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3/23 07:05:05 ID : NBwMqpaldzS 0
난 어느누구한테도 고민상담해본적도없고 이런곳에글도 처음써봤어 스레딕 이것도 어제알았어 솔직히 이런곳글쓰는거 어색한데 그래도 내고민털어놔볼께 난 흔히말하는 금수저야 뭐 처음부터는아니였구 부모님 자수성가로 용돈 몇백씩 받으면서 클정도로 형편은 여유로웠어 남자또한 그냥뭐 비슷한애들도만나봤고 아닌애들도만나봤지 근데 난 결혼에대해서 그닥엄청크게생각하진않아 구지안해도되는 .. 애기도 별로좋아하지않고 가지고싶지도않고 .. 그렇다고 우리가족이 화목하지않은건아냐 누가봐도 화목하거든 아무튼 , 지금만나는 남자친구가있는데 나랑은 정반대로 살아왔어 어려운가정형편에 끼니조차.해결잘 못할정도까지있었데 뭐나한테는 정말 상상도 못할 얘기지.. 아무튼 만난지.꾀됬어 2년? 넘었나 .. 결혼까지는 생각하고있는데 문제는 내가 그닥 돈이많은 남자를 선호하진않거든.. 내성격도성격이지만 아빠같은 자수성가하는 사람이이상형이긴한데 .. 지금남친이 사업을하긴하는데 .. 뭐 엄청 돈이많진않아 그냥 예전보단 나아졌지 형편이 ..그리고 나를많이챙겨주고 진짜 사랑해주는구나 라는생각이드는 사람이야 그리고 부모님은 매우마음에들어하셔 근데 요즘고민이뭐냐면 나는 평생 부족함없이 살았는데 이남자가 나중에 진짜 막말로 돈복이없어서 혹은 진짜.복이지지리없는 사람이면 나는 힘들게살아야하잖아 물론 나도돈을벌겠지 뭔가를하겠지 근데 이게 처음엔 아 사랑하니까 내가먹여살리면되지 망하면어때 내가돈많이벌면되지 했거든 .. 근데진짜요새스트레스를많이받아서그런가 그냥 좋긴한거같은데 그냥짜증만내고 얼굴보면 짜증났다가도 좋다가도 결혼을 해야하는지도 잘모르겠어 .. 나도지금내가무슨말을하는지잘모르겠는데 ..하 ..그냥 답답해 내가이사람한테.내.인생을 걸어도되나 같이살아도되나 진짜 너무괜찮은 사람인데 하 .. 그냥모르겠어 .. 물론 정체기 나 그런걸수도있어 근데 내가 이제 서른이 넘은나이인데 나도자리를잡아야 하긴하는데 .. 진짜 그냥혼자살아야될지.. 아님내가 잘못된건지 .. 그냥다짜증이나 .. 왜일까.. 나도아무생각없이 그냥써내려가서 내용이안맞을수있어 이해해주고 좋은답변기다릴께.. 긴글읽어줘서 다들고마워!
2 이름없음 2018/03/23 13:02:51 ID : q1DwHvdBcNz 0
결혼은 하고 싶었지만 미래를 생각하니 돈걱정도 되고 나의 미래를 맡기기엔 불안하면 난 결혼 미루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 행복하려고 결혼을 다들 시작하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불행을 먼저 생각이 나면 그건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3 이름없음 2018/03/23 13:24:53 ID : DvA7uq5dU42 0
결혼도 자기랑 수준이 맞는 사람이랑 해야지 자기랑 수준도 안맞으면서 하면 나중에 고생길이 열리게 되있어. 신중히 생각해야됨
4 이름없음 2018/03/23 13:39:06 ID : 3WqmFhdXAmM 0
결혼은 확신갖고해도 모자라.. 혼자 사는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다같이 살아가는건데 네가 안맞는다고 생각이 들면 그만두거나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
5 이름없음 2018/03/24 02:05:48 ID : 2HB88phs66o 0
사랑있어도 지속하기 힘든게 결혼이야 몇십년을 같이 살고 못볼꺼 다보는데 사랑까지 없어지면 너 돈 없는남편이랑 어케 지냘라고? 끼니까지 거를정도면 남편 부모도 마찬가지일텐데 너 결혼해서 밑딱까리 다 할 자신있어? 요즘에는 없이 키운 부모가 더 갑질해 부자 며느리 들어왔으니 지참금 두둑히 받아낼껄? 괜찮은 사람은 너랑 비슷한 급에도 있어 내 경험상 오히려 풍족하게 자란 남자가 더 인성이 좋았어 부족하게 자란 사람은 정말 드문경우가 아니고서는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그걸 제어를 못하던뎀..? 너 그정도 나이면 모를나이 아니지 않을꺼라고 생각하는데... 난 아직 대학생인데도 알겠더라...신입생으로 들어와서 다양한 애들 보면 그게 딱 보이던데...?
6 이름없음 2018/03/24 02:12:24 ID : 2HB88phs66o 0
친언니라 생각하고 말 독하게 할께 미안...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하지만 내가 편하게 사는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나도 아빠가 사업해서 나 어렸을때부터 일상적으로 루비,진주목걸이 이런 패물 선물로 받고 백화점 명품관 들락날락했어 여기에 익숙해져있는데 급 낮출수있어? 우리 엄마가 레스같은 케이스였음 아빠 사업자금 외할아저지가 대주고 엄마는 내조랑 육아만 하고 근데 친가에서 요구하는거 존나 많아 자식입장에서 친할머니 진짜 싫었고 엄마가 맞춰주는것도 싫었고 친가에 불질러버리고 싶었어 친가 챙기는 아빠도 봬기 싫었고...외가는 시집보내고 나니 딸가진 죄인이 됬고...진짜 지금이라도 선봐서 비슷한 가람 만나라... 요즘 어차피 결혼 늦으니 괜찮아 레스 지금은 나한테 어린게 말쫀새다 왜이래 해도 나중에 나한테 절할껄...
7 이름없음 2018/03/24 05:37:23 ID : mldwmmq2JVa 0
하, 독하게 한 줄 요약할게. 그 딴식으로 애매하게 살거면 정해 ㅆㄴ아... 아니 이 것 저 것 애매하다면 뭐야? 뭐가 니 만족을 만들어 줄건데? 니네집이 부유하서 걱정되? 아니 그러면 헤어져. 그걸 뽑아 먹으려는 남자라고 생각 하는 거잖아 너는... 난 니 잘 못으로 밖에 안보인다. 확고한 무언가도 없고 그냥 부족해 보인다구? 한 가지만 말할게 넌 니 혼자서 이룬게 얼마나되? 두 번째로 말하지 넌 부모님이 이 사람은 흥한다 증표라도 해줘서 결혼 하는 거야?? 새번째는 이 딴식으로 응원받아야 뭔 의미가 있는데..??
8 이름없음 2018/03/24 05:43:24 ID : mldwmmq2JVa 0
ㅅㅂ 난 이혼 극혐해. 왜냐하면 이혼이 익숙해지면 뭐가 둘을 끊어지지 않게 하는가 해서야.( 문제가 있어서 이혼은 ㅇㅈ하지만 이혼 한 번이 어렵다 하는 ㅆㄴ에 대해서는 이해 못 해, 아니 안 해!!) 난 결혼이든 사귀든 헤어지자 말하면 끝이야. 서로, 존중이 없든 애정이 끝났든 아니. 이렇게 봤을 때 저는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릴 수는 있을까? 그냥 죽어?! 아니 죽을 때까지 사랑해?! 가능해? 불 가능해! 서로 평생 이해하고 서로를 구해야 가능해...
9 이름없음 2018/03/24 09:32:24 ID : 2HB88phs66o 0
술취했나?? 왠지 연애,결혼 실패한 아저씨가 술 마시고 열폭해서 쓴 글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레스 7은 신경쓰지마~
10 이름없음 2018/03/25 20:52:24 ID : 62Mja3xyK0k 0
7도 문제 있는 데 표현 거친거 빼고는 일리 있는 말이긴 해 금수저라니 부럽네 우리한테 듣고 싶은 말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는데 헤어지고 싶은 거 같네 이미 결정한 거 처럼 보여 짜증이 나는게 이미 헤어져야 한다는 걸 아는데 뭔가 막연하고 니가 나쁜ㄴ이 된거 같으니까 짜증이 난 것 같이 보여 물론 아닐 수도 있지...아니면 미안해 지금까지 풍족하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하고 당연히 그럴거라는 생각 속에서 산 것 같네 부족함이 없어서 별 생각없이 살다 결혼할 때가 되니까 결혼을 이런 사람하고 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란 생각 하고 있는 거 같아 위로 받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그 남자하고 그런 목적으로 헤어진다면 네가 나쁜게 어느정돈 맞아 솔직히 그냥 보통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윤리적으론 별로 좋은 짓은 절대 아니지. 그래도 네 말대로 서른 살이 넘었으면 뭘 감수하더라도 네 앞가림은 네가 하는게 맞지 이런데서 조언 받거나 위로 받는게 아니라 이런 글 쓰면서 네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가 됬다고 믿어. 합리적으로 네 목표가 뭐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따져서 다른 남자하고 결혼하든 그 남자랑 결혼하든 부모님께 의지하면서 평생 혼자 살든 스스로 결정했으면 좋겠네. 그 남자하고 같이 행복하는게 목푠지 아님 그건 중요치 않고 부유하게 살면서 네 행복이 우선인지는 네가 택하길 바래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ㅇㅇ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6 0
1레스감정노동 너무 힘들당 ㅋㅋ 감정노동을 하는 우리 스레들 푸쳐핸접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6 0
18레스성적인 고민이 있어 (진지해 거부감들면 오지 말아줘ㅠ) 3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6 0
2레스휴학 조언 구할께 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6 0
3레스그냥 말할곳이 여기뿐인거같아서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6 0
6레스조언 구합니다. 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6 0
4레스스레딕 처음인데 기본적인거 알려줄 사람 있어??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6 0
5레스완전 여우같은애 ㅠㅠ어쩜좋지 1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6 0
16레스여자친구 핸드폰에서 안봐야 할걸 봐버렸다. 7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ㅇ 18.03.25 0
8레스위클래스 상담 받으려는데 1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5 0
26레스회사하나 잘못들어갔다가 내인생이망했어 2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5 0
3레스왜 사는지 모르겠어...사는게 너무 답답하다ㅠㅠ 2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5 0
92레스상담사 H씨 543 Hit
고민상담 H 18.03.25 1
7레스돈이벌고싶어.. 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5 0
10레스» 진짜진지하게들어줘 2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5 0
11레스상담좀해줘.. 3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5 0
25레스친일파 후손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449 Hit
고민상담 sad 18.03.25 2
3레스짝사랑하고있어ㅎㅎ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5 1
4레스이별하니 너무 허무하다 2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4 0
6레스좀 간단한 건데 고민 있어....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