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어떡하지... (8)
2.만나기 싫은 사람 약속 피하는법 (4)
3.본인의 삶이 결국 더 살아 봐야 그저 그럴것 같다는 것이 보이는 순간 여러분들의 반응은? (28)
4.스트레스받아:< (2)
5.분명 아무렇지도 않은데 (3)
6.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내 인생이 평범하지 않은 편이야? (17)
7.멋대로 하는 짝사랑이 고민 (4)
8.엄마가 내 자존감을 갉아먹어 (8)
9.히키? 백수?인데 진짜 지겹다 (3)
10.요즘 너무 무기력해 좀 심각하게 (8)
11.죽고싶어 (4)
12.오늘 꿈에서 (3)
13.중3인데 오늘 수학중간고사를 봤어 (11)
14.고민들을 담아놓을래 고민담 (40)
15.인생이 너무 길게 느껴져. (6)
16.단짝과 나의 관점차이 (5)
17.이글보면 알아줘 (17)
18.이것도 우울증일까? (5)
19.힘들다 (11)
20.말을 해야 할까 (10)
자유롭게 이야기 해줘. 서로 다른 생각들을 알고 싶어.
누구나 서로알수없는감점 과 이야기가있서
혼자 있고싶고 외로움 괴로옴 슬픔 아픔 지울수없는상처 과거등
누구가는 도움받고싶퍼해 하지만 결국 자기가해결하지않으면 안된는거야..
진짜 힘들때는 도움받아도된..솔직히 자해등 자살 도움받고싶픈분들이 많을꺼야..
하지만 내가생각하기에 조금더 인생을다른길로 바궈도좋아 아직은늦지않아서..
음악을 든고 책을잃고 카페에서휴식하고 가족과함께 놀고 웃고 이야기하고
여행을 떠나고 연인들과함께 데이트? ㅎㅎ 솔로면 미안해.. 그다음은 게임등?애니등?
재미는 영상보고 웃고 하면 좋을뜻..ㅎㅎ
뭐 인생에 이야기는 자기가 만들고함께 만들고 하면 더욱좋아!
ㅎㅎ 고민거리도 다른사람에 도움도좋아 ..ㅎㅎ
뭐여기까지할께 솔직히 내가도움이될지는모르지만 아름다운이야기만들어..
내 말버릇이 이건데. "정말 죽기 싫어"
뜬금없이 그냥 인생에 현타오거나 하면 이 말이 불쑥 튀어나오더라고.
와... 나랑 정반대라서 깜짝놀랐어. 나는 "그래 해보고 안되면 죽어버린다. 죽을 마음 다 이미 먹고 있다."라고 혼자 말하는데...근데 내꺼보다 가 100배는 좋은것 같다...
내 인생은 진작에 망한걸 알고있고 앞으로도 남들같이 잘 평범하게 지내기는건 굉장히 어려울거라는거 이미 알고있음.
무의미한 인생..이지만 자살시도 할 때마다 눈앞에 어린시절의 나의 모습이 보인다.
외톨이에 온 세상의 미움은 잔뜩 닫고 외로움과 고통 고독 쓸쓸함같은걸 양 손에 가득 안고있는 모습으로 보임.
그 애, 즉 어린시절의 나를 위해서 힘이 닿는데 까지는 살아서,나같은 모자라고 트라우마 덩어리에 외톨이인 사람도 이만큼은 할 수있다고, 어린시절의 나한테 증명해서 보여주고 싶어.
그래서 이미 망했고 앞으로도 망한채인 인생 끝내지 않고 있어...
워... 진짜 나랑 정반대네. 근데 뭐 내 심리는 그냥 죽는게 사는것보다 더 무섭더라고. 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도 있고 뭐... 다 끝나버린다면 정말 미련 많이 남을 것 같아. 아프기도 하고. 반쯤 아무말이긴 한데 죽는게 괜찮아도 죽느라 아픈거 정말 싫지 않아?
지금 당장 하고싶은것만 하기. 여기서 더 망하지는 않을거라는 확신이 서면 더 과감한 선택도 해보기. 자살은 선택. 고려 안하진 않을듯
작은거라도 좋아. 낮에 쬐이는 볕을 보거나 빗소리를 감상한다든지. 잠깐 일상에서 벗어나서 여행을 간다거나, 가슴이 답답한 날에는 대뜸 바다를 보러가도 좋고.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고 나와는 전혀 상반된 활동을 해보기도 하고 안해본 운동을 시작해보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즐거울 수 있는 것들을 찾을거야. 꽉 죄어져 있던 일상이 조금은 여유로울 수 있게. 즐겁다 느끼는 것도 학습되더라. 상상만 해도 기분이 나아질 정도로. 아직은 그런게 없고 만사가 귀찮아도 일단 뭐든 해보는 걸 추천해. 아무것도 안하고 정체해 있으면 악순환만 지속될뿐이니까. 그리고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거든.
그저 그럴것같다고 생각한지 꽤 오래됐어. 별일 없어도 툭하면 죽고싶단 생각만 하고. 예전의 일들, 어릴때 일들만 반짝거리는것처럼 느껴지더라. 미래는 도저히 안보여서 어릴땐 어땠지? 그때도 미래가 안보였나? 싶고.
근데 참 웃긴게, 죽는것도 무섭고 귀찮고 생각만 하면서 그냥저냥 살아가는데 그러다보면 종종 소소하게 멋진것들도 있더라. 그냥 내가 저 별 또있네 하고 보던 별이 알고보니 오리온자리였다던가, 지각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버스가 늦지 않았다던가, 오늘따라 버스에서 안졸려서 밖에 보는데 꽃이 예뻤다던가, 그런거.
그래서 그냥저냥 미래 생각 안하고 살고있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결혼도 생각 없고, 특별히 뭐가 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저냥.
지금까지 힘들었어도 죽기전까지 그런 모습으로 죽고싶지 않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 과거에 많이 힘든일이 있었던거 같아 보여. 잘견디고 있는거 보니까 멋지다.
맞아. 무섭고 아픈것도 싫어. 그래도...각오가 되어있다고 할까...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생각이 잘 안든다 ㅠㅠ 다른 의견 고마워
사실 그게 정답일 수 있어. 이미 끝장날인생이라면 죽을바에 하고싶은것만 왕창하며 사는것. 근데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겁쟁이야. 미안해. 나도 그렇게 살고싶어. 하지만 주변사람 시선, 나의 용기나 희망, 당장 나란 사람이 내야하는 목표가 되어지는 성과들. 그런것을 두고서 견딜 자신이 없어. 삶이 짖누르는 느낌이아. 내가 설명을 잘 했는지 모르겠다. 고마워
하고 싶은거나 더 하면서 살겠다 생각하다가도 그냥 그것도 지치더라. 근데 죽는것도 귀찮고 힘드니까 계속 살기는 살겠지. 행복한 삶은 아니지만 죽을 이유까진 없는 삶이니까. 말그대로 그냥 하루하루 살기만 하는거... 뭔가 목표를 찾기 전에는 그렇게 계속 살거야 아마.
"뭐 인생에 이야기는 자기가 만들고함께 만들고 하면 더욱좋아!
ㅎㅎ 고민거리도 다른사람에 도움도좋아 ..ㅎㅎ"
함께 만드는게 중요하다는거 정말 맞는말 같아. 계속 읽어보고 곱씹게 되네.
맞아.
모두가 사실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어.
힘들어 왔지만 앞으로가 더 힘들걸 알고있어.
해마다 악재가 갱신되고 있거든.
그래도..이렇게 살기 싫은거지, 죽고싶지는 않아.
아깝거든.
저 힘든 일들 때문에 내가 죽는게.
의욕 하나 없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론 호기심이 많아서 하고 싶은게 많아.
건강도 최악이고 가족운도 최악이고.
별다른 재주도 없어서 취업도 어렵지만.
뭐 어쩌겠어. 인생이 다 행복한 건 아니니까.
온갖 정신병쯤 이젠 익숙하고.
미치는 와중에도 아직은 컨트롤 할 수 있고.
그저 내가 부수기 전에, 전부 부서졌으면 해.
위에 정리된것들 포함해서 했었는데 미래에대한 의미나 희망을 찾을수 없다보니 본능적인것 외에 하기싫은것들은 왜 굳이 해야하나 하면서 하지않게되더라
점점 더러워지고 볼품없어지고.
그냥 모래가 빠져나가듯 빠지는 느낌
자살을 결심하고있어
스레주야.
맞아. 작은 것이더라도 해보지 못했던것들, 미루는 던 것들을 직접 해보며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살아있다는 것을 느껴보려고 하는게 중요해. 가장 공감가는 말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하면 알 수 없다는말이야. 정말로 세상을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사소한 것에 있어서 조차 고민하고 있는 나 스스로를 발견하는 순간 너무 명확하게 느껴지더라. 근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내 상태는 과 의 중간 상태야... 어느정도인지 예시를 들자면. 조금 살아있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싶어서, 일년전 정도쯤인데 대학졸업 전 막학기때 같은 수업을 들었던 타과생 여자에에게 고백을 해서 사귀었었어. 물론 예쁘고, 내가 좋아하게 되어서 사귄거야. 그런데 사귄지 몇달이 지나자 결국 진짜 좋아해서 사귄건지 아니면 매일 찾아오는 인생 전반에 대한 현자타임을 제거하기 위해서 속마음과는 다르게 밝은척 하며 만난것인지 의문이 들었어. 결국 마지막 헤어지게 된 것은 삼개월동안 내가 아얘 연락을 안한 후로 그친구가 너무 힘들어 해서 "오빠 이럴거면 우리 헤어지자"고 울면서 말했는데 딱봐도 내가 잡았어야만 하는 순간이었어. 그런데 내가 그래. 알겠어 라고 말하는 순간 여자친구가 한 십오초 정도아무말 안하더라. 그래서 그냥 내가 끊었지. 결국 상처만 준것 같더라. 그러니까 내말의 요지는 여러 활동들을 하며 삶의 의미를 찾는것이 중요한줄은 아는데 처럼 정말 내면에서 이런 생각이 들면 힘이 쭉 빠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망가져가는 내 모습만 보이더라. 무엇이 나를 위한 행동인지에 대한 답은 분명일거야 근데 근본적인 상태는 이라서 지금 이 상태를 변화 시키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솔직히 나도 자살을 생각했었어. 근데 친구도 위에 글써준 사람중 한사람 처럼 그렇게 답답한 삶이면 죽을바에 하고싶은것 다 해보고 죽으라고 했는데, 사실 일단 세상을 살아야 하는 상태라면 돈벌고, 결혼, 승진, 집사고 이런것을 떠나서 하고싶은것만 하며 사는 상태라는 것은 불가능해. 살아있는한 우리는 서로를 비교하며 조금더 저 사람보다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려하거든. 그런데 그런 세상에서 하고싶은것만 하며 산다? 그렇게 살다가는 몇년안되서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은 굴욕적인 상태를 피하지 못할거야.
일하고 몇시간 뒤에 다시 올게.
정신병은 아직 컨트롤 할 수 있고, 내가 부수기 전에 전부 부숴졌으면 해
이말 ㄴ너무 멋지다. 정말이야.
너가 쓴글 못보고 지나갔었는데 자조적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게 내 롤모델로 삼아야할 생각을 찾은것 같아.
*핸드폰으로 보다보니 눈이 아퍼서 중간에 읽지 못한게 있다면 미안해.
진짜 일하러 갈게
자유롭게 얘기해도 된다니깐 해볼래.난 아직 학생이지만 이렇게 생각해.
난 그냥 이렇게 평범하고 스레주 말처럼 그저 그렇게 사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해.작은것에 몇날며칠을 만족하고 안좋은일이 있어도 감자칩 하나 뜯고 집에서 영화보는 것도 정말 만족스러워.오히려 여기서 더 행복해질려고 욕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건 힘도 많이 들고 더 좌절할 수도 있다는거야.
가끔 날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 어떻냐는 생각이 들어.그냥 이대로 조금 뒤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장래희망이 비슷한 친구들 따라 고등학교를 가고 바로 몇달 정도나 잘하면 몇년을 고생하다 그저 그런 곳에 취직해서 좀 힘들게 살다가 퇴직하고 혼자 살다 가는게 내 꿈이야.근데 주변애들은 그것때문에 자주 고민하더라.그러니까 모두 그런것에 자신에게 회의감 같은 거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스레주도.
글 너무 길다...똑똑한 스레주가 요약해서 볼 수 있길 바래..
과거 우울증때문에 살아봤자 필요없다고 자살시도도 해보고 가족, 친구들한테 아무 말없이 어디 사라져서 죽은 듯이 시체처럼 지내다가 돌아간 적이 있는데 어떤 계기로 지금은 일단 작은 것부터 노력 중이야. 삼시세끼 밥 챙겨먹기부터 키우기 쉽다는 식물을 추천받아서 키우고.. 아주 사소한 것들부터 실행하고 살고 있어. 처음에는 식물에 물을 주고 새싹이 난 화분을 보며 너희들에게는 내가 있어야겠구나. 생각도 하고, 그 생각에 울기도 했어. 나중에는 작은 텃밭을 만들자 라고 미래에 대해 약속도 해보고. 난 개인적으로 우울증에 걸린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건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고 생각해. 난 그걸로 버틸 수 있었으니까.
그저 그럴 것 같다는 건 20살 먹고 나서 바로 느낀 것 같아. 내가 딱히 큰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집안이 잘 사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내가 아무리 노력해봤자 그냥 일반인 A에서 벗어나는 건 힘들 것 같더라. 자살을 생각해 보기는 했는데 너무 쫄보라 그냥 생각하기만 하고 시도해 본 적은 없어. 그냥 죽지 못해 사는 것 같다.
그래서 올해부터 그냥 이왕 내 인생 사는 거 최대한 내 행복을 위해서 살려고 하고 있어. 나는 게임, 술, 커피를 너무 좋아해. 그런데 아직 내가 못해본 게임들이나 못 마셔본 술하고 커피가 너무 많더라고. 그냥 열심히 돈 벌면서 게임하고 술, 커피 마시는 낙으로 살려고ㅋㅋㅋㅋ
위에서는 그냥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써 놓긴 했지만 그냥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어차피 쫄보라 자살하는 건 무리인데 이왕 사는거 내 자신을 최우선 순위에에 올려두고 살려고 하고 있어. 저번에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보니까 내가 강박증+우울증+애정결핍이더라. 인터넷에서 한 거라 정확할진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맞는 것 같아. 그래서 이번달부터 상담도 다니고 하면서 점점 개선해 나가려고. 이렇게 내 행복을 찾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우울한 일반인A에서 행복한 일반인A가 되겠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 중이야. 물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살면서 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그 속에서 최대한 나 자신을 아낄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길은 항상 있을거야. 그냥 그렇게 믿고 있어. 내 인생인데, 제일 중요한 건 내 자신이지 다른 사람들이 아니잖아?
레스 작성
8레스나 어떡하지...
208 Hit
고민상담
스레주
18.05.02
0
4레스만나기 싫은 사람 약속 피하는법
8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2
0
28레스» 본인의 삶이 결국 더 살아 봐야 그저 그럴것 같다는 것이 보이는 순간 여러분들의 반응은?
2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2
0
2레스스트레스받아:<
35 Hit
고민상담
쌀국수
18.05.02
0
3레스분명 아무렇지도 않은데
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2
0
17레스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내 인생이 평범하지 않은 편이야?
1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2
0
4레스멋대로 하는 짝사랑이 고민
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2
0
8레스엄마가 내 자존감을 갉아먹어
3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2
0
3레스히키? 백수?인데 진짜 지겹다
3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2
0
8레스요즘 너무 무기력해 좀 심각하게
1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4레스죽고싶어
64 Hit
고민상담
스레주
18.05.01
0
3레스오늘 꿈에서
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11레스중3인데 오늘 수학중간고사를 봤어
1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40레스고민들을 담아놓을래 고민담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6레스인생이 너무 길게 느껴져.
1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5레스단짝과 나의 관점차이
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17레스이글보면 알아줘
2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5레스이것도 우울증일까?
1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11레스힘들다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10레스말을 해야 할까
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0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