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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2.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3.양밥 당해본 적 있어? (4)4.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5.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6.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1)8.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9.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0.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1.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2.굿판 본 적 있는데 (1)13.소원 들어줄게 (501)14.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6.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7.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8.🌶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9.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20.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
약간 오컬트적인것도 있는데 괴담에 조금더 가까운것같아서
난 아직 학생이고 현재진행형이야 난 사후세계라는것도 믿는편인데 암튼 아직 부모님한테 말씀을 못드리고 잇는데 어찌해야될지 해서 익명으로 밖에 말 못할것같아서
최근들어선 아닌데 이렇게 이상한 일이 시작한건 약 2년전 정도 였던것같아 사실 정확히는 아닌데 꿈에서 사후세계를 본것 같기도 해서 이일을 기반으로 이상한일이 생겨
우리 친할아버지는 병세가 심해지셔서 내가 5살때쯤 돌아가셔서 얼굴조차 기억이 안나 근데 꿈얘기를 좀 해보자면 할아버지와 손을잡고 약간 형형색색의 소용돌이가 7개가 눈앞에서 치고 있었어 할아버지랑 손을 잡고 소용돌이에 들어갔다고 얘기 해야되나 아무튼 들어가고 나서 눈앞에는 벽지든 식탁이든 새하얀 우리집에 우리 엄마아빠 동생 삼촌 이 밥을먹고 할아버지랑 나도 앉아서 밥을먹었어 대충 이렇게 꿈이 끝나 사후세계가 이렇다는건 아니고 내가 꿈에서 본 사후세계는 이랬어 , 꿈으로 사후세계를 볼수 있다고들 하는데 난 정확하지는 않는것같아
이일 기반으로 2년전부터 이상한 일이 생겨 가장 예전일을 말해보자면 그 꿈을 꾸고난 8일정도 뒤에 할아버지 제사엿어 근데 나는 2살터울동생과 3살터울동생이 있어 , 할아버지는 나를 무지 예뻐하셨었어 근데 2년전부터 할아버지 제사,차례 에 무조건 3살터울 동생이 다치게 됬어, 2년전에는 3살터울동생이 내발에 걸려 넘어져서 눈썹뼈 아래쪽, 안구가 있는쪽을 옷장뾰족한곳에 부딪히게되서 정말 눈알이 빠질뻔한 사건이 있고 1년전에는 3살터울동생이 열이 41 도 까지 올라서이때도 응급실에 실려갔었어 이번년도에는 동생이 없던 알레르기가 생긴건지,못찾았던걸 발견한건지 모르겠지만 제사때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입,목,눈 다 정말 사람 못알아볼정도로 부었어 목이 부어서 숨도 못쉴뻔했데 내동생은 엄청 말랐는데 그때는 정말 얼굴이 너무부어서 난 내동생도 못알아볼뻔했어 이렇게 2년전부터 매년 제사때마다 동생이 항상 아팠어
이일 말고도 엄청많아서 뭘먼저 써야할지 모르겠다 , 일단 3살터울동생이 남동생,두살터울이 여동생이야 여동생,남동생이라고 부를게
남동생한테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관련된 일이라면 나랑 내여동생 한테는 무지 좋은일만 생겼어 아까도 말했듯이 할아버지는 날 무척 예뻐하시고 내여동생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우리 할머니가 되게 힘들어하셨거든 근데 우리집이 2층,할머니집은 3층 이였는데 보통 애기때면 엄마랑 살고싶어 하는데 내여동생은 할머니와 같이 살았어 내여동생이 할머니의 유일한 버팀목이였고 할아버지와 우리가족이 관련되있다면 할머니를 지켜준 내여동생에게 고마워서 지켜주신거겠지 내여동생도 탁자위에깔려있는 유리에 그대로 넘어져서 진짜 머리를 크게 다쳐서 죽을뻔했는데 귀로부딪히고 유리는 그대로 깨지고 내여동생은 하나도 안다쳤어
나는 지금 흔히 일컫는 페북스타? 정도는 아니지만 꽤 그런부류같아 자랑하려는건 아니고 이일과 관련되서 이야기 하는거야
가장최근을 얘기 하자면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거나,원하는게
내마음대로 너무잘되
한번 크게 싸운아이가 있는데 정말크게 싸웠어 그친구의 남자친구는 나랑 엄청친해 근데 난 걔네둘이 사귀는것도 몰랐고 그래서 그 남자아이와 평소대로 친하게 지냈는데 그 여자애가 나한테 오더니 다짜고짜 가위를 던졌어 영문도 모른체 허벅지가 그가위에 찔렸어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피는 많이 났어그 여자애를 유리라고 할께
그이후로 저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수백번 마주칠때마다 생각했어
2주뒤에 걔는 팔이랑 발에 붕대를 감고 자퇴서 작성하고 학교를 떠났어 사실 내가 걔랑 친햇었는데 그남자친구때문에 싸우게 된거잖아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라는 마음도 진심은 아니였어
근데 아이들 수소문타고 들어보니까 뺑소니를 당했데 그 유리라는 애는 비행청소년이여서 집도 안들어가고 그냥 떠돌이같은 애였어 술담배도 하고 아마남자랑 관계도 몇번가져서 우리지역에선 되게 유명해
그 다치기 전에 새벽에 무단횡단을 하다가 뺑소니를 당한것 같아 근데 씨씨티비에는 걔가 다쳤을때는 촬영되지 않고 있어서 범인도 못잡고 그런것 같아
이일만 있었다면 우연이였겠지 라고 넘겼을꺼야 근데 2년전부터 이런일이 너무 자주일어난다는게 내가 죽을것같고 너무 힘들어 더얘기를 해보자면
우리가 이사오고나서 그해에 가는 여름휴가에 있었던 일이야 이건 약간 오컬트 적 일수 있는데 암튼 얘기해볼게 우리집 거실구조가 티비앞에 공간이 넓고 그뒤로 10센치정도 공간이 띄워진 탁자가 있어 보통 휴가갈때 새벽부터 준비하잖아 근데나는 잠이 많고 엄청 게을러서 다들준비할때 자고 있었어
나는 내방이 있긴한데 침대가 불편해서 주로 거실그 넓은공간에 이불펴고 자 , 근데 그날 약간 가위같은걸 눌린것같아 몸을 틀어서 자고있어서 탁자쪽을 바라보고 자고있었어
눈을 뜨니까 분명 귀신? 은 맞는거 같은데 내가생각하는 머리길고 무시무시하게 생기진 않았어 누가봐도 남자고 멀쩡했어 근데 귀신이라는건 느꼈어 근데 그 귀신이 엎드려서 고개만 들고 나랑 눈이 마주쳤어 근데 그 탁자 뒤에는 남동생이 서있었고 그 공간으론 남동생의 발목과 발밖에 안보였어 그런데 그귀신은 남동생 발목을 잡고 한쪽은 탁자다리를 잡고있었어
너무놀래서 소리도 못지르고 있었는더ㅣ그때 여동생이 깨워서간신히 일어날수 있었어 가위눌렸을때 일어난일이니까 별일 아니겠지 하고 잊어버리고 휴가를 갔어 근데 우리가 휴가를 계곡으로 갔는데 남동생이 놀다가 물에 빠져서 죽을뻔 했어 어찌해서 깊은곳에서 나오고 얕은곳에서 막 뛰쳐 나오는데 돌이끼에 넘어져서 발목을 엄청 크게 다쳤어
분명 가위눌렸을때 그귀신이 남동생 발목를 잡고 있었고, 휴가를 가서는 남동생이 발목을 잡고 있었어 정말 매년제사때 , 그리고 귀신이 약간 남자의 실루엣이 보인거보면 내 추측엔 아마 그때도 할아버지였을거야
이런일은 우리 남동생한테만 일어난게 아니라 엄마한테도 일어났어 예전에 우리가족은 되게 궁핍하게 살았던거 같아 어른들은ㅈ그걸 우리한테 티를 안내서 모르고 잇엇지만 그래서 엄마는 공장에 다녔었어 물록 지금도 잘사는건 아니야 우리 엄마는 도금공장을 다녔는데 도금할때 필요한 약품이 엄청 쎄 향도 5분동안만 맡으면 쓰러질것같애 근데 엄마가 그약품으로 작업하다가 헐렁한 장갑사이로 약품이 들어간거야 손이 진짜 뭉드러질뻔했어 다행이 소량이여서 다행이였지 엄마는 지금 그공장 안다니고 손도 괜찮아
어떤날엔 우리 엄마,남동생이 버스를 같이 탔어 근데 그버스가 급정거를 하면서 엄마는 팔이 부러지고 남동생은 앞니가 깨졌어 대충 우리엄마도 그렇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게 우연의 일치는 아닌것같다 생각을했지
근데 우리 엄마도 할아버지와 관련이 있다면 답은 나와있어
우리엄마는 어린나이에 날임신 했고 우리아빠는 엄마보다 더 어렸어 아마 23?정도 됬을거야 그리고 결혼 전이였어
우리아빠는 임신 사실에 무지 좋아했지만
우리엄마는 아직 앞길이 창창 아빠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나를 낙태하려했어 사실 엄마아빠다 나이가 어리기도 했고 그래서 우리 엄마가 내가 자궁외임신이 되서 살수없다고 거짓말을했어
근데 아빠가 그 산부인과에 전화하는 바람에 낙태는 무산되었어 그래서 결혼도하고 날 낳았어 근데 아빠만큼 낙태는 절때 안된다고 결사반대하신분이 있거든, 할아버지가 아빠보다 더 안된다고 말리셨어 태어나기전부터 엄청 아껴주셨거든
그렇게 할아버지가 날 사랑하시는데 엄마가 날 낙태하려 했으니 아마 엄마한테도 불운이 연속되는거 아닐지 추측하고 있어 내가 태어나서 할어버지가 살아계실때 까지는 할아버지가 거의 날 키웠다고 해도 무방해
문제는 내가 너무하고싶은데로 잘되는거야
우리가족이 이번에 이사갈뻔했는데 할머니의 반대로 못갔어 근데 나는 진짜 가고싶어 했거든 학교에서 애들이랑도 싸웠고,이사가서 전학가고 싶었어 너희들은 아마 이사를 갔는지 안갔는지 궁금해 하겠지?
곧 가, 7월 안으로 가게됬어 이런일만 있으면좋을텐데 안좋은쪽으로 원하는거,생각하는것도 함께 된다는거야
아까 위에도 말했듯이 유리 라는애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다쳐서 자퇴한일처럼 , 좋은일만 생기진 않았어 남동생이 어쩌면 나를 죽일뻔한적이 있어서 내가 내남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그때 생각햇었거든 그때의 이유도 있는것 같아
남동생이 날 죽일뻔했던적을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나랑 남동생이랑도 집에서 주먹으로 엄청 싸웟는데 그 귀 위쪽을 손가락 뼈 톡튀어나온 부분 으로 때리니까 머리가 멍해지면서 쓰러졋어 어렸을때니까 분명 내가 더 쎌텐데ㅈ거기 때리니까 진짜 힘쓸수도 없이 바로 쓰러졌어
내몸이 허약해서 그런지 이틀동안 눈을 못떳데 어린마음에 내동생이 죽어버렷으면좋겠다 라 생각했지만 그게 할아버지의 의해서 그렇게 되고 있는건 같아
이렇게 말한다고 해소되는건 아니야, 근데 내가 생각해서 그렇게 아프게된사람,다친사람이 한둘이 아니거든 몇수십명이야 그렇게 다친사람들이 꿈에 나와서 진짜 죽어버릴까도 생각하고 자해도 하고 목을 졸라봤는데도 사람은 쉽게 안죽더라
내생각대로 되면좋겠다 라고들 생각하지만 난 예전에 그렇게 생각한거 엄청 후회하고 나때문에 다친사람 , 피해본사람들한테 죄책감 엄청느껴 나역시 지금도 할아버지를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동생,엄마 그리고 다치는 사람들이 생겨날수록 힘들어서 죽어버릴것같아
진짜 이거 쓰면서 이렇게 쓰는게 맞는걸까 ?? 생각하지만 정신 돌기 전까지는 한번 써보려고 그래야지 기록도 남고 기억도 더잘남을것 같아서 추후에 나아지려면 왜 이렇게 발단됬는지도 알아야하니까 믿어줄사람 몇이나 되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받고 있는것만 알아줘
스레주한테서 일어나는 일 믿고있어 할아버지께서 너무 사랑해서 지키고싶은 마음에 그러시는것 같은데...죄책감에 너무 힘들어하지말고ㅠㅠ힘내 앞으로 다치는사람 없게 조심은 해야할것 같아..
이거쓰는데에는 아무의미없고 관심받으려 하는거 아니야
이제껏 일어난일을 정리하고 되새겨보고,익명뒤에서 조언받으려고 쓰는거니까
나머지 더 정리해볼게 2년만에 나때문이 여럿 다치고 가장최근에 일이 유리라는애 일이야 아까 말했듯이 근데 사람이 다치는 강도가 매번 다르다 라고 해야되나 암튼 나한테 얼마나 해코지를 하냐에 따라 다치는 정도가 다른것 같아
처음 일어난 일이 제사때마다 남동생이 다치는것
두번째가 아마 남동생과 엄마가 버스에서 팔을 다치고,치아가 깨진거
세번째는 2년전에 우리가 마니또를 했었는데 내 마니또는 나랑 헤어졌었던 남자친구였어 이나이로 마니또하는것도 싫었지만 내마니또가 내 전남자친구라는걸 알게되서 더 싫어
마니또는 내가 모르게 나를 챙겨주고 막 선물도 주고 이런거잖아 근데 별로 그런게임에 흥미도 없고 해서 신경도 안쓰고 내마니또를 찾으려는 생각도 안했어
근데 선물주는 날이 있는거야 난 그것도 모르고 학교에 가긴 했는데 내 사물함에 선물이 있더라고 이선물 받을때는 내마니또가 누군지 몰랐어
선물 확인해 보니까 내가 예전에 사귈때 줬던 내 증명사진 이더라고 증명사진에는 눈을 파놓고 크게 빨간색으로 엑스자 쳐져 있었어 솔직히 화나는거 보단 진짜 당황스러웠어
선물주고 다음날이 마니또 발표하는 날인데 보니까 전남자친구더라고 걔가 나 예전부터 엄청 괴롭혔었거든 우리 학교 4층 맨끝쪽에 있는 화장실이 애들이 담배피는곳이거든 ? 걔도 물론 담배피고 술마시고 흔히말해 잘나간다는 아이였어
나는 걔랑 사귀고 헤어질때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게 아니야 걔가 먼저 여자를 낑겨두고 술을 마시다가 엄청 싸워서 헤어진거야 뭐 이해 안될순 있겠지만 내딴엔 내남자친구가 여자랑 술마시는게 기분이 나빴고 자존심상해
궁금해 할까봐 미리 알려주는건데 난 술담배는 안해
암튼 날 괴롭힐때 걔는 그 담배피는 화장실로 데려가서 목을 붙잡고 얼굴에 담배 연기를 바로 앞에다가 뿜었어 난 그걸 들이 마실수밖에 없었고 , 담배빵도 맞았었어 물론 지금은 헤어진 상황이야
이것 말고도 각종 성드립도 엄청하고 진짜 내인생중에 제일 힘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야
그땐 진심으로 정말정말 걔를 죽여버리고 싶었어 어떻게 할까 수백번도 더생각하고 고민했어 걔때문에 내몸에 상처도 지울수 없는 기억도 심게됬으니까 선생님한테 얘기해봤자 우리 학교엔 이런일이 다반사라서 소용은 없어
한동안은 잠잠했어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때는 아직 할아버지랑 연관이 없거든
그 마니또 사건 일어나고 나서 또 그감정이 들었지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이때는 할아버지랑나와 관련이 있었던 때야 그래서 그런지 모르겟는데
얼마 안되서 나를 또 데려가서 담배연기 뿜고 담배빵 놓고 그랬어 아까도 얘기 했듯이 4층 맨끝쪽 화장실이야 화장실 창문에 걸터 앉아서 그랬는데 창문이 덜컹덜컹 거리긴 했었는데 그게 떨어져서 걔도 4층에서 떨어졌더라고
나도 진짜 놀래서 어떻게 다들 이러고 있는데 다행히 그 창문에서 뭐가 떨어질까봐 길게 받히고 있는 벽이 있더라고 거기로 착지해서 많이 다치진 않았나봐 그일이후로 몇일 학교 나오더니 보니까 지금은 잠적이야
고마워 시험공부 하다가 잠깐 쉬러왔어
다시 적어볼께
그 전남친 일이 있던 이후로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대로 되는구나 라고 확신을 지었어 그이후로 부턴 삐딱선을타서 날 괴롭히는 모든 아이들을 저주했어 그냥 나는 내가 걔네가 아팟으면 좋겠다,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면 그게 곧 저주거든 그래서 그 전남친과 날함께 괴롭히던 아이들 모두 꼴도 뵈기 싫다 라고 약간 나쁜마음으로 하고싶은거 원하는거 다이루고 살았어 그렇게 아이들은 그때 한참 눈병이 유행했었는데 날 괴롭ㅈ혔던아이들,방관자 아이들은 모두 눈병에 걸려서 출석하지 못했어 기억한 바로는 우리반에 눈병때문에 3주동안 쭉 8명이 안나왔었어
그렇게 애들이 눈병에 걸리고 내가 이렇게 힘든사실을 몰라준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자 담임 선생님의 딸이 고열로 인해 학교에 지각하셨고 학생부 선생님 께서는 우리반 수업때 칠판 자동세척기에 손이 끼어서 새끼 손톱이 빠졌었어
그렇게 내가 생각하는대로 되고 원하는대로 되도 돌아오는번 죄책감 밖에 없는것 같더라 2달만에 난 무려 11명이나 다치게 한거야 후회스럽기도 하고 죽고싶더라
반에서 자치적으루 한게 아니라 도덕 수행평가였어 솔직히 우리학교는 진짜 꼴통이긴 한데 어느정도 점수는 줘야 할것 같아서 그걸 수행으로 넣은것 같아
나머지더 할게
내가 죽도싶다,죽어버리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원할땐 그건 되지 않았어 나에게 해가 가는행동을 원할때는 그건 이루어 지지 않았어 근데 말해주는건데 뭐든지 원했다고 다 마법처럼된건 아니야 내가 힘들었던 시기에 내가 증오하는 사람에 피해를주거나 내가 행복을 얻어 웃을수 있을때 이뤄지는것같아 그러니까 ㄴ" 예를들면 나수학숙제 안했는데 선생님이 안혼냈음 좋겠다 " 이런건 안된다는거지
근데 나만 보고있는가 하고있고 계속 얘기해보라는 레스인데 왜 묻고 답하는 아이디가 같아? 내눈이 이상한거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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