcoK 0
나 나이가 먹고서 고등학생 때 인터넷에 떠도는 사이코패스 테스트 같은 것도 해봤는데 정상으로 나왔어 그리고 동물도 꽤 좋아하고.. 동네 개들을 몇마리 정도 했지. 두번 째는 고양이였어 길 고양이들한테 밥을 주는 노부부가 있었거든 근데 거기에 고양이들이 진을 치고 살아서 새끼들도 꽤 많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도 있었는데 한번 해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타겟으로 삼았어 계획도 꽤 치밀하게 세워서 처음에는 한마리씩 나중엔 새끼 몇마리씩 해서 했어 나 우울증이 있는 건 성인 때 알았는데 그거랑 관계가 있으려나? 잘 모르겠네 .. 그거 알아? 요즘 고양이는 잘 못보는데 강아지들이 나만 보면 피해 왜 그런지 모르겠어 귀신이라도 붙어있는 걸까?
8 이름없음 2018/05/31 17:06:27 ID : xBbxA46rzaq 0
근데 인터넷으로 하는 테스트는 믿을게 못된다고 하던데
9 이름없음 2018/05/31 20:23:01 ID : hvDAknzQk05 0
학창시절에 학급회장 몇번했어? 지어내지말고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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