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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뚱뚱해도 (3)2.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2)3.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4)4.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5.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3)6.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7.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4)8.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9.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3)10.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1.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2.. (1)13.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14.. (1)15.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 (2)16.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 (13)17.🗑🗑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4)18.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19.디지털 성범죄말야 (13)20.남자들 있으면 제발 한번만 와줘라. (8)
진짜 글 그대로 어느순간부터 가위를 갑자기 눌리기 시작하면서 계속 눌린다...지금부터 눌리면 계속 눌린다는데...
그리고 최근엔 딱 느낌이 가위 눌리기 시작하는것같아서 계속 풀었는데 마지막엔 눌렸다 근데 그때 비오는 날이었고,
새벽도 아니였다 근데 멀리서부터 차박차박 소리가 다가오더니 내 귀에다가 무언갈 얘기했다..그리고 그때 아랫배가 뜨거워지더니
깼다....근데 그게 뭔 언어나 그런것도 아니였고.. 뱀 소리라고 해야할까 스스스스스거리는 식으로 들렸다..
그리고 나서 한번 더 눌렸었는데 그땐 눈에 보였다. 마치 사진처럼 딱 눈앞에 있었고 너무 뚜렸했다..
이러고 나니까 잠을 못자겠고 눈감고 있으면 점점 두려움이 커진다.. 그래서 요즘 술먹었을때 빼고는 잠을 푹 못잔다..
진짜 무슨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라 요즘 너무 괴로워...
/내가 딱 말하고 싶은것들만 써서 막 이상한데 직장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해해줘...
요즘 예민하고 불안하고 힘들다던가, 최근 안좋은 일이 있던건 아냐? 나는 몸상태가 나쁘거나, 정신적으로 많이 피로하고 힘이 들 때 많이 그러더라. 예를들어 공부한다고 몇일씩 잠을 거의 못잤을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때같은. 아니면 낮잠을 자버려서 잠이 오지 않을때 억지로 자려해도 쉽게 눌렸고. 어쩌면 네 개인적인 이유로 눌리는걸수도 있겠지만..
나같은 경우엔 가위눌렸다가 깬 후에 잠시 잠들지 않고 몇시간정도 버티다가 다시 자거나, 거실이라던가 다른 방으로 옮겨서 자면 괜찮던데.. 그래도 안되는 경우엔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자면 대체로 괜찮았고. 근데 이게 다른 사람에게도 통할지 모르겠네. 가위를 아예 눌리지 않는법은 잘 모르겠네. 스트레스가 좀 나아지거나 건강이 좀 회복되거나 해서 여유가 좀 있어지면 좀 낫지 않을까 싶은데..
정 힘들면 상담을 받아보거나, 수면 유도제라도 처방받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나같은 경우는 처음 가위 눌려본 이후로 엄청 자주 가위에 눌렸었거든
근데 걍 처음에 눌렸을때부터 몸이 움직여지든 안움직여지든 개발악하면서 손으로 뻐큐만들면서 속으로 쌍욕해대면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했더니 계속 꾸다 말던디
근데 스레주에겐 도움 안되겠다 왠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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