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소해보일 순 있는데 호칭 관한 문제 (13)
2.대학가서 친구 사귀는법 (3)
3.아 요즘 너무 짜증나고 힘들다 (15)
4.진짜 끝도 없이 뭐가 먹고싶어... (4)
5.혹시 나이많은 연상 좋아하는 사람 있어? (14)
6.살려줘 (178)
7.처음으로 한국에 전학 가는데 도와줘ㅠㅠㅠㅠ (4)
8.방통고와 검정고시로 힘들다 (15)
9.제발 내얘기좀 들어줘..ㅜ (2)
10.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뭔가 안 될 것 같아 나는 (6)
11.. (1)
12.고민이 많은데 어디에 얘길해야할 지 몰라서 고민이야 (3)
13.아무것도 안 하고싶다. (1)
14.인생이 따분하다 (3)
15.불면증 때문에 미칠 것 같아 (2)
16.그냥 잠이 안와서 (2)
17.소심하고 알바 처음인데 무슨 알바가 좋을까? (9)
18.재능이 없는 것 같아. (6)
19.나 공부 개잘했는데 (4)
20.우리집은 강아지가 많다 (75)
말그대로 알바 처음해보려는 여잔데
방학 두 달동안 놀기만 할꺼냐, 무의미하게 보낼꺼냐고 엄마 눈치를 심하게 봐서 하긴 해야할듯 한데
문제는 내가 너무 소심해 거의 반강제 히키 수준 거기다 막 무섭고 실수하면 잔소리 들을까봐 겁나 귀찮기도 하고
그래도 엄마가 잔소리 하니까 하긴 해야되서 몇 개 알아봤는데 베라, 빵집같은 곳은 기억력이 저능아라 힘들고 숫기도 없고 사람 대하는 일은 못해서 패스했고 편의점은 진상들 많다고 해서 패스고 주방보조같은건 부끄럽지만 설거지를 별로 해본적이 없어 그래서 그것도 패스했어 그러다 이거 저거 패스하니까 남는게 없더라 곧 방학 다가오는데 어떡하면 좋지..
나 진짜 소심해 숫기없고 알바하는 사람들과 제대로 얘기도 못할테고..거기다 덜렁인데다 기억력도 안좋거든 머리회전도 안돌아가서 진짜 무슨 알바를 해야할지 모르겠어 특히 소심한게 너무 걸려..소심한 사람이 할만한 알바 뭐 없을까??
도전해봐! 나도 소심한 편이긴한데..사람대하는것도 해보니까 다 되더라
뭐든 알바하면 다 외워야하고 적어도 청소를 해도 외워야할게 많아서 그런거 다 할 줄 알아야해 하다보면 할 수 있을서야
해보니까 다 된다 그런 말 안해주면 좋겠어
나 전에 봉사활동 행사에서 먹을거 팔고 계산하는 거 해봤거든 그거 하다가 말도 기어들어 가고 어리버리하게 실수해서 돈 계산 못하고 결국 청소나 쓰레기 처리 했거든..
나도 부끄러워서 면접도 못 보고 그랬거든 알바 면접 그래서 5군데인가 광탈하고 한 알바는 사람대하는데 못하다보니 짤리고 그 다음부터 진짜 못해도 열심히하고 자신감가졌더니 괜찮았어
처음거는 매장에 계산하는거 있잖아 그거였고
그 담에는 서빙이랑 카운터쪽이었다!
알바는 사람만나는 일이 대부분이라 그런거 안하면 못 살겠더라고 알바뿐만 아니라 나중에 직업가져도 대부분 그럴거니까..
소심하게 태어나서 억울하고 힘들긴 한데 그래도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한 번쯤은 도전해봐!
그렇구나 레스주는 잘 극복했구나 나도 레스주처럼 과감하게 도전해봤으면 좋겠네 난 아직 자신이 없어 너무 움츠려있다 해야되나 과감하게 한 번 해보자! 이런 생각을 잘 못해 행동도 못하고..그래도 해보려고 생각은 할꺼야 아직까지 부모님 용돈만 받는 인간은 되고 싶지 않거든 답변해 줘서 고마워 혹시 알바 후기나 팁같은거 있으면 알려줄 수 있어?
나도 스레주처럼 소심하고 자신감도 없고... 예전에 알바 도전했다가 지원을 열 번은 넘게 했는데 다 떨어짐ㅋㅋㅋㅋㅋ 에휴 힘내자 우리...
해보니까 다 된다 이런건 듣는 입장에선 무책임한 말로밖엔 느껴지지않겠지만 나도 첫 알바할땐 하루하루가 힘들어서 친절은 커녕 얼굴이 맨날 굳은 채로 겨우겨우 해냈다보니 나중에 친해졌던 직원들한테 맨날 화나있는줄 알았다는 얘기도 들었었고 중국인 관광객 손님한테 펄펄 끓는 카레를 쏟기도 했었어 아직도 너무 죄송한 기억이야 그리고 4년동안 알바 이것저것했지만 최근에도 손님한테 음식 서빙하다가 손님쪽으로 엎을뻔하기도 하고 별 사소한 실수는 아직도 해 그리고 일을 하루이틀밖에 안해보면 서툰건 당연한거야 중요한건 다시 똑같은 실수는 하지않도록 노력하는거고 한두달정도만 해도 통상업무는 점점 몸에 익어 기억력이 문제라면 처음 교육받을때부터 싹 다 메모해서 외우면 돼 암튼 너무 겁먹지마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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