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3/17 22:46:39 ID : 0mk5Pcrfbu7 0
902 이름없음 2018/04/20 05:28:34 ID : 0mk5Pcrfbu7 0
정말 죽기 싫어...
903 이름없음 2018/04/20 05:29:17 ID : 0mk5Pcrfbu7 0
후회하기도 싫어.
904 이름없음 2018/04/20 05:29:25 ID : 0mk5Pcrfbu7 0
뭘 원하는거야.
905 이름없음 2018/04/20 05:29:31 ID : 0mk5Pcrfbu7 0
나같은거.
906 이름없음 2018/04/20 05:29:44 ID : 0mk5Pcrfbu7 0
...평소에 하는 말들 다 나왔네.
907 이름없음 2018/04/20 05:35:11 ID : 0mk5Pcrfbu7 0
머리가 복잡할땐 이곳을 찾는거야.
908 이름없음 2018/04/20 05:35:24 ID : 0mk5Pcrfbu7 0
그래서 말인데, 나의 꿈을 알아야 해.
909 이름없음 2018/04/20 05:35:37 ID : 0mk5Pcrfbu7 0
정말 하기 싫지만 하라잖아, 어쩌겠어.
910 이름없음 2018/04/20 05:35:56 ID : 0mk5Pcrfbu7 0
그래, 나는 뭘 원하는걸까.
911 이름없음 2018/04/20 05:36:08 ID : 0mk5Pcrfbu7 0
사실 저거 정말 답 없는 질문인데.
912 이름없음 2018/04/20 05:36:31 ID : 0mk5Pcrfbu7 0
1300살까지 살아서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기?
913 이름없음 2018/04/20 05:36:45 ID : 0mk5Pcrfbu7 0
후회하는 일 없이 살기?
914 이름없음 2018/04/20 05:37:16 ID : 0mk5Pcrfbu7 0
어... 정말 다들 비현실적인거 나도 알아...
915 이름없음 2018/04/20 05:37:26 ID : 0mk5Pcrfbu7 0
이러면 정말 꿈이 아닌거야?
916 이름없음 2018/04/20 05:37:40 ID : 0mk5Pcrfbu7 0
사실 그리 정말로 원하는것도 아니야.
917 이름없음 2018/04/20 05:37:51 ID : 0mk5Pcrfbu7 0
그렇다면 난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거야.
918 이름없음 2018/04/20 05:38:02 ID : 0mk5Pcrfbu7 0
뭘 위해 이 인생을 달려가는거야.
919 이름없음 2018/04/20 05:38:16 ID : 0mk5Pcrfbu7 0
생각해보지만 아무래도 생각이 나지 않아.
920 이름없음 2018/04/20 05:38:23 ID : 0mk5Pcrfbu7 0
꿈이 있어야 해?
921 이름없음 2018/04/20 05:38:41 ID : 0mk5Pcrfbu7 0
살아지는 대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나의 삶의 의미가 나오겠지.
922 이름없음 2018/04/20 05:38:56 ID : 0mk5Pcrfbu7 0
그래서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있지?
923 이름없음 2018/04/20 05:39:17 ID : 0mk5Pcrfbu7 0
원하는 것, 하고싶은 것, 전부 있지만 그건 꿈이 아니잖아.
924 이름없음 2018/04/20 05:39:28 ID : 0mk5Pcrfbu7 0
지금 당장이라도 이룰 수 있는거고.
925 이름없음 2018/04/20 05:39:46 ID : 0mk5Pcrfbu7 0
...나의 꿈은. 나의 꿈은... 말이지.
926 이름없음 2018/04/20 05:39:58 ID : 0mk5Pcrfbu7 0
후회없이 눈을 감는거야.
927 이름없음 2018/04/20 05:40:06 ID : 0mk5Pcrfbu7 0
...이런걸까?
928 이름없음 2018/04/20 05:40:20 ID : 0mk5Pcrfbu7 0
정말 뜬금없지?
929 이름없음 2018/04/20 05:40:35 ID : 0mk5Pcrfbu7 0
이래서 말했잖아, 나의 아이디어는 즉흥적이라고.
930 이름없음 2018/04/20 05:40:45 ID : 0mk5Pcrfbu7 0
대충 이런걸로 때우자.
931 이름없음 2018/04/20 05:41:02 ID : 0mk5Pcrfbu7 0
나 진지한건지 진지하지 않은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932 이름없음 2018/04/20 06:02:04 ID : 0mk5Pcrfbu7 0
...조흔... 미친짓이었다
933 이름없음 2018/04/20 06:02:43 ID : 0mk5Pcrfbu7 0
옆집에서 어떤 여자가 웃고 짖고 하울링하는 소리가 들렸다면 그게 바로 나일지도...
934 이름없음 2018/04/20 06:02:55 ID : 0mk5Pcrfbu7 0
근데 너무 시원해!
935 이름없음 2018/04/20 06:03:14 ID : 0mk5Pcrfbu7 0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야...!
936 이름없음 2018/04/20 06:03:46 ID : 0mk5Pcrfbu7 0
특히 하울링은 오늘 처음해봤는데 소리가 코랑 머리를 잡아당기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
937 이름없음 2018/04/20 06:04:21 ID : 0mk5Pcrfbu7 0
답답했었는데 순식간에 시원해졌어.
938 이름없음 2018/04/20 06:04:35 ID : 0mk5Pcrfbu7 0
좋다, 혼자 있을때 좀 더 해봐야지.
939 이름없음 2018/04/20 06:08:05 ID : 0mk5Pcrfbu7 0
하하, 집 방음 정말 안되는데 망했다!
940 이름없음 2018/04/20 06:08:18 ID : 0mk5Pcrfbu7 0
하지만 후회란 없어...!
941 이름없음 2018/04/20 06:09:49 ID : 0mk5Pcrfbu7 0
그래서? 지금 이 기분으로 뭘 할 수 있지?
942 이름없음 2018/04/20 06:10:06 ID : 0mk5Pcrfbu7 0
이 기분으로 나는 행복하게 뭘 할 수 있지?
943 이름없음 2018/04/20 06:45:48 ID : 0mk5Pcrfbu7 0
행복하게 스토리를 짰다.
944 이름없음 2018/04/20 06:45:57 ID : 0mk5Pcrfbu7 0
몽환적이야.
945 이름없음 2018/04/21 03:42:09 ID : FcoFbeJSMko 0
...몸이 점점 약해져 오는 것이 느껴진다.
946 이름없음 2018/04/21 03:42:36 ID : FcoFbeJSMko 0
그리 오래 살 것 같지는 못할 것 같은데.
947 이름없음 2018/04/21 03:42:45 ID : FcoFbeJSMko 0
아무래도...
948 이름없음 2018/04/21 11:40:31 ID : 0mk5Pcrfbu7 0
...제발. 나 죽고싶지 않아.
949 이름없음 2018/04/21 11:41:25 ID : 0mk5Pcrfbu7 0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든거야.
950 이름없음 2018/04/21 11:41:34 ID : 0mk5Pcrfbu7 0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야.
951 이름없음 2018/04/21 11:41:49 ID : 0mk5Pcrfbu7 0
무엇 때문에 토할 것 같은거야...?
952 이름없음 2018/04/21 11:42:04 ID : 0mk5Pcrfbu7 0
...몸을 깨끗이 해야겠어-.
953 이름없음 2018/04/21 11:42:15 ID : 0mk5Pcrfbu7 0
지금 당장.
954 이름없음 2018/04/21 11:42:52 ID : 0mk5Pcrfbu7 0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955 이름없음 2018/04/21 11:43:12 ID : 0mk5Pcrfbu7 0
뭐가 좋다고 미소지었던거야.
956 이름없음 2018/04/21 11:43:23 ID : 0mk5Pcrfbu7 0
나는 정말 죽기 싫은데-.
957 이름없음 2018/04/21 11:43:43 ID : 0mk5Pcrfbu7 0
남의 생명을 도둑질하며 살아갈 수는 없어.
958 이름없음 2018/04/21 11:45:47 ID : 0mk5Pcrfbu7 0
그 사람들 전부 무엇을 위해 살아왔던거야?
959 이름없음 2018/04/21 11:46:02 ID : 0mk5Pcrfbu7 0
그 사람들 전부 무엇을 위해 죽으려는 거야?
960 이름없음 2018/04/21 11:46:24 ID : 0mk5Pcrfbu7 0
그 사람들 전부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목을 매다는거야...?
961 이름없음 2018/04/21 11:46:35 ID : 0mk5Pcrfbu7 0
나는... 이해를 못하겠어.
962 이름없음 2018/04/21 11:46:46 ID : 0mk5Pcrfbu7 0
살아있다는 것은 축복인데.
963 이름없음 2018/04/21 11:48:05 ID : 0mk5Pcrfbu7 0
점점 토할 것 같으니까 서둘러 몸을 깨끗이 해야겠어...
964 이름없음 2018/04/21 11:48:17 ID : 0mk5Pcrfbu7 0
후회할리 없잖아, 내가.
965 이름없음 2018/04/21 15:13:03 ID : 0mk5Pcrfbu7 0
...아 제발.
966 이름없음 2018/04/21 15:13:12 ID : 0mk5Pcrfbu7 0
나 정말 죽기 싫어...
967 이름없음 2018/04/21 15:13:25 ID : 0mk5Pcrfbu7 0
최소한 부모님보다는 늦게 가야 해...
968 이름없음 2018/04/21 15:13:40 ID : 0mk5Pcrfbu7 0
...난 1300살까지 살거야.
969 이름없음 2018/04/21 15:13:58 ID : 0mk5Pcrfbu7 0
그만큼 못살아도 최소한 100살은 넘기겠지...
970 이름없음 2018/04/21 15:30:19 ID : 0mk5Pcrfbu7 0
그래, 난 오래 살거야.
971 이름없음 2018/04/21 15:30:37 ID : 0mk5Pcrfbu7 0
오래 살거라고...
972 이름없음 2018/04/21 15:30:55 ID : 0mk5Pcrfbu7 0
비웃지 마.
973 이름없음 2018/04/21 15:31:06 ID : 0mk5Pcrfbu7 0
정말로 죽기 싫으니까.
974 이름없음 2018/04/21 15:46:38 ID : 0mk5Pcrfbu7 0
...저기, 나는...
975 이름없음 2018/04/21 15:47:12 ID : 0mk5Pcrfbu7 0
정말 이런 감정을 느끼기 싫어.
976 이름없음 2018/04/21 15:47:26 ID : 0mk5Pcrfbu7 0
억눌러달라는게 답이 아니라는걸 알았어.
977 이름없음 2018/04/21 15:47:53 ID : 0mk5Pcrfbu7 0
미치고싶어.
978 이름없음 2018/04/21 15:47:59 ID : 0mk5Pcrfbu7 0
어떻게?
979 이름없음 2018/04/21 15:48:10 ID : 0mk5Pcrfbu7 0
...음악을 들을까.
980 이름없음 2018/04/21 15:48:37 ID : 0mk5Pcrfbu7 0
아니야. 그냥 이야기들을 읽다가 잠들어버리자.
981 이름없음 2018/04/21 17:54:59 ID : 0mk5Pcrfbu7 0
젠장... 잠이 안오잖아...
982 이름없음 2018/04/21 17:55:32 ID : 0mk5Pcrfbu7 0
오래 살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늙은이가 되어야 할텐데!
983 이름없음 2018/04/21 17:55:48 ID : 0mk5Pcrfbu7 0
...응?
984 이름없음 2018/04/21 17:56:15 ID : 0mk5Pcrfbu7 0
아무튼... 차라리 이렇게 오지 않는 잠을 청하면서 밤을 지새우느니 차라리 그림을 그리는게 낫겠어.
985 이름없음 2018/04/21 17:56:22 ID : 0mk5Pcrfbu7 0
정말로.
986 이름없음 2018/04/21 17:56:34 ID : 0mk5Pcrfbu7 0
으, 뭘 원하는거야.
987 이름없음 2018/04/21 17:56:49 ID : 0mk5Pcrfbu7 0
사실 알고 있으면서 왜 꼭 이 말이 하고싶은거야?
988 이름없음 2018/04/21 17:57:05 ID : 0mk5Pcrfbu7 0
...가자.
989 이름없음 2018/04/21 18:01:37 ID : 0mk5Pcrfbu7 0
제에에에엔장... 속 울렁거려...
990 이름없음 2018/04/21 18:03:32 ID : 0mk5Pcrfbu7 0
...윽, 코피. 놀랐잖아.
991 이름없음 2018/04/21 18:04:29 ID : 0mk5Pcrfbu7 0
젠장... 쏟아진다 쏟아져.
992 이름없음 2018/04/21 18:04:56 ID : 0mk5Pcrfbu7 0
내 몸 왜 이래...?
993 이름없음 2018/04/21 18:06:47 ID : 0mk5Pcrfbu7 0
...대충 멈춘 것 같다.
994 이름없음 2018/04/21 18:06:57 ID : 0mk5Pcrfbu7 0
조금만 더 몸을 깨끗이 하러 가자.
995 이름없음 2018/04/21 18:07:05 ID : 0mk5Pcrfbu7 0
어차피 나 더럽잖아.
996 이름없음 2018/04/21 18:14:08 ID : 0mk5Pcrfbu7 0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후회한 적 없어.
997 이름없음 2018/04/21 18:14:20 ID : 0mk5Pcrfbu7 0
기분이 아주 조금은 나아졌어...
998 이름없음 2018/04/21 18:14:53 ID : 0mk5Pcrfbu7 0
아... 벌써 끝이야?
999 이름없음 2018/04/21 18:15:10 ID : 0mk5Pcrfbu7 0
그렇다면 말이야, 오늘 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가자.
1000 이름없음 2018/04/21 18:16:09 ID : 0mk5Pcrfbu7 0
2nd. Occupied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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