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 내용 해석 하는 스레 있어?? (8)
2.환청과 환각 (24)
3.옛날꺼긴한데 난 그게보였어 (2)
4.중학교때부터 시작된 악몽,가위 (58)
5.방이 이상해 (5)
6.이건 현실이지???? (19)
7.요즘 우리집이 너무 무서워 (8)
8.예전에 3주가까이 이어지는 악몽 꿨던 얘기 할래! (30)
9.우리오빠 가위눌린 이야기 (4)
10.사이비 만나러 간다 (41)
11.2014년이야기 스레주 왜안나와? (3)
12.정말 궁금해 가위 눌리는 이유 (1)
13.Ssssss (1)
14.가위를 이어서 눌렸던적이있었는데 (13)
15.소름돋는 친구가 있어 (54)
16.우리 집이 이상해 (36)
17.어릴때 귀신본 이야기 (25)
18.아 여기 되게 글리젠 속도 안좋네 (4)
19.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가위눌렸던 이야기 +'자칭' 저승사자 봤던 이야기 (17)
20.너희들이 살면서 행했던 악행들을 말해보자 (38)
어릴때 귀신을 여러번 봤는데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엄마가 여러번 말해줬어 들을분 있나....
사실 지금까지 내 기억상으로는 귀신은 한번도 본적없는것 같고 어릴때 기억도 가물가물 한데 엄마가 말해준거야
내가 한 5~6살때 아무래도 나이가 좀 어리니까 엄마랑 동생이랑 큰 방에서 같이 잤거든 아빠는 작은방에서 혼자자고
동생-엄마-나 이렇게 자고 있었고 엄마는 우리 둘이 하도 이불을 발로 차고 자니까 감기걸릴까봐 10분마다 일어나서 우리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불 덮어주고 맨날 그랬데
그날도 여느때처럼 밤에 중간중간씩 깨서 우리 잘 있나 확인하고 이불 덮어주고 다시 자고 그렇게 한두번 하다가 다시 중간에 일어나서 우리 확인하려는데 내가 등을 꼿꼿히 세우고 허공을 보면서 앉아있더래
어려서 잘 앉아있지도 못하던 내가 잘 자다가 깜깜한 새볔에 그러고 있으니까 엄마는 심장이 쿵 내려앉을 정도로 무서웠데 그래도 애가 밤에 깨서 그러는가보다~하고 @@야 왜그래~~빨리자 이랬데
그랬더니 내가 막 도리도리 하면서 싫다고 했데 그러니까 엄마가 왜그래~뭐 있어? 이러니까 내가 허공을 손으로 가르켰데
엄마는 무서워서 나오는 눈물을 참으면서 아무것도 없어 빨리자 빨리자 이러니까 내가 벌떡 일어나더니 우리 엄마한테 그러지 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허공에다 소리를 지르면서 막 울었대 그 소리에 동생 깨서 울고 아빠도 작은방에서 달려오고 무튼 그날밤에 엄마가 우리@@이 괴롭히지 말고 가라~ 훠이 가라 그래서 내가 울다가 겨우 진정하고 잤데...
이것도 내가 한 5살때 얘기야 엄마는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고 나는 안방에서 놀고있었데 그런데 안방에서 내가 누구랑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더래
엄마는 내가 평소에 그 애들이 만들어내는 상상친구? 나도 그런 상상친구가 있었어서 걔네랑 얘기하는줄 알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계속 티비를 봤대 근데 갈수록 내 목소리가 커지고 내가 누구랑 싸우고 있는거 같더래
슬슬 엄마는 걱정이 되서 내가 놀고있던 방문을 열고 @@아 무슨 일있어? 이러니까 내가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응?아니?아무것도 없어 이랬대 그래서 엄마는 뭐지..이러면서 무슨일 있으면 엄마한테 말하라고 다시 밖으로 나왔대
그런데 또 내가 얼마있다가 뭐라뭐라 얘기를 하더니 또 못소리가 커지면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대 이번에는 아까 전보다 더 크게 막 소리도 지르면서. 엄마는 진짜 무슨일이 있나보다 해서 문을 벌컥 열었더니 내가 또 아까전처럼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는거야 태연하게 근데 내 팔뚝을 봤더니 누가 때린것처럼 빨개져 있었다는거야
엄마는 식겁하고 이거 뭐야 누가 그랬어 @@이가 그랬어? 이러면서 계속 물어봤대 애기 피부가 안그래도 약한데 이렇게 벌겋게 됐으니까 엄마는 당연히 내가 놀다가 혼자 이런줄 알고 "@@아 왜그랬어~조심히 놀아야지" 이러니까 내가 "@@아니야 @@아니야 아줌마야 아줌마야" 이랬대 그래서 엄마가 얘가 무슨말인가 하고 거실로 데리고 나왔대
근데내가 방에서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엄마한테 매달리면서 엉엉 울었대 엄마는 아까 전까지만 해도 태평하게 놀던애가 왜이러나 하고 "@@이 뚝하고 왜우는지 말해봐" 했더니 내가 방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더래
그때 내가 어려서 말을 잘 못했는데 엄마가 대충 해석해서 들어보니까 내가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갑자기 나타나서 방안을 정신없이 뛰어다니더래 그래서 내가 아줌마한테 아줌마 하지 마세요 뛰어다지 마세요 그랬는데 아줌마가 말을 안듣고 계속 뛰어다니니까 자기가 아줌마를 막 혼을 냈대 뛰어다니지 말라고 그러더니 아줌마가 딱 멈추더니 야!!!!이렇게 소리를 질렀데 나는 그때 겁이난거지 근데 엄마한테 말하면 혼날까봐(?) 말을 안했던거고
그래서 엄마가 그 아줌마 지금 어딧는데 그랬더니 내가 방에 있다고 했대 그래서 엄마가 아줌마 지금 뭐하고 있냐고 아직도 뛰어다니냐고 했더니 내가 방쪽을 보더니 아니 지금은 앉아있어 근데 아줌마가 화났어 라고 했다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왜? 아줌마가 어떤데? 했더니 그때 내가 말을 잘 못하니까 말을 안하고 대신 엄마를 죽일듯이 째려봤다는거야 아줌마가 그러고 있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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