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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밥 당해본 적 있어? (6)2.왜 2024이야? (6)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5.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7.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8.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9.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1.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2.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3.굿판 본 적 있는데 (1)14.소원 들어줄게 (501)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8.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9.🌶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20.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
지난번에 야자 끝나고 창문을 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서 있었거든 우리 층은 3층이였어 근데 진짜 꼿꼿이 서있고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야 너무 놀래서 말도 안 나오고 몸이 쮸뼛 서는 느낌?? 친구들한테 창문에 이상한게 있다고 봐달라고 하는 순간 사라진거야 그래서 밤에 잠도 못잤어ㅠㅠㅠㅠ
초등학교때 수업 끝나고 도서관에서 놀다가 친구랑 화장실에 갔어. 걔가 일 볼 동안 문 앞에서 기다려주는데 너무 안 나오는거야 그래서 문을 밀었는데 열리고 아무도 없더라고. 도서관으로 돌아갔는데 친구가 너 왜 도망갔냐고 화냈어 난 계속 문 앞에 있었는데.
야자 때 잠깐 내 교실에 갔는데, 사물함 쪽에서 딱딱딱하는 소리나서 불다 켜고 사물함 쪽으로 갔는데 소리가 계속 남.
소리 나는 쪽의 사물함 다 열어봤는데 딱히 소리를 낼 만한 것도 없는데 소리는 계속 나서 그냥 무시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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