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냥 사진 마구 올리는 스레 (13)
2.마카롱 10개 (12)
3.학과 전공 체험 (3)
4.해외러들아 한국에서 먹고싶은거/가고싶은곳 적고가자 (20)
5.어린시절 이야기 (2)
6.친구 문제 답변좀 친구있는 사람만 (급함) (6)
7.학교 내에서 천사님이 두명있다! (10)
8.잠실사는사람 날씨알려줄수잇어? (9)
9.인생에서 원하는 날로 돌아가서 그때부터 다시 살수 있다면 (32)
10.진짜 주위에 답 없는 인간 하나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20)
11.대학에서 겪었던 약간 야한 이야기 (18)
12.조리관련 대답해줄께! (16)
13.부산에 국제시장 근처에 맛집 추천해줘! (2)
14.쇄골있잖아 (4)
15.후회하는거 조언 써주자 (19)
16.'너'라고 부르는게 왜 싫은걸까? (11)
17.다들 어떤 선생님을 원해? (18)
18.알바천국같은앱에서 건전알바라면서 (6)
19.방귀꼈어 어떡하지 (9)
20.아씨 첫 월급 곧 받는데 주휴수당 안주는거 같아 (24)
좀 오래된 일이긴 한데 실친한테 너라고 부르지 말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그전까진 걍 불렀는데 어느날 갑자기 정색하면서 글케 말하길래. 잉 왜? 그랬는데 기분이 나쁘대... 그때도 참 뜬금없다... 생각했지만 뭐 부르지 말라니까 안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라고 불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 너라고 불리는 거나 부르는 거나 아무 생각이 없던 나한테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별로 안친한 사이에 그러는 것도 아니고 사전적으로도 동등한 관계에서도 쓰이는 말인데 왜 기분나빠하는걸까? 그 친구를 만만하게 보고 그렇게 쓴 것도 아닌데... 그리고 상대를 낮잡아 봐서 너라고 칭했다고 하더라도 상댜를 낮잡아보는 태도가 문제지 '너'라는 말만 특정해서 싫어할 이유가 있나...? 너라는 말을 왜 싫어하는걸까???
난 뭔가 니가 < 너가 < 네가 순으로 좀더 낫게 느껴지던데. 니로 갈수록 뭔가 점차 질책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네로 갈수록 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사실 네는 발음하긴 어려우니까 결국 너로 부르지만. 네는 쓸수 없는 상황도 많고.
근데 너도 싫으면 어떻게 불러야돼? 이름? 그건 뭔가 아이 부르는것같지 않아? 아닌가..?
네가 라고 하는게 낫다 하던데.. 내가랑 혼동될땐 니가에 더 가깝게 발음해야하는데 뭐가 다른가 싶고... 아 그리고 야 라고부르는 것도 싫어했어. 이것도 똑같이 이해가 안됐다... 이름으로 부르라는데 이건 내 성격이지만 오히려 편한사이에 그러면 더 낯간지럽고 그래서;; 아예 호칭을 피해서 말하느라 좀 힘들었지.. 둘 다 그냥 사전적으로 또래끼리 칭하는 말인데 왜 기분이 나쁘게 되는걸까.... 서로 장난도 치고 찰싹찰싹 때리는 사이였는데 정말 의문으로 남았던 사건... 지금은 자연스럽게 다시 너 야 다 쓰기는 하는데 그래도 조금은 조심스러워... 인터넷 하다가 너라고 하지마 하는 얘기하는걸 봐서 문득 생각이 났음
나는 '니가'를 싫어해. 사실 나는 이름불리는게 좋아서 이름을 부르는 타입인데, 나도 너 보다는 이름이 좋더라. 그냥 그친구랑 친한대 너너 하면 뭔가 막대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물론 너라고 말해야할 상황이 있으면 전혀 상관없지만 계속 너너 하면 나처럼 뭔가 애매하게 기분나쁠때가 있었던것같아.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고 참고하면 좋을것같아
사람마다 기분나쁘게 여기는 정도는 다른거니까...
누구는 이름 부르는거보다 야라고 부르는게 친근하다고 생각할수 있는거고 누구는 그게 무례한거라고 생각할수 있는거고
거기에 따라 서로가 맞춰주거나 아님 멀어지거나 하는거지
너 말고도 당신 이라던지
~~씨 라고 불러도 싫어하는사람 많더라
특히 ~~씨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 쓰면 싫어하는사람이 있단걸 오늘배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씨라고 불렀다고 그 사람이 내 뒤에서 내 욕하고 다님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가'라고 부르는 건 왜 싫어하는지는 모르겠고 오히려 '야'하고 부르는 게 싫던데
아 그건 왜인지 알아. ~씨라는게 일본어 ~상을 흔하게 ~씨로 번역해서 높임말로 착각하기 쉬운데 ~상은 높임말이 맞지만
~씨라고 번역하는 건 사실 오역에 가깝다고 들음. ~씨는 자기랑 동급이거나 낮은 직책의 사람을 호칭할때 쓰는 말이거든.
사전에도 나와있는데 높은 사람에게 쓰기는 어렵고 동급이거나 아랫사람들을 존중해서 칭하는 말이 맞을거야.
그래서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씨라고 하는 건 좀 버릇없어 보이기도 함...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잡담판 잡담스레 46판🌸🌱🌸
보통 알바할 때 동갑이면 반말해?
대학생 커플 20만원 선물
다들 오른쪽 시프트키 쓰면서 살고 있었던거야........?
이게 맞냐
13레스그냥 사진 마구 올리는 스레
148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3
2
12레스마카롱 10개
269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3
0
3레스학과 전공 체험
101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3
0
20레스해외러들아 한국에서 먹고싶은거/가고싶은곳 적고가자
293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3
1
2레스어린시절 이야기
49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2
0
6레스친구 문제 답변좀 친구있는 사람만 (급함)
119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2
0
10레스학교 내에서 천사님이 두명있다!
144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2
0
9레스잠실사는사람 날씨알려줄수잇어?
116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2
0
32레스인생에서 원하는 날로 돌아가서 그때부터 다시 살수 있다면
243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2
0
20레스진짜 주위에 답 없는 인간 하나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152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2
0
18레스대학에서 겪었던 약간 야한 이야기
395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2
0
16레스조리관련 대답해줄께!
131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2
0
2레스부산에 국제시장 근처에 맛집 추천해줘!
768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1
0
4레스쇄골있잖아
155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1
0
19레스후회하는거 조언 써주자
171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1
0
11레스» '너'라고 부르는게 왜 싫은걸까?
476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1
0
18레스다들 어떤 선생님을 원해?
162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0
0
6레스알바천국같은앱에서 건전알바라면서
410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0
0
9레스방귀꼈어 어떡하지
255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0
0
24레스아씨 첫 월급 곧 받는데 주휴수당 안주는거 같아
2824 Hit
잡담
이름없음
18.05.1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